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고는 성자의 재림에 앞서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빗물처럼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바라보시며
피눈물 흘리시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비의 선물입니다.
대경고의 시작은 우선 동쪽하늘에서 보여질 것입니다.
태양이 회전하며 무수히 영롱한 빛을 발합니다.
우주에서 두혜성의 충돌로 말미암아 하늘은 붉게 타오릅니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두루마기가 말리듯 하늘이 사라진다고 표현합니다.(묵시록6:14)
그 다음 하늘에서 십자가가 나타나 무한한 자비의 광채를 인류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비추어 줄 것입니다.
마침내 지구의 모든 것은 이 천체의 동요로 인해 약 15분동안 정지해 버립니다.
그리고 인류의 이성을 지닌 7세이상된 모든 남녀노소는
순식간에 개인적으로 예수님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순간 사람들은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의 영혼을 보듯이
자신의 영혼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삶, 자신의 선행, 자신의 죄, 특히 형제자매를 모욕했던 언행들...
그리고 자신이 죄를 지을 때 예수님께서 겪으신 상처와 고통 모두를 보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죄로 넘어뜨렸던 한명 한명의 영혼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큰 고통입니다.
이 양심조명중에 평소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꼈던 것도 죄가 되는구나라고 느낄정도로
세배로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심에서 바라보는 죄의 존재를 깨닫게됩니다.
삶이 예수님의 말씀안에서 은총상태에 있던 영혼은 큰 기쁨과 함께 예수님을 더 신뢰하고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됩니다.
신앙은 있지만 미지근한 영혼은 깊은 후회와 눈물로 자신의 죄를 예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빕니다.
하지만 큰 대죄안에서 자신의 죄가 보여질 때 예수님 앞에서 변명하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희망이 없이 어둠속으로 자신의 영혼을 내던질 것입니다.
어떤 영혼들은 자신의 죄로 더럽혀진 끔찍한 영혼을 처음으로 보고 너무 놀라 죽게되어
용서를 구할 기회조차 없을 것입니다.
그런 후 소심판을 경험하게 됩니다.
천국과 연옥과 지옥을.....
이것은 마지막에 있을 최후의 심판이 아닙니다.
자신의 삶이 지금 상태로 가면 영혼이 도달하는 목적지를 보여줌으로써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대경고가 일어날 때 사탄 또한 그 모든 악을 뿌려 사탄의 추종자, 과학자,무신론자들중에
이것은 단지 환상이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떤 과학적 해명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하느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대경고 후에 회개의 시간은 많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이들은 진리를 더욱 열심히 전파해야하며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버리고 삶을 개선해야 합니다.
대징벌이 닥쳐오면 그때는 소용없습니다.
그때 무릎으로 기며 하느님께 용서를 비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자신의 모든 죄를 본 대경고 후에도
죄의 삶을 계속 산다면 이전보다 그 책임을 더욱 무겁습니다.
이 대경고는 교황이 바티칸을 떠나거나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바티칸이 포위될 때 혹은 미사가 황폐한 것에 의해
더럽혀 질 때 찾아 올 것이라고 여러 메세지에서 말씀하십니다.
도저히 이 대경고가 믿지 않을지라도
이것이 하늘과 자신의 양심에 펼쳐질 때
마지막 하느님의 자비를 감사히 받으십시요.
이 대경고는 몇십년후가 아니라 바로 우리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인류에 이런 자비의 선물을 주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찬미와 영광과 존귀가 세세무궁토록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