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세상 가꾸기
반․야․바․라․밀
|
발행인 眞性 / 편집인 김미선 / 연락처 010-2598-1907 / 진주시 호탄동 사서함 1-2 육군 제8962부대 군법당 용호정사 |
[그림 삽입]
������ 신묘년 새해에는 _ 2 ������ 신묘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_ 3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_ 4 스스로의 팔을 자른 혜가스님 _ 6 ������ 김장담그는 날 _ 8 명절 차례는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시간 _ 9
용 호 정 사 |
신묘년 새해에는
진성스닙
계수나무 아래에
방아 찧는 토끼가 있는 달
그 달을 키우고 있는 하늘
신묘는 새해에는
평화로운 하늘의 마음이고 싶다.
매서운 바람, 추위
웅크린 껍질 속에서 몸을 숨기고
곱게도 숨쉬고 있는 새싹들
봄 되면 탄생시킬 생명안고
혹독한 겨울을 허용하는 땅
달을 키우는 하늘
해를 띄우는 하늘
그 하늘 아래서
신묘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용맹스런 호랑이의 기상으로 시작했던 경인년의 한 해,
혼란스런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헌신과 희생의 상징, 그리고 풍요의 의미를 담고 있는 토끼의 기상으로 시작하는 201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노력함이 없으면 결과도 없듯, 신묘는 새해부터는 가정과 사회를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과 희생으로 삶을 살아가는 보살행의 실천으로 나아가는 해였으면 합니다.
보다 소리 없는 보살의 행, 그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나를 낮추고 열심히 정진하는 불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군법당 용호정사, 13년의 세월을 안고, 용의 슬기와 호랑이의 기상으로 항상 샘솟는 용호정사, 도량의 이름처럼 부처님의 가피가 불자님들의 가정에 항상 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헌신과 봉사로 가꾸어가는 군법당의 역할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진성 합창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2500여년전 오늘 부처님은 6년의 고행과 용맹전진 끝에 깨달음을 이루셨는데 2011년 신묘년 성도재일(음12.8)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섣달 초 여드레날.
우주와 인생의 참 모습을 지혜로 관찰하고 진리를 깨달으신 날, 싣달타 태자가 부처로 다시 태어나신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성도재일은 사실상 불교라는 종교가 탄생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불자들은 불교가 지구상의 그 어떤 종교보다도 가장 깨달음을 중시하는 종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부처가 될 씨앗을 품고 이 땅에 태어난 보배들입니다.
깨달음이란 수행자만이 오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닙니다. 나이 많은 어른에게도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린아이에게도 깨달음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어린아이도 이렇게 하면 엄마가 나에게 먹을 것을 주고, 이렇게 하면 어른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사실 정도는 쉽게 깨닫습니다.
다리미가 뜨겁다는 것을 알고는 함부로 만져서는 안되겠다, 정도는 순간 깨닫습니다. 또한 항상 다리미가 뜨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얼마 안가면 알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 생활은 아하! 하는 순간 순간에 무엇인가를 깨달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 설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옛날 어떤 곳에 고양이 두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겨우 걷기 시작한 새끼 고양이가 어느날 갑자기 어미고양이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엄마 나는 도대체 어떤 것을 먹고 살아야 되겠습니까?”
이러한 질문에 어미고양이는 대답하기를
“꼭 알고 싶으면 오늘 저녁 어두움을 틈타서 옆집에 한번 가보아라. 내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인간들이 너의 먹을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러니 너무 염려 말거라”
고 하였습니다.
