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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제목 : 모형적 진리
◎브라이언 박 목사는 1994년 강력한 출애굽을 경험했지만 2013년 기준 6년 전 40일 정도를 완전히 예수님이 없다는 생각에 빠져 들었다고 한다. 그때 믿음을 발휘해서 회복하려고 해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40 여일 동안 부르짖으며 살려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다고 한다. 그러면서 믿어 보려고 하지만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에는 오직 예수면 되는데 왜 안 된다고 해 하면서 상대방을 비웃었다고 한다. 그 사건 이후 한 순간에 사람이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1☞그 무렵 양쪽 눈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치료하여 주시고 또 한 번은 2013년 기준 몇 개월 전 양쪽 눈의 염증 때문에 앞을 볼 수 없을 때 의사의 손을 의지하지 않고 기적적으로 치료해 주셨다고 한다. 그러면서 믿음이 성장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목사님은 요즘 종말론, 666, 베리칩, 휴거론, 재림론 때문에 사람들이 분주하고 어떤 때는 두려워하고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오직 예수님 만을 붙잡도록 말씀하셨다. 저는 너무나 합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최권능 목사님께서 평양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을 때 일본 취조관 중에는 꽤 유식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은 아시아인의 아시아로 만들려고, 늘 서양 사람들의 압제 하에 시달리던 아시아인을 건져내려고 피를 흘리고 있어, 성전이야. 일본군인 하나하나가 총에 맞아 쓰러져 죽으면서 동양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늘 염려하시는 천황 폐화 만세를 부르면서 죽고 있단 말이야. 조선의 목사들이 뭘 했어? 일본의 가가와는 13년간 빈민굴에 들어가 깡패, 불량배를 선도 교화하지 않았는가? 조선 교회에 가가와의 3분의 1만큼의 사랑을 가진 목사가 있거든 이름을 대란 말이야! 가가와도 신사참배에 앞장서서 반대하지 않았단 말이야.” 라며 그를 유혹했다는 것이다.
1☞신사 참배 반대 때문에 2천여 명의 사람들이 걸려 들어왔지만 죽도록 충성할 만큼 신앙이 익은 사람의 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뺨 두어 대에, 몽둥이 몇 대에, 구두 발길 서너 번에 넘어지는 사람의 수도 많았다. 그리고 취직자리와 기타의 위협이나 유혹으로 넘어 가는 사람의 수는 더 많았다.
2☞나중에 보니 평양 경찰서에서 모든 악독과 극한 시험을 이겨낸 성도들이 겨우 30여명 이었다고 한다.
◎최춘선 목사님의 삶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그 분의 삶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1☞감동은 받으나 결단하지 않는 성도들! 마치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였던 사데 교회 목회자 같은 성도들! 이것이 이 시대 성도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계3:1).
◎계시록 18:1-8절에 보면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하는 이유가 세 가지 나오고 있다.
1☞첫째,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는 것이다(3).
2☞둘째,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는 것이다(5).
3☞셋째,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다(7).
◎큰 성 바벨론이 멸망 직전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
1☞“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라고 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리 무장이다.
1☞신학교 교수님들이『성경의 핵심진리 강해』를 장황하게 설명하니까 어떤 제자 분이 공선생님께 7년 대환난 때 어떡하냐고 질문했다.
2☞공선생님께서는 “하여튼 모형적 진리를 잘 쓰면 됩니다. 그러면 그런 것이 다 정돈이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언제든지 모형적 진리를 잘 쓰면 됩니다. 우리의 숨을 곳은 모형적 진리입니다. 우리의 산성과 방패와 병기는 모형적 진리에 있습니다. 딴 것을 가지고 하면 공격받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말론들이 다 흔들거리는 것입니다. 이쪽에서 이 말하면 ‘정말 그런 것 같네.’ 저쪽에서 저 말하면 ‘정말 그런 것 같네.’ 하면서 시원하게 해석이 안 됩니다.” 라고 했다.
◎『모형적 진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살펴보도록 한다.
◎히브리서 8:5을 보면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였느니라”고 하였다.
1☞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도록 지시하실 때 하늘에 있는 원형을 따라 지으라고 하신 것으로서 모세가 만든 성막을 하늘에 있는 성막의 모형이라고 하신 것이다.
1-1☞요한계시록 15:5을 보면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라고 했다. 원형은 장막 성전이다.
2☞이 말씀 중에 모형이라는 것은 원형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원형과 비슷한 사물의 형태를 만들어 놓은 것을 가리켜 말한다.
3☞이와 같이 성경에는 모형적(模型的)으로 나타낸 하나님의 진리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레위기 16장에 나온 죄인들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드려지는 속죄하는 제사에 대한 모형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부터 예루살렘성을 완성하기까지의 영적 성장 과정에 대한 모형이 중요한 실례라고 할 수 있다.
