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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이야기
요즘 숯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숯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숯의 임상적용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를 밝혀 보고자 한다.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1980년에 쿠니(coony)라는 의사를 통해 민간의 제독제로 사용해 오던 숯가루의 임상 적용이 이루어졌다.
음독시에 구토 촉진제로 이피칵을 사용했던 때는 25-35%의 독물이 제거되었는데, 숯가루를 먹었을 때는 50-70% 제거 되었다고 한다.
이피칵(Ipecac)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카타게나 나무의 뿌리로 시럽으로 만들어 구토를 유발하는 최토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독극물을 먹었을때 이피칵 시럽을 한 두 숟가락 먹이면 위장을 자극, 구토를 유발하여 위장속에 들어간 독극물을 토해내는데 등에 사용하지만,
또다른 해로운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숯가루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숯가루를 먹었을 때 위장안에 고인 물질이 1분내로 급속한 츱착 작용이 일어난다. 위액이나 장액의 끈끈한 액체 때문에 독물 흡착에 약간의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병원에서 독극물 최토제로 사용되는 이피칵은 위장내에 들어간 독극물을 흡착이 아닌 토해내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무리 애를 써도 30% 정도를 토해낼 수 있을 뿐 70%는 그대로 위장관을 통해서 혈류로 흡수되어 독성을 발한다.
그러나 숯가루는 즉시 독극물을 흡착해서 무독화해 버린다고 했다. 동물실험에서 치사량의 10배가 넘는 비상을 먹인 다음 동량의 숯가루를 즉각 먹인 결과 실험 동물의 치명적인 폐해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해독작용, 원적외선 방출 효과 등 숯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주부들이 숯을 생활 곳곳에 이용하고 있다. 밥을 지을 때 숯을 넣어 쌀과 물을 정화시켜 밥맛을 좋게 하고, 탈취와 수분 제거를 위해 냉장고와 옷장에 넣어 사용하는 등 생활 곳곳에 쓰이는 숯 이용법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숯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아기가 태어나면 금줄에 숯을 매달아 잡균을 막고 악귀를 쫓았는데 실제로는 숯의 강한 환원성이 산모와 아기를 해로운 미생물에서 보호해 주는 역할을 했다.
장을 담글 때에도 숯을 넣어 물을 정화해 세균의 번식을 막아 좋은 미생물을 활발히 번식시켰다. 다시 말해 장을 적당히 발효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숯은 순수한 우리말로 신선하고 힘이 좋다는 뜻이며, 영어로는 '차콜(charcoal.)중국을 뜻하는 차이나(china)와 좋다는 쿨(cool)의 합성어 인데, 중국에서 숯을 약으로 먹는 것을 알고, 서양인이 복용해본 후 몸이 좋아져서 이렇게 말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숯은 나무를 숯가마에 넣어서 구워낸 검은 덩어리로 재가 되기 이전의 탄소덩어리를 말한다.
숯이 검정색을 띠는 것은 바로 숯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탄소성분 때문이다.
숯의 효능
◉ 산화방지 및 환원작용
숯이 지닌 효과 중 가장 뛰어난 것은 산화방지 및 환원작용이다.
숯은 사물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힘, 복원력이 뛰어나 주위에 모든 사물을 활성화하고 인체 건강을 유지시키며 치료할 수 있다.
병이 나거나 아픈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전자의 이탈현상이 초래되어 전자가 부족해진 상태인데 전자가 낮은 부분에 숯은 무한정으로 전자를 공급할 수 있다.
그래서 숯을 신체 주위에 두면 항상 전자가 공급되는 환원작용으로 몸이 상쾌해지고 개운해지는 것이다. 숯의 전자 밀도는 사람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언제나 숯으로부터 에너지를 받는다.
