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1D4556C0941124"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86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0B1D4556C094112414D7"/></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5B34556C094163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86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5B34556C094163148C9"/></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5A44556C0941A3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87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75A44556C0941A313F02"/></p><p><br></p><p style="text-align: left;"></p><p>제가 샀던 15년 12월까지는 니시아카시/신고베 한정이었고 수량한정판매라 홈페이지에 예약을 걸었는데요, 업체 페이스북에 보니 연</p><p>말부터 점차 판매를 확대할 거란 얘기가 있더군요. 여행 가시게 되면 그때 홈페이지 [<a href="http://www.awajiya.co.jp/"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awajiya.co.jp/</a>] 및 저기 나와있는</p><p> 트위터나 페이스북, 메일 질문 등으로 상황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br></p><p><br></p><p>가격은 1500엔, ..비싸지만 도자기[...입니다;] 케이스와 디자인 사용 값이려니 싶고;; 내용물은 에바가 내용상 부모 자식 관계가 중요</p><p>하기 때문에 연어와 연어알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의를 제기한다! 그쪽은 오야코-닭고기와 계란-이라는 훨씬 대중적인 조합</p><p>이 있을터! 어째서 사케 오야코가 된거냐..OTL <strike>아니면 아예 송아지 햄버거와 소불고기를 넣던가</strike></p><p><br></p><p>독실한 고기교도[..]인 저로서는 투덜거리며-동시에 걱정도 좀 하며;- 입에 넣었는데요, 다행히 짜긴 하지만 아주 짜거나 비리지는 않</p><p>아서 그럭저럭 도시락을 비울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도자기라 가지고 오는 거 및 와서의 보관이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p><p>라;; 일단 현지 보관을 위해 도시락 수령 전에 편의점이나 매점 등에서 받는 비닐봉지를 둘둘 마는 용도로 몇개 보관해두시는 걸 권합</p><p>니다. 그걸로 뚜껑 따로, 몸체 따로 싸서 상자 안에 넣는거죠.</p><p><br></p><p>맨 첫사진에 보시면 뚜껑 아래쪽에 비닐이 있는데요, 처음엔 수분 증발 방지용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저것도 도자기끼리 부딪혀서</p><p> 깨지는거 방지용이겠더군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A0A3B56C0BB9B04"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CXOWuNCU0AAeS6j.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3A0A3B56C0BB9B042A07"/></p><p><br></p><p>이건 예약한 전날 신고베역에 들리게 되서 혹시 남은 게 있나 물어보러 갔을때 진열장에서 찍은건데 역시나 전멸이었습니다..TT 이 </p><p>업체는 이렇게 열차형 도시락을 신칸센 위주로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모으게 될 거 같아 두렵습니다[...]</p><p><br></p><p>....페이스북에 보니 어느 분 댓글이 "특히 맛있는 0계는 여러 롯트[..]를 보관중인데 유약이 변하는 건지 미묘하게 색차이가 있네요"</p><p> .........뭐야 이 사람 무서워!</p><p><br></p><p>사실 제일 탐나는건,</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4753E56C0BC141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800" width="800" exif="{}" data-filename="B9O_VtqCAAA_F8l.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14753E56C0BC14110E6C"/></p><p><br></p><p>석양특급을 판 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고베까진 오지도 않는데[...] 여하튼 라스트런과 함께 없어진 모양이라, 여기 비춰보면 에</p><p>바신칸센 도시락도 열차가 운행 중단하는 내년 봄까지는 팔지 않을까 싶네요.</p><p><br></p><p>예약이나 다른 것 관련해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주고받은 메일이나 다른 것 포함해 더 덧붙여 보겠습니다..^^ 단 변경됐을수도 있으</p><p>니 작년12월 무렵의 정보란 건 염두에 두시고요. 일단 제가 추가질문했던 게</p><p>1. 해산물이 서투른데 혹시 추가금 필요하면 내고 업체의 다른 도시락 내용물로 바꿔치기가 가능한가? -안 됨</p><p>2. 예약한 시간[역마다 다른데 신고베에서 제일 늦게 가능한 19:30시로 예약했습니다. 매장 폐점은 20시]보다 일찍 가서 수령하는 건 </p><p>가능한가? -도시락이 일찍 납품되니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p><p><br></p><p>귀국일 전날이라 마지막 일정인 가코가와선>후쿠치야마선 완승을 끝내고 18시쯤 들릴 예정이었는데요; 히메지역에서 누가 마지막 </p><p>남은 코인로커를 가로채는 바람에 딴데 찾다 어버버 하는 사이 하루 1왕복인 가코가와선 전구간 직행 열차를 놓쳤습니다..OTL 그래</p><p>서 열받은 김에 텐노지의 호텔에 캐리어부터 던져두고 1시였나 2시쯤에 이것부터 찾으러왔는데요, 예약메일 프린트한걸 보이니 시간</p><p> 떄문인지 잠시 갸우뚱~하긴 했는데 별말은 없이 내주시더군요. 그때 보니 진열장에 열개 정도 쌓여있긴 했는데 평일이었고+그중 몇</p><p>개가 제것처럼 예약수량이었는지 모르니 점심때라고 남아있다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p><p><br></p><p>P.S 이번에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로 시간표를 짜보면서 알았는데 신칸센 히메지 정차편이 정말 박하더군요; 특히 신고베에 비해서.</p><p>재래선 여러 노선과 환승되는 히메지가 더 중요역일 거라 막연하게 생각해서 조금 충격(?)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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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칸센 히메지는...그저...그냥 신쾌속타시는게 낫죠..
아, 신쾌속 구간이니 그것때문에 오히려 신칸센 이용은 적을수도 있겠군요;;
@earendil 차이에 비해 가격차가 크니까요...게이한신 아시잖아요..폭주공동구역..
@통근표통일호 푸핫핫. 폭주공동구역에 뿜었습니다.
본문의 내용물에 대한 이의제기에 심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같은 신자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형제님! [손꽈악] 불판이 우리를 구원할 지니! [.....]
@earendil 어패류따위는 그저 사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