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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15장 1-6 여호와의 면제년
2011년 10월 23일 주일 낮예배
1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인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할지라도 너는 치리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신명기에 있는 교훈은 우리 시간적인 간격으로 하면 너무 오래 됐죠.
한 3천 몇 백 년 전에 기록된 말씀 이니까 이러한 이 성경의 그 지시와 명령을 문자대로 오늘 우리 사회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회 환경이 너무 달라졌고 또 제도적 환경도 그때하고 우리 하고는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문자대로 적용 하기는 여러 가지 난점이 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 흐르는 하나님의 본래 뜻이 있어요.
이런 지시 명령의 따르는 하나님의 본래 뜻을 이렇게 살펴보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그 뜻이 존중돼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아마 이 말씀을 이해하시게 저와 공감을 하게 될 텐데 맨 첫 번째 우리가 오늘 본문 이하에 있는 내용을 보면 그 7년마다 한 번씩 면제년을 두었다는 겁니다. 면제년.
면제년 이런거 우리 일반 사회는 없는 일이죠. 거의.
없으나 가끔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어떤 사람이 빚을 은행에게 졌거나 개인에게 졌거나 개인에게 진거는 우리가 법적으로 다 하지 못하지만 은행에 빚을 졌는데 도무지 이 사람은 자기 자력으로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그런 형편이 안 된다.
하는 것을 재판을 통해서 확인을 받게 되면 파산 신고를 하게 되고 그리고 검사하고 이렇게 이제 다 검토한 후에 재판을 통해서 결국은 탕감할 수밖에 없는 이런 일이 이런 사태가 안 벌어져야 되는데 그러나 사람이 살다 보면 대게 불행이라든지 이 불운이 겹쳐 가지고 설상가상으로 겹쳐가지고 도저히 본인의 힘으로서는 헤어날 수 없다는 것이 인정 됐을 때는 계속해서 빚 독촉에다가 이자까지 막 독촉해 오면 사람이 자살할 거 아니 예요?
그러니까 자살 하는데 까지 가지 않아야 된다.
해서 탕감을 해 주는 그런 일이 우리 사회에도 있습니다.
또 기업체에서도 대기업에서 그런 중소기업을 죽여 버리면 부품이 안 들어오니까 중소기업을 살려 내야 되죠.
그런 거처럼 이 탕감 이라고 하는 탕감 혹은 면제라고 하는 법이 그때 3500년 전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거든요.
근데 여기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이것을 정기적으로 실행 한다는데 우리하고 차이가 있는 거라. 정기적으로.
우리사회에는 그런 일이 수시로,
정기가 아니고 수시로 그런 일이 발행할 때 살펴서 탕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합니다만.
이스라엘은 정기적으로 했다는 것인데 여러분 중에 지난 수요일 전한 말씀을 못들은 분이 있을 거 같아서 조금 소급을 하게 되면 7년마다 한 번씩은 그거는 면제년이고 3년마다 한 번씩은 구제년 입니다. 구제년.
그래서 구제하고 면제하라.
3년마다 한번은 구제하고 7년마다 한번은 면제 한다는 거예요.
구제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3년째 되는 해는 농산물 중에 가을 농산물 거두었을 때로 하면 십의 일조가 아니고 십의 이조를 해서 그 십의 해마다 드리는 매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레위 인들에게 그냥 다 돌려주고 삼년마다 드렸던 따로 십일조 드린 거.
그것은 레위 인들에게 다 돌려 줄 게 아니라 레위 인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살아가다 보면 자기 정상적인 생업을 갖고 있었지만 이게 사고를 당하거나 뭐 도적을 당하거나 해서 도저히 생활이 안 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일월 사회적으로 개인이 감당이 안 되니까 사회, 그런 사회가 됐다는 자체가 사회도 책임이 있다 해서 사회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대단하지 않습니까?
지금 3500년 전에 이렇게 해서 3년마다 한번은 구제의 해가 되고 7년째는 면제년이 된다는 겁니다.
이게 전부다 하나의 사회 안전망이라.
요즘말로 하면 사회 안전망을 이렇게 두셨다는 건데 그렇다고 뭐 사회주의처럼 하는 건 아닙니다.
저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같은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디를 봐도 저는 목사 초년생 때부터 이데올로기 비판 사회주의 공산주의 비판 이런 걸 쭉 해왔는데 지금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도 지금 여러분 한계에 온 거 아시죠?
자본주의 이게 얼마나 악하게 할 수 있느냐?
전에 제가 자본주의 비판은 준비가 덜 돼서 별로 안 했는데 지금은 자본주의 비판도 이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자본주의라는 게 얼마나 악한 건지 사람들이 여태 잘 몰랐다가 공산주의 무너지는 걸 보면서 깊이 생각하게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공산주의하고 사회주의는 악하고 자본주의는 선한 거처럼 알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이 자본주의가 공산주의 못지않게 악하다.
하는 걸 이제 인식을 한 겁니다.
어떻게 악하냐?
여러분 이 자본 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은 권력을 살 수 있어요. 거의 다.
돈 있으면 권력 가진 사람들을 맘대로 이렇게 주무를 수 있습니다.
권력을 가지죠.
그 다음에 금융을 자본이 다 이미 통째로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러분 도박판이나 노름판.
죄송합니다, 이런 말해서.
도박판이나 노름판 에는요 승자 독식 이라 그러죠.
이긴 사람이 판을 싹 다 가지고 가 버리잖아요.
이런 식으로 자본주의의 해악이라고 하는 것은 슨자 독식 식으로 막 가져 가 버리기 때문에 이것은 참 악한 거죠.
그래서 이 금융을 다 갖고 있고.
그 다음에 이 자본이 언론을 다 사 버렸습니다.
온 세계의 언론들이 거의 다 자본에게 다 팔려 버렸습니다.
