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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깽이( 신은경) Jiri-깽이의 서시천 강행기(지리산 만복대로부터 발원되다)
Jiri-깽이 추천 0 조회 753 19.03.24 09:3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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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24 09:42

    첫댓글 어제 오전 후기 올렸다가,
    에러 걸려 올라간 바람에..
    삭제 후, 수정 다시 올립니다.

  • 19.03.24 11:04

    방장님 복 받으셨습니다ᆢ
    이번 탐사길ᆢ
    전국 제일인
    귀한 지리~깽이님이 동행하셔서 행복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26 12:42

    ㅎㅎ 제가 복 받았지요.
    방장님과 지리산에 들었으니..^^
    덕분에 지리산 속을 더 잘 엿보고 있습니다.
    방장님 소원 몇 개는 들어드려야 할 듯..
    너무 감사해서..헤헤~

  • 19.03.24 11:30

    앞으로 닉네임을 "지리아"로 바뀝시당. 지라산과 지리손은 경기도 군포의 김병욱님이 쓴지가 30여년이 되었으니 안 될 것이고요.ㅎㅎㅎㅎㅎ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행운이

  • 작성자 19.03.26 12:43

    ㅎㅎ 근데 지금도 지리산이 왜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그냥...^^
    Jiri-깽이도 좋습니다. 성이(본적이) 지리산 같잖아요.

  • 19.03.24 16:21

    지리산을 한때는 누워서 눈감고 지도도 그리고 했었는데...
    깨갱하고 물러가겠습니다ㅎ
    방장님과 아름다운 동행 너무너무 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19.03.26 12:45

    저도 늘 지리산 앞에서는 깨갱입니다.
    방장님이 그래도 싫다~하지 않으시고
    가겠다니 받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히 방장님 옆에 나란히 서서 걸을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강길 걸으며 후기 잘 쓰라고 늘 그러셔서.. 부담 백배이긴 하지만...
    글 쓰는 것도 제 재미이니까~
    산부터 물줄기 찾아 가는 강길 재밌어요~

  • 19.03.24 16:55

    지리 4대강도 이제 하나만 남았군요
    그동안 지리산에 들어 지리 속살을 보셨다면 속살에서 흘러내린 물이 어디로 흐르는지 3번의 강행길에 잘 아셨을것 같고
    사람사는 동네로 흘러내린 물이 어디부터 더러워지는지....마지막 강은 어떨지 기대해보겠구요
    장문의 글과 제사진만 수두룩 하니 기분 좋습니다.
    함께 걸음해 주셨어 감사 드리며 언제나 복짓는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3.26 12:48

    지리 4대강~ ㅎㅎ 이제 남쪽만 남았네요.
    봄이 무르 익으면 가실 거 같다고 하셨는데...
    몹시 기대됩니다. 또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담엔 더 많은 사진 몰카로다가 찍어드릴께요.
    인생사진도 몇 컷 건져드려야 할껀데...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잘 드시면서 강행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이번 강길도 감사했습니다.
    추산대장님과 셋이 지낸 밤^^ 두고두고 추억이 되겠지요.ㅎㅎ
    그런 낭만 좋습니다.ㅎㅎㅎ

  • 19.03.24 21:57

    지리산에 눈이 엄청 내렸나 봅니다 춘삼월에 보는 지리의 아름다운 설경 그림갔습니다
    고기 삼거리부터 흰색 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길을 따라 걷는 느낌... 동심의 기분이지 싶습니다
    산 위는 아직 겨울같고 산 아래 세상은 봄 인듯 전혀 다른 세상을 보는듯 합니다
    산동마을과 산수유꽃의 유래 꽃말등 몰랐던것을 깽이님 덕에 알게됩니다
    두분이서 재미난 걸음 하신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26 12:50

    방장님과 저 둘만 걸은 걸음은 아니죠.
    늘 걸으면서 J3클럽 후기 올릴 것을 염두해 두고 걷게 되니..
    클럽도 같이 걸었던 걸음~ ㅎㅎㅎ
    겨울과 봄을 오롯히 느낄 수 있어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던 듯 싶어요.
    해마다 작년엔 더 좋았는데.. 그런 말보다는
    작년보다 좋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산도, 강도, 들도, 사람도...
    예전만 못해지고 있어서... 맴이 아파요. 많이 아파요.
    안보고 살았을 때는 몰랐는데.. 보며 살게 되니.. 마음이 쓰여서...

  • 19.03.25 06:19

    지리깽이~~~ 지리가곡~~
    정말 멋진 지리여자네~~~
    심금을 울리는 산행기 넘넘 잘보았네유~~~
    눈쌓인 계곡길 어찌다녔을까??
    애써며 내려서는 그걸음 얼마나 힘들었을까~~~
    무탈하게 다녔으니 고맙구요~~~
    방장님과 함께 힘든길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19.03.26 12:52

    지리산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제가 지리산을 그리 좋아해서요.
    눈쌓인 계곡길 방장님 앞에서 길 내시고..
    그 뒤에서 걸어가서 저는 그리 힘들진 않았습니다.
    방장님이 힘 다 쓰셔서...헤헤...
    이제 지리산 강줄기 1개 남아서 서운합니다.
    다른 강길 쫓아댕겨야 하나...^^
    강길이 은근 매력있어요. 추산 대장님도 강길 좋다~ 그러셨구요.
    삶도 산도 강도 사람도 어떻게 즐기느냐 문제인 듯 싶습니다.