◉ 산성 물질의 알칼리화
숯은 산성화한 물질이나 식품을 중화시켜 알칼리화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인체 내 체액이나 혈액을 알칼리로 중화하여 신선하게 유지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숯의 성분 가운데 약 60%가 알칼리성 염류이다. 요즘은 숯의 알칼리성을 이용해 산성 토양을 개량하거나 산성비 피해방지를 하는 데 쓰이고 있다.숯 목욕을 하면 PH 9∼10의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물분자가 작아져 물을 체내로 점점 스며들게 하는 침투성이 훨씬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촉진될 뿐 아니라 체내와 피부의 독소를 중화시킨다. 또 알칼리성이 높아져서 피로회복과 각종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 원적외선 방출 효과
원적외선은 전자파의 일종으로 물질을 따뜻하게 하는 힘을 강하게 방사하여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의 물질들을 순환하는 일을 돕는 유익한 광선이다. 이 광선은 지구상의 모든 물질에서 방사되나, 특히 숯, 황토, 돌, 세라믹 등이 방사율이 높다. 숯이 방사하는 원적외선은 방사율 기준을 1로 놓고 볼 때 93%로 엄청나다.
◉ 습도 조절 효과
숯은 건조한 스펀지가 물을 깨끗이 흡착하듯이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고, 또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자연스럽게 해준다.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구멍이 많은 숯의 구조가 훌륭한 습도 조절 효과를 가져온다.
◉ 여과 효과
오염된 공기와 물도 숯을 통과하면 놀랄 정도로 정화된다. 숯에 강력한 정수력이 있는 것은 숯 내부가 구멍이 많은 다공질로 되어 있는 구조 덕분이다. 독가스를 무독화하는 방독 마스크에도 활성탄이 들어 있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영양수액 포도당, 아미노산 등의 물도 숯으로 여과한 것이다.
◉ 음이온 발생 효과
숯은 강력한 원적외선 효과가 있다. 숯은 끊임없이 원적외선을 뿜어내 우리 몸의 환부나 병든 세포를 복원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원적외선은 피부 5cm까지 침투하여 작용한다. 또 숯은 음이온을 발생시켜 모든 물질의 노화를 예방하고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TV나 가전제품 주변에 숯을 놓아두면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시켜 피해를 줄여준다.
◉ 냄새 제거 효과
숯은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해서 냄새의 근원을 없애고 그 악취를 흡착한다. 냉장고, 신발장, 옷장, 주방, 자동차 등에 숯을 넣으면 탈취용이 되기도 하며, 물을 여과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염소 등 소독냄새가 강한 수돗물에 숯을 넣으면 냄새가 제거되고 물맛도 좋아진다. 밥이 약간 탔을 때 밥 속에 숯을 넣으면 탄 냄새가 없어진다는 것은 이미 옛날부터 주부들이 사용해온 방법이다.
◉ 항균 및 해독 효과
히포크라테스 시대에 간질, 현기증, 빈혈, 탄저병 등의 치료에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동양의 한방에서는 각종 숯을 약용했으며, 또 각종 약재를 탄화시켜서 사용하기도 했다. 숯을 식용하면 인체에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두고, 인체 내의 유해 바이러스 등에 항균작용을 하거나 체외로 유해한 균을 배출시킨다.
◉ 숯 관리하기
숯은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령은 간단하다. 일단 사용한 숯은 일주일에 한 번씩 햇볕이 강할 때 반나절 동안 말려 정화시키면 된다. 또 바람과 공기가 잘 통하는 바구니에 담아서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숯을 이용한 미용 &건강법
피부가 매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등 숯을 이용한 미용, 건강법도 인기다. 밀가루와 숯가루를 섞어 팩을 하거나 숯가루를 복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등 숯을 이용한 미용법과 건강법을 소개한다.
◉ 숯가루로 팩을 하면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밀가루로 풀을 쑨 뒤 미용용 숯가루를 첨가하여 팩 재료를 만든다.
밀가루풀과 숯가루의 비율은 2 : 1로 잡으면 적당하다.
깨끗이 세수를 한 다음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숯팩을 바른다.
몇 시간 있어도 되고 하룻밤을 자도 되지만 불편하다면 숯팩이 마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그런 다음 화장수와 로션을 발라 마무리한다.
숯팩은 어느 피부 타입에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한두 번만 사용해도 효과가 크다.
◉ 머리를 맑게 해준다
침대 밑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를 맑게 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고, 취침 중에 생기는 노인들의 탈수현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준다.