새끼고양이는 밤이 되자 옆집 장독대 뒤에 숨었습니다. 그러자 한참 후에 그
주인이 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며 하는 말이
“비가 올 모양이다. 거기 우유나 고기 덩어리는 뚜껑을 잘 덮고, 닭이나 병아리는 높은 곳에 올려놓아 고양이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라.”하면서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아들과 딸이 나와서 비설거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엄마고양이의 말대로 세상 사람들은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친절히 가르쳐 주는구나 라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고양이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세상사는 방법을 배웠지만, 과연 우리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어느 누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깨달음에는 계기가 있어야 합니다.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과거 생에 이미 보살의 행을 닦아 깨달음을 이루신 분이었지만 중생에 대한 연민과 자지로 우리 중생에게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낱낱이 모여 주기 위해 인간의 몸을 나투시고, 6년 고행의 모습을 보이셨고, 마지막 명상에 들어 동녘에 뜨는 별을 본 순간 깨달음을 이루셨다고 합니다. 물론 동녘에 뜨는 별이 깨달음 일 수는 없습니다. 어미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스무하루 만에 껍질을 탁 쪼는 순간 새 생명이 탄생하듯, 부처님께서는 수많은 생을 통한 수행과 정진으로 인해 한 순간에 진리를 보시게 된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수행하신 방법 등을 잘 살펴보고 실천한다면 우리도 깨달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생들은 생각이 많아서 오늘 했던 것을 잊어버리고, 어제 느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이루신 과정을 보면 모든 것을 버림으로서 도를 이루신 것입니다. 권력과 명예, 부를 소유하는데 관심이 집중된 우리 중생들과는 달리 모든 것을 버림으로 이루셨는데 우리 중생은 부처님과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 우리 중생 곁엔 괴로움이 따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 중생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매일매일 깨달음의 날이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하루하루 무엇을 버릴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자신의 삼독심을 어느 정도인지, 집착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살펴보고, 어느 것을 줄여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심으로 해서 불교가 이 땅에 탄생한 날인 성도절을 맞이하여 한 가지라도 살펴 깨달음을 향하여 발원하고 실천하는 불자가 됩시다.
「법회와 설법」中
스스로의 팔을 자른 혜가스님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 한 달이 또 지나갔습니다. 그럴수록 신광은 자기를 더욱 채찍질하면서 정진하였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깨달음을 구하고자 뼈를 깨뜨려 골수를 빼내고 피를 뽑아 굶주린 이를 구제하고, 머리카락을 땅에 펴고, 벼랑에서 떨어져 굶주린 호랑이의 먹이가 되기도 하였다. 옛 사람들은 도를 구하고자 이토록 정성을 다했는데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길래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하는가?’
이렇게 생각하며 신광은 더욱 마음을 단단히 가졌습니다.
어느덧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밤새 큰 눈이 내렸는데도 신광은 달마대사가 선정에 든 굴 밖에서 꼼짝하지 않고 밤을 지샜습니다. 새벽이 되자 눈이 무릎을 넘었습니다. 문득 달마대사는 그때까지 꼼짝하지 않고 밥을 지세고 있는 신광을 보았습니다.
“네가 눈 속에서 그토록 오래 서있으니 무엇을 구하고자 하느냐?”
“바라옵건대 스님께서는 감로의 문을 여시어 어리석은 중생을 제도해주소서.”
“부처님의 위 없는 도는 오랜 겁 동안을 부지런히 정진하며, 행하기 어려운 일을 능히 행하고 참기 어려운 일을 능히 참아야 얻을 수 있다. 그러하거늘 너는 아주 작은 공덕과 하잘 것 없는 지혜와 경솔하고 교만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서 참다운 법을 바라는가?”
달마대사의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신광은 홀연히 준비해둔 칼을 뽑아 자기의 왼쪽 팔을 잘랐습니다. 그러자 하얀 눈 속에서 때 아닌 파초가 잘려진 팔을 고이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달마대사는 신광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깨달음을 구하고자 하는 각오가 남다른 것을 알고 말했습니다.
“모든 부처님이 처음에 도를 구할 때에는 진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잊었다. 네가 지금 팔을 잘라 내 앞에 놓으니 이제 구함을 얻을 것이다.”
달마대사는 신광을 참된 제자로 받아들이고 혜가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습니
다. 그러자 혜가는 왼팔이 다시 원래대로 붙었습니다. 이에 혜가가 스승 달마대사께 여쭈었습니다.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를 일러주십시오.”
“부처님의 깨달음은 남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니라.”
“스승님, 제 마음이 편안하지 못합니다. 스님께서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소서.”
“그래 불안한 너의 마음을 여기 가져오너라. 그럼 편안하게 해주겠다.”
“마음을 아무리 찾아도 얻을 수 없습니다.”
“내 이미 너를 편안하게 하였느니라.”
이때 혜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나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에 의해 변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불안한 마음도 막상 찾으려고 하니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으니 불안한 것도 마음의 작용에 불과한 것이란 것을 깊이 깨우쳤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혜가는 달마대사로부터 법을 이어 받아 중국 선종의 제2대 조사가 되었습니다.
