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전 칠남매님의 감사 말씀..
또한 인천님의 축전(?) 전달 - 붕어사랑님이 대신 전달
반갑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자! 집마당의 발전과 오늘의 멋진 모임을 위하여...
위하여 !!!
막내 챙기시는 나미님....
에궁~~
석천님은 아직 아기구나... 근데 저 뒤에 장도리님은.. 아유 깜딱이야
자.... 매실주 한 잔씩들 하세요...
나미님의 매실주....
흐미~ 맛있었떠요....
로즈님은 봉순님이 가져오신 배추전 찢느라 바쁘시구만요.
배추전은 그 날 제가 제일 많이 먹었을걸요...
먹을게 많아서 밥은 한 톨도 안 먹었어요....
오우~~
사진좋습니다. 표정도 좋구요....
최고로 행복한 점심시간
장도리님... 앉을 자리가 없능교?
요짜 있네.. 앉아서 잡수이소...
마지막 한톨의 밥알까지 싹싹 긁어서...
와~ 저 보온 도시락에 밥 많이 들어가는데... 승주니님 다 드셨네요.
위대하심돠 ㅎㅎ
나미님은 그 바쁜 아침에 수육까지 준비 해 오셨습니다.
맛난 배추위에다 아직 따뜻한 수육 한 점 얹어서 먹으니 거가 천국입디더. ㅎㅎ
이렇게 환한 웃음이 있는
정말 즐거운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
자.... 다 묵었다.
짐 챙기라....
가자
금강산도 식후경...
이제본격적으로 소리길로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