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50세에 배낭여행을 하게 되었다
1월10일 토요일 무안국제공항을 향했다.9시30분에 출발하니 10시에 도착한다
2층에도착했다. 출발은 12시이다. 두시간전에 도착하라 하니 말을 잘 들은거다
최종목적지는 태국 방콕이다. 중간 도착지는 중국의 푸동공항이다.푸동에서 8시간 정차하고
다시 비행기를 바꿔서 태국을 향해야한다. 비행기를 바꿔타야하니 절차가 복잡할듯하다.
성수기이지만 무안-상해-방콕 왕복45만원이면 좋은 가격이다
무안에서 동방항공을 이용한다.비행기는 MU547이다 .먼저 여행사에서 받은 A4용지로 된 전자티켓인가 하는 것을 가지고
동방항공2층 카운터에 갔다.별로 사람들이없다. 가져다주니 배낭에 수화물 티켓을 부쳐주고 나에게는 비행기 표를 준다=보딩패스. 그러구 한시간을 기다리니 입장하란다. 먼저 검역소에
들어간다. 짐은 부치고 간단한 크로스백과 몸에 뭐가있는가 검사하는 것이다. 무사통과하니
이번엔 여권검사다. 무사통과다...그러고 나니 바로 면세코너이다 둘러보다 필요한 물건을 하나샀다. 비행기 뜨기전 30분전에 비행기표 다시 검사하고 입장한다... 입장하고 자리찾고
비행기 이륙전에 벨트메고 의자는 바로세우고 부동자세 유지해야한다..전자기기는 모두 끄고서...이륙한다..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적은 비행기이다..중국 상해의 푸동항까지는 1:20분걸리며 800키로 거리이다. 곧이어 구름 위다...구름위라 비행기가 천천히 나는 것 같다. 아마도 한번에바로 가까운 듯 보이는 저 멀리 구름쪽은 아마도 중국정도 거리는 될것이라 생각했다.상당히 먼거리이다
푸동공항
푸동공항에 도착했다. 잠시 8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그냥 갈 수 없어서 상해 시내로 가기로 하였다.
짐은 방콕까지 부쳐져있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출국 심사대에서 다시 확인받고 나가려 했으나 아뿔사 실수다..트랜스퍼 해주는 동방항공에서 비행기 표에 출국도장을 찍어 버린 통에 상해로 나가면 출국도장이 찍힌사람은 다시 못 들어오니 못 나간다는 이야기이다.
그냥 방콕까지 간다는 비행기 표만 뵈여주고 나가면 되는데..실수다
40분간정도 기다리니 항공사에서 해결..나가게된다..
시내까지는 일반 전철과 자기부상열차가 있다..좀 비싸지만 자기부상열차(40키로거리)시속 최고 400킬로...1인 160위안..왕복.10분도 안되어서 전철역 도착 1인 8위안..상해 도착.잘 모르겠으면 승객중에 물어 보면 된다. 또는 열심히 검색을 사전에..
자기부상열차 내부
바로 자기부상 종착에서 내려 전철 갈아 타면 된다..그리고 전철에 인민광장이 있는 룽월루역에서 내리면된다.한문을 잘 숙지 하여야 한다발음이 어려우니 그렇고 영어로는 기대하기가 어렵다.내려서 나가 보니 인민광장이 있다 많은 사람이 있었다..중매서는시장이다
특이했다..삼성 타이틀의 큰 간판도 보인다 .쭈욱 걸어서 다니다가 투어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비싼것도 있지만 선택 안하고 1인 30위안으로 2시간정도 버스로 투어했다.칭다오 맥주를 마셔가면서 2병에 30위안...상해를 가로지르는 강과 그 주위의 건물은 중국을 상징함을 느낄 수 있었다..구경을 다하고 다시 전철타고 자기부상 갈아타고 공항으로 다시 컴백..저녁을 간단히 마파두부로 해결하였다. 맛이 제법 있다 2명이 마파두부 5위안..식사 20위안에 해결 첫날은 모든 열차와 투어.먹는것해서 300위안이니 51,000원정도 지출하였다
1월11일
중국 동방항공을 다시 갈아탔다..출국하니 다시 입국 심사대 가서 검사하고 표검사하고
비행기 안착 들어갔다..늦은시간이라 곧바로 잠이 들었다..걸리는 시간은 대략 5시간이다
새벽3시도착하여 입국 심사와 짐을 찾고 나갔다. 항상 공항에서 받는 티켓 종류는 다 가지고있어야 한다..영수증도 그렇다..언제 필요할지 모른다.비행기 안에서는 입국 용지를 주는데 묶게되는 호텔을 미리 알아서 깁입 하길 바란다.