혜가스님은 그렇게 자기의 마음속에서 참다운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명절 차례는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시간
음력 정월에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과 입춘, 그리고 대보름이 있어 많은 불자들이 절을 찾아 기도를 올리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입춘은 한해의 시작을 알려 주는 절기이며, 만물이 싹트기 시작한다는 봄의 시작입니다.
불교에서는 지난해의 모든 액운을 털어 버리고 새로운 해의 복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고 해서 각 절의 스님들께서는 ‘입춘대길’과 ‘옴마니 반베 훔’을 써서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그 밖에 다양한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들도 있는데 음력 1월 15일 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명절 중하나로 집집마다 오곡밥을 지어 먹고 저녁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달맞이를 하고 또 들판에 나가서 그해의 새싹이 잘 자라고 전답의 해충이 소멸되도록 쥐불을 놓기도 했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불교에서는 동안거 해제날로 각 선원스님들께서 안거를 마치시고 만행을 떠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조상에게 예를 올리는 차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있는데 제사에는 직계 4대 조상을 모시는 기제사, 명절이나 절기에 드리는 차례 그리고 조상님들의 묘소를 찾는 시제인 성묘가 있습니다. 명절이면 멀리 흩어져 있던 가족들은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을 찾아 함께 차례를 지내고 끝나면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지난 이야기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요즘은 명절차례의 의미도 분위기도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제사 지내는 것조차 싫어서 타종교로 개종하는 사람도 있고, 제사를 많이 지내는 종갓집이라고 해서 다른 나라에 이민을 가버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 살아 있을 때 한 일이 결과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곧 바로 그 사람의 영가에게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좋은 일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나타나게 하고, 나쁜 일에 대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그러므로 이미 돌아가신 분에 대한 제사는 결코 허망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것은 계절 따라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아 겉옷만 변할 뿐 옷을 입은 인간의 의식 자체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어도 사람은 변함없듯이 육체라는 겉옷을 벗어 버린다고 해서 인간의 인식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상게 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은 죽어 육신이 없어진다 해도 생전의 의식은 그대로 남기기 때문에 그 차원 그대로 물을 만나면 빠져 죽을까 겁내고 불을 만나면 타 죽을까 무서워합니다.
그러니 죽어서도 그 업식은 남아 내 자식, 내 부모에 착(着)을 둡니다.
사람들은 그 업식을 보지 못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그것을 봅니다. 어떤 형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생전의 마음자리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상님을 청하여 독경하고, 염불하고, 법문을 들려주고, 미흑한 마음을 열어주어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그들을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것은 조상님이나 자신에게 크나큰 공덕이 됩니다.
「장아함경」등의 경전 속에는 부모, 수행자, 바라문, 제신(諸神)등에게 존경 공양함으로써 사후에 안락을 얻고 천계에 태어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조상 앞에 제사 지내는 뜻은 부모의 은덕을 기리고 살아 있는 자손이 모여서 못 다한 효도와 가문에 우애를 돈독케 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전통 신앙에서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전 칠일간은 목욕재계하여 몸과 마음을 청정하고 정갈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깨끗하게 정성스럽게 노력하여 준비한 음식을 보이지 않는 생명에게 대접하는 것입니다.
곧 자아를 닦아 가는 것입니다. 제사는 유무형의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시간이며 함께 해원하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며 그리하여 제삿날은 경건한 가운데 우리들의 모든 심령들이 넉넉해지며 흡족한 열락이 법계에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조상의 음덕이 이로써 비추어지고 원결이 풀어지며 그 소망의 땅으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설날 차례를 법답게 준비하고 정성을 다해 지내시고 화합과 행복의 의미가 깃든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미래에 일체 범부를 극락세계에 나게 하려면 삼업을 닦아야 한다. 하나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스승을 섬기며 살생하지 않고 십선법을 닦는 것이다. 둘은, 삼귀의 계를 받고 모든 계를 구족하며 위의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셋은, 보리심을 내고, 인과를 깊이 믿으며 대승경전을 독송하고 수행을 권장하는 것이다. 이상의 세 가지 일을 삼업이라 한다. <한글대장경 8> |
- 편집실 -
용호정사 법당소식
������ 11월 2일 118연대 연대장님 법당 방문 점심식사를 불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 11월 24일 김민국 일병 생일 법회 가졌습니다.
������ 12월 7일 39사단 법당 안국사 주지법사님 법당 다녀가셨습니다.
