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 사이공 (PAR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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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베트남에선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각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명분없는 전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그 중 최고로 손꼽히는 골드먼의 부대는 오늘도 죽고 죽이는 전장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었다. 전쟁의 충격으로 마약에 빠진 병사를 데리러 가던 골드먼은 취재나온 여기자 알렉스 데블린과 첫 만남을 갖게 되고, 현장을 급습한 마약상들에 의해 병사는 목숨을 잃게 된다. 한편 전처와 재결합할 꿈에 부풀어 있던 앤더슨에게 전처는 다른 남자와의 재혼을 통보하고,함께 식사를 하던 데블린과 골드먼은 뜻밖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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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 사이공 (PA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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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을 맞아 체결된 휴전 협정 속에서 다들 오랜만에 휴식을 취한다. 시내에 나와있던 앤더슨은 곤경에 처해있던 제이크 브리저의 딸을 구해주고,브리저가 운영했던 호텔에서 만난 x탈영병으로부터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한편 데블린을 좋아하는 맥케이는 데블린에게 관심을 가지는 골드먼을 위험한 함정 속으로 몰아넣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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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 : 내부의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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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을 나갔던 골드먼 부대는 우연히 포로로 잡혀 있던 한 미군 병사를 발견한다. 골드먼의 명령으로 병동에 찾아갔던 앤더슨은 의사인 제니퍼 시모어를 만나고, 이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한편 부대 내에 원인모를 폭발 사건이 발생하고,우연히 사건 현장에 있었던 테일러는 범인으로 지목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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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4 : 진정한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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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수색을 위해 마을에 나갔던 마츤은 죽어가는 동료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 마츤이 걱정된 앤더슨은 마츤이 충분한 치료를 받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전장에서 받은 정신적 상처는 전장에서 극복한다'란 군의 규정을 고수하는 소령 때문에 마츤은 다시 전쟁터로 내몰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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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위험한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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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소령의 은밀한 명령 하에 병사들은 사원의 유물들을 약탈하다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게 되고,소령의 비리를 눈치챈 데블린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베트콩의 공격으로부터 우연히 마을 사람들을 구한 골드먼은 군 홍보부로 옮겨가게 되고 그 대신 전투 경험이 없는 미숙한 중위가 부대를 지휘하게 된다.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인해 부대원들과 자신을 위험 속에 빠뜨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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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6 : 외로운 저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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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수많은 적을 사살하고 희생자의 손가락을 수집하는 블록 병장! 그는 본국으로의 귀환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위험 수당을 위해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의 삶을 연장한다. 점점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블록이 걱정된 앤더슨은 하루 빨리 그를 본국으로 보내기 위해 그의 승진을 추진하지만 앤더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블록은 점점 위험 속으로 자신을 몰고 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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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 : 이중잣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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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임무를 맡고 캄보디아 국경 근처로 간 골드먼 부대는 베트콩을 만나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던 중 신참 병사가 베트콩이 묻어놓은 지뢰를 밟아 큰 부상을 입게 되고 괴로움에 죽여달라고 울부짖는 동료를 보며 테이트 상병은 방아쇠를 당긴 후, 동료의 복수를 위해 국경을 넘어선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캄보디아 땅을 밟는다. 한편 미군의 실태를 취재하던 한 프랑스 기자와 함께 위험 지역인 촐론에 갔던 퍼셀과 테일러는 베트콩에게 공격을 당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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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 : 남베트남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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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쓰기 위해 멕케이의 헬기를 타고 한 마을에 찾아갔던 알렉스는 혼자 남아 취재를 계속 하던 중 베트콩의 습격을 받는다. 마침 근방에 남베트남 군과 정찰을 나왔던 골드먼은 이 소식을 듣고 부하들을 뒤로 한 채 알렉스를 찾아 나선다. 골드먼이 없는 사이 남베트남 군과 함께 있던 골드먼의 부대는 베트공과 부딪히게 되고 남베트남 군의 통솔자인 빈 중사는 베트콩이 아닌 이들에게 총구를 겨냥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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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9 : 육군의 방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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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을 나갔던 우즈는 우연히 지뢰를 밟게 되는데 다행히 옆에 있던 테일러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다. 