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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지 역 |
세 부 일 정 및 내 용 |
제1일 (5/31) |
통영 |
강릉 출발(05:30) ➙ 원주TG 합류(춘천팀) ➙ 여주분기점 ➙ 감곡TG 합류(서울팀)(08:00) ➙ 문경새재 ➙ 통영도착(중식) ➙ 통영유람선터미널(승선수속) ➙ 장사도해상국립공원(유람선) ➙ 미륵산케이블카 ➙ 숙소도착(석식 후 여흥) |
제2일 (6/1) |
경주 단양 |
조식(08:00) ➙ 해저터널 ➙ 거가대교 ➙ 경주 성박물관 ➙ 단양팔경(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 감곡TG(석별) ➙ 원주TG(석별) ➙ 강릉도착(21:00)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출발 당일 조식은 팀별로 식사(강릉⋅춘천팀: 문막휴게소, 서울팀: 여주휴게소)
▣ 예상 소요경비(30명 기준)
구 분 |
산 출 근 거 |
금 액(원) |
비 고 |
차량 전세비 |
2일간 요금(통행료, 봉사료 포함) |
1,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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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
추산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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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문경새재 2,000원 장사도해상공원(유람선포함) 32,000원 미륵산케이블카(왕복) 9,000원 경주성박물관 12,000원 단양팔경 10,000원 소계:1인당 65,000원*30명= 1,950,000원 |
1,9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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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
9,000원*6식*30명= 1,620,000원 |
1,6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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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
큰방 1실 200,000원*2실= 400,000원 |
400,000 |
합숙 |
여흥비 |
노래방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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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비 |
소주, 음료수, 과일, 떡, 안주 등 |
200,000 |
차량 내 |
예비비 |
사진현상료, 우편료 등 |
8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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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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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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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경비: 6,300,000원/30명= 210,000원 ◈ |
♣ 관광지 소개 및 정보 ♣
● 문경새재도립공원(소재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054-571-0709)
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도자기박물관, 오픈세트장 등이 있다. 문경새재는 백두대간의 남쪽사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흘산을 중심으로 많은 생태자원들이 분포하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은 서식환경적으로 문경새재꽃동산, 생태습지, 생태연못, 야생화원, 새재조류관찰장, 전통초가마을체험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별로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생태전시관 입장료: 2,000원)
● 장사도해상국립공원(소재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055-633-0362)
총면적:390,131㎡(개발면적:98,000㎡), 해발 101미터, 폭 400미터, 전체길이 1.9킬로미터,
통영의 작은 외딴 섬, 장사도.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기 있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70%가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가 차지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때면 섬 전체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이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라고도 불리우고 뱀을 닮아 장사도(長蛇島)라고도 불리운다.
(요금: 유람선왕복 23,000원+관람료 8,500원= 31,500원)(유람선터미널 ☎ 055-645-2307)
(소요시간: 유람선왕복 80분+관람 2시간= 3시간 20분)(사전 기상특보 필히 확인)
(관람시간: 08:00-19:00시)(폐장 2시간 전까지 입장)
● 통영 미륵산케이블카(소재지: 경남 통영시 도남동)(☎ 055-649-3804)
국내 최장 1,975미터, 미륵산 정상(미륵봉)에서 내려다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을 이끈 무대인 한산섬 앞바다가 멀리 그림처럼 펼쳐지며 옹기종기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다와 어울려 절경을 빚어낸다. 탑승시간 10분, 정상에 신선대 전망대가 있음.(운행여부 사전확인)
(이용료: 왕복 9,000원)(운행시간: 09:30-18:00시)(하부 탑승완료시간: 18:00시)
● 해저터널(충무운하)(소재지: 경남 통영시)
통영반도와 미륵도 사이에 있는 좁은 수로로 길이 1,420m, 너비 55m, 수심 3m 정도이다. 본래 사취가 발달해 반도와 섬이 거의 연결되어 있었고, 수심도 낮아서 썰물 때는 도보로도 왕래가 가능했다. 임진왜란 때 한산대첩으로 패한 왜병이 후퇴하던 중 퇴로가 막히자 이곳을 파고 물길을 뚫어 수로로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후퇴하던 왜병들이 상당수 죽었다 하여 이곳을 '판데목' 또는 '송장나루'라고도 부른다. 운하 위로 무지개 모양의 착량교가 있어서 교통로로도 이용되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큰 배의 왕래를 위해 다리를 없애고 해협을 넓히는 등 본격적인 운하공사를 했다. 운하이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명을 따서 붙이기도 했으며, 운하 위로 다리를 놓으면 임진왜란 때 죽은 자신들 조상의 머리 위로 조선인들이 넘어다니는 격이라 하여 다리 대신 운하 밑으로 해저 터널을 만들었다 한다
● 거가대교(소재지: 경남 거제시 장목면-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연결도로)
가덕 해저터널은 세계 최장 함체(길이 180미터), 세계 최대 수심(48미터)이고 거가1교와 거가2교는 국내 최초 3주탑, 2주탑 연속 사장교이다. 통행료: 소형차 10,000원, 대형차 25,000원
● 경주 性박물관 러브캐슬(소재지: 경북 경주시 하동)(☎ 054-776-3318)
▸한국관: 대체로 크기가 작고 그저 질박하면서 해학적이며 또한 과감하고도 강렬한 절제와 집약적 단순함을 통해 주제를 강하게 표현한 신라시대의 토우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남녀간의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풍속화인 춘화를 감상.
