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축대를 쌓아 비로 인해 무너지는 경우가 없었다고 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
아마도 인근에 택지가 조성되는 바람에 산이 없어져
그 물이 축대로 스며 들어 큰 돌을 쌓았던 곳이 밀려나와 무너져 버린듯했습니다.
이제는 더 큰 돌로 아니면 아예 옹벽을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장 기대합니다.
건물이 세워지기 전에 기초를 잘 마무리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공사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네~~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