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비산(松飛山)-243m
◈날짜 : 2023년 1월 0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 완사역
◈산행시간 : 4시간14분(8:53-13:07)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45-8:49)-완사역
◈산행구간 : 완사역→등산안내판→송비산→209.1봉→신기마을→완사역
◈산행메모 : 백두대간의 영신봉에서 오른쪽으로 낙남정맥이 분기된다. 낙남정맥의 삼신봉, 옥산을 지나면 왼쪽으로 곁가지가 분기된다. 이 능선이 다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직진하는 능선엔 고성산. 오른쪽 능선에 백마산, 송비산이다. 오늘은 이 능선의 끝에 자리한 송비산을 찾아간다. 완사역에서 산행 출발.
2번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완사 전통시장을 지난다.
등산로 입구에서 합천이씨 묘원 빗돌을 만난다.
빗돌 오른쪽으로 보이는 가로등으로 가면 등산 안내판.
콘크리트로 포장된 임도 따라 올라간다.
빗돌 앞으로 지나온 길.
능선으로 이어진 임도.
오른쪽으로 용틀임하여 부드럽게 올라가는 임도.
오른쪽으로 전망대가 보여 가까이 갔더니 울타리로 두른 농장이다.
여기서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정씨부부 묘를 지나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건너면 처음으로 만난 이정표.
산길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서면 문패 없는 묘지.
내려가니 송이 산지? 양쪽으로 노끈 줄이다.
휘어진 임도에 내려서니 건너에 벤치와 이어지는 산길이 보인다. 검은 돌은 합천이씨 문중 묘원을 안내하는 빗돌이다.
산길로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서면 울창한 송림.
볼록한 봉을 넘는다.
사거리 안부에 내려선다. 이정표는 올라가는 목계단이 아닌 왼쪽 산길로 진행한다.
곡산연씨교위공파 빗돌도 만나며 올라가니 2개의 벤치를 만나는 봉이다.
내려가니 임도.
왼쪽으로 열리는 산길.
산길로 올라가면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은 신기마을 4.2km다. 정상을 갔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갈림길이다.
정상까지 110m인데 귀하게 만나는 암릉길이다.
송비산에 올라선다.
산불감시카메라, 감시초소. 근무 중인 감시원 2명이 반갑다.
왼쪽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낙남정맥.
봉명산, 이명산, 계명산에 눈을 맞춘다. 봉명산 왼쪽으로 보여야 할 금오산은 미세먼지에 막혔다.
옥산이 흐릿하게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천왕봉도 보이는 조망장소라 했는데 미세먼지에 막힌다.
올라온 능선.
정상이라야 이렇다 할 표지는 없고 의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삼각점(곤양308, 2001복구)이 전부다.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이정표를 다시 만나 왼쪽 신기마을로 내려선다.
여기도 송림 길이다.
감시원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도 만난다. 임도를 가로지른다.
송림으로 이어가는 길.
임도를 만나 따라간다.
오른쪽 나무뒤로 능선이 보이는데 자나가는 길일 듯.
쉼터바위도 만난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임도.
.끝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는 임도.
길 위로 떨어진 오리나무 낙엽.
햇볕도 바람도 없다.
낡은 이정표를 만나는데 왼쪽으로 송림 성광정사 1km. 앞으로 신기리 2km다.
갈림길을 만난다.
여기도 낡은 이정표.
이른 시간이지만 여기서 점심밥상을 펼친다.
돌아본 점심자리.
임도 따라 직진.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오른쪽으로. 직진은 양월마을 2.10km. 묘지를 지나 산길.
봉에 올라선다.
왼쪽 나무 뒤에서 나타난 능선. 지나갈 길이다.
돌담이 보이는데 무덤은 없다.
능선을 향해 가파르게 내려간다.
안부에서 올라가면
울창한 송림.
봉에 올라선다.
돌탑도 보인다.
소나무가 적어졌다.
왼쪽 나무 뒤로 덕천강이 보인다.
낙엽을 밟는 길.
길 위로 쓰러진 나무를 넘는다.
여기는 나무 아래로 통과한다.
오리나무가 쓰러진 나무를 받치고 있는 모습.
209.1봉에 올라선다.
내려가서 묘역을 만나는데 이사를 간 건지.
왼쪽으로 장애물이 걷힌 덕천강.
여기서도 돌담을 만나는데 용도가 궁금하다.
차량소리가 올라온다.
아래로 마을회관이 보인다.
완사마을 왼쪽으로 비닐하우스.
산길을 벗어났다. 오른쪽으로 마을회관.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왼쪽 녹색 펜스 안으로 보이는 장독에 눈을 맞춘다. 오른쪽 봉에서 내려왔다.
마을회관 앞으로 거목과 쉼터.
안내판도 갖춘 보호수.
위에서도 보였던 건물을 앞에서 보니 신기문화회관이다.
보호수 안내판.
신기마을 빗돌과 정류장.
다가서는 경전선 철길.
다리 밑을 통과하여 만난 할인마트.
여기서 직진해야 했는데 왼쪽으로 잘못 가서 돌아오느라 20분 알바. 완사다목적회관을 지나니 완사시장 정류장이다.
전통시장도 다시 만난다.
완사역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창원으로 돌아가는 탑승장은 엘리베이터도 활용한다.
#완사역-무궁화(13:41-14:41)-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