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보리 신앙되게 하시려
요한복음 4장 35절-38절 2023년 7월2일 맥추감사절 말씀지
이제 남은 생애 얼마나 더 맥추 감사 절기를 지키게 하시겠는지요? (출23:16) 성령 시대가 서서히 끝나가는 것(여섯째 나팔이 불때)이 징조로 보이게 하고 있는데 (마24:7) 전혀 알지 못한 자들이 많은 것은 오로지 내가 예수 믿어서 1,세상 복 2.믿었으니 천국 간다는 다른 복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갈1:6) 이때를 살아가는 영광의 성도들은 또 한 번의 맥추감사절을 지키게 하사 보리처럼 첫 열매되게 하사 나를 첫째 부활로 인도하시는 절기로 알아 감사로만 가득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이 절기를 폐지하는 곳도 있고 기껏해야 6개월 은혜로 살게 하심에 감사하는 기복 신앙자들도 많은 것은 복음이 다르고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말하는 자들이 많고 따라가는 자 또한 많은 것입니다. 고후11:4-
절기를 지키라 하신 것은? 사는 날동안 항상 기뻐하며 더 많이 감사하게 하심인데 (출23:15) 1.유월(踰越)절은?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2.맥추(麥秋)절은? 보리 신앙으로 자라 첫 열매 되게 하심을 3.추수 감사절은? 상과 영광에 합당한 열매를 더욱 맺게 하심을 감사하게 하심이요 그 감사는 하나님의 뜻인 한 톨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살전5:18-
이 땅에 보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들을 창세기에는 아브람 때에
1.이삭과 같이 하늘의 영광을 얻을 하늘의 별로 나타내주셨고 (창15:5)
2.이스마엘과 그두라의 후손은 티끌과 (창13:16) 바다의 모래로 나타내주셨고 (창22:17, 32:12) 3.모세로는 목자없는 양들로 나타내주셨습니다. (민27:17) 4.가나안에 들이시고는 이사야 선지로 극상품 포도나무로 나타내주셨고 (사5:2) 5.신약에 와서 마태로는 영광 받을 자들은 양으로 어둠에 쫓겨나는 자들은 염소로 나타내주셨고 (마25:33) 6.일 백마리의 양 중에 길잃은 양 한 마리로 나타내주셨습니다. (마18:12, 눅15:4) 7.요한을 통해서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아들들로 택하여 지으신 영광 받을 자들을 보리 떡 먹은 자로 나타내주셨고 (요6:9)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의 품에 안겨 풍성한 생명으로 살게 하심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요10:10-
보리는 11월에 파종하여 추운 겨울을 지나 요단강 평야에서는 4월에 추수합니다. 그러나 2000m 고지대에서는 7월 전에 합니다. 여름이 오기 전 밀보다 먼저 추수하는 첫 열매로 첫째 부활을 얻을 자라는 것입니다. 약1:18-
보리는? 성경에 약 20번 나타내주셨는데
1.출애굽기 9장 30절에 애굽에 백성들과 바로 왕을 우박으로 치실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보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치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도 마음에 두지 아니한 자들을 치셨다는 것입니다. 출9:21-
2.신명기 8장 8절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인데 밀과 보리의 주산지라 하신 것은 마음껏 열매맺는 생할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밀은 한 생명 살리는 희생이요 보리는 순교까지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3.사사기 7:13절에 미디안 대군을 300명으로 (삿7:8) 격파하게 하신 기드온을 보리 떡 한 덩어리라 하셨습니다.
4.룻기에 보리 추수 때를 3번이나 나타내주시는데 베들레헴 떡집을 떠나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나서야 다시 생명의 양식이 풍성한 전능하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때는 보리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룻1:22-
세상 것 다 잃고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어 심령이 가난케 되어 오직 시어머니(복음의 아비)를 따르는 룻(자손)은 보아스(유력자) 밭에서 떨어진 보리 이삭을 줍는 자로 주님의 신부감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섯 번을 되어 양식을 충만하게 주신 주님의 신부된 자입니다. (룻2:23, 3:15, 17)
5.다윗 때 사무엘 하 21:9절에 기브온 백성들을 무참하게 죽인 악한 사울의 다섯 아들을 잡아 산 위에서 목매어 죽게 할 때 보리 베기 시작한 때라 하셨는데 다윗의 신앙이 보리 신앙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6.다윗의 30인의 용사 중 도도(사랑함)의 아들 엘르아살(하나님이 돕는 자)은 보리가 많은 밭에서 블레셋 사람을 쳐서 이긴 자인데 첫째 부활을 바라보는 용사라는 것입니다. 대상11:13-
7.솔로몬 때 말들이 많았는데 보리는 영광길을 힘있게 잘 달리는 말의 먹이요 (왕상4:28)
8.열왕기하 7장1절 엘리사 때에 아람 군대로 인하여 에워싸임을 당해 북이스라엘에 양식이 떨어짐으로 곤란을 당했을 때에 내일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살수 있다고 예언케 하시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왕하7:18-
9.욥기 31장 40절에 욥으로 자신이 아무런 잘못도 없이 당한 이 고통은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난 것과 같다고 자기 의를 끝까지 고집부리는 것입니다.
10.에스겔 4장 9절에 에스겔 제사장을 선지로 세우실 때에 보리 떡이 아닌데 보리 떡처럼 만들어 먹었기에 이방에 사로잡혀 왔다고 하신 것입니다.
11.요한복음 6장 9절에 4복음서 중 사도 요한으로만 보리 떡 다섯 개를 나타내주셨는데 영적으로 자라게 하사 첫째 부활을 얻게 하시는 진리의 양식을 생명의 떡이라 하신 것입니다.