공항에서 먼저 할 일은 핸드폰 유심을 사는것이다. 3층이나 2층에 가니 많이 보인다
유심은 7일에 299밧=10,000정도와 100밧 추가내는 금액이 있다..데이터 주고 받는 값이란다..직원이 능숙하게 셑팅한다
전화 통신은 25분 할수 있는 양이며 부족 해지면 전화가 안된다. 그러면 핸드폰 가게나 편의점에서 충전하란다..카톡과 문자만 주로 사용하였다..사진은 3컷정도만.. 5일째돼니 데이터가 아웃된지라 먹통이다..보충안했다..곤욕 스러운게 전화가 안되는 것이었는데..모르니 그랬다
방법은 태국에서 광주로 할 경우 006 (태국)+82(한국) + 할곳 전화번호다..처음에 006을 몰라 애 먹었다..전화하는 것을 숙지해야 함. 다 몰르면 그냥 로밍하고 1일 9천원으로 데이터만 무한 무료이고 전화하는 것은 별도임. 방콕항에 짐을찾고(짐이 어디서 나올지는 전광판에 보면 있음.비행기편.몇번구역에서 나오는것등) 공항서
나와서 보니 4층에 택시가 많이있다..이곳은 출국장이라 들어오는 택시가 있다. 타기에 편한듯하다..권하는 바이다..새벽이라 시내 카오산로드 고속도로로 가지 말라 했다..그곳은 통행료75밧을 추가로 내주어야 한다..미리 예약한 COZY HOTEL을 향해서,,말이 호텔이지 우리나라
여관 수준이다..900밧 약 3만원정도에..도착해서 키를 받아들고 방에들어갔다..이곳은 맡기는 돈이라는게 이었다=deposit money. 500밧 달랜다..에어컨이 있으나 날이 선선하니 필요는 없었다
좀 더 저렴하게 방을 구할 수도 있었다=fan room은 600-700 밧...
아침에8시에 기상하였다..방이 그런데로 맘이 들어서 하루 더 자기로 하고 예약하고 나갔다..
이번엔 750밧 달랜다.
카오산 근처에 왕궁이랑 사원.박물관이 보여있어서 걸어가기로 하엿다..충분한 거리다.
차로 다니면 감각이 없는데 걸어 다니니 길이 익혀진다.돌아 다니다
배 고프면 국수를 사먹으면 된다.40밧..왕궁은 입구에 들어가면 우측에 옷을 빌려주는데도 있다..반반지는 입장 불가
..거기도 옷 빌리면 돈을 맡기고 나올떼 찾으면 된다..굳이 안에까지 구경 할 필요는 없는 듯
왕궁 500밧이며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좀 걸린다..난 안들어가고 아이쇼핑 구경 하다시피 쑥 둘러보고 다시 나갔다..그 다음엔 국방부 쪽으로 (나가서 우측)그리고 아이스크림 좀 먹고 다시돌아다닌다.
챠오프라야 강이 옆이니 걸어갈만 하다.일반적으로 배 타는 시간이 1시간가량이다 40밧이하..
