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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닉네임을 보시면 제가 누군지 모르니깐 저를 간단히 소개한다음 후기... 작성 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는... 아마 일기 형식으로 적혀 질테니 웃음..? 유발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시작하도록하죠 ^^
일단 저는 1994년 3월2일 에 태어난 함원웅이랍니다...^^
오늘... 따지고보면 어제군요.. 어제 ... 김민재씨의 문제를 냈을때 들었듯이
저도 그사람과 같은 초등학교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습니다.. 고등학교는 아니구요 ^^
부천 심곡초등학교.부천 부곡중학교. 지금 현재 부천상동상원고2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따지고보면 ..인문계도아닙니다.
공부안하고 놀사람들 쫙 꽐려있습니다...제가 당부하는데 이학교는 꼭 오지 말으셨으면합니다... 저와 같은분이 아니라면...
앞문장에 대한 질문은 개별로 받겠구요 궁금하신분들은 저에게 물어봐주시면 됩니다..
여기 청소년 기자단에 참여하게된 계기는 민재씨 아니.. 경혁씨가 나을것 같네요 그 때가 이름바뀌기 전이니깐..
경혁씨의 추천으로 들어왔습니다.. 경혁씨의 인연은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여기로 이사오기전 심곡1동에서 살았는데요 ^^.. 저희가 집주인이고 2층으로 경혁씨가 이사왔었습니다...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됬고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인가 6학년때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이제 영영 못볼줄 알았는데 이런기회를 통해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제 자신이 항상 행복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민재씨 를 만나서 좋구요^^. 민재씨 정말정말 고마워용^^ 사랑하는거 알지? 응....?(퍽) 경혁씨....아니 민재씨와 저와의 관계가 좀더 궁금하신분들은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대환영입니다 ...경혁씨....아니 민재씨의 지금 이자리에서 볼수없었던 모습들 다 말씀해 드리죠 ㅋㅋㅋ .... 자기소개가 길어졌군요..;; 쓸데없는 잡글들만 길어지니...에휴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흠....기상은 11시... 고등학생이다 보니깐 잠을 아주 실성하듯이 자는것 같군요 ..제가봐도
그때 일어난뒤 밥을 먹었습니다.. 누나와같이 ^^ 누나는 지금 대학생입니다 알바하구 있구요
밥을먹은뒤 누나가 씻고 알바나가는것 배웅하고 저는 씻었습니다 그런뒤 기자단 갈 준비를 마친뒤
평소와 늘똑같이 빨간가방에 엠피3에 지갑에 청바지에 폴X티에 입고갔습니다...
(아마 저를 많이 보신분들은 제가 똑같은옷 입고다니는것 알고있으실 겁니다...)
버스는 늘 똑같이 타고가던 6-2를 타고 갔구요 1시 5분에 펠카 도착 ^^ 그런뒤 연대에 도착했구요
연대에는 누가 있었더라...? 우성누나와 쩡쌤 계은쌤 규현쌤 하늘쌤 종휘 원종형 선영 등등 이렇게 계셨구요
종휘는 그때 선영이의 부침개를 먹고있었습니다.. 선영이는 갑자기 대뜸 저보고 부침개 해달라고 해서 ㅠㅠ
그때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정말 요리에 약하거든요..ㅠㅠ 요리빼곤 설거지나 그런건 잘하는데ㅠㅠ
그래서 ...부침개를 만들고 접시에 올려놨더니.... 선영왈"와 맛있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그런뒤 선영이는 맛있다고 맛있다고 저에게 계속 부침개를 해달라 했고 선영이는 어떤 저보다 키큰 남자(노준철군)와 나가고 저는 부침개 2개 종휘를 위해 해주고 잠시 앉아있었습니다.. 원종형과 종휘는 무슨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윌 게임기를 가져왔다는것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대단 ...ㅋㅋ;;
시간은 흘러흘러 교사회의가 끝나고 편집위원회의중 기자단 친구들이 속속히 오고 그렇게 2시 30분 쯤? 넘어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는 민재씨... 뭘해도 어정쩡한 민재씨... 에휴.... 그게 매력이니 어쩔수없지만... ..에휴....빙고게임을 해서 저희 정치경제 팀이 졌지만 남은 문제를 많이 풀어서 과자를 받게되었습니다.(하늘쌤 정말 감사합니당 )시간은 흘러흘러 대자보 토론을 하고 또 흘러흘러 어느덧 4시가 되고 회망버스 북스토어 AND 영화... 으악 까먹었다 하여튼 취재 참여에대해 물어봤고 공식일정은 끝나고 선생님들 께서 1학기 때 못받은 봉사활동 시간을 나누어 주셨고 제가 봤을때.... 주소와 폰번호가 잘못된임을 알고 정말 죄송스럽게 규현샘 에게 수정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정본을 들고 와주신 규현쌤... 그런데 자세히 보니 2401동이아닌 1401 동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것 가지고 규현쌤에게 요쳥한 제가 바보였으나 규현쌤에게는 알리고 제가 알아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수정 해주신 규현쌤한테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을 흘러흘러 희망버스 참여하는 우리들은 가기전 희망버스에대한 내용몇부분을 서로 한문단씩 읽으면서 생각해보았습니다..(같은시간에 다른 기지단들은 원종형의 윌을 같이 즐겼습니당) 저도 솔직히 희망버스에 대해 잘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번계기를 통해 알았습니다 페북때 경혁쌤이 잠자는 사진과 함께 희망버스란 단어를 본적이 있지만 학생이다보니 티비를 접할 기회가 없고 신문도 볼기회가 많이 없어서 희망버스에 대해 엄청 아주 무지의 극을 지나칠정도로 몰랐습니다...