▸세계1관: 중국, 일본, 페루, 유럽의 성 이야기. 인간의 원초적 본능부터 사람 사는 문화적 이야기까지 작은 전시물 하나하나 조차도 눈을 떼지 못하는 작품들로 가득함.
▸세계2관: 동남아 다양한 목각성기 및 목공예품들을 미소와 해학으로 표현. 인간의 무한한 상상으로부터 출발한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작품들. 건전한 성문화를 영위할 수 있는 제품들로 모여 있는 섹스숍.
▸야외 전시: 성의 정원, 다양한 조형물들. 탁트인 공간, 분수대와 데크, 넓은 산책로. 걷는 길마다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유쾌함과 즐거움을 주고, 야간 조명에 더욱 아름다운 천년의 미소와 해학을 선사한다.(관람료: 12,000원) (개장시간:09:00-23:00시)
● 단양팔경(소재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일원)(관광안내소 ☎ 043-422-1146)(입장료: 무료)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 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도담삼봉은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 남편봉은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도담삼봉에서는 또 하나 신바람 나는 볼거리가 있는데 바로 노래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대이다. 누구라도 원하는 곡을 선택해서 멋지게 노래를 부르면 거기에 맞춰 물줄기가 이리저리 춤을 춘다.
(도담삼봉유람선 ☎ 043-422-1740)(요금: 신단양 왕복 7,000원, 석문 왕복 5,000원)
▸석문: 도담삼봉의 전망대를 지나면 수십 척에 달하는 돌이 무지개처럼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석문이다.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하는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에 접어드는데 이 길을 따라 300m 쯤 숨가쁘게 오르면 무지개를 닮은 석문이 너른 품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남한강의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이다. 마고할미의 전설이 서려 있는 암석이나 자라모양을 닮은 자라바위 등 곳곳에 보물처럼 숨겨진 풍광들을 찾는 재미도 있다.
▸구담봉: 깍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다 하여 구담봉이라 한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가는 길. 단양팔경의 제3경 구담봉이다. 마치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물속의 바위 거북무늬가 있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 아담한 봉우리는 욕심도 많아 가깝게는 제비봉과 금수산을 끼고, 멀게는 월악산을 바라다보고 있어 충주호 수상관광 코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조선 인종 때 이지번이 이곳에 머무르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飛鶴)을 만들어 탔는데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옥순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옥순봉.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가는 물길에서 구담봉의 꿈결 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계속 유람선을 달리면서 눈앞에 빨간 교각이 매력적인 옥순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단양팔경의 제4경인 옥순봉에 거의 다 이르렀다는 뜻이다. 희고 푸른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이 보인다는 데서 유래한 옥순봉은 원래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은 그 절경에 반해 당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는 청을 넣었다고 하다. 하지만, 청풍부사의 거절로 일이 성사되지 않자 이황 선생은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 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충주유람선 ☎ 043-422-1188)(요금: 장회나루-옥순봉 왕복 10,000원)
▸사인암: 맑은 운계천을 따라 명명된 운선구곡 중 제 7곡 사인암.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단양팔경의 제5경에 속하는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대학장 역동 우탁 서생이 사인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다고 한다. 최고의 화원이라 칭송받던 단원 김홍도도 사인암을 그리려 붓을 잡았다가 1년여를 고민했다고 한다.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동글고 커다란 바위 하선암.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 불리는 선암계곡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바위들이 있는데 이름하여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라고 한다. 그 중 하선암은 단양팔경의 제6경으로 3단으로 이루어진 흰 바위가 넓게 마당을 내어주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러니 앉아 있는 형상이 미륵 같다 하여 부처바위(佛岩)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선암을 화폭에 담기 위하여 조선시대 많은 화원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중선암: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중 선생이 명명한 곳 중선암.
삼선구곡의 중심지이자 단양팔경의 제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바위에 새겨진 이름만도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중선암을 향한 선인들의 열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단양, 영춘,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의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는 글씨가 더욱 돋보인다.
▸상선암: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하는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 상선암.
단양팔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8경 상선암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길 옆구리를 파고드는 상선암의 풍경. 이렇게도 가까운 곳에 선경(仙境)이 있었다니 놀랍고도 반갑다.
길옆으로 이어진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 죽마고우의 영원한 우정과 추억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되소서 ♥
첫댓글 권용길 기꺼이 참가하겠습니다. 기대 만땅.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아요 가보신적이 있어도 분위기에 따라 다르거든요 많이 참석하셔서 영원한 우정과 추억이 되는 여행이 됩시다
안내문이 자세하고잘정리데었네요 수고많았네요
조진사님은 와가산다는 말씀 없으세요?
별일 없으면 가야겠죠 머니 해도 콧풀레기 친구가 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