가보면 길쭉하니 소수인원 타는 배 말고 큰배 TOURIT라고 적혀있는 배를 타면된다..
어찌 알았는지.. 많은 외국인들이 보일 것이다. 표는 배에 타면 배 차장이 어찌알고 달라하면 주면된다. 강은 이렇다-- 설명하자면 왕궁 근처 배 타는곳 지도찾아보기 바란다..중간지역인데 일단 올라가는 배를 탄다 30분 정도 올라가면 막 종점이 나온다..거기서 내리면 된다..그리고
내려서 주변을 그냥 나가서 구경하다 배 고프면 사먹고 때되면 아무 때고 왔다가 다시 거기서 배를 타고 아래 종점항인 싸팥탁씬에 내리면 된다..그리고 거기 주변을 구경 하면 된다.
그러면 챠오프라야강 주변은 다 보는 것이다...단돈 몇 천원이면 강가는 다보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왕궁 주변으로 봐서 내리면된다..카오산로드가 숙소니 가려면 다리아프면 택시타고 가면 된다..항상 택시 미터 플리즈“..그냥 기본요금정도다 60밧...
종일 돌아 다녔으니 발이 무척 피곤 할 것이다..카오산로드는 거리가 1,2.3로드가 있다..그러니 좀 걸어봐야 눈에 읽는다..한 길당 길어야1킬로 될까?..갈만하다..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먼저. 배고프면 간단히 길거리 음식을 흡입하기 바란다. 닭고기 한점10밧..국수40밧정도다..
맥주는 편의점에서는35밧이나..길거리에서는 50밧이다..적은캔 기준..양데로 먹자
배가 부르니 발 맛사지 가자. 보통은 30분에 120밧 1시간엔 200밧이다..
받기 바란다..그것도 매일 매일..맛사지는 아끼면 안된다 .한마디로 저렴하니까..
순전히 맛사지만 하니 오해없기를 바란다...맛사지받고 나니 아직도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택시 흥정해서 팟퐁을 향한다 150밧..그야말로 환락과 시장통이다
짝퉁 시장이 유명하다..몽블랑 짝퉁 만년필300밧=을 샀는데 역시나다..사지말길 바란다
술집이 많은데 왠만하면 밝은데서 먹길 바라는바다..안전하다
호텔로 귀가 후 ..총 방 포함 정산 해보니 2명이서 10만원정도 지출했다..
1월12일
아침 일찍 코지하우스에서 CHECK OUT 하고서 택시를탔다.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을 가기 위해서다.
28천원 호텔 코지...에어콘
남부버스 터미널을 가기 위해서다. 다행히 베스트 드라이버를 만났다. 아침이라 차가 밀렸으나 1시간에 걸쳐 잘 도착하였다=200밧
잘 못 알아 들으면 가져가는 여행 책자 그림을 꼭 보여주면 된다.
그림 보면 그냥 안다
수상시장 가는데 꼭 들려가는 터미널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담넌사두억까지 1인 124밧이다 2시간 걸린다..터미널에서 내리니 한적하다. 수상시장이라 시끄러울 줄 알았느데..아가씨가 호객 행위를 한다..1000밧 배타고 구경하라고..아니다 싶어서 다른곳을 찾아 보니 있었다..책에서는 150밧이었기 때문인다. 길이 안 보인다. 좀 가니 배타는곳이 보여서 흥정을 하였다 둘이서 800밧 달랜다. 다시 흥정 하고 결국엔 540밧으로 마무리 하고 1시간동안 다닌다.구경하면서 이곳저곳 구경 할 만하다..사람도 제법있다...이것저것 사먹고 맛도 있다. 그러나 물건은 구입하지는 않았다..아마도 기사 수수료가 있는지 모를 일이다.갔다 자꾸 댄다 .해서 나는 물건 안사니 그리 알라 하니 알았다 한다. 맥주는 60밧..국수는 50밧 정도니 시내보다는 좀 비싸다...아끼지 말고 시장에서는 사먹길 바란다.
