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선략장군</b>-조선시대 무산계(武散階)의 하나.      </p><p> 지방세력가와 공이 있는 평민, 천인들에게 무산계를 수여하던 고려와는 달리 조선에서는 <b>무신</b>들에게 무산계를 수여하였다.        </p><p><b>종4품</b>의 무관을 상·하로 나누어 상에게는 정략장군(定略將軍), 하에게는 선략장군의 관계(官階)를 주었다. </p><p> </p><p><b>어모장군</b>-조선시대 서반(西班)<b> 정3품</b> 당하관(堂下官)의 관계(官階).        </p><p><b>정3품 무관</b>을 상 ·하로 나누어,<b> 상은 절충장군(折衝將軍)</b>이라 하여 당상관(堂上官)으로 하였는데,        </p><p> 같은 정3품이라도 당상 ·당하의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경국대전》 이전에는 과의장군(果毅將軍)이라 하였다.</p><p> </p><p> <b>충의위 [忠義衛] </b>        </p><p>조선시대 중앙군인 오위(五衛)의 충좌위(忠佐衛)에, 충찬위(忠贊衛) ·파적위(破敵衛)와 더불어 속해 있던 군대.      </p><p>1418년(세종 즉위) 개국(開國) ·정사(定社) ·좌명(佐命)의 3공신의 자손들을 위한, 특수층을 위한 일종으로 우대기관으로 설치되었다.      </p><p> 이 부대에 속한 군병은 공신의 자손이나 그 첩의 중승자(重承者)로 편성하였다.  </p><p> </p><p><b>통훈대부 [通訓大夫] </b>      </p><p>조선 시대에 둔, <b>정삼품 문관의 품계</b>. <b>통정대부의 다음 서열</b>로 고종 2년(1865)부터 종친과 의빈의 품계로도 썼다.       </p><p>조선 시대의 18 품계 가운데 다섯째 등급. 문관의 통정대부·통훈대부, 무관의 절충장군,       </p><p>종친의 명선대부·창선대부, 의빈(儀賓)의 봉순대부 따위가 있다.  </p><p> </p><p><b>자헌대부 [資憲大夫] </b>      조선 시대에 둔, <b>정이품 문무관의 품계</b>. 초기에는 문무관에게만 썼으나 고종 2년(1865)부터 종친, 의빈의 품계로도 썼다.  </p><p> </p><p><b>광국공신 光國功臣 </b>          조선 선조 23년(1590)에 윤근수 등 19명에게 내린 훈호(勳號).          </p><p>중국 명나라의 《대명회전》에 조선 왕조 이씨의 세계(世系)가 잘못 적힌 것을 고친 공으로 주었다.  </p><p> </p><p><b>밀직사 [密直司] </b>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 궁중의 숙위(宿衛), 군기(軍機) 등을 관장한 관청.        </p><p>991년(성종 10) 중추원(中樞院)을 설치하여 숙위를 맡아보게 하다가, 1009년(목종 12) 중추원 ·은대(銀臺) ·         </p><p>남북원(南北院)을 폐하고 중대성(中臺省)으로 개편하여, 왕명의 출납 ·군기 등의 임무를 더 맡겼다. 사(使) ·부사(副使) ·         </p><p>직중대(直中臺) 등의 관원을 두었다. 1011년(현종 2) 중대성을 중추원으로, 헌종 때는 추밀원으로 고쳤으며,         </p><p>1275년(충렬왕 1) 처음으로 밀직사라는 이름으로 고쳤다.</p><p>1298년 광정원(光政院)이라 고쳤다가 곧 밀직사로 환원하였다. </p><p> </p><p><b>좌윤 [左尹] -고려 ·조선 시대의 관직.</b>       </p><p>고려시대는 1362년(공민왕 11) 상서성(尙書省)을 3사(三司)로 개편하면서 종3품의 좌윤 2명을 두었는데,        </p><p>3사에서는 국가의 전곡(錢穀)의 출납 및 회계를 맡아보았다.</p><p>조선시대는 태조 이래 한성부(漢城府)에 두었던 종2품의 윤(尹)을        </p><p>1469년(예종 1) 좌 ·우윤(左右尹)으로 나누어 각 1명을 두고, 장관인 판윤(判尹:정2품)을 보좌케 하였는데,        </p><p>1894년(고종 31)의 갑오개혁 때 폐지되었다.  </p><p> </p><p><b>중윤 中尹 </b>      </p><p> 1 마진(摩震) 때에 둔, 문무관의 9등급 가운데 제9위의 벼슬.       </p><p>2 고려 초기에, 태봉의 관제를 본떠서 정한 문무(文武)의 관호(官號).       </p><p>3 고려 시대에 둔, 구품 하(下) 향직(鄕職)의 벼슬.  </p><p> </p><p><b>檢校大將軍行散員-검교대장군행산원</b>       </p><p>검교(檢校)- 실제의 직책은 맡지 않은 임시직또는 명예직을 말합니다.      </p><p>고려말∼조선초에 "검교문하시중""검교정승":검교 대장군"등 "검교" 란       </p><p>용어가 많이 눈에 띄는데 이것이 바로 실제 근무는 안하면서 받는 임시직이나       </p><p>명예직입니다.</p><p>대장군은 고려시대의 상장군 다음이며, 장군위의 벼슬인 종3품입니다.</p><p>다만 임시직이나 명예직이라도 품계는 국군 합참의장(상장군)다음의       </p><p>1.2.3군사령관(대장군)정도로 그정도의 직책이라면 상당한 거물은 틀림 없습니다. </p><p> </p><p><b>전력부위</b>        조선시대 무산계(武散階)의 관계명.          </p><p>18품계 가운데 서반(西班) 종9품의 관계명이다.</p><p>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가 제정될 때,          </p><p>무산계의 종9품은 정하여지지 않았다.</p><p>1436년(세종 18)에 처음으로 종9품의 무산계로 진의부위(進義副尉)가 설치되었는데,  </p><p>1466년(세조 12)《경국대전》에 무산계의 진의부위가 전력부위로 개칭되었다. </p><p>관직으로는 부 사용(副司勇)·선전관(宣傳官)·수문장(守門將)·초관(哨官)·척후장(斥瑢將)과 외직(外職)의 별장(別將)· </p><p>권관(權管) 등이 있었다.</p><p>1894년 7월 갑오개혁 때 종9품은 정9품과 함께 9품으로 단일화되고, 품계는 종사랑으로 개칭되었다.  </p><p>처의 직명은 유인(孺人)이라고 하였다. </p><p> </p><p><b>주부-조선시대의 관직.</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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