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외국인 관광객 위한 ‘글로벌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 더현대 서울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쇼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투어 서포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① 외국인 대상 맞춤형 서비스 강화
1층 투어리스트 데스크에서 무료 캐리어 보관 서비스 운영 (영어·중국어·일본어 가능 직원 상주) AI 챗봇 ‘젤뽀’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다국어 행사·매장 정보 안내) 여행용 키트 출시, 한국 문화 체험 강좌 개설, 고급 호텔과 연계한 딜리버리 서비스 도입
② 외국인 방문객 및 매출 급증
외국인 방문국 증가: 2021년 40개국 → 2023년 125개국 → 2024년 156개국 (UN 회원국의 80%) 외국인 매출 비중 증가: 2021년 3%대 → 2023년 14.6% 방문국 다양화: 중국, 미국, 프랑스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튀니지 등까지 확대
③ 한류와 한국 콘텐츠 인기 영향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5층 사운즈 포레스트) → 글로벌 인증샷 명소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한국 브랜드 매장 인기
더현대 서울은 쇼핑과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필수 방문지로 떠오르고 있다.
첫댓글 백화점도 이렇게 빈익빈 부익부 상황이 심화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