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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00km 이상 서해에서 동해로 476KM 후반전(세상의 모든 물은 바다가 될 수 있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746 20.10.19 08:4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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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9 11:29

    첫댓글 발바닥의 상처 잘치료하시고요..
    기나긴 여정 잘마무리하심 축하드립니다..
    또다른 도전을 하실려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주중에 막걸리 한잔하러 가겠습니다

  • 작성자 20.10.19 12:24

    조용한날 한번 찾아오시구요
    폭포수 시원하게 즐겨 하강 하시기 바랍니다.

  • 20.10.19 12:11

    국토횡단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발바닥 치료 잘하시고 다음 걸음길에서도 무탈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은 먼저 인사하는것이다라는말에 많은 공감을 하고
    글과 사진 잘보고갑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19 12:26

    대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가면 인사부터 하는게
    만사형통이라 여겨 집니다.
    또 다른길을 보고나니 두발이 안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가야겠죠
    글 감사합니다.

  • 20.10.19 12:17

    에긍.....
    지 조아서하는건 어느누가 말긴다꼬 대는거또 아니라서리,,, 맘이 쨘했읍니다.
    西東 땅끝 종줏길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0.10.19 12:27

    발바닥 아파서 죽는줄 알았는데
    다시 동에서 서로 짜잘하게 준비를 해보게 됩니다.
    남해 바다가 그리울때쯤 한번 가야겠지요

  • 20.10.19 12:35

    에구구.. 눈물나네요.
    감동스럽다.
    저 케이크... 촛불이 없어서 주방으로 촛불 있는지 성냥있는지 돌아다니던 기억이...
    와서 보니 저렇게 고추가^^
    이렇게 후기로 만나보니 세상 그 어느 케이크보다 멋지네요.
    케이크에는 초처럼...
    갇혀있는 생각에서 우리는 박차고 나가야하는데...
    ^^
    방장님은 뭐 산강들 뭐 다 언제든 박차고 들고나시니...
    이번 걸음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 걷는 이야기 즐겁게 봅니다.
    ^^ 역시 스승님이시닷.

  • 작성자 20.10.19 15:34

    "밖으로 나가 세상을 보라"는 마음으로 어디든 달려가죠
    마지막날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지금 하고 계시는 국토종주길에
    어느것 하나라도 놓치면 훗날 크게 후회 하실것이니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깽님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 20.10.19 13:26

    상상만해도 조금은 쓰리고 아픔이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발바닥 아픔이 ㅠㅠ 국토횡단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발바닥 잘 치료 하셔서 다음 여정도 무탈한 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10.19 15:36

    산길은 푹신 푹신한데 시멘트길은 적응이 안뇌네요
    참!~대간 한구간은 잘 다녀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후시 기다릴께요

  • 20.10.19 15:29

    긴 시간 긴걸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 가시는 길도 응원합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10.19 15:38

    지나간 길은 빨리 잊고 다음길도 지도보며 열심이 외우고 있습니다.
    가다보면 끝나겠고 많이 추울듯 하네요
    글 감사드리구요 두건님표 후기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0.19 16:00

    덜아문 발바닥을 두눈으로 직접보니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고행의 길이었다고 생각되고 힘든여정 잘 마무리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10.19 16:03

    진행하는 동안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신덕분에 무사히 동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주와 11월에 얼굴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지리산에서 봐요

  • 20.10.19 18:58

    횡단길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발의 고통 참으로 말로표현이 안되네요 ㅜㅜ 진통제 과용하면 몸에부작용 옵니다 적당히 쓰시길 바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혹한기 300은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0.10.20 19:35

    산은 편안한데 도로길은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신발도 3켤레 정도 가지고 가야하고
    언젠가 적응 될날이 올거라 믿어 보며
    긴거리를 걸을때 마음이 편안한데 앞으로도 계속 300km이상 걸어 볼까 합니다.
    지금 걸어가고 계시는 해안길 무탈하게 이어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20.10.19 21:53

    산길보다 더 힘든길이 있다면 그것은 도보로
    걷는 국토종주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바닦의 고통스런 상처에도 끝을 향해
    걷는다는것 그것은 상상을 초월한 고통을
    감내해야만 이룰수 있는것이겠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20 19:37

    내년에 1천km 걸어 볼까 궁리중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시간날때마다 답없는 답을 찾아 지도를 보며 궁리중인데...
    이번주 대간 가시죠 추울듯하니 따뜻하게 준비 하시구요

  • 20.10.21 21:14

    1천km라면 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또는 낙동강환종주(낙동정맥~백두대간~ 낙남정맥)를 추천합니다.