다 구경하고 내려주는데 타는곳과 다른곳이다..수상시장내 본전통 매표소이다..자세히 보니
이곳이 1인 150밧하는 배가 있는곳이다..가격 차이 이유는 이곳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는것이고
수상시장에서
좀 더 비싸게 타는 것은 단독으로 타기 때문이다.
모두 구경하고 방콕으로 다시와서 파타야로 갈려하니 마침 버스가 동부 버스터미널을 경유해서 시간을 아끼게되었다..담넌사두억에서 출발할 때 파타야갈려한다하니 차장 아가씨가
잘 체크 해준 것이다..내려서 바로 파타야가는 버스를 잡아탄다..에어콘버스다 1인 150밧.
파타애 해변
파타야
태국은 자국민이랑 같이 이용하는 시설은 싸다..3시간이 걸리는거리인데..150밧
파타야에 도착하야 시내 바닷가 중심점으로 향할려고 성태우 택시를 물어보니 1인 100밧에 흥정하여 도착 호텔을 찾았다. 1080밧 달란다..SIAM SAWASDE 그런데로 괜찮다
여기에도 돈은 맡긴다 500밧. 나가서 저녁 식사를 즐긴다 레스토랑에가서 치킨과 맥주2..새우 볶읍밥으로 해결한다 600밧...배도 부르니 해안가로 가서 배를 꺼쳐야겠다..
그야말로 여자가60 남자가40%..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놀랬다..시끄러운 음악과 무희들의 춤..그리고 수많은 맛사지 ..그리고 자유 분방한 인간들,,,비치를 신나게 탐색하고 캔맥 흡입후에 호텔로 왔다가 다시 위스키 한병까고 맥주먹으로 바로가서 각1병씩 먹고 맛사지 샾으로 갔다.오늘은 잘못들어가서 돈만 써버린꼴...적당히받고 호텔로 바로 골인하고 잤다..
총4000밧 사용...이동거리가 많았음...호텔엔 수영장이 있었지만 날이 꾸물거려서 이용을 하지 못함
1월13일
코란섬을 향해서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다시 하루 연장하니 호텔에 1080밧 지불하였다..그냥 순환성 성태우는 무조건 10밧이다..순환이니 지나가면 그냥타고 내릴 때 벨 누르면 쉰다. 기사에게 10밧 그냥주면 통과..코란가기 위해 바라하이 선척장에 도착한다..파타야 남쪽..워킹스트리트 방향에 위치함..일반 여객선 30밧..40분 걸린다...코란섬
코란섬의 맑은 바닷가
도착해보면 3개비치로 되어있다 완전 중국인 차지이다..물은 아주 맑고 좋다.물에 안들어가고 구경만한다..오후 1시가 넘으니 중국인들이 밀려 나간다,,,한가하다..비치에 설치된 방갈로에서 식사와맥주 흡입..게 커리는 500밧으로 비싼편이지만 그값을 못한다..2시간 쉬다가 다시 파타야로 컴백하여 맛사지를 다시 한다. 어제와는 달리 맛사지가 오리지날이니 시원하다 150밧..기분이다 팁50밧
워킹스트리트길중에 바에있는 타이 무술
게 커리와 볶음밥 맥주
들어오면서 태국 위스키를 1병 사오고 좀쉬고 다시 워킹스트리트 거리로 나간다..거기 가기위해 순환성태우에 탑승 가다보니 알카쟈쇼하는곳을 지났다. 하차하여 주변만 구경하고 마침 트렌스젠더와 사진을 찍는 사람이 제법 많아 어깨 너머로 쇼를 했던 친구들을 멀찌기서 보라보고 사진 콱...거기 구경하는데 1000밧이니 안 볼란다 싶었었다..여기도 중국사람 천지이다...정말 많기도 하다. 다시 순환 성태우 타고 워킹스트리트길에 가니 볼게 많다..길거리 마술..태국무술..아가씨들의 수많은 유혹들이있다..