대 기업에게 대 기업이 광고주기 때문에 공고주의 비위를 안 맞출 수 없어 가지고 결국은 자본하고 언론하고 권력이 다 함께 카르테를 이루어 가지고 약한 자를 억합 하게 될 때는 견디지 못하고 약자는 죽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우리 사회에 지금 대한민국이 oecd 나라 중에 자살 율이 제일 높다는 것은 이런 사회 안전망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다가 빚을 지게 됐을 때 빚을 갚을 힘이 없으니까 사체를 땡겨 쓰는데 사체 이자가 49%까지 받을 수 있게 해 놨어. 한 해에.
여러분 은행에서 우리가 예금을 넣어서 받는 거는 세금 떼고 나면 2.5%도 체 안 되는데 1년에 2.5%밖에 안 되는데 이 사체,
사체가 전부 다 자본주의거든요?
사체를 가지고 약한 자가 가뜩이나 어려워서 돈 빌려 가는데 1년에 49%를 받게 되면 어떻게 견뎌 내겠어요.
거기다가 이자가 또 이자를 복리를 갖다 받아 제끼면 1년에 3000%를 받아 내는 그런 악덕 자본주가 있는데 그것도 우리 사회가 전혀 차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1년에 3000%받아 내면 그거 어떻게 사람이 살겠어요.
자살 하는 거죠.
그래서 이 자본주의의 이 악덕 이라는 건요 말로 다 할수 없는 악한 면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법조를 다 삽니다.
그러니까 권력을 다 사고 금융을 다 사고 언론을 사고 법조까지 다 사 버리면 약한 자는 호소할 때가 없습니다.
여러분 판검사가 딱 법대로 판결하고 자기들 봉급 받은 대로 살아가는 그런 판검사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있기는 있겠죠.
그래서 유전무죄 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거기다가 문화도 돈이 없으면 문화가 안 돼요.
그 문화도 전부 돈이 다 장악하고 종교도 교회 까지도 종교까지도 자본이 다 잠식을 해요.
그 다음에 기술도 자본주가 다 갖고 있습니다. 기술도.
그 다음에 거기다가 인제.
그냥 탁월한 인제는 전부다 대 기업에서 다 빼앗아 가 버립니다.
그런 중소기업은 인제가 없기 때문에 사업을 키울 수 없는 거죠.
기술이 안 나오니까.
거기다가 학문.
대학 까지도 자본주의가 다 사 버렸을 때는 약한 자는 영원히 희망이 없는 세계로 전락하기 때문에 우리사회에서 자살 율이 이렇게 높다는 겁니다.
여러분 자본주의가 돈 있다 해 가지고 돈 있다 해가지고 권력이나 금융이나 언론 법조 문화 종교 기술 인제 학문까지 다 장악한 사회에서 천제가 나오지 않은 한은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자본주의의 해악 이라는 것이 이제 극에 달해 가지고 온 세계에서 막 무너지고 있는데 자본주의의 본국이라고 하는 미국부터 지금 무너지지 않습니까. 미국부터.
미국만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일본도 지금 무너지기 직전이고 그리고 그리스가 일단 무너지는 것 같이 보이고 이탈리아, 스페인.
여러분 스페인 같은데 가보면 관광수입하고 농산물 수입이 없으면 스페인 제 물건 여러분 아는 거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잖아요.
근데 쓰고 싶고 일은 안 하면서 쓰고 싶기는 남보다 더 배나 쓰고 싶은데 어떻게 그리스 스페인이 남아나겠어요.
이탈리아도 마찬 가지야.
이탈리아도 한국에서 명품을 워낙 많이 사 주니까 한국 여자들이 이탈리아가 유지가 되지 한국 여자들이 한국 경제가 휘청거려 가지고 명품 가방 안 사 주면 이탈리아 넘어 갑니다. 저게.
그래서 이 자본주의라는 게 좋은 면이 있습니다.
좋은 면이 있는가 하면 어느 한계를 넘어섰을 때는 아주 악한.
여러분 이 부자가 그래서 천국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렵 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리 안 되게 해 놓은 게 신명기 17장에 있는 법인데 16장 15장부터 우리가 쭉 이렇게 보면 매 7년 끝에 면제해라.
대신 빚을 진 사람은 7년 오기 전에 최대한 갚으려고 해야 되요.
있는 힘을 다 해서 허리 끈 졸라매고 갚을 마음을 먹어야 됩니다.
근데 지금 그리스 사람들이요?
긴축을 하자니까 긴축을 안 하겠다는 거 아니요.
허리 띠 졸라매고 갚을 노력을 하자 하니까 그게 의회에서 통과가 안 되가지고 간신히 통과 했어요. 간신히.
그러니까 일은 하기 싫고 아껴 쓰지도 않고 빚도 안 갚겠다고 하면 나쁜 놈들이죠.
그래서 그리스에 대해서 독일 에서도 상당히 이제 독일이 돈 주머니 가지고 있으니까 풀면 그리스 정도는 회복 될 수 있지만 그러면 언제까지 그리스 사람들이 긴축 하지도 않고 열심히 일 하지도 않는데 항상 그들을 먹여 살릴 것이냐?
그럼 유로 존이 깨지지 않느냐는 거죠.
지금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맨 날 성경보고 천당 갈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이 땅에서 예수님 올 때까지 역사가 유지 돼야 되기 때문에 이데올로기나 사회나 정치 모든 부분에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되요.
눈을 뜨고.
근데 그동안 우리 기독교는 사회에 아무 관심이 없었어요.
너무 지나칠 정도로.
그래서 목사가 정치 경계 제도 사회 이런 문제 이야기 하면 아주 이상한 목사로 그렇게 했는데 그 교회가 잘못 된 겁니다. 그게 요.
그래서 이 7년 끝에 면제 하라는 거는 굉장히 참 합리적인 법이라.
근데 그것을 그때 당시로서는 모든 민족 모든 나라에 다 적용 하라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 나라 너희부터 해라.
그리 해 봐라 라는 거예요. 그래서,
15장
1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여러분 그 독촉은 안 받아 본 사람은요?
그 독촉 받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 못 합니다.
독촉을 안 받아 본 사람은요?
그 빚지고 잠을 못자고 독촉 받을 때 그 압박 감 이란 것은 지금은요?