◎모형의 종류를 살펴보면,
1☞첫째, 사람들. 아담은 인류의 머리로서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1-1☞로마서 5:14을 보면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고 했다.
1-2☞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성도가 된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며 모형이다.
1-3☞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을 성도들의 모형, 애굽 백성들은 불신자로서 장차 지옥 갈 백성들의 모형이다.
1-4☞모세·여호수아·사사들·사울·다윗왕 등은 이스라엘의 영도자들로써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이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2☞둘째, 제도들. 구약의 희생제사는 예수님께서 골고다에서 드리신 속죄제사의 모형이다.
2-1☞유월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예표한다.
2-2☞구약성경의 신정정치는 장차 도래 할 천년왕국을 기대한다.
3☞셋째, 직분들. 제사장·선지자·왕은 그리스도의 사역의 모형이다.
4☞넷째, 사건들.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가운데 일어났던 일들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모형들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4-1☞고린도전서 10:6을 보면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라고 했다.
4-2☞고린도전서 10:11을 보면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라고 했다.
4-3☞그래서 ‘식물의 박함’ 이나 ‘불뱀의 물림’, ‘발락·발람·음녀들의 유혹’, ‘염병’ 등은 모형이 될 수 있다.
5☞다섯째, 사물들. 성막 안의 등대는 사람의 마음의 기관인 양심을, 떡상은 지성을, 분향단은 의지의 모형이다.
5-1☞애굽은 죄악 세상의 모형, 가나안 땅은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이다.
◎성도들의 구원과 영적 성장에 대한 모형적 진리는 출애굽기와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역대상 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형으로 정하여 성도들이 구원받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1☞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부터 솔로몬왕이 예루살렘성을 완성할 때까지의 500년 역사를 통해서 성도들이 구원받을 때부터 완덕(完德)에 도달하기까지의 영적 성장과정에 대한 모형을 보여주신 것이다.
2☞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탄압을 받다가 출애굽하여 40년 광야의 길을 통과한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있었던 모든 사건들은 성도들을 정결케 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3☞그러므로 이스라엘의 500년 역사에 나타난 모든 과정들은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전히 닮게 하시는 영적 성장과정에 대한 모형적 진리라는 것이다.
4☞그리고 가나안 땅을 중심으로 하는 인류역사의 발달과정에 대한 모형적 진리이기도 하다.
◎또한 모든 성도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모형적 속죄제사에 잘 나타나고 있다.
1☞다시 말해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속죄하는 제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는 방법에 대하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2☞구약 성경에는 제사의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레위기 16장에 나오는 대속죄일제사(代贖罪日祭祀)는 사람들의 원죄(原罪)와 자범죄(自犯罪)를 해결해 주시는 방법에 대하여 모형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므로 모형적 진리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한 하나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역사상 많은 성경 연구가들이 모형적 진리를 기준으로 성경을 해석했더라면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일치되었을 텐데 불완전한 지성을 가지고 억지로 해석하거나 인본주의적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이 개인적으로나 교단적으로 혼잡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성경연구가들은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을 천국의 전체라고 해석한다.
1☞그러나 이스라엘을 통해서 보여주신 모형적 진리와 비교해 보면 가나안 땅은 천국의 모형이고 예루살렘은 새 예루살렘의 모형이다.
2☞예루살렘은 가나안 땅 즉 이스라엘 땅의 전체가 아니고 중심부에 있는 수도이기 때문에 새 예루살렘은 천국 전체가 아니라 천국의 수도를 가리켜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성경에는 모형적 진리를 통하여 정확하고 쉽게 해석할 수 있는 진리가 많이 있다.
1☞사람이 옷을 입을 때 단추 하나를 잘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도 모두 다른 구멍에 끼워져서 옷 모양이 이상하게 되는 것처럼 성경에 나온 사건이나 환경, 사상 등을 부분적으로 잘못 해석하면 연결된 나머지 진리를 모두 잘못 해석하기 쉽다.
◎그러므로 설계도와 같은 모형적 진리에 맞추어서 성경을 해석하면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1☞이러한 모형적 진리는 영적 성장에 대한 말씀이나 속죄복음, 요한계시록 그리고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하나님의 진리를 바르게 깨닫고 정확하게 증거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성경의 핵심진리 강해』모형적 진리가 어떻게 정돈이 되었나?
1☞성장론에 대한 들었던 진리가 좁은문 통과하는 경험을 하면서부터 전부 정돈이 되었다.
2☞박군의 심정, 이중사의 마음, 명심도를 보면서 인간의 심령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다.
3☞가나안 7족과 일곱 가지 죄성의 관계를 확실히 알게 하신 것이 제일 큰 발견이었다.