저녁식사하러 책에서 봐아둔 곳 안쪽에 “낭누안seefood에간다..see food뷔페집이다.요리 시키고 맥주에 위스키를 짬뽕하여 먹고=850밧 거리를 즐기다 호텔로 골인... 잠에 들엇다
총4000밧 지출
1월14일
아침일찍 호텔조식을 마치고=메뉴15가지=120밧..식사포함인 것으로 보아 방값1080밧은 적정선임..체크아웃하고 라용을 향한다..터미널을 가려고 오토바이로 태워 달라하니 80밧을 주란다
기사는 위험하게 씽씽 달리는데 위험해서 다음엔 타기 싫었다..약 20분정도 걸리는데 내가 원하는 큰 버스가 아니라 미니 버스있는데로 데리고 갔다.아마도 그리 델다주면 수고비를 주는지 하는 느낌이었다..일반적인 big 버스는 비용이 반절이다..미니버스로는 반패항까지 150밧이란다..
코란섬에 들어가자 마자
big 버스는 라용에서 내려서 반패까지 다시 택시를 이용해서 조금 이동하는데 이 미니 버스는 바로 가니 별반 가격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다..아참, 버스 타기전에 맥주를 몇 개 살라했는데 여기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11시 이후에 가능..그리고 오후에도 정해진 시간이 따로..
미니 버스를 타보니 같이가는 일행이 5명이 더있었다..그중에 배낭족 중국 여성이 2명이 있는데
무섭지도 않을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아마도 뭔가 자신이 있음에 분명하다..반패항에 1시간20분만에 도착하고 갈려고 하는 코사멧섬의 나단항을 찾았다..도착하자마자 아줌마들이 스피드 보트를 권하러 달라붙는다...개무시하고 일반 여객선을 원하다하니 좀 떨어진곳을 가르켜준다
코사멧 나단항
스피드보트는15분이면 갈 것인데 약700밧 이상은 달라할 것이다. 무시하고 표를 끊었다.또 아주머니가 코사멧에 머물 호텔을 묻는다..거기서 직접 찾는다 하니 소개 한단다..처음엔 1500밧을 추천해서 “no.. 하니 800밧 방가로를 추천한다..콕 찍고 오케이 했으나..후에 보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현지에 도착 해보면 바로 구할 수 있다..저렴한것도 있고..여객선은 섬까지 왕복 100밧이다 시간은 50분 걸린다. 배낭족이 빨리가면 뭐할것인가? 배안에서 천천히가면서 사간 캔 맥주에 안주를 맛나게 먹으면서 갔다..그것도 즐겁다..나단선착장에 도착하니 코사멧 랜드마크 여인 조각 수호상이 눈에 확 뛴다..사진 몇방 박고 입구로 나가니 섬에 도착하면 무조건 내는 30밧인가하는 것을 ”입구 우측에 위치“사무실에서
의무적으로 달라함. 달래서 주고..나가니 성태우 모는 아저씨가 타랜다...원한는 방갈로로 델다 준다고..먼 줄 알았다..차타고 3분가니 국립공원 입구라고 개인당 200밧 달랜다..또주고 3분가니 숙소다..
코사멧의 두번째 비치
묶었던 방가로
그런데로 아담한 데다...에어컨이 없는데로 해서 그나마 800밧이지만..이보다 저렴한 곳도 많다..비치와 멀면 더 싸다,..그러나 모두가 걸을만 한곳이다.