계속 그저 전화를 해데 가지고 못 살게 만들어요.
그럼 죽으란 얘기 밖에.
그렇게 합니다.
지금 실제로.
그래서 혹시 뭐 우리교회 안에도 서로가 금전관계 문제가 걸려 있는 분이 혹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제가 그런 얘기 별로 한 적이 없는데 전에 무안교회 갔을 때 그때 이른바 외환 위기가 왔었거든요?
그러니까 보증들을 막 함부로 단위농협에 보증을 예사로 서 줬어. 그냥.
당연 한 것처럼.
안 서주고는 사람이 아주 이상한 사람처럼 해 가지고 아무 그저 무슨 일이 설마 생기겠나?
하고 막 몇 사람에게 서 줬는데 특히 교회 장로님이 많이 서 줬어.
장로님이 돈이 있느냐?
없어요.
없는데 장로님 이니까 그냥.
그렇게 서 줬는데 아 이 장로님이 막 그야말로 혼이 난 거죠.
그래서 제가 가서 그랬죠.
제가 2006년에 갔는데 2008년 2009년 그 당시에 막 외환위기 때문에 난리가 났잖아요?
제가 가자마자 이 창세기부터 이렇게 설교하다 보니까 보증을 서지 말아라.
하는 말씀이 있고 또 탕감하라, 면제하라, 말을 저는 그대로 다 하거든요?
난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보증 선 것도 모르니까 보증 서 주지 말라고 했는데 이 세상에서 보증 안 서주면 어떻게 살란 말이냐?
하고 이제 은근히 참 그 환상적인 소리 같은 그 말씀 하신다.
그랬을 거예요.
근데 바로 2008년 2009년 터지니까 아이고 목사님 말씀이 맞네.
목사님 말이 맞는 게 아니라 성경이 맞는 거죠.
목사님이 몇 년 만 더 일찍 왔으면 내가 이 고생 안 할 텐데 내가 몇 번 들었어요.
얼마나 어려운지.
그래 가지고 독촉이 막 날아오고 차압이 들어 온다 그러고 경매 들어간다고 하니까 이 때 고통 이라는 거는 말로 못해요.
근데 서로 모르는 사람들 끼리 이런 게 아니고 다 아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이게 또 믿는 사람하고 믿는 사람 사이에 그러니까 그 고통이 이루 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성경에 보면요?
독촉하지 마라.
못 갚는 심정은 오죽 하겠냐?
독촉하지 마라.
빚 진 사람보다 빚 못 갚은 네가 조금 낮지 않느냐는 거예요.
독촉하지 말고. 그 다음에는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
근데 여기요 여호와의 면제년 이렇게 되었고 저도 이 말씀대로 그냥 재목을 여호와의 면제년 이렇게 했는데 원어를 보면요?
여호와를 위한 면제년.
이렇게 돼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세요.
지금 여호와를 위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빚 진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 빚진 것을 탕감 혹은 면제 해주는 그런 여호와를 위한 면제년이라.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왜 문법적으로 그렇게 돼있는가 하는 걸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여러분 이 이스라엘 나라는요 누가 통치하느냐 하면요?
하나님이 왕이신 거예요.
하나님이 대통령이라.
하나님이 왕이시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데 그런 경제 정책상으로 문제가 생겨 가지고 하나님이 일일이 사람들 빚 안 지게 그리 해 주는 게 아니고 자유를 하나님의 기본은 자유거든요?
자유를 줬더니 실력이 있는 자가 여유가 있게 되고 어려운 사람들은 어려움이 가중 돼가지고 빚을 지어서 가중 되어서 빚을 갚을 수 없게 됐을 때 그러면 그 빚을 갚지 못하고 어려움 당한 사람이 왕 되신 임금 되시는 하나님을 원망할 게 아니냐?
자기잘못 자기가 인생을 잘못 살아서 빚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 할 수 있다는 거죠.
여러분 지금 빚진 사람들이 자기 잘못한 게 틀림없죠?
대게.
그렇지만은 자기 잘못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남이 잘못하고 내가 망해 가지고 빚을 졌는데 그럼 대통령을 원망하면서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성경 여러 곳에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주는 것이라.
가난한 자를 하나님이 도우시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하는데 쫒아 내려와서 도울 수도 없고 하나님이 가난한 사람 집에 금 덩어리 던져서 던져 줘 가지고 돕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뭘로 돕느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가난한 사람을 돕고 싶어 하는데 그걸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제가 가난한 사람들 이렇게 도와야지.
하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 빌려 드리는 거나 마찬 가지다.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는 이 면제년이 여호와의 면제년 혹은 여호와를 위한 면제년 이란 말이 된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좀 꾸어줘.
내가 지금 왕인데 내가 명세기 하나님이고 내가 명세기 대통령인데 가난한 사람을 내가 지금 내려가서 도울 수 없으니까 가진 자 네가 좀 도와줘라.
이렇게 해서 그 가진 자가 어려운 사람들 이렇게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그 가진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복을 가진 자에게 복을 줘야 복이 유지가 되지 계속 망하는 사람에게 도와주면 더 망해 또.
그래서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돈을 맡겨 놓느냐 하면요?
돈 관리 잘하는 사람들에게 맡기신다는 거예요.
머리가 좋은 사람들에게.
그럴 수밖에 없어요.
멍청한 사람에게 주면 밑 빠진 독에에 물 붙기라.
그래서 지금 유럽 사람들이 그리스를 안 도우려고 하는 게 저거는 게을러 빠져 가지고 놀기만 좋아하고 일도 안 하는데 밑 빠진 독에 물붓기지 언제까지 그리스를 짊어지고 가야 되느냐?
업고 가야 되느냐?
이런 말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 것이 여호와께 꾸어 주는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께 이렇게 꾸어준다.
뭐 우리가 그런 생각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은 그래도 갚아 주시겠다. 그런 뜻이거든요.
네가 여유가 있을 때 어려운 사람에게 나를 하나님을 생각해서 어려운 사람 네가 도우면 내가 네게 은혜로 복으로 갚아 주겠다는 뜻을 그렇게 말씀 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게 여호와를 면제년 이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3절에.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인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그러니까 부자는요?
