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교회 연보(2015-2016)

2015년도 *1월 구역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잔액 5,133,452 원중, 150만원을 북방선교기금으로 지출하기로 의결하였다. 남은 이월금은 관례에 따라 건축기금으로 적립하였다. 우리교회가 북방선교비로 지원한 김호석목사(항주시온교회)가 감신대 글로벌 지도자과정을 마치고 졸업하였다. 우리교회에서는 감신대학에서 주관한 졸업여행 경비를 지원하였다. *청년부(회장 홍가온) 신앙수련회가 “재충전”이라는 주제로, 2월 13일(금) - 15일(주일) 아침까지, 필그림하우스(경기 가평)에서 열렸다. 참석인원은 12명이었다. *교회학교 진급및 교사 임명식이 2월 22일(주일)에 열렸다.∘수료자 : 김채린(초등부) 신규민(중등부)∘교사 : 김희율(초등부), 김현아(중고등부) *수요 제자성경반은 3월 18일부터 일년간 <사도행전>을 공부하였다. 김경미, 심현자, 안애련, 이시행, 조희정(이상 오전반), 강정연 김미영 김영률 노유경 신석하 최승호(이상 저녁반) 집사가 참여하였다. *교육부가 선정한 올해의 신앙서적 읽기 추천 도서는, 헨리 나웬의 <춤추시는 하나님>이었다. *다락방전도협회 대학생 모임이 주로 사용되는 2층 선교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다락방내 선교단체들과 협의하여 책장을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비용 가운데 1,400,000원을 우리교회가 지원하였고. 회의용 테이블 6개를 김성오, 신석하, 이창규, 최승호 집사가 봉헌하였다. *6월 14일 오후 7시. 고영범 목사가 사역하는 국군 수도병원 교회(분당)를 방문하여 환우 및 교우들과 함께 저녁예배를 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성가대가 20분간 특별찬양을 드려, 참여한 환우 장병들과 함께 많은 은혜를 나누었다. *8월 2일-4일. 여름성경학교 및 전교우 여름 수련회가 “사귐으로의 초대”(요한일서)라는 주제로 강화도 연동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총 42명의 교우가 참여하였다. *8월 23일. 애찬 후 선교부에서 WMC(세계선교공동체) 한국대표인 이종훈 목사를 초청하여 “한국 선교의 역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10월 24일(토) 오후 6:00-9:30. 문화부와 선교부에서는 공동으로 <이웃 초대 감사와 찬양의 밤>을 개최하였다. 애찬, 찬양과 말씀, 기도로 이어진 이날 순서에서, 함께 하는 찬양(최지형 집사 인도)과 늘푸른교회 찬양대, 늘푸른교회 청년부 찬양팀, 다락방 노래선교단의 찬양이 연주되었고, 고영범 목사가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12월 24일. 성탄축하 예배가 밤 8시에 모였으며, 성가대에서는 회중과 함께 부르는 칸타타 “크리스마스의 노래”(Joseph M. Martin)를 연주하였다. 이어서 성탄축하잔치로 유초등부의 찬양과 워십(“크리스마스 선물”), 중고등부의 Black light 워십과 피아노 3중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외 1곡), 그리고 청년부의 스킷 드라마 (“God is God") 공연이 있은 후 전교우가 참여한 선물 교환 순서가 진행되었다. *사회봉사부에서는 3월부터 월드비전에 어린이 3명과 결연을 맺고 각각 월 5만원씩 후원하기 시작하였으며. 6월부터는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에서 펼치는 불우한 환경의 구내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참여하여 두명의 초등학생 자매 가정에 월 20만원 지원하였다. 이들 자매는 모친 사망 후 친부의 친권포기로 외조부가 맡아서 양육하고 있는데, 외조부의 일용근로소득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이었다. 후원 약정기간은 5년이었으나, 만 5년이 되는 2020년 5월에 서대문구청사회복지과의 요청으로 재결연하여 5년간 지원을 연장하였다. 한편, 강남속과 남선교회에서는 매월 2만원씩 모아서 기아대책기구 후원을 시작하였다. 그 밖에,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헌금으로 64만원을, ‘새날을 여는 청소녀쉼터’에 30만원을 지원하였다.   2016년도*1월 17일 구역회에서는 184,838,557원의 전년도 결산과 185,000,000원의 신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전년도 선교비 지출은 62,745,000 원으로 총 결산의 33.9%였다. *수요제자반은 <사도행전 연구>를 계속하였다.*‘기도’ 생활을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교회에서, 격주로 금요일 밤에 모이는 금요기도회와 함께, 매주 토요일 아침에 토요기도회로 모이기로 하였다. 금요기도회는 금요일 밤 9시에 2층 선교실에서, 토요아침 기도회는 오전 6:30에 1층 홀에서 모였다. 금요기도회에는 평균 8명이 참가하였고, 토요기도회는 2명~5명의 인원이 모였다. *2월 19일-21일. 청년부(회장 홍가온) 겨울 수련회가 “Get it Bible”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렸다. 고영범 목사가 특강을 담당하였다. *5월 22일, 29일. 교육부에서는 2회에 걸쳐 이경은 간사(예수 전도단)를 초청하여, ‘크리스챤의 재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8월 7일-9일. 전교우 여름수련회 및 여름성경학교가 강화도 연동교회 수련원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길(King's Way)”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년부 25명, 교회학교 8명이 참가하였다. *선교부에서는 해외 아웃리치를 계획하였지만 실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여름 휴가를 이용하여 여러 교우들이 개인적으로 해외선교에 참가하였다. 김성오집사는 다락방 에셀 모임의 해외 치과 진료 사역(베트남 붕따우)에, 김희율 교우(몽골 울람바타르), 최승호 집사(난민사역, 그리이스, 코스타리카), 정유상 집사(인도네시아)는 각각 JDS(제자학교) 아웃리치에 참가하였다. *9월 25일. 도라군인교회를 방문하여 병사들과 연합예배를 드렸다. 교우들은 10:30에 교회에서 출발하여 12시에 부대에 도착하였고, 병사들과 함께 부대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고, 오후 2시에 장병들과 함께 주일 예배(특별찬양:성가대)를 드렷다. 예배 후 도라전망대 및 제3땅굴을 견학한 후 귀가하였다. 총 45명의 교우가 참여하였다. *10월 23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후 제단에 드려진 과일과 떡, 불고기를 준비하여 애신 그룹홈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12월 4일. 교육부에서는 주일 애찬 후 4복음서와 요나서를 범위로 전교우 성경퀴즈대회를 개최하였다. *12월 24일. 성탄축하예배에서 “성탄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명인서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성가대가 크리스마스 칸타타 “놀라운 밤에” (Michael E. Parks 곡, 주정식 역)를 연주하였다(지휘 : 최 지형 집사, 반주 : 김 신아 교우). 이어서 교회학교 유초등부 와 중고등부, 청년부의 성탄 축하 발표회가 이어졌다. *12월 31일. 밤 10:30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고영범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김정환 목사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