우연히 우즈의 권투 실력을 알게 된 테일러는 우즈의 매니저를 자청하며 우즈에게 시합에 나가도록 권유하고 자신의 꿈이었던 올림픽 출전이 박탈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우즈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테일러의 청을 받아들인다. 한편 테이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함구하는 대신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던 존슨 중사는 사람들 앞에서 그 사실을 밝히고, 동성애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상부는 즉시 테이어를 군사재판에 회부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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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0 : 악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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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수행을 위해 전장에 나갔던 멕케이의 헬기가 적에게 격추 당하고 함께 헬기에 탔던 다른 병사들은 모두 적의 손에 목숨을 잃게 된다. 실종된 멕케이를 상부에서 행방불명으로 처리하려고 하자 분노한 골드먼은 자신이 직접 찾아나서기로 한다. 한편 정찰을 나갔다 만난 미국인이며 퀘이커 교도인 아비게일이 위험하다고 느낀 퍼셀은 그녀를 찾으러 갔다가 강간당할 위기에서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퍼셀은 아비게일을 강간하려던 베트남 남자를 죽이게 되고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사건에 대해 함구하는 아비게일 때문에 누명을 쓰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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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1 : 카우보이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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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특수부대원 잭슨을 찾아나선 골드먼 부대는 잭슨과 친구라는 한 꼬마 아이의 도움으로 베트콩의 공격에서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다. 부상 당한 아이를 데려온 앤더슨은 아이를 베트콩 첩자로 의심하는 캐리 대위에 맞서 아이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골드먼과 함께 베트콩 유인작전을 펼친다. 한편 미군만 사용할 수 있는 PX에 잭슨의 배급 카드를 들고 의료품을 사러온 베트남 여인을 본 알렉스는 여자의 배후에 배트콩이 있음을 눈치채고 이를 기회로 새 편집장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위험한 도전을 감행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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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2 : 약속의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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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흑인 병사들은 백인들의 전쟁에 자신들이 희생당하고 있다며 분노하고 전장의 분위기는 싸늘하게 변해간다. 그 상황에서 같은 흑인인 더글러스 중위가 흑인 병사들의 기분은 아랑곳 하지 않고부당한 상부의 지시에 따를 것만을 강요하자 화가난 병사들은 더글라스 중위의 숙소에 폭탄을 설치한다. 한편 빈니언 중사가 수색 임무 중 자신의 몸으로 폭탄을 막다 목숨을 잃자 정글 훈련 학교 동기였던 앤더슨이 시신을 가족에게 호송한다. 하지만 킹 목사의 암살로 모든 흑인들이 분노에 떨고 있는 가운데 백인인 앤더슨의 등장은 또다른 갈등을 야기시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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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3 : 아버지의 그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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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은 작전 중 한 베트콩 저격수를 사살하는데 그 저격수가 한 아기의 어머니란 사실을 발견하곤 전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고아가 된 아기를 고아원 데리고 간 앤더슨은 그곳에서 미군학교 선생으로 온 크리스 피어슨과 만나게 되고 크리스의 권유로 그녀의 강의를 듣게 된 앤더슨은 조금씩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한편 사이공에서 발생한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골드먼 부대에 새로온 신병 캐시디가 지목되고,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캐시디를 골드먼은 무슨 까닭에선지 계속 감싸주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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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4 : 마지막 입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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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의 학교에서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던 앤더슨에게 옛 전우가 찾아와 풍요로운 삶을 보장해 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앤더슨을 용병으로 영입하려고 하자 앤더슨은 사회로의 귀환과 용병으로의 삶 사이에서 방황하게 된다. 한편 골드먼과 앤더슨은 SEAL 대원과 함께 베트콩에게 격추된 헬기에서 비밀 문서를 회수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매번 위험한 전장 속에 나간 골드먼을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알렉스는 그에게 사무직을 권하지만 골드먼이 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자 그들의 관계를 재고해 보기로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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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5 : 피의 계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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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 부대는 정글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우연히 러시아제 저격소총을 탈취했다는 도일을 만나게 되는데 같이 기지로 귀환하던 중 평소 우호적이었던 몬타나족에게 습격을 당하고 이 사건으로 골드먼은 도일이 뭔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한편 승진을 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날을 코 앞에 두고 있던 스미티는 우연히 무기고에서 도일이 총기류를 빼돌리는 것을 목격하는데, 그 사실을 앤더슨에게 보고한 직후 기지 외곽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된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정찰 헬기에 동승한 골드먼은 갑작스러운 베트콩의 공격을 받게 되고, 총상을 입은 조종사 대신 조종대를 잡지만 제어력을 상실한 헬기는 빠르게 추락하기 시작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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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6 : 지원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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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으로 일하던 스위트 상병은 전방에서의 전투를 동경하여 전투병이 되고자 하나 자신의 상사가 이를 받아들여 주지 않자 때마침 급여 문제로 그곳을 찾은 앤더슨에게 앤더슨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앤더슨의 전투 부대에 편입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테일러는 새로온 감찰관인 패터슨 중위와 사랑에 빠지지만, 평소 군대 내 비리 문제로 패터슨의 감시를 받아오던 보이드 원사에게 그녀와 있는 현장을 들키면서 둘의 사랑은 위험에 부딪히게 된다. 