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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은미사고력논술 원문보기 글쓴이: 글사랑
<가족관계, 갈등을 다룬 책 >
쉿! 엄마 깨우지 마!
에일런 크리스텔로우 / 사계절 /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재미있는 그림책 (유아 만 3~4세)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샘 맥브래트니 / 한국 프뢰벨 / 아빠토끼와 아기토끼의 사랑스런 관계를 나타낸 책(유아 만 3~4세)
오늘밤 내 동생이 오나요?
캐서린 월터스 / 웅진 / 동생을 기다리는 마음을 감동적으로 그린 동화(유아 만 3~4세)
집 나가자 꿀꿀꿀
야구 마치코 / 웅진 /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성장 동화(유아 만 5~6세)
순이와 어린 동생
쓰쓰이 요리코 / 한림 / 동생에게 사랑과 책임을 갖는 언니의 우애 깊은 이야기(유아 만 5~6세)
고릴라
엔터니 브라운 / 비룡소 / 아이가 아빠를 대신한 고릴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빠의 소중함을 안다는 이야기 (유아 만 5~6세)
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
살쓰이 요리코 / 한림 / 자매 사이의 다툼과 화해를 내용으로 한 그림책 (유아 만 S~6세)
오른발, 왼발
토미 드 파올라 / 비룡소 / 뇌졸중으로 쓰러진 할아버지의 갱생을 돕는 손자의 이야기(초등 1학년)
당나귀 실베스타와 요술 조약돌
월리엄 스타이그 / 다산기웍 /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초등 1학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노경실 / 사계절 / 저학년에게 읽히는 10편의창작 동화(초등 1학년)
너, 누구 닳았니?
로리 위라이므 / 비룡소 / 입양된 아이가 겪는 갈등과 입양된 가족 사이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책(초등 1학년)
내 이름은 나답게
김향이 /사계절 / '나답게'의 밝고 구김살 없는 모습을 통해 사랑을 터득하는 이야기 (초등 2학년)
의좋은 형제
이현주 / 국민서관 / 사이좋게 농사짓는 형제의 우애를 그린 옛 이야기 그림책(초등 2학년)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J.W.피터슨 / 히말라야 / 언니가 장애인인 여동생을 보며 쓴 이야기(초등 2학년)
의좋은 형제
이현주 / 국민서관 /사이좋은 형제의 생활을 그린 이야기 (초등 2학년)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고정욱 / 대교 / 지체 장애인인 형과의 갈등을통해 형제의 우애를 키워가는 책(초등 3학년)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소중애 / 대교 / 어려운 일을 려으며 구슬이네 가족은 한마음이 되어 휴가를 즐김(초등 3학년)
삼재골의 웃음소리
조대인 / 현암사 / 두 형제가 밤길에서 겪는 일을통해 형제의 우애를 쌓아간다는 이야기(초등 3학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 대교 /가족의 소중함, 형제의 사랑을 키워주는 책 (초등 3학년)
난 집을 나가 버릴 테야
엄혜숙 / 푸른나무 / 동생 때문에 화가 나서집을 나가려던 조나단 이야기 등 외국 동화 16편(초등 3학년)
가장 소중한 성탄 선물
리아 가리니 알리만디 / 서광사 /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 가족이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초등 4학년)
별볼일 없는 4학년
주디 블룸 / 창작과 비평사 / 동생 때문에 귀찮은 4학년 아이의 형제애를 다룬 이야기(초등 4학년)
진희의 스케치북
김혜리 / 산하 / 고아원에서 자라던 아이가 입양되어 생활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초등 4학년)
하늘을 나는 자전거
홍기 / 현암사 / 새 자전거 사는 것을 포기하고 형을 도와주는 따뜻한 형제애 이야기 (초등 4학년)
모래알 고금
마해송 / 우리교육 / 아버지와의 갈등을 헤쳐나가는 이야기 (초등 4학년)
해와 같이 달과 같이
이원수 / 창작과 비평사 / 아버지를 간병하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중학생)
딸아,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하련다
브렛 롯 / 동방 미디어 / 다운 증후군에 걸린 늦둥이 딸을 낳은 어머니의 시련과 세상에 대한 투쟁(중학생)
오이 대왕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사계절 / 독재자 오이 대왕의 몰락을 통해 가족간의 이해와 사랑을 이야기한 책(중학생)
아버지 당신도 어머니가 그립습니까
김상미 / 생각하는 백성 / 21명의 사람들이 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이야기(중학생)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정채봉, 류시화 /샘터 /법정 스님, 김수환 추기경 등 명사들이 쓴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중학생)
여름이 준 선물
유모토 가즈미 /푸른 숲 /아이들과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중학생)
가시고기
조창인 / 밝은세상 /불치병을 앓는 아들을 치료하다가 자신도 병을 얻어 죽어가는 아버지 이야기(고등학생)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소중애
가난하게 사는 구슬이네 식구는 경운기에 이불, 남비 들을 싣고 바닷가로 떠나게 된다. 가는 길에 계속 어려운 일이 생기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들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나 이사 갈 거야/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말괄량이 삐삐>를 쓴 스웨덴 작가의 동화이다. 5살 로타는 꿈에서 언니와 오빠가 자신의 돼지 곰 인형을 마구 괴롭히자 화가 나 쓰레기통에 편지를 써 놓고 이웃집 헛간으로 이사를 간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동화이다.
