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아름다운 동해안 2구간 (경포대에서 울진)
배병만 추천 0 조회 641 17.09.11 19: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9.11 19:30

    첫댓글 해안선 졸업하시고 관광가이드북 하나 내셔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09

    책 한권으로 될까요!^^
    내년에 서해안 파주 오두산까지 진행하니
    놀러 한번 오시기 바라구요
    글 감사합니다./

  • 17.09.11 19:47

    수고하셨습니다. 신발이 멋지네요. 브룩스 최신판 "캐스디아 12",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09

    신발은 아주 좋으나 런할때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배낭무게도 그렇고...

  • 17.09.11 20:24

    해안선 촛대바위 외 멋진사진과 자세한 설명까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10

    감사합니다.
    산행 열심히 하시는 부러울뿐이네요

  • 17.09.11 20:47

    오늘도 연신이어지는 동해의 자랑거리 같습니다
    사진도 좋고 날씨도 좋고 ~
    고생길인걸 알지만 보는 지금은 길다라 가고 싶네요 ㅎㅎ
    수고 하셔습니다 ^^

  • 작성자 17.09.12 20:10

    훗날 정맥 마치시고 꼭 한번 걸음해보시기 바랍니다.
    산보다 쉬운지 어려운지..
    그리고 푸른 바다를 보며 꿈이상의 꿈을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 17.09.11 21:02

    방장님, 함게 걸은길 즐거워습니다, 마음은 계속 같이 걷고 싶지만~~!
    발바닥 훈장 때문에,,,ㅠㅠㅠ 한번 다녀오면 한오일 정도는 디디기가 아픔을 느낍니다.
    2주에 한번씩 가면 따라 붙을덴데... 체력은 어느 정도 되는데, 발바닥 때문에, 3.4.5구간중에 한번
    더 함게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작성자 17.09.12 20:11

    선배님 덕분에 외롭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걸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남해안 좋은곳에 초대 할테니 오시기 바라구요
    언제나 건강 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 17.09.11 21:25

    동해의 해안길은 지루하지 않을것 같으네요.
    아번 구간은 노송 선배님까지 동행해 주셔서 더 힘이 나셨을듯 하고요

  • 작성자 17.09.12 20:12

    예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것은 크나큰 힘이고 위안이 되죠
    홀로 가는길은 언제나 외롭게 느껴지지만
    그대신 많은걸 느끼고 보게되어 좋은점도 많아요
    대뽀님의 글 감사합니다.

  • 17.09.12 06:53

    역시 동해안이 볼거리가 많아 좋습니다.
    큰아이가 동해에서 군복무를 해서 식구들하고 함께 가봤던 곳도 보이는군요.
    노송형님도 물집이 생겨 고생하시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14

    저도 물집은 늘 달고 다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물집은 그저 물집일뿐
    외로움을 이기기에는 아직도 소양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 17.09.12 08:16

    오랜전 경포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던생각이
    허난설헌의 얘기는 생각못했네요 흑흑..
    그리고
    역시나 동해바다는 맘깊숙한곳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네요
    방장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15

    아름다운 여인 허난설헌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 날것 같더군요
    해안기나 강행을 하면서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는데
    두향과 허난설헌 두 아름다운 분들의 이야기는 가슴 저미게 만드네요

  • 17.09.12 19:13

    한번 갔다온곳이긴 한대 눈으로만 멋지다 했지 전설은 모르고있었네요.
    노고암 슬픈사연 촛대바위 전설도 알게되어 고마움 전합니다.
    마음만 함께 합니다.
    좋은 정보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 17.09.12 20:15

    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구간 따라오시죠
    오시면 밥은 사드리니 부담은 갖지 마시구요 꼭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 17.09.12 22:46

    예전에 스쿠바다이빙 하면서 추암 촛대바위를 한바퀴 돌아봤는데 바닥은 온통 모래밭이고 물이 너무 얕아서 다이빙 하기엔 별로였습니다.

    산길, 강길보다 해안길은 밤에도 사람구경은 많이 하게 되네요. 밥값 하느라 짖어대는 동네개들을 괴롭혔다는 구절에선 많이 웃었습니다.

  • 17.09.12 23:31

    동해안 구간중에 가장 볼거리가 많은 구간인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느껴지는 동해안 바닷가 절경이 눈길을 끕니다
    발바닦은 고달퍼도 볼거리 많고 전설의 이야기거리 많은 바닷가길
    많이 알아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7.09.14 09:01

    이번구간은 제목에서도..." 동해의 최고의 비경" 이군요.
    경치가 빼어난 곳에는 그 경치를 감탄한 언어(?) 시문학의 흔적이 많고, 또한 믿기나말기나 설화도 많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앞에 흠모와 감탄의 언어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장님께서는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다니시면서 비경들을 많이 보신지라...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시는 안목도 남다르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여 어느날 문득 선지식의 오도송 같은 언어가, 시인의 감탄사 같은 언어가 나오시리라 짐작됩니다.
    이미 나오고 계시기도 하시구요.^^
    산, 강, 바다 다 걸음끝에 추천하시는 비경이라 더 관심을 둡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09.14 17:41

    방장님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글쓰는게 더어려울것 같으네요
    빠름빠름이라 함께못하겠네유~~~
    계속 즐거운 발걸음 되시길~~~

  • 17.09.18 14:04

    아름다운 속초 즐감해요 멎진 풍광이 가본곳도 있고 지나기만 한곳도 있고 서울에서 가까워 바람 쇠러 자주 갈수 있는곳 안가본곳 찾아 가봐야 겠어요
    종주하느라 달리기만 하고 ㅎㅎ 방장님의 앵글에 잡힌 멎진 해안선과 풍광들 즐감하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