새로운 전투병 스위트와 함께 골드먼 부대는 다시 출동하고, 빗발치는 총격전 속에서 결국 골드먼과 앤더슨은 헬기에 오르지 못하고 전장에 남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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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7 : 전쟁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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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채 적진에 남겨졌던 골드먼과 앤더슨은 북베트남 군에게 생포되어 온갖 고초를 겪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간다. 이들을 찾기 위해 골드먼 부대원들과 맥케이는 사력을 다해 수색 작업을 펼치지만 그들의 생사조차 알 수가 없자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탈출을 시도했다 다시 붙잡힌 앤더슨은 심한 구타를 당하지만, 베트콩에 의해 한쪽 팔을 잃은 한 베트남 청년의 도움으로 골드먼과 함께 간신히 적진을 탈출한다. 하지만 이들을 베트콩이라고 오해한 아군들은 그들에게 총알 세례를 퍼붓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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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8 : 미운 오리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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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켄베리라는 위생병이 새로 부대에 오게되는데 히피였던 그는 전쟁에 강한 반감을 갖고 튀는 옷차림과 빈정대는 말투로 동료와 상관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또 밀러 중위가 골드먼을 대신해 부임해 오는데 앞으로 자신을 도와달라며 앤더슨을 상사로 승진시킨다. 데블린은 고민 끝에 자신이 파리로 취재 가게 되었음을 골드먼에게 밝힌다. 그런데 출발을 하루 앞두고 베트콩의 작전참모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게 된 데블린은 골드먼과의 데이트를 취소하게 되고 이를 안 골드먼은 자신보다 일을 더 중시하는 데블린의 처사에 화를 내게 된다. 한편 베트콩의 작전참모와 마주하게 된 데블린. 순간 미군의 격렬한 공습에 땅굴이 심하게 흔들리고, 급기야 인터뷰를 하던 데블린의 머리 위로 땅굴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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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9 : 인연이라는 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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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공격으로 숨진 알렉스의 장례식에 참여한 골드먼과 맥케이. 추모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골드먼은 결국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내려오게 된다. 계속되는 전투에 지친 앤더슨은 사랑스런 딸 케이티를 만나기 위해 밀렸던 휴가를 사용하게 되는데 자신을 보고 행복해하는 딸을 보며 악몽같은 전쟁을 잠시나마 잊게 된다. 한편 골드먼의 부대는 브루스터 대령의 특수부대로 옮겨가게 되는데 엘리트들만이 모인 부대에서 그들은 풋나기로 비춰질 뿐 인정을 받지 못한다. 베트콩을 생포해 오는 임무를 맡게 된 골드먼은 작전 중 극도의 분노에 이성을 상실하고 포로의 정수리에 총을 들이대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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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0 : 하사관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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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으로 귀환한 앤더슨 중사는 이제 소령인 된 시모어와 재회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미래를 약속하지만 베트남에 두고 온 부하들 생각에 잠을 못 이루다 결국 다시 전장 속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하사관으로 진급한지 얼마 안 된 존슨은 판단 미숙으로 부하를 잃게 되고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방황하는 존슨의 모습을 지켜보던 부대원들 조차 그를 불신하는 사태에 빠지게 되는데... 부대원들의 목숨이 자기 손에 걸렸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시달리던 존슨, 과연 다음 임무는 무사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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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1 : 거짓말이라는 보디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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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 부대는 북베트남 군 장교였다 미군으로 전향한 탱의 안내로 적의 무기를 탈취하기로 하지만 함께 작전에 나선 밸러 중위의 부대원들과 사병들은 이 새로운 안내자를 의심하게 된다. 계속되는 전투에 지칠대로 지친 밸러의 부대는 두 번째 작전에 나섰다가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하게 되고 이를 목격한 골드먼은 냉혹하게 변해버린 옛 동료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한편 전쟁의 괴로움을 약으로 달래던 퍼셀은 약물 중독 증세를 일으키고 동료들의 도움을 뿌리친 채 헤로인에 손을 대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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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2 : 필연적인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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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가던 맥케이는 어린 아이를 칠 뻔하는데 사고를 보고 급히 달려온 수녀는 그 아이가 자신이 운영하는 고아원의 아이라고 말한다. 그들을 고아원에 데려다 주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게 된 맥케이는 호켄베리를 설득해 무료진료와 의료물품을 지원하게 되고 사고에서 만난 수녀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골드먼은 자신의 부대가 목격한 푸 안의 학살사건이 은폐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브루스터 대령에게 직접 나서달라고 부탁하지만 대령은 자신도 어쩔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한다. 