가진 자가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하나님께서는 부자를 도와주시는 거예요.
부자를 도와 줄 때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 가 아니라.
또 가난한 사람 있거든 또 도와주라 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런 뜻이거든요.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거기 줄을 그으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가난 해가지고 자살로 가는 사람은 없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부자가 있는 거는 좋아요.
부자가 있는 거는 좋은데 부자는 이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끊어지지 아니 하겠는 고로 부자도 항상 있어야 돼.
만약에 앞으로 가난한 사람이 안 생긴다 하면 부자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죠?
앞으로 가난한 사람이 생길 어떤 원인이 없다면 부자가 있을 필요가 없는데 가난한 사람이 있을 걸 대비해서 부자가 있어야 된다니까?
그래야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할 테니까.
이런 정도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부자는 복이 있는 사람 이예요.
이게 이리 아니고 부자가 만약에 가난한 사람을 전혀 돌볼 마음이 없고 나발처럼 그 미련한 자 있잖아요. 나발.
자기 혼자 그냥 저녁 먹고 자색 옷을 갈아 입고 혼자 배를 두드리면서 먹고 마시고 이렇게 하는 부자라면 그런 부자는 천국도 못 들어가고 하나님께서 그런 부자는 죽여 버리고 가난한 자를 생각 하는 사람이 그 부를 차지하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사무엘상서 교훈 아니겠어요.
그 다윗이 나발이 쌓아 논걸 다윗을 위해 저축 한 게 아니야 결국은.
그래서 우리가 이 성경이 말하는 경제관 이라는 것은 그 원리 면에 있어서 지금도 여전히 유효 하다는 거예요. 원리 면에서.
문자대로 적용 하기는 무리한 데가 있지만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의 경제학은요?
가난한 자를 없이 하는 겁니다.
반면에 공산주의 하고 사회주의는요 부자를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무조건 그 여러분 그 칼마르크스의 이론 에는요?
죄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오직 죄가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부자가 힘을 가지고 재산을 갖다가 많이 가지고 있는 이것만 죄다.
사유재산 이것만 부자의 사유재산만 죄고 가난한 사람 죄가 없는 것처럼,
막스 이론의 약점이 바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칼막스 이론을 많이 비평도 하고 했는데 이 사람들은 부자를 없애요.
부자를 부르조아 하면서 때려 죽여 전부 다.
때려 죽여가 빼앗아 가지고 공산당이 다 갖는다 하면서 결국은 그 돈 모아 가지고 유대인 들이 다 부자가 돼버렸잖아요.
그 공산 부자 미워하는 부자를 미워한다고 했던 그 유대인들이 공산주의 혁명을 가지고 자기들이 부자가 돼버린 거예요.
지금 부자 미워하지 않거든.
그 사람들이요?
그러니까 그 공산주의 사상은 아주 악한 겁니다.
그래 부자를 없애 버리는 거예요.
부자를 없애 버리니까 결국은 가난한 사람만 남는 거죠.
잘못된 거 맞잖아요. 공산주의가.
근데 이 성경은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본주의도 아닙니다.
자본 가졌어도 자본이 독점이나 독식을 못하게 해요.
왜냐하면 첫째는 3년마다 구제 년을 두고 7년마다 면제년을 두고 50년마다 희년을 둬 가지고 아무리 지금은 어렵다 할지라도 3년만 견디면 또 구제해가 있으니까.
그리고 또 3년만 더 견디면 7년 째 면제년이 있으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지금 이 어려운 거만 조금 참고 견디면 희망을 가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극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이렇게 마련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참 너무 합리적이죠.
왜냐 하면 이 하나님의 기본은 자유니까 자유를 주게 되면 불평등은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능력과 실력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조건과 환경과 여러 가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유를 주면 머리 좋고 수완 좋은 사람이 금방 부자가 되고 머리가 나쁘거나 신체적으로 약하거나 하면 결국은 도테 되니까 그걸 구제할 안전망이 반드시 필요하다 해서 구제 년과 면제년과 희년을 둬가지고 가난이나 불행이 대물림 되지 않게 해놨다는 겁니다.
이게 성경이 말하는 건데 그럼 오늘날도 정치를 하거나ㅣ 교육을 하거나 목회를 하거나 있는 사람들은 이 성경 안에서 하나님이 구축 해놓은 사회의 안전망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어야 돼.
그래서 목적이 뭐냐 하면 가난한 자를 없게 하는 겁니다.
부자를 없게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부자가 없으면요 기업도 안 되고 가난한 사람들이 생겼을 때 가난한 사람을 도울 길이 없어요.
그래서 반듯 부자는 있어야 됩니다.
근데 부자가 자기 욕심만 채우는 부자는 그거는 곤란해.
그런 부자는 성경적으로 용납이 안 됩니다.
그래서 15장에서 아주 중요한 대목은 가난한 자를 없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 였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무리 지금 현제는 어려워도 3년 정도 안에 구제 년이 있고 7년마다 면제년이 있고 땅이 송두리째 빼앗겼다 할지라도 50년 됐을 때는 다음대로 넘어갔을 때 그 아들 대에 가서는 그 땅이 전부다 돌아와서 원 상태로 딱 회복이 되기 때문에 가난 같은 게 극한 가난이 되물림 되지 않게 하는 그런 장치가 있었다는 걸 볼 때 지금의 와서는 이게 다 맞지는 않지만 그때로서는 정말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 어떤 사람 어떤 시대 사람이라도 참고 견디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마련 했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7절입니다. 아니 6절.
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할지라도 너는 치리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그렇게 해서 국민이 평균적으로 극한 상황에 가지 않게 하는 그런 안전망을 만들어 두었다.
7절입니다.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그냥 주라고 되어 있지 않고 꾸어 준다고 돼있는데 진짜 내가 원어를 찾아보니까 꾸어 주는 게 되어있어요.
담보를 조건으로 꾸어주라.
이리 돼있습니다.
담보를 조건으로 꾸어 주는 걸 이렇게 말해요.