������ 12월 8일 법당 김장 하였습니다.(상연화,정금용,선덕행,자비심)
������ 12월 12일 이민욱 군종병 생일 법회 가졌습니다.
������ 12월 12일 동지맞이 10일간 정진기도 입재하였습니다.(8명)
������ 12월 19일 불교 교리 퀴즈 경시대회 봉행하였습니다.
(상품 : 연대장 휴가증3, 문화상품권20, 초코파이2Box, 합장주50)
- 합장주는 보문불교사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 12월 22일 동지불공 봉행하였습니다.
������ 12월 26일 장병법회시간에 사천 달마사 주지스님께서 법문해 주시었습니다.
• 매월 초하루 법회(음력 1일) • 지장재일 법회 (음력 18일) • 관음재일 법회 (음력 24일) • 법회시간 : 오전 10시 |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일요일 장병법회 시간에 참여하여 수고해 주실 간식봉사자를 기다립니다. |
바라밀회(용호정사 자원봉사회)소식
11월 1일 독거노인 박수야 할아버지댁 방문하고 왔습니다.(지일처자 가족 4인)
11월 7일 소년가장 정남이네 방문하고 왔습니다. (지일처자 가족 5인)
- 전달품 : 성금 200,000원
11월 8일 어려운 장병 후원하였습니다.(윤상찬, 최승환, 김주선, 정반석)
- 4명×50,000원=200,000원
11월19일 부대 장병 체육대회에 귤 2Box 지원하였습니다.
12월 8일 홍영화 님(탑마트 주약점 꽃가게), 박현수 님(점골농장), 홍외숙 님(남강카센타)
배추 보시 해주셔서 김장 잘 하였습니다.
12월 9일 118연대 예하 4대대(사천)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하고 왔습니다.
- 동행자 : 상연화, 정금용, 선덕행, 자비심
- 전달품 : 떡(백설기 15되), 귤 6Box, 음료수 210개
12월19일 4대대(사천)해안중대 소초 위문품 전달하고 왔습니다.
- 동행자 : 진보처사 가족 3인
- 전달품 : 몽쉘 2Box, 바나나 1Box, 음료수 100개
12월19일 소년가장세대(정남이네) 방문하고 왔습니다.(진보처자 가족 3인)
- 전달품 : 성금 200,000원
12월22일 동지 팥죽 나누었습니다.
- 연대, 대대 : 팥죽, 찹쌀모지 600개
- 진주요양원, 애명요양원, 진주실버홈 : 팥죽, 귤 5Box
12월30일 부대 장병 19명과 함께 불자님들과 진주요양원 봉사다녀 왔습니다.
- 동행자 : 상연화, 원행심, 정세인, 최민우, 최민제, 최민준
- 전달품 : 호박떡 3되, 성금
신묘년 정초기도 안내
삼보에 귀의하옵고,
새해를 맞이하여 불자님의 가정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월 기도와 신중기도 봉행코자 하오니 함께 동참하시어 바라는 바 모든 뜻
이루시고 복덕과 지혜가 항상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정초기도
◎ 입재일 : 2011년 2월 4일(������ 1월 2일 입춘) 금요일
◎ 회양일 : 2011년 2월 9일(������ 1월 7일) 수요일
◎ 시간 : 오전 10시
◎ 동참금 : 5만원
신중기도
◎ 입재일 : 2011년 2월 10일(������ 1월 8일) 목요일
◎ 회양일 : 2011년 2월 17일(������ 1월15일) 목요일
◎ 시간 : 오전 10시
◎ 동참금 : 3만원
삼재기도(쥐띠, 원숭이띠, 용띠), 신중기도 시간과 같이 합니다.