내 이름은 나답게/김향이
주인공 이름이 나답게이다. 아빠께서 '나답게' 살라고 지어 준 이름이다. 답게가 다섯 살 때 교통사고로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다. 엄마가 없어 가끔 울기도 하지만 할머니와 친척들의 사랑 속에서 씩씩하게 살아간다.
너 누구 닮았니/로리 뮈라이므
크리스토프는 입양아이다. 어느날, 생긴 모습이 다른데 어떻게 프랑스 이름을 가졌느냐는 말을 듣고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입양된 아이가 겪는 인종적인 갈등과 입양된 가족 사이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
네모의 북/김의숙 글 그림
뭐든 두들겨서 소리 내기를 좋아하는 네모에게 아빠가 북을 사다주시면서 엄마의 자장가 소리처럼 들을수록 좋은 소리라고 알려주신다. 어려서 엄마를 잃은 네모는 자장가 소리가 기억나지 않아 엄마의 노랫소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별들의 노랫 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자장가를 부르게 된다는 내용으로 따뜻한 행복감을 준다.
달구지를 끌고/도날드 홀
주기를 가지고 변화하는 자연과 더불어 삶을 영위하는 한 가족의 모습을 아름답고 진지하게 전해주고 있다.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윌리엄 스타이그
동물 마을에서 잘 지내다가 어는 날 우연히 조약돌을 주워 실수로 바위가 되어 버린 꼬마 당나귀 실베스터. 집에 돌아갈 수 없는 실베스터와 실베스터가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모습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현실에서 일어 날 수 없는 상황을 통해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이금이
주인공인 큰돌이는 말 못하는 할아버지와 영미, 목수 아버지와 함께 가출한 엄마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동생 영미를 양녀로 보내고 슬퍼하는 큰돌이의 고운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의 소중함, 형제의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부루퉁한 스핑키/윌리엄 스타이그
가족들로 인해 부루퉁해진 어린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부루퉁해진 스핑키를 달래주려는 가족들의 사랑도 잘 보여준다. 스핑키는 화를 풀기로 하고 다음 날 아침 밥을 준비해 가족을 놀래준다.
쌍둥이 행진곡/박재형
가족과 관련된, 주변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가족이 휴가를 떠나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들을 돌보느라고 휴가를 모두 날려버린 이야기, 아바가 자기를 싫어한다면서 집을 나간 딸이 어렵게 자기를 찾아온 아빠를 보고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 등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동화 아홉 편이 실려있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이호백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동화이다. 젊었을 때 제일 힘이 세었던 수탉이 늙어 할아버지가 되자 젊은 수탉에게 힘센 수탉의 자리를 빼앗기고 실의에 빠진다. 그러나 부인의 격려로 자신에게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을 깨닫고 흐뭇해 하는 이야기가 생동감 있는 그림과 함께 전개된다.
아름이의 채소밭/주느비에브 위리에
산토끼 가족의 막내인 아름이는 밭 한 귀퉁이에 채소를 심고 정성껏 가꾸었다. 그런데 먹보 거북이가 밭을 망쳐 놓았다. 아름이는 마음이 상해서 엉엉 울고, 가족들은 아름이를 격려하며 모두 힘을 합쳐 다시 씨를 뿌린다.
앉은뱅이 꽃의 비밀/이규희
행복했던 민호네 가정에 교통 사고로 엄마가 다리를 다친 뒤부터 불행이 시작된다. 가족들이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엄마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모습은 가족의 사랑이 소중하며 어려움도 극복하는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기여우와 털장갑/니이미나키치 글, 구로이켄 그림
북쪽나라에 엄마여우와 아기여우가 살았다. 아기여우의 털장갑을 사려고 함께 마을에 내려갔는데 엄마여우는 예전에 혼쭐난 기억이 있어 못가고 아기여우만 내려간다. 장갑을 사오면서 어느 집의 자장가 소리를 듣고 엄마가 그리워 엄마에게 달려 간다. 어머니의 고마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다.
