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12월 수요 송년산행...
가까운 전주근교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다녀왔다.
11분이 마지막 가는해의 송년산행에 함께해서, 구이에 있는 술 테마 박물관 주차장에 파킹하고, 잘 조성된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둘러보고, 술 박물관은 겉만 잠깐 보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맛있는 잡어씨라기탕으로
한잔 거나하게들 드시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수요산행에 동참하자고 다짐도 한다~~~
우리집(한양A) 아침 바란다 창에 우연찮게 나타난 걸개그림( 아침 결로현상으로 빗어만든 멋진작품 ) 눈썹, 코는 작가가 가미함.
수요산행 막 출발전에 나타난 바란다 유리 결로현상임.





우체국장 가족이 준비한 돼지 머리고기는 한잔의 쇠주와 멋진 궁합으로 김치로 마무리...



돌 모양으로 만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 신기합니다~~~





첫댓글 술 언제 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어제도 한잔했는데
좀 절재하며 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