◎ 동참금 : 1인 3만원
인등기도 ◉ 1년 1인 : 30,000원 ◉ 수업생 등 : 30,000원 ◉ 사업 등 : 30,000원 |
11월 도움 주신 분 |
평안사(사천 남양)주지스님 100,000 |
양미선(좋은날모임) 60,000 |
| ||||||||||||||
정희 |
50,000 |
김민지 |
30,000 |
홍순명 |
30,000 |
문성귀 |
30,000 |
문기형 |
30,000 | |||||||
이문자 |
30,000 |
김회경 |
30,000 |
김원제 |
30,000 |
김진선 |
30,000 |
제준규 |
30,000 | |||||||
노혜련 |
20,000 |
홍경애 |
20,000 |
천외규 |
20,000 |
박순갑 |
20,000 |
이경호 |
20,000 | |||||||
김창순 |
20,000 |
김우철 |
20,000 |
정정엽 |
20,000 |
이영애 |
10,000 |
김민종 |
10,000 | |||||||
정성자 |
10,000 |
박재홍 |
10,000 |
김미선 |
10,000 |
김정희 |
10,000 |
강을순 |
10,000 | |||||||
최남숙 |
10,000 |
정보임 |
10,000 |
전성진 |
10,000 |
김순덕 |
10,000 |
|
| |||||||
경동참기름(호탄동) |
20,000 |
개양꽃집 |
20,000 |
호탄떡집 |
20,000 |
|
|
♧ 11월 경비 지출내역
∙장병 법회 간식(법회 9회) : 305,790원 ∙소년가장세대(정남이네)후원 : 200,000원
∙어려운 장병가족 후원(4인) : 200,000원 ∙훈련기간 야간 행군 간식 : 100,000원
∙회보(반야바라밀)발간 400부 : 200,000원
11월 후원금 합계 : 810,000원 |
11월 지출금 : 1,005,790원 |
12월 도움 주신 분 |
평안사 주지스님 |
100,000 |
연기암 주지스님 |
100,000 |
|
조보현 |
100,000 | ||||||||||
김현숙 |
80,000 |
유영희 |
60,000 |
정희 |
50,000 |
박상기 |
50,000 |
박길수 |
50,000 | |||||||
김민지 |
30,000 |
문성귀 |
30,000 |
문기형 |
30,000 |
이문자 |
30,000 |
김회경 |
30,000 | |||||||
김원제 |
30,000 |
김진선 |
30,000 |
노혜련 |
20,000 |
전양배 |
20,000 |
천동민 |
20,000 | |||||||
박순갑 |
20,000 |
이경호 |
20,000 |
김창순 |
20,000 |
김우철 |
20,000 |
정정엽 |
20,000 | |||||||
김민준 |
10,000 |
이영애 |
10,000 |
정성자 |
10,000 |
김소연 |
10,000 |
김태민 |
10,000 | |||||||
김태윤 |
10,000 |
박재홍 |
10,000 |
김미선 |
10,000 |
김정희 |
10,000 |
호탄떡집 |
20,000 | |||||||
최남숙 |
10,000 |
강을순 |
10,000 |
김순덕 |
10,000 |
정보임 |
10,000 |
전성진 |
10,000 | |||||||
경동참기름 |
20,000 |
개양꽃집 |
20,000 |
양미선(좋은날모임) 60,000 |
|
|
♧ 12월 경비 내역
∙장병 법회 간식(9회) : 349,140원 ∙어려운 장병가족 후원 (4명) : 200,000원
∙소년가장세대 방문 : 200,000원 ∙진주요양원 방문(호박떡 3되) : 54,000원
∙동지맞이 팥죽과 함께 위문 방문 : 귤 10Box 200,000원, 찹쌀떡(800개)221,000원
12월 후원금 합계 : 1,220,000원 |
12월 지출금 : 1,224,140원 |
용호정사의 소중한 인연들
한 일 병 원 김 영 태 055) 759-7777 |
진주중학교 앞 보 문 불 교 사 055) 741-6709 |
가스시설 시공전문,각종 렌지,온수기 코오롱종합가스 정종덕, 김백준 055) 759-9040 |
진주시 호탄동 호 탄 떡 집 (떡,김밥) 055) 761-9092 |
서부마케팅 대전MC 고객지원팀 LG전자 팀장 오 양 순(019-403-5042) |
진주 MBC앞 개 양 꽃 집 055) 761-1018 |
마산시 내서읍 세 일 산 업 김 진 세 011-844-5074 |
진주 평거동 에바꽃집(황순호) 011-858-5251 |
진주시 하대동 코리아건설(주) 055) 754-9823 |
갤러리아백화점 앞 각종 승복 전문점 고미방(강부찬) 055) 745-0045, 747-5167 |
진주시 호탄동 맘모스떡집 하 인 표 011-583-8298 |
사랑나누미 대리운전
055) 744-4488 |
진주시 호탄동 경동참기름 (각종 양념류/양파즙,포도즙,배즙,호박즙판매) 055) 753-1717 |
진주시청 뒤 뜰날기획인쇄
055) 752-3271 |
진주시 호탄동 육군제8962부대 1대대
용 호 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