열세번째 민주의 방/김병규
민주는 할머니, 엄마, 아빠, 오빠 민식이 이렇게 네 식구와 함께 사는데, 방이 세 개라서 민주는 할머니와 함께 방을 쓴다. 민주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배우게 되는 이야기이다.
오늘은 무슨날/데이지 세타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슬기라는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라는 질문을 엄마에게 던져 호기심과 기대를 준다. 엄마는 집안 곳곳에 감춰 놓은 편지를 찾아가게 되는데, 아이의 부모에 대한 사랑,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오색풍선/이원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저자의 짧은 이야기를 골라 모은 창작동화집이다.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겨 있고,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이다.
우리 아빠는 아무도 못말려/피에르 루키
어린이가 아빠와 그 주변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책을 썼다. 연극배우가 꿈인 아버지는 지금은 시계 수리공으로 아주 가난하게 산다. 아버지는 노력 끝에 꿈을 이루는 데, 재미있는 아버지의 생활이 그려져 있다.
우리 할아버지/존 버닝행 글·그림
서로 다르면서도 잘 어울리는 어린이와 할아버지의 모습을 밝고 차분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나누는 얘기를 그대로 만들어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소녀의 따뜻한 마음이 풍겨나온다.
이학년이 읽고 싶은 가족동화/이규희
어린이들이 가정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주변의 일들을 소재로 한 <뒤죽박죽 어린이날>, <아빠의 구름과자> 등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하는 동화를 모았다.
<친구와의 관계, 우정을 다룬 책 >
까마귀 여섯 마리/레오 리오니
양식을 위해 밀을 쪼아먹으려는 까마귀들은 이들을 쫓아내려는 농부와 끝없이 싸운다. 이 모습을 본 현명한 부엉이가 양쪽을 도와 서로 화해하게 만든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내 꺼야/레오 리오니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린 이야기 그림책이다. 무지개 연못에 사는 개구리 세 마리는 좋은 것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두꺼비의 도움으로 화해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너 그거 이리 내놔/더에리 그랭
가난하고 힘이 센 압델에게 클레망은 날마다 점보 초코빵을 빼앗긴다.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 빵을 빼앗기지 않게 되었지만 클레망은 압델이 배고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겪는 여러 가지 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잘 보여준다.
룰루/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늑대를 한 번도 보지 못한 토끼와 토끼를 본적이 없는 늑대가 만나 친구가 된다. 토끼 톰은 늑대에게 룰루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늑대 놀리기' 놀이를 하던 중 톰은 진짜로 놀라 굴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늑대에게 습격을 받은 룰루는 톰을 이해하고 둘은 다시 친하게 지낸다.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레아 골드버그
다른 사름을 이해하는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의 교훈을 준다. 예쁜 5층집의 각층에는 암탉과 뻐꾸기, 검은 고양이, 다람쥐가 살고 있다. 5층에 살던 생쥐가 떠나자 방을 빌려 주게 되는데, 찾아온 동물들은 먼저 살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각각 불평을 하며 떠난다. 마지막에 온 비둘기는 이웃이 맘에 든다며 이사를 온다.
왜?/니콜라이 포포포 그림
문자 없이 그림으로만 구성된 그림책으로서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이해한다. 개구리와 생쥐가 다투게 되는데 싸움은 점점 격렬해져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잿더미만 남게 된 후에야 싸움이 끝났다는 이야기다. 다툼과 분쟁의 비극을 일깨운다.
우체부가 된 세 친구/노경실
안경 낀 훈이와 모자 쓴 센둥이, 우체부가 된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서로 싸워 틀어진 훈이와 센둥이가 편지를 쓰면서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우정을 잘 보여준다.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구드룬 파우제방
아이들은 서로 많이 싸운다. 이유도 가지각색인데, 대개는 서로의 잘못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 실린 8편의 동화들은 어떻게 평화를 지킬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친구를 찾은 아기곰 라르스/한스 데 베르 로 그림
여러 친구의 도움으로 가족품으로 돌아가게 되는 아기곰 라르소의 이야기
강아지 배씨의 일기/임정진
의리 있고, 감정이 풍부한 강아지 배씨가 시장에서 팔려와 주인인 민식이와 돈독한 우정을 갖는 이야기이다. 강아지 배씨가 자기의 감정을 쓴 12편의 일기로 구성되어 더욱 흥미롭다.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아놀드 로벨
개구리와 두꺼비 두 친구 사이의 우정과 갈등, 사랑과 이해를 그린 1,2학년을 위한 그림동화이다. 계획표, 꽃밭 가꾸기, 과자 소동, 용감한 개구리와 두꺼비, 꿈 등의 이야기를 실었다.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니카가와 리에코
들쥐 형제 구리와 구라가 바다소년과 도움을 주고 받으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녹색 꼬리 도마뱀/호셉 발베르두
항상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 녹색 꼬리 도마뱀과 늘 우쭐거리는 만물박사 비둘기 사이의 우정을 그린 스페인 장편동화이다. 도마뱀과 비둘기의 세상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생쥐와 고래/윌리엄 스타이그
조그만 생쥐와 산처럼 큰 고래 사이의 감동적인 우정과 사랑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생쥐 아모스가 바다 여행 중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하자 고래 보리스가 나타나 구해준다. 몇년 후 바다에 태풍이 일어 보리스가 모래밭으로 떠밀려 와 죽게 되자 생쥐가 코끼리를 데려와 고래를 살려주게 되는 이야기다.
