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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A27414E575E5F12" class="txc-image" actualwidth="64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4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74A27414E575E5F12F9FB"/></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평화버스 타고 강정마을 가서 놀자!!!</p><p class="바탕글">놀자 놀자 강정놀자</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구럼비를 살려주세요</p><p class="바탕글">직경 1k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 구럼비</p><p class="바탕글">곳곳에 용천수가 솟아오르는</p><p class="바탕글">살아 숨쉬는 바위 구럼비</p><p class="바탕글">붉은발말똥게, 맹꽁이, 층층고랭이, 제주새뱅이의</p><p class="바탕글">보금자리 구럼비</p><p class="바탕글">구럼비가 시멘트에 덮여</p><p class="바탕글">죽어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강정마을에 힘을 주세요.</p><p class="바탕글">4년 3개월의 해군기지 반대를 위한 기나긴 싸움</p><p class="바탕글">지치고 힘들었습니다</p><p class="바탕글">쓰러져 갑니다</p><p class="바탕글">하지만 아파하는 강정마을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당신의 유쾌한 기운으로 구럼비를 살려주세요</p><p class="바탕글">강정마을에 힘을 주세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일 시 : 2011년 9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무박2일</p><p class="바탕글">장 소 : 강정마을 일대, 일강정바당올레, 구럼비 일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더불어 함께하실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p><p class="바탕글">관심있는 분은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주세요</p><p class="바탕글">메일주소 : <u><span style="color:#0000ff;">gangjungnolza@gmail.com</span></u></p><p class="바탕글">접수기간 : 8월 22일(월) ~ 8월 31일(수)</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와 카페를 참조해 주세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강정마을 홈페이지 <u><span style="color:#0000ff;">http://kangjung.com/</span></u></p><p class="바탕글">놀자 놀자 강정놀자 구럼비난장 기획팀 카페 <u><span style="color:#0000ff;">http://cafe.daum.net/gurumbinanjang</span></u></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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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화 버스,비행기,크루즈
평화버스 타고 강정마을 가서 놀자~
강정놀자
추천 0
조회 417
11.08.26 17: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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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저런 곳에 미군별장을 지어 헌납하고 전쟁의 한가운데 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가슴아파하는 모습을 어찌 이리도 짓밟을 수 있는지, 이러니 미국한테 사람대접 못받는 것 아닌가 싶어 참 속상합니다. 힘드시지요. 뭐라 위로가 될지 마음만 보탭니다. 꼭 가보고 싶은 마음도 꿀뚝같지만, 부끄럽지만 이런저런 핑계가 많네요. 너무 늦지나 않을지 모르지마 추석쉬고 함 응원갈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