그렇게 사전 지식을 쌓고 연대를 나가 중동역을 빠져나가면서 규현쌤은 도중에 헤어지시고 규현쌤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ㅠ 지하철을타고 시청에서 내려 간단한 먹을거리고 끼니를 해결하고 자리를 잡고 시청(?) 보았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하철에서 나올때 ... 정말 정말.. 말로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시골에서 올라온 촌놈 같이... 하늘을 올려다 보고 주변풍경에 빠져나올수 없었습니다.. 우성이누나도 " 와 서울이다" 하면서 날뛰었지만... 물론 우성이 누나는 장난이었겠지만.. .제가 그런...행동을 했다면...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전 가보지 못한 서울을 이렇게 친구 이면서도 기자단분들과 같이 가니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청계천.... 그렇게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ㅠㅠ 어쨋든간에 자리잡고 시청하고 저희는 취재자료를 위해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적느라 ...손이 막 휘날리면서 글씨를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아주 그냥 휘갈겨 썼습니다.. 마이크가 너무 울리다보니... 하시는 말씀 제대로 못듣고 에휴... 망할 마이크... 응? (퍽)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때 시위 하는곳으로 가던중 경찰들이 쫙깔린 풍경을 많이 봤는데요 실제로 뉴스에서 나오던 ....그런 광경이 나올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서 천만 다행인것같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4차 희망버스에 대해 많이 알고 마음으로 느낄때 저희는 취재를위해 사진찍고 인터뷰 하러 갔습니다. 인터뷰하러 갈때 ...
제가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잘 하지 못했는데ㅠㅠ 계은쌤의 도움으로 1명 성공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했어야 했는데 이런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없고 성격상 그러다보니 계은쌤에게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ㅠ...그렇게 인터뷰는 끝나고 시위 현장에 갔을떄는 정리해고 처리당한 노동자들을 위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공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계은쌤 께서 앞에서(앞문장) 처럼 그런내용을 말씀하시더군요 ^^ 계은쌤 왈 " 정리해고 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래기위해 노래로 달래준단다" 라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을 흘러흘러 떠날 시간들이 되어 저희는 마지막으로 모여서 희망버스에 대해 보고 느낌을 각자 말해보고 헤어졌습니다. 다른 기자단들의 했던말은 생각나지가 않는군요...ㅠ 제가 했던말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나왈 " 고등학생이다 보니 티비와 신문을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티비로 보는것보다 이렇게 직접와서 체험해보니 정말...마음에 와 닿았습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민재씨와 종욱님과 쩡쌤 해진누나를 남겨두고 저희는 집으로 향해 떠났습니다. 시간은 또 흘러흘러 (이러다 유행어 되겠네...).......응? (퍽) 지하철을 타고 신길에서 환승하고 급행역을 타고 이레나 친구... 맞나? 먼저 내리고 계은쌤...부천에서내리고... ㅠ 그렇게 우성누나와 하늘쌤 혜준 연주 와 같이 송내에서 내려 하늘쌤과 연주는 북방향? 맞나? 결론은 헤어짐 우성누나와 혜준 나는 투나쪽으로 내려가 우성누나는 은행에 가봐야 겠다며 다시 올라가셨고 혜준이도 집앞이라서 걱정되기는...하지만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나는 버스 역으로 갔고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11:00 에 소풍에서 내려 경인문고 가서 책살라 했더니 문닫혀있다 ..히밤...ㅠㅠ (24시간으로 돌려라 ) 응.,...? (퍽) .....내책.....내일 가기 귀찮은뎁...ㅠ 에휴....내일 가야지.. 그렇게... 집앞으로 달리는순간 엄마 콜 엄마왈" (목소리톤커짐 ->화남) 어디야 왜 전화 안받어" 나왈"(화나면 ...왠지모르게 화남 그래서 눈눈 이이 로 갚음) 집앞이지 전화 안받긴 지금 받았잖아" 엄마왈" (GG) 뚜.....뚜....뚜... ( 끊음 ) 나왈 "(KO I WIN)"(마마보이 이다보니깐 저희 어머니께서 제 사생활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이렇게 싸우곤 합니당... 에휴... 사생활... 간섭하면 아이 미래 망치는것도 모르시는지...) 전화 끊고 보니 부재중통화3통이 와있었다 보니깐 엄마에게서온 전화였다... 그럼 그렇게 말을하지 에휴.... 그리고 이놈의 잉여핸드폰은 지금 울리고 있어.... 에휴 망할 코비폰... 디엠비 되니깐 쓰지... 에휴.... 아까도 계은쌤이 보낸 1:30분에 보낸문자 5시 10분 연대에 떠날때 도착함 ㅋㅋ 망할 잉여스러운 핸드폰 .....에휴....... 그렇게 집도착 ^^ 집에와서 목욕하고 난뒤 컴퓨터를 켰고 받아온 자료들 고이 모셔놓고 컴퓨터를 키고 후기를 적고있다...