12.계시록을 통해서는 6장6절에 셋째 인을 떼실 때에 검은 말로 역사케 하시는데 영적 기근을 나타내주십니다. 그것은 첫째부활을 얻게 하시는 영적 양식 영광의 복음 보리를 더 가치없이 여긴다는 것입니다. 오늘 맥추절에 사도 요한을 통하여 이때가 어떠한 때인 것을 나타내주시는데 수가성 여인을 살리신 역사를 이루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35절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넉 달은 지난해 심어서 그해 거둘 때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유대 나라같이 더운 지방에서는 밀을 심은 후에 넉 달이 되면 거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봄밀은 사월에 심어서 넉 달 있다가 거둡니다. 영적으로는 넉 달은 구약 4000년으로 이제 열매맺게 하사 영광의 그 수에 들어가게 하시는 성령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1.양심시대(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때까지)는 뿌리요 2.율법 시대(아브라함으로부터 세례요한의 때까지)는 줄기요 3.성령시대(예수님으로부터 십사만 사천의 수가 차기까지)는 열매 맺게 하시는 때요 4.7년 환난 시대는 추수를 마치는 때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령시대가 시작됨으로 열매맺는 생명으로 살리시는 영적인 추수의 때가 벌써 되었다는 뜻입니다.
아담으로 시작해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영생하게 되는 복음과 진리가 아브라함, 사사, 선지자들을 통해서 오래전부터 씨로 심겨져서 율법 시대에 자라서 성령시대가 옴으로 이미 거둘 때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성령 시대는 이제 밭이 희어져 추수하는 때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때는 이미 한생명 한생명 살려 자라게 하사 열매를 추수할 때가 다 된 때이며 지금은 수가 차기만을 기다리는 추수 기간의 말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태로도 추수 때를 나타내주시고 일군이 없음으로 안타까워 하시는 것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마9:37,38-
그러므로 이때에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게 하시려 이양식을 주시는데 받아먹고 자라나 먼저 열매를 맺게 하시고 이제는 어디든 가서 한 생명을 살리게 하시는데 이것이 추수하는 것입니다. 이 추수는 열매맺는 생명으로 살리고 자라게 하여 주님의 신부감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6:8-
신천지는 교인들을 훈련시켜 각 교회에 밀파시켜 교인들을 혼란케 하고 예배당까지 빼앗는데 그것을 가나안 땅 뺏는 것이라 하는데 그 일하는 자들을 추수군이라고 합니다. 바로 미혹자들입니다. 여호와 증인들도 파숫군이라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미혹자들이 설치는데 알지 못한 교회들은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환난이 오는 것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마24:11-
36절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거두는 자는 먼저 자라나 한 생명을 살리는 자로 거기에 대한 영광이 있으니 삯인 전도자의 영광을 받을 자입니다. 그 일을 할수록 상이 더하니 그것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는 것입니다. 영생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것을 여기서도 알게 됩니다. 영생은? 1.복음으로 영이 거듭나는 것이요 2.진리로 영이 자라는 것이요 열매맺다가 (혹은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다가) 3.영원한 영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순교자와 십사만 사천은 공중 혼인잔치와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거쳐서) 그러니 여기에서 영생에 이르는 열매는 영광 받을 자들을 1.살려서 2.자라게 해서 3.열매맺게 하여 영광에까지 이르게 함으로 그 열매대로 상과 영광이 큰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으로 심어 영생을 거두는 것입니다. 갈6:8-
그래서 사도 바울로는 자신을 통해서 살아나고 자라난 성도들이 기쁨이요 면류관이라 하신 것입니다. (살전2:19,20)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구약에 보내신 사사, 선지자들은 뿌리는 자요 예수님은 거두러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불러 3년간 채우시고 사도로 세우사 어디든 보내서 뿌리게 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심는 자로 아볼로는 물을 주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고전3:6-
바울 사도로는 심게만 한 것이 아닙니다. 자라게 하시려 거두게 하시려 계속해서 방문하게 하사 자라난 자들을 디모데와 같은 그리스도의 군병(딤후2:3)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군(딤전6:12)으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도 바울은 해의 영광을 받을 자인 것입니다. 거두는 자는 생명의 양식을 나눠주어 열매맺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고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자들입니다. 고후11:2-
함께 즐거워하게 씨를 뿌린 자에게는 생명 살린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며 거두는 자에게는 자신을 통해서 신부감들이 생긴 것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이 세례요한처럼 있게 하십니다. 요3:29-
37절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한 사람은 율법시대 모든 사사와 선지자와 율법시대 마지막 선지자로 보내셔서 주의 길을 예비하게하신 세례 요한까지입니다. 마11:13-
다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케 하실 예수님과 제자 그리고 성령 시대에 보내신 자들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를 살리셨고 이제 후에 제자들로 그 여자를 길러 주님의 신부감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일은 성령시대에 보내신 자들로 계속해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요5:17-
38절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여호수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에 들이시는 것은 가나안 백성들의 것을 그대로 주셔서 얻게 하신 것인데 노력지 아니한 것을 심는 일에 평생을 다 바친 세례요한이요 이제 그 한 생명 살리는 일에 노력한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행로에 곤하셨지만 육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을 나누는 일에 전념하신 예수님입니다. 요4:6-
너희는 그들의 노력에 참예하였느니라 심고 거두는 일에 이제 제자들이 할 일은 참예하여 그 복음으로 살리심 받은 여인을 길러가는 일입니다. 그 일에 성령시대에 보내신 우리까지 쓰시는 것뿐입니다. 오랜 세월을 걸려 다른 사람들이 심고 (양심시대) 가꾸어 놓은 것을 (율법시대) 우리가 (성령시대) 나가서 거둠으로 다 같이 즐거움에 참예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