아툭/미샤다미안
다섯 살 에스키모 소년 아툭은 아버지에게 개 타룩을 선물받아 서로 믿음직한 동무가 된다.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가 타룩이 늑대에게 물려 죽는다. 타룩의 원수를 갚기 위해 유명한 사냥꾼이 되지만, 동무가 없어 외로운 아툭은 꽃과 친구가 된다.
우체부가 된 세 친구/노경실
안경 낀 훈이와 모자 쓴 센둥이, 우체부가 된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서로 싸워 틀어진 훈이와 센둥이가 편지를 쓰면서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우정을 잘 보여준다.
마음을 열어주는 우리이야기/우리누리
우리 조상들의 친구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후루타 다루히
1학년 남자아이인 미사요는 키는 크지만 겁쟁이에다 야무지지 못해 잘 운다. 2학년 여자아이인 아키요는 야무지고 당찬 아이인데 키가 작다. 두 아이는 서로 아껴 주며 우정을 나누면서 자기들의 열등감을 이겨나간다.
좋은 친구 댕댕이/이가을
동동이와 친구 댕댕이의 우정을 밝고 재미있게 그린 이야기다. 그림동화 4편 속에서 주인공들의 사랑과 용기, 동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친구 없이는 못살아
<꿀꿀이가 그린 그림>, <외톨이가 된 새끼 너구리> 등 북한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 9편을 모아 엮었다.
토끼정원/레오 리오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토끼가 먹어서는 안되고 가서는 안된다는 금기를 깨고 믿음으로 마음을 열고 친구를 사귄다는 내용이다.
퉁방울 눈을 가진 깜장 금붕어/정용원
아이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에 대하여, 그리고 부모님과 선생님, 주변의 일들에 대하여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행복한 왕자/오스카 와일드 원작, 레인레이 글·그림
어느 도시의 높은 기둥에 서 있는 행복한 왕자의 동상과 겨울을 나기 위해 이집트로 가던 제비가 나누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는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 명작이다
<왕따문제를 다룬 책 >
강아지똥/권정생
강아지 똥이 처음에 가치 없는 존재로 무시당하다가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존재로 피어난다는 내용의 창작동화이다. 진지한 주제를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들이 흥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까마귀 소년/야시마 타로 글·그림
공부에도 놀이에도 뒤쳐지고 외톨박이이던 한 남자 아이가 새로 부임한 선생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마을사람 모두에게 인정받는 '까마귀 소년'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겠다.
내 작은 친구/M. 그리페
시골 마을 학교에서의 아이들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속에서의 아이들의 심리가 잘 나타나 있으며,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짝궁 최영대/채인선
영대는 늘 말이 없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따돌림을 받는 아이다. 많은 아이들이 영대와 같은 경험을 하고 다른 아이들을 따돌리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요즘의 현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고 어린이들의 학교 생활에도 도움을 주겠다.
너 먼저 울지마/안미란
약하고 겁이 많은 참새는 어느 날 개밥그릇에 담겨 있는 밥알을 먹으려다 왼다리를 다쳐 다른 참새들처럼 총총 뛰지 못하고 쩔뚝거린다. 참새들은 막내 참새를 놀려대고 짤뚝이라고 이름붙인다. 날은 추워지고 짤뚝이가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전개된다.
짜장, 짬뽕, 탕수육/김영주
'왕, 거지' 놀이로 따돌림을 받던 종민이가 '짜장, 짬뽕, 탕수육' 놀이로 바꾸어 모든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는 내용의 창작동화이다. 무거울수도 있는 주제를 간결하며 재미있게 처리했다.
