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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낙동강4구간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427 18.11.22 23: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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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3 06:39

    첫댓글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잠시나마 같이 걸어보았는데 30키로 지나니 무릎이 아파서 ㅠㅠ 평지를 빨리걸어야 하니 산보다 더힘든것같음 암튼 하회마을이라 병산서원 안동의 산들과 문화체험 재미나게 하였네요
    서울오느라 끝까지 함께 못걸어 아쉬웠지만 하루밤 자고나니 집에 오고싶은생각만 ㅋㅋ 추산대장님 후기보며 편히 즐기렵니다 한강은 같이하는거루 ㅎㅎ힘내시고 홧팅!여기서 추산님 걸어오시는것 다 보았음ㅎㅎ 멋짐~~

  • 작성자 18.11.24 17:57

    삼십여키로 걸으면서 온 갖 얘기로 지루한 길 즐겁게 왔습니다.
    냄비 금도금해서 드릴테니 5대강 하세요.^^
    세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 18.11.24 17:59

    @추산(박노군) ㅋㅋ 금도금이라 5대강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제가 가면 추산 대장님 골빙들것같아 한강 1개만 할께요 ㅎㅎ

  • 작성자 18.11.24 18:53

    @세이(尹美連) 골빙 안듭니다.
    오세요^^

  • 18.11.23 06:35

    삼강주막에 모여 곡차한잔 하셨나요
    낙동강4구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무탈한 발걸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1.24 18:00

    이른 아침이라 주막에 문을 안 열어 구경만하고 돌아 섰습니다.
    추울때 뜨끈한 정종이 생각 나더군요.
    대장님 정맥길 잘 다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18.11.23 09:04

    추산대장님이 덕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중간중간 말벗해주시는 분들도 찾아주시고
    응원부대속에 낑기진 못 하지만 마음으로나마 멀리서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11.24 18:03

    많은 분들이 응원차 나와 주셔서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골짝님 낑길자리는 많습니다. 오세요^^
    정맥길 화이팅!

  • 18.11.23 07:07

    아침부터 코메디 같은 강행 봅니다.
    앞으로 2주에 한번은 웃을 수 있겠군요
    상주보에서 보이는 큰산은 상주 남,동쪽이죠 상주시민분들께 사랑받는 갑장산 입니다
    글고 지원해주고 욕 먹기는 처음
    다음부터 삼겹으로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구요
    먼걸음 좀만 더 걸으시지 집에가도 할것도 없으면서...

  • 18.11.23 15:08

    방장님 안성*면에 계란
    넣었어야쥬...

  • 18.11.24 11:31

    @황금산(김진경) ㅎㅎㅎ 저녁에 삼겹살에 닭고기까지 해드렸는데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_____^

  • 작성자 18.11.24 18:07

    방장님 덕분에 호강하면서 걸은 듯 합니다.
    삼겹살에 오리고기와 배추까지 맛나게 잘 먹었기에 먼길 간 듯 해서 감사합니다.
    국자 잘 쓰겠습니다. ㅋ

  • 18.11.23 14:26

    텐트와 침낭만 가져가서 긴 걸음 하시는데 아무런 도움이 못 됐네요.
    선비보다도 넉넉 하고 머슴보다 부지런 하시면서 강한 추산대장님 씩씩하게 걸음하시는거 뵈니 더 없이 반가왔습니다.
    방장님 산이지부장님 보라님 ,,함께 내려가신 세이님 모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또 뵈어요..
    불편해 하시던 새신 결국 배짼 사진 보니 가슴이 찢어지는듯 합니다. ㅋㅋ

  • 작성자 18.11.24 18:17

    세이님과 멀리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이것저것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전부 챙겨 가자니 힘들고 대충가자니 춥고 신발은 지금도 조여오니 조금 걱정입니다.
    오대강 끝나면 다 땔치우고 캠핑이나 다녀야 할
    듯 ㅋ