물론 우리야 신용으로도 꾸어 주겠습니다.
만약에 신용으로 꾸어 줄때는요?
그 필요한데 꾸어 줄때는 그 사람이 못 갚을 때는 반드시 탕감할 마음을 가지고.
오늘 뭐 율법 시대가 아니지만 신용을 믿고 그 사람이 정말 믿을 만한 사람이어서 내가 꾸어 주는데 아무 담보 없이 그냥 꾸어줬다.
그런데 그 분이 정말 갚을, 갚지 못할 상황이 벌어 졌다 할 때는요?
특히 우리 믿는 사람 사이에서 같은 경우에는 정말 탕감할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꾸어 주는 게 옳습니다.
저는 성도하고 성도 사이에 금전 거래를 못하게 아주 엄히 단속하는 편입니다.
여기서는 그저 단속을 안 하고 여러분이 다 장성할 줄 알고 말은 안하지만 제 마음은 그래요.
엄히 단속을 하는데 왜냐?
탕감할 만큼 우리가 성숙 안 돼있다는 거예요.
채무자가 갚지 못할 때 탕감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성숙이 안돼 있기 때문에 꾸어 주거나나 하지 마라라는 거예요.
그리고 성도에게서 꾸어 달라고 하는 것도 큰 결례야.
그래서 어지간하면 성도에게 꾸어 달라고 하지 말고.
까딱하면 두 사람 다 믿음까지 인간관계 다 무너지고 교회까지 막 이렇게 원망이 돼요.
여러분 그런 거 자기들 끼리 거래해 놓고요 원망을 목사에게 하다가 나중에 안 되면요 하나님께 합니다. 하나님.
그런 거 때문에 성도하고 성도 사이에 할 수 있으면 돈 거래가 없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디 가서 돈 빌리러 갈일이 생기지 않도록 살아야 돼.
근데 만약에 정말 불행한 일이 생겨서 돈을 빌릴 입장이 됐을 때 그때는 뭐 은행 이라든지 이런 은행 이란 것은 그건 개인은 아니잖아, 법인 이니까.
그거는 인격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법인 이라는 것은.
그래서 빌리고 빌릴 때 담보를 재공 해야 도겠죠?
만약에 담보 없이 빌려 줘야 될 입장이 생겼다고 했을 때 빌려 줬을 때는 십중팔구 못 갚을 거다 하는 걸 감안 하고 빌려 줘야 돼.
못 갚는 것이 당연하고 갚으면 기적이다.
이리 생각하고 그렇게 빌려 주는 거 아름다운일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성숙했다면 어려운 사람에게 빌려 주는 게 아름다운 일인데 만약에 못 갚을 때 이를 갈고 철천지원수가 되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안 빌리는 게 났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성도 사이에 금전 거래를 못하게 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제가 우리교회 샤론교회 초창기에 제가 이런 말하기 전에 그 때는 레위기 까지 신명기 까지 안 왔으니까 그때 서로 돈 빌려 달라 란 말들이 여러 군대서 오고 가고 해가지고 꽤 신경을 많이 썼었어요.
완전 초창기 때.
신명기까지 가기 전에.
나중에 이제 지나와서 신명기 와서 이런 얘기 나오면서 다 후~ 하고 가슴을 쓸어 내면서 그때 안 빌려 주기 잘했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러한 잘못하게 되면 돈 잃고 믿음 팔아먹고 하는 수가 있으니까 극히 삼가고 조심 해야 돼요.
그러나 은행권에 가서 빌릴 형편도 안 되고 담보 제공 할 것도 없고 살아야 되고 할 때 빌려 달라고 하면 정말 갚지 못할 걸 미리 다 각오 하고 십중팔구 갚지 못할 거다.
이렇게 하고 빌려 주는 것은 갚으면 다행이고 안 갚아도 그것 때문에 원수 안 질 만큼 돼가지고 빌려 줘야 돼.
그 다음에 9절은 더 놀라운 일인데.
9 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 칠년 면제년이 가까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 것도 (꾸어)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어떤 사람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돈 빌리러 왔는데 내년이 면제년이라. 내년이.
그럼 이 사람이 일 년 안에 갚지 못해. 보니까 뻔해.
그러면 내년 되면 무조건 면제 될 텐데 그걸 감안 해 가지고 지금 당장 굶어 죽을 판인데 만약에 부자가 갖고 있으면서 안 빌려 줬다 하면 그 사람이 하나님께 호소하는데 그 호소는요 고소로 올라간다네, 하나님께는.
부자가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한 사람 돌보지 않았다.
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 호소하게 되면 그게 하나님께 고소가 돼가지고 죄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형제가 어려울 때 방관 하는 것이 죄가 된다는 겁니다. 죄가.
우리 자본주의에서 죄가 안 되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진 사람이 내 것 가지고 내 맘대로 하는데 네가 왜 간섭이냐?
죄가 아닌데 성경은 죄가 된다는 거예요.
그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럴 때 가진 것이 없어서 빌려 줄 것이 없는 거보다 빌려 줬다가 못 받는 게 났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후한 인심을 얻을 테니까.
그래서 그런 정도로 성숙해야 빌려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죠? 10절.
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복이란 것은요?
절대로 아무에게나 싸구려로 가지 않습니다.
복 받을만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과연 복 받을 만한 일을 하고 있는가 하고 생각해 봐요.
복 받을 만한 일을 해서 가난한 사람이 어려울 때 끝없이 손을 펴서 돕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또 도우라고 주실 겁니다.
또 어려울 때 네가 도와야지 하면서 또 주시고 또 주신 다는 거예요.
그 다음 12절은 조금 다른 문젠데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육년을 너를 섬겼거든 제 칠년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것이요
이것도 참 놀라운 것인데 만약에 이 사람이 노예로 팔린 거 왜 팔리느냐 하면요?
돈으로 갚아야 되는데 돈을 갚지 못했어요.
못하니까 내가 몸으로 때우겠다. 하면서 자기 몸을 그 채권자에게 가서 노예처럼 그 집에 머슴처럼 이렇게 일을 해줍니다.
