식당입구. 짬뽕먹고 땀이 줄줄 내려서...바람쐬며 한컷.
식당 내부 입니다. 1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별로 없어서 위치가 애매한건지 맛이 의심스러운건지.. 의심발동...
10분정도 기다리니 짬뽕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릇의 크기가?!! 짬뽕이 35원 하길래 좀비싸다 싶었는데 일단은 양을보고
국물부터 후르릅~
국물맛이....음... 처음엔 라면스프 맛이 나는듯 했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과 매운고추의 칼칼함이 계속 당기네요. 홍합같은
해산물이 많지는 않았지만(좀아쉬웠던... ㅠㅠ) 가리비나 조개들도 큼직큼직하고 신선해서 나름 OK.
이다음은 면... 한젓가락 추르릅~~~~~ 음..... 70점 정도는 줄수있을것 같네요... 근처 다른집에서 먹었던 면에 비해 쫄깃함이
좋고
밀가루 냄새가 안나서 다행.
그렇게 땀흘리며 먹다보니 그많던 양을 어느새 비웠네요. 땀을 뻘뻘 흘리고 먹었던지라 옆에 땀의 흔적이 고스란히.. ㅎㅎ
먹고나니 국물이 자꾸 땡겨 계속 먹게 되네요.
이렇게 먹고 땀도 식힐겸 내부사진도 찍고..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데 좌측하단을 보면 중국집에 수족관이 다있네요. ?? 가서보니 낙지,가리비,굴등 요리에 사용되는 해산물
들을 어항에 넣어놓고 사용하시나봐요. 어쩐지 가리비가 큼직하고 신선하니 맛있더라니...
참고차 메뉴판 올려 드립니다. 짬뽕의 가격이 비싸보이긴 하나 그런대로 그값을 하는것 같네요.
다음에는 꽃게짬뽕을 먹으러 또와야 겠습니다.
갠적으로 한번먹고 다음에 또와서 먹고 싶은 식당이네요. 짬뽕을 걸고 간판 내거실만 합니다.(갠적인 소견이에요~)
**** 평가(극히 주관적인) ****
맛 - 75점(짬뽕에 한해서..같이간 직원은 80점,저는70점 = 75점)
청결 - 80점(인테리어 하신지 얼마 안되신듯)
서비스 - 70점(다소 무뚝뚝한 한족직원둘이 서빙)
위치 - 60점(청양리췬 뒤쪽 한양불고기 우측인데 주차장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큰길에서도 잘 안보인다는 단점이..)
총점 = 71점(ㅎㅎ)
꾸벅,
견웁니다.
작년 이맘때 바지락 칼국수집 한번 올리고 근 일년만에 맛집 포스팅 하네요~ ㅎㅎ(그동안 제입맛에 맞는 맛집이 없었다는???)
점심에 무었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쟈쟈웬 맞은편 리췬 뒤쪽에 오다가다 보게된 음식점 모여있는 곳이 있어 가봤습니다.
길목에 보니 여러개의 식당이 있던데 그중 눈에 보이는 "짬뽕상회"...
짬뽕을 얼마나 맛있게 하길래 짬뽕을 간판으로 내걸었을까?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직원과 함께 맛집평가차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이 식당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임을 미리 말씀드리고 포스팅은 제 주관적인 입맛에 맟추어 올려드리는 것이오니
맛에대한 평가는 개인에 취향에 맞추시는걸로.. ㅎㅎ
식당입구. 짬뽕먹고 땀이 줄줄 내려서...바람쐬며 한컷.
식당 내부 입니다. 1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별로 없어서 위치가 애매한건지 맛이 의심스러운건지.. 의심발동...
10분정도 기다리니 짬뽕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릇의 크기가?!! 짬뽕이 35원 하길래 좀비싸다 싶었는데 일단은 양을보고
국물부터 후르릅~
국물맛이....음... 처음엔 라면스프 맛이 나는듯 했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과 매운고추의 칼칼함이 계속 당기네요. 홍합같은
해산물이 많지는 않았지만(좀아쉬웠던... ㅠㅠ) 가리비나 조개들도 큼직큼직하고 신선해서 나름 OK.
이다음은 면... 한젓가락 추르릅~~~~~ 음..... 70점 정도는 줄수있을것 같네요... 근처 다른집에서 먹었던 면에 비해 쫄깃함이
좋고
밀가루 냄새가 안나서 다행.
그렇게 땀흘리며 먹다보니 그많던 양을 어느새 비웠네요. 땀을 뻘뻘 흘리고 먹었던지라 옆에 땀의 흔적이 고스란히.. ㅎㅎ
먹고나니 국물이 자꾸 땡겨 계속 먹게 되네요.
이렇게 먹고 땀도 식힐겸 내부사진도 찍고..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데 좌측하단을 보면 중국집에 수족관이 다있네요. ?? 가서보니 낙지,가리비,굴등 요리에 사용되는 해산물
들을 어항에 넣어놓고 사용하시나봐요. 어쩐지 가리비가 큼직하고 신선하니 맛있더라니...
참고차 메뉴판 올려 드립니다. 짬뽕의 가격이 비싸보이긴 하나 그런대로 그값을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