3-1☞로마서 7:20을 보면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라고 했다.
3-2☞가나안 7족을 발견한 것이다.
4☞이중사의 마음, 박군의 심정, 명심도 이런 것을 먼저 약간 알게 되고, 거기에 집중할 때 그보다 더 깊이 있는 죄성의 뿌리를, 다시 말해서 원죄를 알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모형적 진리로 정돈이 된 것이다. 그렇게 되니까 도표가 구체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집사님, 신학생들이 어떤 때는 3일 내지 4일, 어떤 때는 5일씩 밤낮으로 쉴사이없이 대화를 했다.
1☞평균적으로 하루에 16, 17시간씩 마라톤 대화를 했다.
◎어떤 분이 천국의 자료실에서 가브리엘 천사장과의 대화를 하면서 “성경의 핵심진리 강해는 공선생님이 만든 것입니까?” 이렇게 질문했다고 한다.
1☞그러니까 가브리엘 천사장께서 “공선생님께서 만든 것이 아니라 창세전부터 있던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2☞하나님께서 공선생님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감추었던 설계도를 찾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모형적 진리의 발견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중요한 두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1☞첫째, 모형적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는 중간영역의 실재가 증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1-1☞마가복음 4:26-29을 보면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고 했다.
1-2☞모형적 진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바로 군대의 추격, 아말렉 군대와의 싸움, 미디안 연합군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1-3☞교회 시대에 휴거 되지 못한 성도들이 7년 대환난을 통과해서 정결하게 된 후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1-4☞세상에서 출애굽한 성도들이 사는 동안 익은 열매가 되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는 중간영역(상층부)에서 남은 연단을 마친 후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2☞둘째, 7년 대환난 동안 일어날 사건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보여 주셨다.
2-1☞식물이 박함 : 이 과정은 대환난이 시작될 때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나팔재앙 즉 흉년재앙으로 말미암아 식량사정이 매우 궁핍하게 될 것을 상징한다.
2-2☞불뱀에 물림 : 이 과정은 대환난이 시작된 후 1년 반 ~ 2년이 되었을 때 일어나는 다섯째 나팔재앙 즉 다섯 달 동안 악령들에게 큰 고통을 받게 되는 황충재앙을 상징한다.
2-3☞아모리왕과 바산왕의 군대들과 싸움 : 이것은 대환난이 시작될 때부터 약 2년 반 정도 되었을 때 일어날 여섯째 나팔재앙 즉 이스라엘에게 곡의 세력이 패망하게 될 3차 세계대전을 상징한다.
2-3☞발락, 발람, 음녀들의 유혹 : 여기에서 발락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이고, 발람은 두 뿔 짐승 즉 큰 거짓 선지자의 모형이고, 모압의 음녀들은 거짓 선지자들 666명의 모형이다. 그러므로 이 과정은 인류역사 가운데 적그리스도와 큰 거짓 선지자와 666명의 거짓 선지자들이 성도들을 유혹하는 때 즉 후 삼년 반 환난 초부터 일곱 대접재앙이 쏟아지기 전까지의 과정을 상징한다.
2-4☞염병 : 이것은 후 삼년 반 환난의 후반기에 일어날 일곱 대접재앙을 상징한다.
2-5☞음녀 심판 : 대환난이 끝날 무렵 즉 지상재림 직전에 있게 될 큰 음녀와 바벨론성의 심판에 대한 상징이다.
2-6☞계수 : 이 과정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을 계수한 사건을 가리켜 말하는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19:7-9에 나온 말씀과 같이 이때에 천국에 들어갈 성도들 즉 어린양의 신부들 144,000과 청함받은 성도들의 예정된 숫자가 확인되는 되는 것을 상징한다. 이때는 예수님께서 지상으로 재림하시긴 직전이다.
2-7☞여호수아 안수 : 요한계시록 19:11에 기록한 바와 같이 만왕의 왕으로 지상에 재림하실 준비를 끝내고 계신 예수님을 상징한다.
2-8☞미디안 왕들의 군대들과 싸움 : 이스라엘 용사 12,000명을 제사장 비느하스가 이끌고 나가서 미디안 지역의 왕들과 군대들을 완전히 멸망시킨 사건이다. 이것은 144,000명의 백마군대를 이끌고 대제사장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아마겟돈 전쟁터에 모인 세상의 왕들과 군대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게 되는 아마겟돈 심판에 대한 모형이다.
◎하나님께서 진리를 전파하고 영성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도록 말씀했다.
1☞자주 증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기도 하고, 또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것은 자꾸 기도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모형적 진리가 정돈되었듯이 우리도 진리를 자주 증거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기도:“주님!!! 모형적 진리를 무장하게 하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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