그러면 만약에 6년이 됐다.
그러면 6년 부려 먹었으면 됐지 않느냐?
7년째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하라는 거예요.
그때 그걸 갖다가 빚진 게 얼만데 이러면 안 돼.
빚이 얼마를 졌든지 간에 평생 노예를 해도 못 갚을 빚을 졌다 할지라도 7년 되면 무조건 다 돌려보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게 성경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법을 만드셨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긍휼의 기초 한다는 거예요.
약한 자를 배려하시는 긍휼의 기초한 거야. 그리고 13절.
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공수로 가게 하지 말고
빈손으로 6년 동안 섬긴 사람을 빈손으로 내 보내지 말고,
14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좀 뭐 줘서 그리 내 보내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꼭 인정 많은 우리 한국사람 같죠.
그렇잖아요.
무슨 구만리 밖에 있는 신비한 어떤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 인정 많은 우리 한국사람 같은 그런 정서를 갖고 있다는 거야.
그래서 아마 한국 사람들이 하나님을 빨리 믿고 알게 된 것 같기도 해요.
이런 게 세상에 있는 법이 잘 아니거든요?
근데 성경에 이렇게 기록 하고 있습니다. 15절.
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올챙이 적이 있었어. 너도.
그러니까 너희도 옛날에 애굽에서 종 되었던 적이 있었지 않느냐 그런 얘기죠?
그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
근데 종이 16절.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노예가 돼가 살아 보더니 자기가 나가 봐야 자립할 희망도 안 보이고 나가서 별로 마땅한 무슨 일도 안 보이고 해서 이 사람이 저는 그냥 주인집에 노예로 그냥 계속 있는 게 좋겠다.
이렇게 하는 수가 있다는 거야.
그래 있겠죠?
그럴 때 문지방으로 데려가서 그 귀를 문지방에 대고 송곳을 가지고 구멍을 이렇게 딱 놓는 거요.
이리 귀에 구멍 있는 사람 전부다 안 떠나기로 서약 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가능하게 해 놨습니다.
나가 봐야 또 쫄딱 망할 텐데 그래 가지고 나쁜 주인 만나 가지고 더 어려워지면 힘드니까 좋은 주인 밑에 영원히 있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귀에 구멍을 뚫으라는 거예요.
여종도 이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18절.
18 그가 육 년 동안에 품군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여러분 우리가 보통 미국에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이 미국에 노예를 흑인 노예를 해방했다 해가지고 막 칭송해 마지않고 막 찬양하고 하는데 최근에 그 링컨에 정책에 대한 비밀 문건이 여태까지 비밀문서로 있다가 공개돼 나왔어요.
보니까 노예를 해방한 게 아니라 추방을 합니다. 추방을.
아무것도 손에 안 들려주고 내 보내는데 그 미국 땅에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남미 어디론가 내 보내려고 했어요. 링컨이.
그래서 흑인들이 안 가고 지금 현제 미국 땅에 살겠다고 하니까 아주 악하고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그렇게 역정을 냈던 그런 문건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그런 문건을 보고 우리가 그 동안에 교과서에 속았다는 거예요.
링컨을 막 찬양하기 위해서 만든 문건에 속은 거예요.
실제로는 그것도 아닌데.
그거는 뭐 링컨이야 뭐 백악관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 뭘 기도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걸 보고 기도 해야죠.
내 보낼 때 공수로 내 보내지 마라.
그리고 나가기 싫어하면 영원히 곁에 있게 하고 이렇게 하는 건데 무조건 추방을 해 가지고.
여러분 노예가 돼있으면 노예가 병들면 치료해야 되고 입혀야 되고 먹여야 되고 다 해야 되는데 추방해 버리면요?
네가 벌어서 네가 먹고 네가 입고 집도 네가 짓고 네가 알아서 해라 그냥 내 쫒아 버리는데 그래서 그 흑인들이 아주 불행하게 된 거죠.
지식도 없고 기술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신분 보장도 없고 차별대우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그 동안에 알고 있던 링컨하고 다른 얼굴이 나왔다는 거예요.
스텐턴 이라는 사람이 링컨을 보고 이중인격자라고 이렇게 매도를 하고 했다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링컨이 또 아주 유머 감각이 뛰어나 가지고 내가 또 다른 얼굴이 있다면 이런 얼굴을 하고 유세하고 다니겠냐고.
그래 가지고 폭소를 자아냈다는 말도 있는데 지금 보면 이중인격인 거예요.
그래서 성경대로 한 게 아닙니다. 이 사람이. 그 다음에 19절.
19 너의 우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그러니까 양을 먹이는 거는 역시 털 깎는 게 제일 큰 관건이야.
옷이 따로 없으니까.
소라는 것은 쇠고기 먹는 게 목적이 아니고 부려 먹는 거.
소를 가지고 밭을 갈고 논을 가는 그런 건데,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먼저
20 너와 네 가족이 매년에 여호와의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22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16장에는 절기가 나오는데 첫째는 아빕월.
아빕월 하는 말은 봄이 오는 달 그런 뜻인데 그 삼월 달에서 사월 그 어간이 됩니다.
그 바로 유월절을 말합니다. 유월절.
유월절 지키라 하는 것이고 그 유월절부터 엿새 동안은 유월절 이튿날부터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어라.
무교병 이란 것은 부푸게를 넣지 않은 이스트나 누룩을 넣지 않고 그냥 밀개떡처럼 만든 걸 먹는데 다른 말도 하면 누룩 없는 빵인데 더 쉬운 말로 하면 맛 땡가리 없는 빵입니다.
빵이 밀반죽해서 그냥 삶아 먹으니까 부풀어 지지 않기 때문에 맛이 없어요.
그것도 밀가루가 지금처럼 아주 정미소에서 하얀 밀가루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맷돌에 막 갈은 거거든요?
그 막 갈은 밀가루 갖다가 아무 부풀게도 없이 무슨 단것도 없이 그냥 이렇게 쪄 놓으면요 맛없습니다. 그거.
또 거기다 그 말라 봐.