◉ 숯 매트는 원적외선 효과가 있다
숯을 넣은 매트를 깔고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다. 적당한 크기로 천을 자른 다음 숯가루를 넣고 박음
질하면 매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 올리브유 와 섞어 먹으면 변비에 좋다
숯가루 10g에 올리브유를 약간 섞어서 복용하면 장을 깨끗이 하는 역할이 있다. 식간이나 최소한 식사 30분 전 공복에 복용한다.
분말 그대로 복용할 경우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가루 그대로 넘기는 것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
◉ 욕조에 넣으면 온천욕 효과를 볼 수 있다
잘 씻은 숯 1.5kg 정도를 부직포에 넣어서 욕탕 한쪽에 두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간다.
스트레스와 피로도 빨리 풀린다. 냉증, 대하증, 치질 등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수돗물을 받아 숯을 넣어두면 물이 정수되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세수하고 샤워할 물도 미리 받아둔 다음 숯을 넣어두면 물이 정화된다.
◉ 숯으로 물을 정수한다
끓은 물 1L에 70g의 백탄을 넣고 하룻밤 정도 놓아둔다. 이렇게 하면 물이 알칼리성으로 변해 맛이 좋아지고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물을 끓일때 숯을 넣어도 효과는 마찬가지. 이외에도 술을 담글때 숯을 넣으면 알코올 이외의 잡성분을 제거해 주어 술맛이 좋아지고 뒤끝이 깔끔해진다. 또 어항이나 꽃병에 숯을 넣어 두면 물고기가 잘 죽지 않고 꽃도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한다.
◉ 진통을 완화시킨다
숯을 환부에 대면 고열이나 진통이 멈추고 숯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신경통과 요통이 낫는다
◉ 목초액으로 무좀이나 주부습진을 고친다
손이나 발에 무좀이나 주부습진이 생겼을 때 목초액을 바르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좀이 심한 사람은 목초액 원액을 세숫대야에 넣은 다음 발을 담그고 15분 정도 있는데,매일 꾸준히 하면 무좀, 주부 습진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숯가루 요법
숯가루 요법에는 복용법과 물에 숯가루를 풀어 발을 담그는 각탕법과 목욕법, 환부에 붙이거나 찜질하는 등의 외용법이 있다.
◉ 복용법
건강한 사람은 1일 1회 밥숟갈로 한 술(약 10g) 정도를 아침 기상 직후나 저녁 취침 전에 복용한다.
식전 최소 10분 전에 먹는 것이 원칙이지만 식중독이나 독물의 해독, 소화불량 등에는 식후에 복용한다.
질병 치료가 목적이라면 하루 3회 이상, 1회 2∼3술씩 먹는다.
숯가루는 보통 물과 함께 복용하는데 가루가 기도로 들어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컵 내지 1컵 반 정도의 물이나 무즙에 타서 마시거나 적은 양의 물에 개어 먹은 뒤 물을 마시는 방법도 있다.
꿀이나 야채 효소 등에 섞어 마셔도 된다.
◉ 각탕법
과로가 심할 때 숯가루 각탕을 하면 좋다. 전신에 열이 나거나 두드러기, 식중독, 신경성 피부염 같은 증상에는 함께 숯가루 목욕을 하면 좋다. 욕조에 숯을 넣고 목욕을 하면 신경통이 완화되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숯 목욕이 좋다.
◉ 냄새 싹! 습기 싹!
냉장고 냄새를 빨아들이고, 수돗물을 정화시키는 등 숯의 역할은 다양하기만 하다. 생활 곳곳에 알뜰하게 이용되는 숯 사용법을 소개한다.
◉ 옷장 속의 곰팡이를 없앤다
잘 씻어 말린 숯 2∼3kg 정도를 천으로 싸거나 주머니에 넣어서 옷장이나 이불장의 바닥에 놓아두면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를 없애준다.