팁: 코사멧 저렴하게 들어오기---반패항에서 일반여객선 왕복 100밧 +무조건 입구에서 내는돈 30밧.+ 돈내고 차타라는 아저씨말 개무시하고 그냥 무조건 구경한다고 우측으로 갈 것 그러면 그 방면은 같은 섬이지만 200밧 입장료 없음...그쪽에서 구하면 됨..아니면 나오자 마자 오토바이 하루 렌트300밧이고 시간당으로 하려면 100밧씩정도이니 그것 여권맡기고 쑥 타고 입장..그냥 입장하면 전에 왔나 보다 함시롱 안받음.. 코사멧섬은 비치가 5개정도인데 그중에 싸우께이 비치가 가장 붐비며 아래로 가면 점점 조용하다..그쪽으로는 걸어가기도 하고 오토바이 렌트해서 일주 하면된다..두시간이면 다 돌 수있다..오토바이 1시간에 100밧이며 하루 종일은 300밧이다..기름은 쓸만큼 넣어져있다..이곳은 1리터에 1000원 정도인듯 보인다.
나는 방가로 “white sand”집으로 정하고.. 싸우께이 비치에 위치하는데 중국인이 엄청 많이 왔다.
코사멧 섬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곳
단독 건물이므로 있을만 하다.냉장고는 없으며 물은 사 먹는다..10밧인데 식당가게에서는 20밧을 요구한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집주인에게 보트 투어를 물었다..마침 반나절 3시간 투어가 있었다..3시간에 1인 400밧...스피드보트인데 대략 10명 탑승으로..섬 주변을 돌며 구경하고 2군데에서 내려.. 고기와 맑은 물..스노클링을 각 30분씩 준다..그리고 들어오는 편에 가게 들려서 간식으로 과일주고 3시간을 떼운다..저렴하며 이것은 꼬옥 하길 바란다. 종일 투어도 있지만 지겨울 듯 하다. 들어와서 대충 이것저것으로 떼우고 비치를 산책한다..시간이 흐르자 앞족 해변부터 시작해서 불쇼를 멋지게 한다..카페에서 식사하면서도 가능하지만 그냥 서서 봐도 된다..사간 맥주나 치킨을 먹으면서 가능하다..그러다 기분 내키면 레스토랑에 들어가서도 먹으면 된다.마지막 쇼하는 집은 유명한곳인데 “ploy bar”라 하는데 비치에 자리도 가장 넓게 펴논 집이다. 이곳은 추천하는 이도 있지만 비추 하기도 한다.난 그저 그렇고... 나는 슈퍼에서 사간 위스키125밧 350ml 짜리 두병에 맥주 4개.안주는 이것 저것으로다 잔뜩 먹었다..너무 마셔서 잠이 솔솔왔다..신난 코사멧의 밤이다
1월15일
어제는 많이 마셨다 아침에 기상해보니 7시이다.서비스로 물이 제공되질 않으니 곤혹이다.
식당가서 물 달라니 30밧 달라기에 없다하니 20밧 달랜다..투숙 고객에게도 물 인심은 야박하다. 아침엔 간단하게 컵라면과 사간 장조림 1개로 식사를 해결하고 짐을 둔 체 섬 구경을 위해 오토바이를 렌트한다.2시간에 200밧하고 여권은 잠시 맡겨야 한다. 오토바이 상태는 양호하며
문제시 변상하니 사진을 촬칵 해둔다.코사멧은 길에 턱을 많이 해 두었다.아마도 속도를 내지 말라는 것 같으며 그다지 위험 하지는 않다....우측으로 돌면 중간에 길이 짤리니 다시 턴해서 반대편 긴 쪽으로 구경하면된다. 중간중간 비치가 아름다우니 사진 박아 둬야한다. 중간에view point 있으니 거기서도 촬칵허고....섬의 끝까지 가면 관공서 같은곳이 있으며 조그만한 가게도 있다 ..개도 뒹글고 비켜주지도 않은 여유로운곳이니 제촉 하지 말아야한다. 의자에 않아서 바다를 보면 호사가 이런거라는 생각이 팍 든다. 그 안으로 좀 더 향하면 그야말로 죽여준다..그네도 꼭 타 봐야한다..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낀 곳이다.