  • 19.03.25 07:57

    방장님 등력아니고는 시도하기 어려운 러셀산행, 서시라고 하니 그녀가 토해낸 춘래불사춘의 시가 산동의 봄과 잘 어우러집니다.^^
    묘봉치에서 내리면 산동마을이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서시천은 만복대에서 상류 용추천을 따라 내려서는군요. 덕분에 공부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9.03.26 12:54

    인정. 방장님 등력 아니고는 시도하기 어려운 러셀산행.
    그 어려운 걸 이분은 그냥 쉽게도 하시더라구요.
    암튼 저도 강길 몇 번 쫓아 다니며 좀 넓게 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는 산 속만 보이는데...
    산 밖에 나와서 걸으니 두루 보이더라구요.
    산 속에서도 걷고 산 밖에서도 걷고...
    저도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 19.03.25 09:12

    방장님 뒷테가 엄청나게 쏟아졌네요.......이제껏 산행기 다 합쳐도 이보다 적을듯하네요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3.26 12:55

    제가 할 수 있는게.. 사진 찍어드리는 것 뿐이라..
    사실 사진이 500장이 넘어요. 빼고 또 빼고.. 지우고 또 지우고..
    암튼 그만큼 멋지고 신났던 산행 강행이었던지라...
    산행기 잘 봐 주셔서 감사요. 유나님.^^

  • 19.03.25 10:15

    산하고 밑에하고는 극과 극입니다..
    사진을 잘 담으셨습니다
    방장님하고 자주동행해주십시요..ㅎ
    멋진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9.03.26 12:57

    네. 극과 극. 그렇게 다른 세상이 바로 곁에서 함께 공존하네요.
    산수유 마을 걸으며 내내 뒤돌아본 만복대..
    눈이 금방 금방 녹더라구요.
    곧 만복대에도 푸릇푸릇 싹들이 돋아 나겠지요~
    방장님 자주 동행하게 되면 안되요.
    저 땜에 빨리 못 가시게 되셔서..ㅋㅋ
    가끔씩만 쫓아 다녀볼까 싶은데.. 방장님 괜찮다고 하시면...요.
    동행이 있어서 같이 기록 남겨주면 좋긴 하겠죠^^

  • 19.03.25 17:52

    강행기에 방장님 사진 뿐이군요.
    눈길에 산에서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바위 사이에 끼이거나 하면 부러지기도 하니 조심해야 하지요.
    사진만 봐도 아찔아찔합니다.
    멋진 그림과 글 즐감합니다.
    수고많이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26 12:59

    제 카메라 안에 제 사진 진짜 한 장도 없어요.
    ㅠㅠ ㅎ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리산 제대로 맘껏 만나고 왔으니까요.
    방장님 후기 속에 몇 장 사진 건졌으니까...
    방장님은 러셀하느라 길 잡아 가시느라 정신없으셔서
    제 사진 찍어주실 짬이 없어놔서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요. 바랭이님.

  • 19.03.25 22:57

    강행기 넘 잘 쓰면 방장님, 강행기가 죽어유~~!
    멋진 춘설에 빠져 몇시간은 헤매였을것 같은데, 그래도 재미 몇수십배 즐겼을듯,,,,,
    겨울과 봄을 한번에 즐기며 걷은길이 조금은 짧지만, 노숙도 하고 다음날 추산대장과 함게 걷은 강길은,,,?
    나 없이 두분이서 다니니, 재미가 쏠쏠하지요,,, 고생 하셨고 해파랑길 걸을때 만나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3.26 13:01

    노송님... 제 강행기랑 방장님 강행기는 차원이 다르죠.
    방장님 강행기에는 늘 지식이 가득 들어있잖아요.
    저는 뭐~ 느낌 등등... 제 소소한 행보 적어가는거구요.
    해파랑길 기대됩니다. 재밌을 거 같아요.
    노숙 고거이 너무 거창하게 편하게해서..ㅎㅎ
    이번달에 뵙겠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 19.03.26 17:35

    멋진 추억과
    멋진 강길과
    멋진 매력을
    담으셔서 참 좋을듯 싶습니다
    함께 가슴에 담아 보내요

  • 19.03.27 11:50

    눈 덮힌 지리 능선의 멋진 모습을 담아 오셨네요.
    대단한 행운입니다.
    봄 꽃과 춘설을 한번에 만나는 멋진 사진에
    대단한 산행기...즐감하고 갑니다.

  • 19.03.27 13:49

    다시보아도 흥분되는 산행기와 사진입니다.나도 언제 눈오는 지리산을 가도 싶습니다.행운이

  • 19.03.28 21:18

    지리깽이...
    지리.. 정말 멋지네요.
    나는 음식의 ??지리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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