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왜가리,회오라비

[동백]

통영 거제에서 새촬영지로는 별로 없다.

오늘은 통영학섬에서 촬영을 하였다.

촬영 목적은 어미새가 새끼새에게

먹이 주는 것이 었으나  새가 너무 많아

실패하고 말았다.

먹이를 하루에 두번 준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은 새들이 무리를 지어

활동하기 때문에

목적을 이루기는 쉽지가 않았다.

~차후에 한번 더~~~

바닷가의 새 구별 포인트

구분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회오라비
여름 깃	부리는 검은색, 눈앞부분 녹색이다. 등에 장식깃이 발달한다.	머리에 두 가닥의 긴 장식깃이 있다.목과 등에도 장식깃발달. 눈앞부분 주로 노란색	부리는 주황색을 띠며, 다리는 붉은색 또는 갈색이다.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 등은 녹색을 띤 검은색. 머리꼭대기에 흰 장식깃이2-3개있다
겨울 깃	부리와 눈앞부분 녹색이다.	장식깃이 없으며 부리기부가 살색을 띈다.	부리와 다리의 붉은색이 없어진다.	날개는 회색, 부리는 검은색, 눈은 붉은색이다. 어린새는 몸 전체가 갈색이다.
특징	왜가리보다 약간 작으며 여름철새이다. 바닷가나 논주변의 새는 대부분 중대백로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나 발은 노란색이다. 발의 색깔로 구분한다.	눈 위에서 머리까지 검은색이며 2-3개 댕기깃이 있다. 몸 전체가 회갈색이며 우리주변에서 많이 보인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몸이 작고 색이 뚜렷하여 쉽게 구분이 된다.

                         회오라기는 모양이 특이하여 쉽게 구별이 된다.

오른쪽 회색을 하고 있는 왜가리, 날개짓을 하는 중대백로

외부 칩입자가 왔다고 경계를 하며 어린새끼를 지키는 중대백로 (쇠백로는 중대백로와 비슷하나 다리가 노란색이다.)

                         머리에 가만데 댕기를 하고 , 부리는 주황색 다리는 붉은색을 띠고 있으니 여름깃의 특징이다.

 왜가리 새기들은 경계---.  일동 차릿!

통영 왜가리, 백로 서식지 

[푸른하늘]

아름답습니다. 한 폭 그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