<자신감 관련 책 >
01 강아지 똥/권정생/길벗어린이
02 고맙습니다, 선생님/패트리샤 폴라코/아이세움
03 구룬파 유치원/니시우치 미나미/한림
04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존 버닝햄/비룡소
05 꼬마산의 마녀/글로리아 세실리아 디아즈/우리교육
06 나는 내가 좋아요/노경실/푸른나무
07 난 바보 아냐/김은희/지식산업사
08 난 크고 싶어/안드레아 샤빅/그린북
09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제임스 애그레이/풀빛
10 내 귀는 짝짝이/히도 반 헤네흐텐/웅진출판
11 내 이름이 담긴 병/최양숙/마루벌
12 너 누구 닮았니/로리 뮈라이유/비룡소
13 너 먼저 울지마/안미란/사계절
14 너는 특별하단다/맥스 루카도/고슴도치
15 뚱보 은땡이/원유순/세손교육
16 뛰어라 메뚜기/다시마 세이조/보림
17 라치와 사자/마레크 베로니카/비룡소
18 막내 도토리의 세상 배우기/조대현/오늘
19 만년샤쓰/방정환/길벗어린이
20 물고기는 물고기야/레오 리오니/시공주니어
21 반쪽이/이미애/보림
22 삼신할머니와 아이들/정하섭/창작과비평사
23 슬픈 란돌린/카트린 마이어/문학동네
24 아기 개미와 꽃씨/조장희/푸른책들
25 알록달록 코끼리 엘머/데이비드 맥키/아가월드
26 어디, 뚱보 맛 좀 볼래?/모카/비룡소
27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정유정/보림
28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하나 요한슨/시공주니어
29 이야기꾼 테오/디터 콘제크/웅진북스
30 이자벨/예수스 발라즈/푸른나무
31 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후루타 다루히/새벽소리
32 종이봉지공주/로버트 문치/비룡소
33 통발 신을 신은 누렁소 /이오덕/사계절
34 하늘까지 달려라/박문영/웅진출판
35 힘센 수탉을 이긴 개똥이/안선모/여명미디어
36 고물장수 로께/호셉 발베르두/푸른나무
37 골목길의 아이들/이브가넷/길벗어린이
38 까망머리 주디/손연자/지식사업사
39 내가 누구예요?/황영애/현암사
40 누가 호루라기를 불어줄까 /이상락/창작과비평사
41 달리는 거야 힘차게/배선자/대교출판
42 루이 브라이/마가렛 데이비슨/다산기획
43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사계절
44 마루 밑의 센둥이/손춘익/창작과비평사
45 몽당 고개 도깨비/정성란/문학사상사
46 몽실언니/권정생/창작과비평사
47 백조의 트럼펫/엘윈 브룩스 화이트/중앙M&B
48 별들은 휘파람을 분다/강원희/중앙M&B
49 빛 속의 아이들/소중애/중앙M&B
50 사랑의 물감으로 온 세상을 그려요/이동진/웅진출판
51 상계동 아이들/노경실/시공주니어
52 손도끼/게리 폴슨/사계절
53 울지마 별이 뜨잖니/신상웅/웅진출판
54 절름발이 소년과 악동 삼총사/고정욱/웅진출판
55 진희의 스케치북/김혜리/산하
56 집을 나간 소년/현덕/산하
57 탈을 쓰는 아이들/김상삼/두산동아
58 폭죽소리/리혜선/길벗어린이
59 푸른 바다 저 멀리/손춘익/웅진출판
60 해가 뜨지 않는 마을/윤기현/산하
61 헬렌켈러/정해왕/삼성출판사
62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우봉규/푸른나무
<인내심 관련 책 >
강아지들의 이야기/E. 휘르나사리
재난과 전염병으로 고아가 된 네 마리의 강아지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책으로 정직하고 땀 흘려 사랑으로 봉사한 강아지들은 훌륭하게 성공했고 꾀부리며 일하지 않은 강아지는 비참한 일생을 마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에게 정직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삶이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나무도 없고 우물도 말라버린, 사람들은 매일 싸우기만 하는 동네에서 양치기 할아버지가 매일 도토리 100알을 땅에다 심고 가꾼다. 세월이 지나자 마을은 울창한 낙원으로 변한다. 당장에 어떤 이익을 기대하지 않는 양치기 할아버지의 묵묵한 삶의 자세가 읽는 이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바보 이반/톨스토이
어리석은 바보이지만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한 이반의 이야기를 그린 톨스토이의 동화이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이반이 결국 한 나라의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박바가지 뿔바가지/문제술
하찮은 물건이지만 자신의 소임을 다하려는 박바가지의 자세와, 현재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뿔바가지의 이야기인 <박바가지 뿔바가지> 등 18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