정말 맛없는 거야.
그 맛없는 빵을요 일 년에 건 일주일 씩 먹어야 돼.
그렇게 해서 애굽에서 고난의 떡을 먹던 날들을 기억하게 하고 기념하게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16장 9절.
그러고 나서 유월절 이튿날부터 계수해 가지고 칠주를 계수하라.
16장
9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곡식에 낫을 대는 건 언제나 유월절 지나서 유월절 이튿날부터 곡식에 낫을 데는데 그때부터 해가지고 칠주를 계수해 가지고 그 명절을 칠칠절, 혹은 오순절, 다른 말로는 맥추절 이렇게 합니다.
그래 그 절기를 지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이 애굽 땅에서 나와서 시내 산까지 와서 하나님과 약혼식이나 결혼식을 한 어떤 그런 것을 기념 하는 날이죠.
이 오십일 만에.
그 다음에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 돌판을 받았던 날이다.
하는 것을 기념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는 우리에게는 성령이 강림한 날이다.
하는 것이고 이스라엘 땅에 들어 왔을 때는 일년중에 수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처째 밀보리를 거두는 수확과 함께 그 다음에 포도하고 올리브하고 무화과라든지 이런 걸 거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래서 일단 밀 보리를 거두었을 때라 해서 맥추절,
이런 의미를 갖고 있는 절기를 지켜라. 역시 12절에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그리 애굽에서 우리가 해방돼 나왔었다는 거를 늘 잊지 않게 하는 거죠? 13절.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그래서 이제 삼대 절기가 유월절과 칠칠절과 수장절.
수장절을 다른 말로는 초막절 혹은 다른 말로는 장막절입니다.
이 삼대 절기는 할 수 있는 한 예루살렘에 와서 지키라.
근데 오늘 같으면요 우리에게는 안 맞죠.
우리가 뭐 할 수 있으며 전부 서울 가 지키라.
그러면 너무 힘들죠.
교통은 편리 하지만 서울에 우리가 다 모여 앉을 자리가 없잖아요.
그리 해도 유대인들이 다 오지 못하고 예루살렘 중심으로 반경 80리.
중간에 오다가 숙박할 필요가 없고 당일 출발해서 당일 예루살렘 도찰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와서 지키고 그 외에 사람들은 자기 지역에서 레위 인과 함께 지키면 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6절.
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역시 하나님께 오면서,
공수로(빈 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그러니까 이거는 또 여자들에게는 해당이 안 됐어요.
여자는 집을 봐야 되니까 애도 있고 하니까 집에 있고 남자들만 가서 지키고 오면 됩니다.
18절.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과 유사를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19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그 재판 하는 곳이 악이 있다.
하는 것은 성경에 여러 곳에 말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판검사 변호사가 짜고 치기 때문에 가해자 피해자 원고 피고 다 망하게 되고 판검사 변호사 법조인 로펌들만 돈 번다.
하는 것이 너무 속이 들여다보이니까 미국에서 이래선 안 되겠다.
해가지고 사회에 그 지역 사회에 실례할 만한 사람들로 배심원 제를 도입했죠.
배심원을 다 매수 하기는 어려울 테니까 했는데 지금은요?
돈 있는 사람들이 배심원 2-30명 매수 하는 거 장난이라 전부 다.
그 배심원제 해 봐야 내나 그 배심원 또 배불리고 하는 거 별로 효과 없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온전한 재판은 거의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판사가 여간 꼿꼿하고 양심적인 사람이 아니고는 이 땅에서 재판이란 것은 거의 잘 바르게 안 됩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최후의 심판이 있는 거예요. 최후의 심판이.
그래도 어떻든 간에 하나님께서,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지금 선거철이다가 오니까 방송에서 은근히 또 지금 권력층 지금 현제 집권당이 유리 하도록 방송을 다 만들어서,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내가 알겠던데, 보니까.
그래 내 보내는 게 보여요.
오늘 아참에 전두환 이를 찬양하는 또 방송을 내 보내는데 시간 없어서 다 못보고 왔는데 이종찬 씨가 나와 가지고 자기가 중앙정보부의 전두환 밑에서 일할 때 중앙정보부가 너무 비대해 가지고 대통령을 쏴 죽이는 이런 폐단이 있어야 되겠느냐?
해 가지고 그 전두환 씨가 구조 조정을 좀 해라.
해서 조정할 민들 이름을 정화 하는 거야.
정화를 거기부터 하는데 정화 대상자 명단을 보니까 거기에 전두환 씨가 심어 논 사람이 있었다는 거예요.
근데 자기가 볼 때 이종찬 씨가 볼 때 이종찬 믿는 사람이죠.
볼 때 정보관을 도무지 맞지 않는 사람이 전두환이 심어 논 사람이라.
그래서 그걸 딱 이름을 갖다가 가져갔다는 거예요.
전두환 씨가 심어 논 사람을 갖다가 이 사람은 정보관으로 마땅치 않다.
하는 걸 갖다가 가져갔더니 전두환 씨가 앉아 가지고 이름을 탁 카드로 따로 하나 쓰더니 이 사람은 왜 뺐는지 설명을 하라 그러더래요.
그 때는 뭐 가는 시대 아닙니까, 그냥.
그나마나 이종찬 씨가 이 사람은 정보관으로 적격자가 아닙니다, 그랬데요.
그 이 사람은 누가 심었는지 아느냐?
하니까 사령관께서 심은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 전두환이가 이종찬 씨를 새로 딱 보더니 내 눈치를 보지 않고 인선을 한 걸 보니까 내가 자네가 한 것을 공정하게 했다고 믿는다, 그러더래요.
그래 가지고 은근 슬쩍 이렇게 이종찬 씨도 대단한 사람으로 또 전두환 씨도 아주 통이 큰 사람으로 방송을 하는데 나는 다 보이던데, 그거 보니.
근데 그게 사실은 사실인가 봐요.
전두환 씨가 정권을 잡는 자체라든지 그때 결과는 안 좋은 게 많았죠.
