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 대표 채비도
위 사진은 친절하게도, 민물낚시 전체 채비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자~알 그려 놓았네용! ^^
간략하게 보시면 낚시대와 원줄, 찌, 유동찌고무, 찌멈춤고무, 핀도래, 봉돌, 바늘등이
필요하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정채비는 과거 자주 쓰이던 방법이고 현재 추세는 유동채비가 많이 쓰이는편 입니다
낚시대와 원줄
요즘은 낚시대가 워낙 잘 나와주기 때문에, 이제 막 낚시에 입문하신다면,
중 고가의 낚시대 보다는, 저가의 보급형 낚시대를 사용하시면서,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찾아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원줄은 비싼 라인보다는, 저가의 카본제질의 줄을 사용하시면서,
채비방법을 습득해 나가시는게 효율적일 것입니다.
찌와 유동찌고무
찌 역시, 비싼 고급찌보다는 저가의 찌를 먼저 사용하되,
찌의 부력을 잘 이해하신 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의경우 고리봉돌6~7호 사이를 자주 애용합니다.
유동찌고무는 요즘엔 거의 모든 낚시꾼들이 이용하는 채비재료로써,
찌의 입수를 보다 부드럽고 깔끔하게 하며, 원줄 손상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찌멈춤 스토퍼와 핀도래
유동찌고무 사용 시 찌멈춤 스토퍼는 필수 재료이며, 유동찌고무를 달기 전,
스토퍼 두개를 먼저 달고, 유동찌고무를 달아 줍니다.
이후에 다시 찌멈춤 스토퍼를 두개 더 달아주시면 되는 것이죠.
핀도래는, 원줄 마지막 부분에 봉돌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며,
동그란 고리부분에 원줄을 연결하고, 각져있는 클립에 봉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핀도래를 사용하지 않고 봉돌에 라인 직결 연결하여 수초낚시시
바닥 걸림이 적고 채비도 더 단단합니다.
단 단점은 채비를 바꾸기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봉돌과 목줄바늘채비
봉돌은 찌의 부력에 맞게 다양한 무게별로 구색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찌의 부력이 4호찌라면, 4호봉돌 혹은 5호봉돌을 가지고 낚시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목줄바늘채비는, 사용편의를 위해 이미 만들어진 목줄채비가 많이 있으며,
어느정도 낚시에 적응하신다면, 목줄과 바늘을 따로 구입하여,
바늘결속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길이의 목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기본 채비도
민물 붕어낚시의 기본채비는 외바늘채비, 이봉채비, 좁쌀봉돌 채비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출처: 토지사랑모임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주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