  • 18.11.23 07:58

    밤에는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 덜 추웠겠군요.
    안동은 가보지 못한 곳이라 눈에 익은 풍경이 안보이는군요.
    날이 더 추워지니 준비 잘해서 진행하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24 18:23

    시작은 했지만 앞으로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을 듯 하니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힘을 좀 불어 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장님 안동 오시면 맛난거 대접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18.11.23 09:42

    낙동강길 걷는 추산대장님 응원차 찾아갔지만
    많이 걸이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아래로
    내려오면 그때는 좀더 많이 걸어주께ㅎㅎ 힘내!
    날씨는 점점 추워 지는데 월동준비 잘해서
    다니시고 안그러면 동태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24 18:31

    지부장님 찾아 주시는 것 만으로도 큰 기뿜이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정맥길 무탈하게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 18.11.23 09:15

    욕보요.. 그래도 구간마다 동지들이 있어 덜 외로운 길...
    앞으론 낙동강 떵바람이 세차게 몰아 칠낀데 단디 매매오다사가코 댕기삼^^
    보람찬 前進으로 새로운 人生觀을 개척 할 끼라고 보고 가열찬 南進으로 고고씽...
    언젠간 함 디다보러가께요 ^^

  • 작성자 18.11.24 18:33

    머슴이라 글을 모르니 앞으로 이상한거 쓰지 마이소.
    빨리 내려가야 짬뽕 먹을낀데 ㅋ
    그때 뵙겠습니다.

  • 18.11.23 09:52

    꼴랑 잠시 매어보았는데 그무게로 먼길 가신다생각하니 엄청 힘들겠든데요ㅋ 다음엔 차버리고 가든지해야지 홀로 보내는것이 영~~~^^

  • 작성자 18.11.24 18:36

    다음엔 버스로 오세요. ㅋ
    먹거리는 제가 다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언제 또 볼지.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 18.11.23 10:55

    고작 라면...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끝까지 재밌고 여유로운 발걸음이 이어지시길...^^

  • 작성자 18.11.24 18:40

    밖에 나가면 라면이 최고죠.ㅋ
    아직 산도 모르는데 강바닥을 흝어 다니는 제게큰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1.23 15:12

    이번 구간엔 한양서 두분 울산서 두분
    대구서 한분
    면면을 보니 다 광역시 이상에
    사시는 분들만 오셨네유~~

    봇짐이 무거워 보이는데
    들은건 뭐유?

  • 18.11.24 07:34

    봇짐에 젤 중요한게 5대걍 3차, 4차 하실분께 물려줄 아직은 덜 찌그러진 라면냄비입니다-손잡이 탈부착 조립식(무쟈게 불편한 수동, + 자 드라이버 필수) 나머진 별반 중요한게 없어 보입니다..ㅋㅋㅋ

  • 작성자 18.11.24 18:46

    군자가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람이 따르게 마련 이지요. ㅡㅡㅋ
    배낭에 든 거라고는 침낭과 황금냄비 그리고 잡다한 것 뿐입니다.
    지부장님처럼 끈임없이 먹거리가 나올려면 많은 내공을 쌓아야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 18.11.23 23:39

    추산대장님이 방장님보다 훨잘생기시고 인기가 많으시니 앞으로도 많은 여산우님이 함께하실겁니다~
    꼴랑 라면에 목메달지마세요~
    방장님 강행기는 재미하나도 없드만ㅋ

  • 작성자 18.11.24 18:50

    진짜요? ㅋㅋㅋ
    방장님 보셨지요. 앞으론 근처도 오지 마이소ㅋ 겨울이 다가 오는데 정맥길 잘 다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18.11.26 19:57

    박삿갓 추산대장님 강줄기따라 물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 추산대장님은 걸어서 내려가고 의미가 있는 걸음에 함께는 못해도 힘찬 응원 이빠이 보내 드리오니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18.11.26 23:56

    겨울 강바람에 동태 안되게 단도리 잘하시고 의미있는 강길 되시길..
    힘! ~~^^

  • 18.12.20 20:20

    이제부터 동계준비 단단히 하여야겠는걸요..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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