또, 군 생활에 염증을 느끼게 된 퍼셀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깊이 마약에 빠져드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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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3 : 잔혹한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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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퍼셀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바이킹 부대의 대원들은 촐론에서 드디어 그를 찾는다. 그러나 그의 새로운 친구라 자청하고 나서는 촐론의 마약 조직은 그를 데려갈 수 없다고 협박하고, 퍼셀은 마약에 찌들어 돌아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한편, 브루스터 대령은 기자를 만나 푸안 사건의 진상에 대한 정보를 건네어 주고, 우여곡절 끝에 퍼셀을 본부로 데려 온 바이킹 부대원들은 그가 마약을 끊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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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4 : 추억에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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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긴스는 푸안 사건에 대한 정보를 신문사에 누설한 자가 브루스터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더 이상 계속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그를 협박한다. 그러나 브루스터는 기사의 내용이 불확실한 것을 못 마땅해 하며 오히려 정식으로 인터뷰를 하고, 이에 분노한 육군 사령부는 브루스터의 지휘권 박탈을 심각하게 고려하기에 이른다. 한편, 약을 완전히 끊은 퍼셀은 병원에서 정신 치료를 받으며 힘든 회복기를 거치면서, 부대에 돌아갈 날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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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5 : 아버지와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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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장군인 골드먼의 아버지가 아들을 보기 위해 베트남에 찾아와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골드먼은 자신의 불만을 감춘 채 휴가를 내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지만 둘만의 시간이 어색한 이들 부자는 계속해서 마찰을 빚게 된다. 한편 휴가를 낸 골드먼 대신 맥케이가 골드먼의 부대원들을 이끌고 적이 숨겨둔 소련 헬기를 탈취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작전 중 앤더슨과 의견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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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6 : 마지막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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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존슨은 미국으로 돌아가서 대학에도 진학하고 인권운동에도 참여할 꿈을 꾸지만 친구가 떠나는게 아쉬운 테일러는 존슨의 말에 빈정거리며 시비를 건다. 귀국을 3일 앞둔 존슨은 귀국하는 헬기에 오르기 전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평소대로 행동하려고 애를 쓰고, 작전에서 빠지라는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함께 긴급 출동에 나선다. 하지만 작전 중 테일러와 함께 적에게 생포되는데... 과연 존슨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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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7 : 정글의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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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기지를 공격하는 작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베트남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마빈은 벅찬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생각했던 것만큼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부대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기 위해 방송국에서는 취재를 나오고, 고아원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떠 있는 바이킹 부대... 그러나,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일이 진행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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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8 : 따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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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승진될 거라고 믿었던 테일러는 자신대신 백인인 크래그가 승진을 하게 되자 흑인인 자신을 차별대우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부대원들과 관계가 소원해진 테일러는 흑인 병사들과 어울리면서 전쟁에 강한 회의를 느낀다. 한편 베트남 장교의 아내가 베트콩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골드먼의 부대가 아내를 찾아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베트콩의 손에서 그녀를 구해내지만 그녀는 병사들을 보고 도망치려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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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9 : 죽음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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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넷 캠프에는 새로 온 보충병들로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적군의 움직임에 관한 정보를 얻은 사령부는 부대를 새로이 편성하고 보충병들을 투입하여 작전을 수행하려 하지만,부대원들은 그 변화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골드먼이 통솔하는 팀은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앤더슨이 통솔하는 팀은 정찰을 나가 참호를 파고 적군을 기다리는데, 계획에 잇따라 문제가 발생하고, 작전은 절망적인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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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0 : 군인의 죽음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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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거 대령에 의해 연병장에 집합된 부대원들 앞에서, 난 데 없이 던컨 중령이 총에 맞는다. 