참으로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징그럽게 기네... 인권후기때는 너무 짧아서 길게 써봤어요. ^^
읽지않고 그냥 돌 던지삼 .....응....?(퍽) ㅠㅠㅠ 돌 만은 던지지 마셈 ㅠㅠ 아무튼 나의 장래를 위해서 또한 서울구경을 위해서 희망버스에대해 궁금했던..... 나 호기심을 풀기위해 참여했던 희망버스...4차 때 간게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1.2.3차 가봤으면.... 에휴... 뉴스안본 나도 죄지... 망할 고딩2 후기는 정리됬고 기사만 남음 ㅋㅋㅋ 기사 잘써질지 모르겠다ㅠㅠ 잘써야 할텐데 .. 아 목말라 ㅠㅠ( 매실 과 우유 먹고 하는 소리) 사실 우유도 한모금 밖에 없었음... 이럴줄알았으면 우유사올껄...ㅠㅠ 아 목말라 헬프미 ...... 후기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는 개뿔 지루함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내가 생각해도 징그럽게 길다...
그럼 전 물러가보겠습니다 ^^
오늘 취재하러 가셨던 분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당... 모든분들.......모든분들....(여운의 미 .....아님말고.....응 ?...... 퍽)
P.s: 버스 정류장에서 83있길래 마침 그버스 상동방향이라는 표시판 붙여있길래 아싸라비아 하고 탔더니 부천방향 가고 있슴...
히밤라마 ㅠㅠ 그래서.....중동역 펠카에서 내려... 6-2탈라고 조낸 뛰어가서 버스 표시판 봤더니 10분.... 기다리고 나서 찍어보니 다행이 환승 ㅋㅋ ^^ 망할...버스기사 .... 여러분 버스탈때...표시판에 속지마세요 저처럼 되요 ^^ 후유증..... 다리아픔...ㅠㅠ 살리도 목말라 다리아퍼 살리도 헬미 (퍽 ㅈㅅ) 그럼 다음모임 정기모임 때 봅시당 오늘 정말 ..정말....즐겁고...행복 (?) 까지는 이 아니고.........................는 페이크..... 행복했습니당 ^^
매번 말씀드리는거지만 감사합니당....^^모든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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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타가 꽤많네요. 지적해주고싶지만 모바일이라 gg. 나중에 고쳐줄께여
민선영과 나갔던 키 큰 안경쓴 남자애는 '노준철'이라는 애에뇽
오, 꽤 많아? 난 두 개 밖에 못찾음! '청만다행','말았슶니다'ㅋㅋㅋㅋㅋㅋ
'관섭'->'간섭'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틀린부분 말씀해 주십시요
왕초// 청망다행 말았슶니다
선영//관섭
수정완료 ^^
ㅋㅋㅋ정말 세세한 후기로군.ㅋㅋㅋㅋㅋ 그런데 '데자뷰 토론' -> '대자보 토론'이란다.ㅋㅋㅋ 전지를 '대자보'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전지에 쓰면서 하는 토론이라서 '대자보 토론'ㅋ
대자보.......................마ㅜ낭뤼ㅏ주디ㅏ구23ㅓ49023ㅕㅣㅏ우리ㅏㄴ우리ㅏ ㅠㅠ
고쳤습니당 ㅠㅠ
완전세세한후기ㅎㅎ 좋다좋아
감사감사 ^^
ㅋㅋㅋㅋㅋㅋㅋ이궁 이궁 귀여워
정리회고 - > 정리해고
꺄아아아악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를 '회고'(돌아보며 생각한다) 는 뜻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초// 해고ㅠㅠㅠㅠ ㅏㅜㅁ니으루ㅏㅣ누이ㅏ루자ㅣㅜ라ㅣ눙 내가 미쳤지 ㅠㅠ
좋군. 글이 빽빽해서 눈이 아픈 걸 빼면ㅋ
잘 썼어.
ㅋㅋ 민재씨 감사 ^^
우왕와오아 길다. 잘 쓰셨네용ㅋ
우왕와오아 송은아 안뇽^^ 고마웡 ^^ 고마웡 ㅋㅋ^^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