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조선총독부령에 의한 행정구역 통폐합시, 천안군 군서면에 속하였던 용암, 쌍정, 미라리를 합하여 쌍정과 용암의 앞글자를 따서 쌍용리라고 했다. 천안군 환성면에 속하였다가, 1963년 천안시에 편입되었다. 1995년 쌍봉동에서 봉명동과 쌍용동으로 분동하였고,[2]1996년에 쌍용동에서 쌍용1동과 쌍용2동으로 분동되었으며,[3] 쌍용4지구택지개발사업, 불당지구택지개발사업 준공 등 도시화의 가속화로 2003년에 쌍용2동을 쌍용2동, 쌍용3동으로 분동하였다.[4]그리고 인구 증가로 인하여 2006년 1월 쌍용3동을 쌍용3동과 백석동으로 분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