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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1 일.
마태 19장 : 1 - 12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익숙한 곳을 떠나라 하실 때가 있나봐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할때도 떠나라 하셨지만 아브람을 부르셨던 것 처럼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실때도 떠나라 하셨으닌깐요.
창세기 12장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그리고보면 결혼과 하나님의 부르심은 닮은 점이 많은 거 같아요.
결혼은 부모를 떠나야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은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집까지 떠나야하닌깐요.
떠나라는건 떠나야 살 수 있다는소린데 떠나는건 쉽지 않아요.
특히 난 떠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떠나지 못했기 때문에 진짜 어른이 되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힘든 일이 생겼을때 감당하지 못하면서 피하려 했어요.
특히 우리 문화에서 부모를 떠난다는 것이 불효하는 거 같아 더 힘들었어요.
떠나라는 건 독립적으로 성숙해져 부모를 세상을 의지하지 말란 소리였는데 떠나면 불효한다 생각했으닌깐요.
하나님의 부르심은 더 어려운 일 같아요.
결혼은 부모만 떠나면 되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은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집까지
떠나야하닌깐요.
또 결혼은 아내와 남편과 그 둘이 한몸되어 함께 가는 길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혼자 떠나는 길.
그런데 사실 결혼도 마찬가지 같아요.
부모를 떠난다는 것은
다 떠난다는 소리.
결국 혼자 떠나는 길 이에요.
아무튼 떠난다는건 지금도 너무 어려워요.
떠나보내는 것도 너무
어렵구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는데 이 땅은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 떠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님은 늘 떠날 준비를 시키셨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에게 영원히 떠나지 않아도 될 나라가 보장되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는 주님 !!
그날까지 언제든 떠날 준비된자로 살기 원합니다.💖💖
2 월 20 일
마태 18 장 : 21 - 35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난 성경에 나오는 용서의 의미를 잘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용서받은 죄인이었고 , 빚을 탕감받은 죄인이었기
때문에 용서해야 된다 생각해 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나는 탕감받은 죄인. 그 것도 일만 달란트라는 엄청난 큰 돈을 탕감받은 죄인이었어요.
일만 달란트는 평생 일해도 갚을수 없는 3 조쯤되는 큰 돈.
그래서 나는 나에게 빚진 사람의 돈들은 탕감해 줘야 했어요.
그냥 용서하는 것과
용서받았기에 용서하는 것은 달라요.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그래서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아도 될 세상적인 이유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어도 난 그 사람을 용서해야만 했어요.
왜냐하면 용서는 사람과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그 사람 사이에 계신 하나님과의 문제.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장례식을 치루며 어머니의 영혼은 천국으로 보내드렸지만 솔직히 시집식구들과 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아니었어요.
차마 이곳에 쓸 수 없는 상처받은 게 있어요.
특히 우리 시동생..
그래도 이런 일들이
아머니의 구원문제를
방해할 수는 없었어요.
오늘은 삼우제라 다시 시집식구들을 만나는 날. 그래서 상처 받았던 이런 저런 일들이 생각 나는데 주님은 오늘 말씀으로 말씀하시네요.
일 만달란트를 탕감받은 내가 십 데나리온 빚진 시집식구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내 죄도 용서하지 않을거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로 용서받아야 할 사람은 나 였는데 , 일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주제에 누구를 용서 못한다구 하면서 살았는지..
그동안 이런 저런일 들로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 잘 지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시집식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그래서 구원이란 엄청난 선물을 받은 주인공처럼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우리 시집식구들도 일만 달란트 탕감받는 사람으로 꼭 만들거에요.💖💖
2 월 19 일
마태 18장 : 12 - 20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예전에 이 말씀을 읽었을때 이해할 수 없다 생각하면서 나 같으면 기꺼이 한 마리를 포기하고 아흔 아홉마리를 잘지키며 돌볼거라 생각했어요.
그까짖 한 마리 잡겠다고 사방 팔방으로 다니다
한 마리 더 놓치면
그건 진짜 손해닌깐요.
그런데 늘 그렇지만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가치는 세상과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세상은 왼뺨을 맞으면
양쪽 뺨을 때려야 직성이 풀리지만 하나님 나라에선 왼뺨을 때리면 오른 뺨도 내밀라잖아요.
세상에 그런 바보는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주님이 지키고 싶은 건 세상적 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양쪽뺨을 맞으면서도 참을 수 있어야해요.
그래서 세상의 가치로는 아흔 아홉마리가 중요하지만 주님은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포기할 수 없어요.
길을 잃지 않은 아흔
아홉마리의 양은 산에 두고 가도 걱정없어요.
그 양들의 주인이 주님이기 때문에 산위에 세상에 두어도 걱정 없어요.
하지만 길잃은 양은 혼자두면 안되요.
길을 잃었기 때문에
목자는 그 양을 찾아야만 되는데 못 찾으면 그 양은 죽으닌깐요.
지금 생각하면 우리 시어머니는 한 마리 길 잃은 양. 주님이 천하보다 귀하게 생각하셨던 그 한 영혼이었나봐요.
그냥 장례식 내내 그 마음이 들었어요.