여러분 정화 위원회라는 게 만들어 가지고 대게 보면 정화 대상자들이 정화 위원 되가지고 그래가 뜻은 좋았는데 결과는 안 좋았어, 사실은요.
그러나 원래 뜻 자체가 나쁜 거는 아닌 거죠.
그 때는 너무 썩었어.
지금도 썩었는데 그 때는 얼마나 썩었겠어요.
박정희 시대 썩었는데.
박정희 시대에 고급 관리들이 썩은 거 뭐 정말 정화 했는데 문젠느 뜻은 좋았는데 결과적으론 정화 대상자가 정화 위원이 돼가지고 전부다 바른 말 하는 사람 물론 나쁜 사람도 가지만 바른 말 하는 사람 옳은 말 하는 사람 눈에 거슬리는 사람 전부 삼청 교육대 가고 그리 했다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그러나 어떻든 그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공의대로 심판해라. 공평하게.
그리고 너희 위에도 하나님 이라는 재판관이 있다는 거 잊지 말아라.
하는 얘기를 끝없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판검사가 되거나 변호사가 되거나 정치인이 되거나 하면요 성경을 주야로 읽어 봐.
거기 보면요 하나님의 정신 하나님의 그 약한 자를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그런 긍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약자를 돕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왜냐면 정치를 하나님이 하시는데 사람이 가진 자가 도와 줬잖아요, 하나님께서,
지금도 대통령이 일 하려고 할 때 재벌들이 도와 줘야 되죠.
근데 한국은 그게 잘 안 돼요.
내가 미국의 부자들 별로 좋게 생각 하지 않는데 여러분 유대인 중에 미국의 최고 워렌 버핏 이라는 사람이 있잖아요?
워렌 버핏이 뭐라고 하느냐?
부자들 세금 더 내야 된다.
엊그저께도 신문에 자기가 자기 소신을 필역 했는데 워렌버핏 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내 밑에 있는 직원 35%를 냈는데 나는 왜 15%밖에 안 되냐?
여러분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버핏이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요 부자 될 자격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보니까.
자기는 미국 최고 갑부인데 15% 밖에 안 나오고 내 밑에 직원은 35% 내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도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듣는지 부자를 갖다 가만 놔두고 밑에 사람을 족치는 거예요.
이 미국 이라는 나라가.
그래서 엄청난 부자가 있고 중산층은 살살 없어지고 노예가 있는 사회로 만들어 간다는 게 미국 정신이거든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저는 미국 정신은 전혀 성경대로 가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전혀.
그래서 미국이나 한국이나 성경이 말하는 그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가 안다고 하면 부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가 없도록.
자살을 이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 하도록 그런 최소한의 긍휼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라.
그런 뜻이 하나님의 뜻인데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그게 안 되는 거 같아요.
저는 대통령이 될 일도 없지만 만약 되면 고리대금업자는요 전부 다 감옥에 다 보내야 돼.
그리고 대통령도 정치하다가 빚을 지면요 전부 대통령 보고 빚진 거만큼 그 봉급대로 봉급하고 계산 해 가지고 감옥을 가야 돼.
정치하는데 빚진 거는 네가 집권 동안에 빚진 거 다 갚아라.
다 갚기 전에 혼이라도 갚지 못하면 나오지 못하리라.
이렇게 해야 여러분 빚 내 가지고 정치하는 건 누군 못해요, 그걸.
물론 요즘 뭐 빚도 실력이 있어야 빚을 낸다고 그러는데.
지금 미국에 이 자본주의요,
제발 어떤 나라에서 빚 얻으러 오기를 소원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요 갚으면 좋고 안 갚으면 더 좋고 이리 생각 합니다.
안 갚으면 군대를 몰고 오니까요.
가능 하면 갚지 못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남미 모든 나라들 동남아 모든 나라들 못 갚았기 때문에 그들이 치고 들어 가서 장난치는데 그리고 거기 원 자제를 막 가져 가는 거죠,
그리고 일일이 하나도 안 남기고 다 갚아 내는 게 또 한국 사람들이야.
제발 못 갚기를 바라는데.
뭐 IB, RD, AID, IMF 다 갚았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갚아 나가는 나라가 지구상에 한국 밖에 없는 거라.
한국은 돌 반지 빼서 갚으니까 그냥.
그래서 어떻게 이 빚을 갚아 버리는 이 나라를 요리해야 되겠느냐?
그래서 금융 세계를 완전 자유화 해가지고 주식을 가지고 싹 사버려 가지고 한국을 노예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주정 해버렸잖아.
그러니까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고 이 유대 자본주의 앞에는 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본주의에 손을 봐야 된다 하는 의식이 나와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이미 그들의 세력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어렵다는 거죠.
언젠가 시간이 나면 이런 문제를 좀 더 우리 현제와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그런 특강을 할 생각입니다만 여러분 그러기 전에 여러분에게 지난 수요일에 소개했던 그 책 마지막 신호라고 하는 그 파이날시그널,
파이날시그널 하는 파이날 싸인 이런 책이 있는데 반드시 사 보세요.
얄브래한 책 이니까 하루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 쓴 책이예요.
데이비드차 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처음에는 너무 과격해서 저도 읽을 마음이 없어서 안 읽다가 어떤 대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 봤는데 제가 알고 있던 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왔다는 사실을 이 분이 파악하고 책을 쓴 겁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바람직하게 가기 위해서 먼저 먼데는 놔두고 우리 성도 간에 이 경제윤리 또 우리가 일가친척이나 우리 사회에서도 혹시 여러분 빚을 못 갚았을 때 못 갚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갚도록 노력해야 되지만 여러분 혹시 채권자가 됐을 때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돼.
못 갚았을 때 못 받았을 때 탕감 할 수 있는 그런 여유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 다시 희망을 만들어 주면 하나님께서 더 큰 손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은혜 베푸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참 뜻을 헤아려 볼 때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참 뜻은 부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을 없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이였고 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또한 하나님을 위한 길도 된다는 말씀을 우리가 새겨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속에 잘 적용하여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복을 받고 가난과 불행과 이런 불운들이 되 물림 되지 않는 사회가 올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