  • 20.10.19 23:36

    긴 이야기가
    필요 없는듯 싶고요
    수고와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20 19:38

    ㅎㅎㅎㄹ힘들었구요
    그길에 마음은 따뜻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꾸벅!~

  • 20.10.20 08:30

    너울지던 서,동종주 476km 무탈한 발걸음
    축하드립니다~~(^ㅇ^)

    땅끝과 땅끝이 맞닿은 그곳은 가련하지만,
    아득한 곳이였네요~~
    그 길위에서의 산 내음과 하늘이 주는 경외감,
    고향 들녘에 머무는 평온한 풍경,인간세상의
    아기자한 모습은 햇살처럼 포근한 미소와 함께
    情이 있어 참 좋습니다.

    긴~여정은 하늘의 구름처럼 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거리와 시간 만큼이나 성취감과
    허망이 바닷가에 너풀거리네요..

    고통과 인내,성취감과 행복했던 순간들~
    다 내마음의 보석상자 입지요.
    참으로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20.10.20 19:40

    홀로 길을 걷는다는건 그건 이미 홀로가 아님을 느겼습니다.
    주이로 많은 분들의 도움과 만나는분들마다 힘내라는 응원이 있었구요
    또다른 길을 준비해보며
    서울가면 연락 드릴 께요
    아참!~ 설악에서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 20.10.20 12:34

    ^^ 방장님 만나러 잠깐 세종쪽 갔을 때
    오신 분들 밥 사드려야 하는데
    못사드려 미안하다시며
    밥 사먹으라 찔러주신 황금^^용돈~
    저희가 더 많이 지원해드리고 왔었어야 했는데...
    죄송하게...
    담에 만나면 맛난거 드시고 싶은거 사드리께요.
    그런 모습들 보며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남들과 좀 많이 다른 행보 이어가시는 방장님.
    항상 그 모든 발길 응원드려용.

  • 작성자 20.10.20 19:42

    누군가 찾아오면 무지 반갑죠
    반가운 분들께 밥은 기본적으로 사드리구요
    그렇게 배워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국토종주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변화하는 계절 많이 사랑하고
    아시죠
    깽님 응원 합니다.

  • 20.10.20 17:05

    긴 여정의 횡단 고생하셨습니다
    홀로 진행하는게 쉽지앟은길
    진행하면서 남모를 고통을 격고 삭이면서 그리고 발의 물집의 고통도 감수하고 무탈하게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어지는 긴여정은
    계속되겠지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20 19:43

    발바닥 통증이 너무 심해 힘들어 진통제 복용하며 걸었으나
    그또한 제가 감내해야할 고통이었죠
    또다른 길에서 보다 멀리 움직여 보려고 고개를 돌려 봅니다.
    대장님 글 감사합니다.

  • 20.10.21 16:57

    방장님 발바닥 보며 그렇게 다니는데도 발바닥은 원래 단련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습니다.
    사서 고생하시는 거지만, 그저 멋지고,부럽고,대단하시단 생각만 합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방장님만의 개똥철학을 가지고 쉼없이 가시는 걸음 응원합니다ㅋㅋ
    항상 안전하게 다니시고요~~

  • 작성자 20.10.22 06:58

    저의 개똥 철학은 천킬로 한번 걸어보는 것이랍니다.
    쉼없이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야 그런거리가 나올지 열심히 찾아 보는 중이죠
    날머리에서 만나서 고마웠구요 자장면 최고 였어요

  • 20.10.21 21:15

    발바닥 물집으로 인한 고통은 매 걸음걸음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죠. 발바닥에 마찰감소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양말만 자주 갈아신어도 물집은 안 잡힐 것 같습니다만...

    큰 거 하나 완주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10.22 07:00

    양말을 자주 갈아주는데 도로길은 적응이 안되니
    다음에 갈곳 역시 길이가 긴데 걱정입니다.
    아무튼 준비해봐야죠
    정보 감사드리고 나중에 진행 도중에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 20.10.23 11:45

    방장님이 가실길은
    PCT 밖에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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