바넷 캠프는 순간 아수라장이 되고, 분노한 스트링거 대령은 중령을 사살한 저격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작전을 계획하는데, 그 작전은 또 다른 죽음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고 만다. 한편, 실제 나이가 밝혀진 벨은 집으로 강제 송환될 처지에 놓이게 되고, 그는 돌아갈 곳이 없다며 군대에 남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을 해보지만,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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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1 : 롱빈으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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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식중독이 퍼져 모두 드러눕게 되자 골드먼과 앤더슨이 탈영병의 호송을 맡게 된다. 타이닌에서 말썽꾸러기 탈영병을 본 앤더슨은 그가 독일에서 복무할 때 알던 친구 딕비 임을 알아본다. 그는 자신이 지휘관에게 속아 재복무하게 되었다며 골드먼이 부대와 교신을 하려고 할 때 차에서 뛰어내린다. 골드먼과 앤더슨이 그를 잡기 위해 차에서 내리자 무장을 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그들을 둘러싸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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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2 : 행방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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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기지 위치를 파악, 습격하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테일러와 루이즈 그리고 신병 한 명은 정글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된다. 폰테인은 행방불명된 병사의 생사는 상관없이 적의 기지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을 시작하자고 하지만 골드먼은 이를 적극 반대하고 나선다. 한편 테일러와 루이즈가 행방불명된지 5일이 지나자 군대에서는 둘 대신 그들이 쓰던 침상에 새로운 병사들을 보내게 되고, 이에 다른 부대원들은 불만을 가지게 된다. 과연 테일러와 루이즈는 무사히 부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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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3 : 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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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와 루이즈가 정글 속에서 행방불명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아직 아무 소식이 없자 다들 초조해 한다. 게다가 골드먼 부대에 새로온 신병이 대대적으로 투입되고, 많은 신병을 받은 골드먼 부대는 더이상 특수부대 임무가 아닌 일반적인 정찰 및 공격 임무를 맡게 된다. 이에 병사들은 불만을 토로하지만 상부의 명령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명령에 따른다. 신병들과 정찰 임무에 나선 골드먼 부대원들, 과연 이들은 새 부대원들과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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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4 : 신념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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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3주간 행방불명 됐던 테일러와 루이즈가 돌아오며 골드먼 부대원들은 잠시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돌아오기 전 전장에 출동해 포로를 생포하는 과정에서 저항하는 그를 닥이 살려줘서 결국 아군 한 명을 잃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닥과 부대원들과의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 되고 닥 또한 스스로의 믿음에 대한 회의가 생기면서 고뇌에 빠지게 된다. 한편 출동 중 적의 함정에 빠진 골드먼 부대는 러시아제 탱크와 맡서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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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5 : 전쟁의 먹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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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안 대학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사문 위원회가 조성이 되고, 사건 관련 인물들이 모두 증언대에 올라 서지만 핵심 인물이었던 벨러만큼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한편, 고엽제 살포로 인해 베트남 민간인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미군은 알 수 없는 피부병에 시달리는 등, 전쟁의 양상이 변해가는 가운데 전쟁에 지나친 열의를 보이는 아들 로비를 걱정하는 팝과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아버지에게 화가 난 로비의 갈등은 깊어져만 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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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6 : 전쟁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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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둘러싸여 매일 온갖 고문을 받으며 구출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전쟁 포로들... 그들에게 더 큰 고통은 자신이 조국과 동료들로부터 잊혀지고 있다는 생각일 것이다. 며칠 후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퍼셀과 루이즈를 포함한 골드먼 부대원들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생사를 건 위험한 임무 속으로 한걸음 다가간다. 과연 퍼셀과 루이즈는 이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또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스칼렛은 젊은 동료들과 귀환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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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7 : 남겨진 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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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는 육군 병원에서 더 이상 조종을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되고 그리너는 자신이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부모에게 알린다. 루이즈와 퍼셀은 사회로 돌아가 적응을 하려하지만 각기 어려움에 부딪힌다. 골드먼과 앤더슨, 닥, 테일러는 상황이 계속 악화되어 가는 베트남에 남아 전투를 계속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