시중에서 팔고 있는 습기제거제 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도 이용된다
수돗물을 그릇에 받아 숯을 한두 개 정도 넣은 다음 과일과 야채를 씻은 후 1시간 정도 담가 놓는다. 그런 다음 꺼내서 물기를 털고 먹으면 농약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 김치가 빨리 시지 않는다
김치를 담글 때 숯을 사용하면 발효과정 중 발생되는 가스 및 거품, 냄새 제거 등에 효과가 좋으며 발효과정 중 산성화를 방지하여 김치가 빨리 시지 않아 김치 고유의 담백한 맛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 냉장고 속에 넣으면 냄새가 싹 사라진다
숯은 그 어떤 탈취제보다도 강력한 효과가 있다.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냉장고 속에서 나는 역겨운 냄새를 몽땅 빨아들인다. 구멍이 송송 뚫린 바구니에 담거나 숯을 한지로 싸서 냉장고 구석에 놓아두면 몇 시간 만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 밥 지을 때 넣으면 밥이 더 차지다
숯을 여러 번 씻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도록 한 뒤 밥을 지을 때 한두 개 정도 넣으면 농약 성분도 없애주고 밥도 더 차지고 맛있다. 이때 사용한 숯은 햇빛에 말려두고 3개월 정도 사용한 뒤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
◉ 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쌀통에 숯을 넣어 두면 내부의 습기를 흡입하고 신선도를 유지하여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 튀김기름이 산화되지 않는다
튀김 냄비에 넣으면 기름이 잘 산화하지 않고 요리의 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될 뿐만 아니라 튀김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다 사용한 것은 분쇄하여 화분이나 정원에 뿌려준다.
◉ 화초가 쑥쑥 자란다
화초 속에 숯을 같이 심거나 화분 위에 숯을 얹어 놓으면 화초가 싱싱하면서도 쑥쑥 잘 자란다. 이파리가 누렇게 시들거나 마르는 일도 없으며 병충해나 진드기 같은 피해도 적다.
◉ 전기밥솥의 냄새를 없앤다
전기밥솥에 밥이 남았을 때에도 숯을 넣어두면 보온할 때 생기는 이상한 냄새가 없어지며, 누렇게 변색하는 것도 막아준다.
◉ 신발 등에 퀴퀴한 냄새가 심할 때 숯을 넣어둔다
숯의 강력한 탈취 효과는 냄새가 심한 신발 속 악취도 없앤다.
◉ 장마철 습기를 제거한다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철 나무바구니에 담아 텔레비전이나 콘솔 위 등에 놓아두면 장식효과도 있고 습기도 제거한다.
◉ 차 맛이 좋아진다
찻물을 끓일 때 숯을 넣으면 차 맛이 훨씬 좋아진다.
◉ 야채실의 과일을 싱싱하게 보존한다
숯을 야채실에 넣어두면 야채실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야채나 과일이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존된다.
◉ 공기 청정 효과가 뛰어나다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숯을 담아 집안 곳곳에 둔다. 거실, 신발장 속, 침대 머리맡, 소파 뒤, 화장실 변기 위, 주방의 싱크대 주변 등 냄새나기 쉬운 곳이나 구석에 두면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고 실내 공기를 맑게 해준다. 집안에 공사를 했거나 페인트 등을 칠해서 휘발유, 시너, 페인트 등의 냄새가 심하게 날 때도 숯을 놓으면 금방 냄새가 사라진다.
◉ 수돗물을 정수 시킨다
숯을 물통에 넣어두면 염소 등 몸에 해로운 수돗물의 잔류성분이 깨끗이 제거될 뿐만 아니라 물맛이 좋고 잘 변질되지 않는다.
숯은 사용하기 전에 겉을 물에 씻어 말려야 하며, 10번 정도 사용한 후에는 말려서 다시 사용한다.
사용량은 물 1ℓ당 숯 20∼30g짜리 1∼2토막이면 된다. 약 6시간의 정수 효과가 있으므로 수돗물을 받아 하루 동안 숯을 담가두면 이튿날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다.
◉ 숯에 낀 먼지를 자주 제거해 주세요
숯에는 구멍이 많으므로 숯을 공기 중에 오래 놔두면 먼지가 그만큼 많이 낀다. 따라서 숯은 일주일에 한 번씩 솔로 숯 사이에 낀 먼지를 털어내고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출처: 네이버 지식 , [카페] ♡.:*:.요리보고 조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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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숯이 이렇게 쓰임새가 많고 이로움을 주는것/앞으로 숯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올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