코사멧 바로 들어오면..환전 교환소
구경을 다하고 오토바이 반납하고 육지로 나가려고 다시 나단항으로 걸어가 보자니 국립공원 매표소 밖에 값이 저렴한 룸이 꽤 있었다..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을시 이용할만하다=250밧룸 있음.=“riger’ of finland .house”.. 또 다른곳 800밧 정도인데 밖에서 볼 때 항 바로 좌측에 “망은”을 찾으라 전화 번호는 0989032078번 혹은 0939131018번이란다..맘 좋은 아저씨이다 여기는 홈스테이집인데
코사멧 항 밖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에어컨이 있으면 가격은 올라 간다.다시 반패항에서 방콕가는 버스를 타는데 반패 항 입구에 “이깨마이”라고 조그맣게 매표소가 보이며 여자1명이 티켓 발행하는데 거기서 티켓하고 가면된다..에어컨버스로 150밧이다 .화장실이 딸려 있으며 5시간은 걸린다.내려준 곳은 동부 버스 터미널이며 “이깨마이”전철bts 이며.. 앞에 바로 보인다카오산을 가려면 “랏차태우”에서 내린다..거기까지 전철로 45밧이다..내려서 카오산가지는 전철이 없으니 “택시 미터”키라하고 가면 70밧이다.
카오산로드까지 다시 컴백..다른곳을 호텔 찾으니 900밧 달래기에 다시 cozy 호텔로 왔다
방값은 750밧에 deposit money 500밧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에어컨키고..이집에서는 조식포함 50밧을 추가했다. 피곤해서 나가서 다리 맛사지 150밧 1시간과 간단한 식사로 맥주와 치킨과 볶읍밥으로 해결 . 곤하다
1월16일
오늘은 구경 마지막 날이다
조식은 아침에 보니 간단한 일품요리지만 먹을 만 한다.=토스트.계란.커피.과일.햄2조각
아침을 먹고 짐을 싸들고 나왔다..오늘은 오전에는 두싯공원을 탐방하려한다..카오산에서 걸어갔는데 너무 멀다.. 택시로 10분거리니 교통을 이용해라. 오후엔 챠오프라야강을 한번 더 구경하기 위해 일정을 잡았다. 카오산에서 걸어나가니 한인이 운영하는 동해라는 식당이 눈에띄었다=카오산거리 경찰지구대 건너편에 보임..잠시 들러 두싯거리를 물었다.. 한글로 된 방콕 관광지 지도를 주어서 받았는데 도움이 많이된다. 두싯까지 걸어가도 된다 해서 걷는데 꽤멀다
어차피 걸어가다 보니 일정에도 없는 운하도 구경하고 가는길에 시장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싸만콤궁전
약간의 땀을 흘려주고 거의 두싯공원에 도착하기전에 무슨 행사장이 보이고 경찰등 제법 씨끄러웠다..무언지 물어보니 스승의 날인 듯 하다..행사가 제법크다..운좋게 탁신 국왕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해서 연신 카메라 샤타를 팍팍 눌러댔다
행사장을 빠져 나오니 본격적인 공원이다. 제일먼저 라마5세 동상이고 그 뒤로는 싸마콤궁전의 웅장함이 제법 멋찌다..중국인이 많이 오는통에 묻혀서 들어갔다..입장료100밧을 공짜로 묻혀서 들어가는 통에..
그리고 같이 묶여져 보이는 궁전을 같이 감상하고 나와서 뚝뚝이 타고 챠오프라야를 향한다.
근처의 “티웻”항으로 가면 된다. 택시타고 10분거리이니 “미터 플리즈”하고 타면 금방이다.
나는 뚝뚝이를 타면서 목적지만 이야기하고 도착해서 내리니 500밧을 요구 했으나 300밧을 주었다..믿는 내가 잘못이다..무조건 흥정하고 타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주지하고 배를 탄다
티웻항에서 동쪽 “난쟈나부리”방향으로 30분정도 올라간다 .. 일반관광배 20밧이다.
종착항에 오니 내려서 그 주위에서 거리음식으로..위스키125밧.맥주35밧.치킨90밧.볶음밥100밧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취기가 생긴다..다시 배를 잡아타고 제일 아래쪽 항인 팍싼탁신 항으로 가기위해 배를 잡아 탔다.역시비용은 저렴하며 티켓은 배에타면 아가씨가 찰칵 끊어준다.1시간정도 가다보면 방콕강가주변을 다 구경을 할 수 있다. 팍싼탁신에 도착하여 내려서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시장 즉 “아시아티크” 가보기로 한다..이 항에서 기다리면 아시아티크로 가는 공짜 전용 배가 오간다.거리는 2키로에 10분정도 걸린다..무진장 많은 살람들이 간다.
남자들은 질리겠지만 여자들은 아마도 종일도 있을 것이다..난 반바지를 보았는데 소재가 아주 가볍고 좋아 보인다.한개에 얼마냐 물어보니 200밧이란다..안산다며 간다하니 얼마를 원하냐 해서 100밧 요구했더니 그러란다..5개에 500밧에 구매했다..그리고 센소다인 치약 적은 것 7개애 300박에 구매하였다. 나머지는 눈 딱 감고 말았다.
아시아티크
탓산팍신BTS주변에는 샹그릴라호텔이 있으며 그 주변에는 시장이 있다..이곳도 사람이 많다.
종일 돌아다녀서 다리도 피곤해서 다리 맛사지1시간..여긴250밧으로 좀 비싸나 어쩔수 없다.
레스토랑 같은 길거리 카페에서 맥주2병에120밧.국수100밧.봈읍밥150밧으로 해결하고 그 옆에 대형 슈퍼에가서 태국 위스키를11병 사들고 배낭에 넣어두었다..한국가져갈려고 1570밧 지불하고 전철로 수완나폼 공하으로 가려다 마지막 돌아가는 길엔 편히 갈까하고 택시를 잡았다.
고속도로 통행료 포함 450밧 주기로 하고 갔다 대략40-50분으로 줄만한 돈이었다
수완나폼 공항으로와서 4층에 내리고
먼저 유심 칩을 교환해주고 동방항공으로 가서 여행사에서 받은 종이 티켓으로 항공권 교환하고 짐은 무안까지 붙이고 2시간을 기다렸다..입장하라하니 가방과 몸 검색하고 다음은 여권 검사하고 이상 없으니 패스...면세점에 도착 .이것저것 구경하다 과일 말린것만 몇 개 구입하다 보니
벌써 비행기를 탈시간이다...
탑승하고 4시간 후니 푸동공항에 내리고 다시 환승 비행기를 잡아타기 위해 옮긴다.
잘타고 17일 아침 11시에 무안에 안착하고 짐을 기다리는데 나오질 않는다.
물어보니 중국 푸동공항에서 미처 환승비행기에 옮겨 싣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이가 없지만 그냥 집으로 골인하고 가지고 다니는 뱈만 확인하엿는데 문제가 발생.
여권뒷면에 둔 돈 5원권이 3장 없어진 것이다 아마도 여권심사시에 수욱 빼간 모양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체 공부 했다 싶다.
철칙..돈은 몸을 떠나서는 내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한다.
떠나기 전에는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출발 했지만
아무 탈 없이 컴백했다..
사람들은 다들 현명해서 죽으란 법은 없는 것이다.
닥치면 다 하는 것이다..그러면서 사람들은 진화 하는 것이다.
갈까 말까 머뭇거릴때는 나서라...죽으란 법은 없기 때문이며
우리 밖의 세상은 무지하게 넓으며 또 다른 신천지의 세상을 옅 볼것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