지난 내 삶 전체가 어머니때문이었던거 같단 생각말에요.
남편을 만나 부부가 되고 딸을 하늘나라에 보냄으로 목자가 되고 그래서 길 잃은 양이었던 어머니를 천국으로 인도했나 그 생각말에요.
정말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은 알 수 없지만
이 또한 몇년후 문득 딸의 일처럼 알아질 것 같아요.
이제 또 길 잃은 한 마리 양인 주님이 찾으시는 새로운 한 영혼을 찾으러 가야할 것 같네요.
장례식 내내 기도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월 18 일.
마태 18장 : 1 - 11
10.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보는 우리들의 천사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히브리서 1장 14 절에 보면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란 말씀이 있어요.
그 천사가 우릴 섬겨준다니 더 감사해요.
특히 구원받을 상속자란 말은 제일 감사하구요.
왜냐하면 세상은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라면
우리들은 하나님수저를 물고 사는 사람들이닌깐요.
세상 부모 잘 만나 금수저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누리는 호강도 대단한데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수저를 무는 순간 우리에게 우리를 섬기는 천사가 붙는다면 그 건 세상호강과 비교할 수 없는거 같아요.
세상 호강이 갑질하는거라면
하나님 나라 호강은
갑질하는 세상을
예수 이름으로 참아줄 수 있는 것.
사실 그게 진짜 호강이에요.
어제는 어머니 입관 예배가 있었어요.
어머니 마지막모습을
지켜본 가족들.
부활을 못 믿겠단 얼굴로 울고 있는
가족들앞에서 난 용감히 어머니의 몸에 손을 얻고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날 날을
약속하며 기도까지 했는데 그리고 시작된 입관예배에 시집 식구들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어요.
교회에서 너무 많이 오셔서 함께 예배를 봐주셨는데 ...
순간 인간적인 화남이 있었지만 하나님 수저 물고사는 내가 참았어요.
그리고 보면 예배란 아무나 드릴 수 있는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마음 상해 있는
나에게 주님은 오늘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네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은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보며 우리를 섬겨주는 천사없이는 절대 갖을 수 없다고 하시네요.
그 것이 바로 자녀된
특권이라구요.
이제 난 12 시에 있을
마지막 발인예배
천국환송 예배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처럼 시집식구가
예배에 참석 안하더라도 속상해하지 않을거에요.
천국환송는 예배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천국잔치닌깐요.
하지만 마지막 예배라도 우리 온 시집 식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월 17 일
마태 17장 : 14 - 27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어제는 요양병원에 계셨던 시어머니께서 하늘 나라에 가셨어요.
어제 QT를 하고 남편과 나눈후 우리 온 가족이 해같이 빛난얼굴로 천국에서 만나기 원한다는 부활 소망 기도를 마친후
커피를 마시는데 요양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근데 순간 어머니가
천국가셨구나란 마음이 들었어요.
돌아가신 어머니 모습은 정말 주무시는 것처럼 평안해 보였어요.
장례절차는 어머니가 성당에 다니셨기 때문에 천주교식으로 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자식들은 어머니가 성당을 다니셨기 때문에 천주교식으로 하는게 효도라 생각하닌깐 난 며느리입장에서 좋은 길로 인도해주세요.
기도만 했어요.
그런데 5 년이상 성당을 나가지 못하셔서 그런지 연락되는 분이 없고 또 성당에서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하며 오히려 나에게 교회에 부탁드려 달라는 거에요.
할렐루야 !!
내가 먼저 나섰다면 두고 두고 천주교식으로 못한
원망을 들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부탁받으며 기독교
장례 예배를 드리게 되다니 ...
나 때문에 우리 온 가족이 실족하지 않게
물고기속에 돈 한 세겔을 준비하신 주님
그래서 우리 온 가족을 위해 천국환송 예배를
준비하신 주님.
그래서 며느리된 내 체면까지 살려주신 주님.
그리고 지금 아무도 안 오셔서 QT 까지하게 하시는 주님.
성당 다니셔서 성호를 긋던 어머니께서 나만 보면 아멘 아멘 하셨었는데 ..
아무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당신의 계획을 이루시는 주님 앞에 할말이 없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
우리 어머니 영혼을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월 16 일.
마태 17장 : 1 - 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난 아직도 11 년전 아버지의 장례식을 잊을 수 없어요.
그때는 미국에 살고 있었을때 였는데 아버지가 위독하시단 말을 듣고 급하게 한국을 나왔어요.
그런데 아버진 마치 나를 기다리셨것처럼 내가 온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아버지 장례식날.
난 아들도 없는 집의 맏딸이라 상주가 되었어요.
평생 제대로된 맏딸 노릇도 한 적이 없었는데 상주가 되어 장례식을 하려니 아빠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어요.
그래서 아빠의 영정사진을 보며 맏딸답게 잘할께요 하는데 영정사진속의 아빠가 나를 보며 활짝 웃으시는거에요.
그리고 장례식하는 내내 사진속의 아빠는 나를 보고 웃고 있었어요.
원래도 얼굴이 굉장히 하얀편이시지만 그 곳의 조명때문인지 아빠의 얼굴이 오늘 말씀속의 예수님처럼 해같이 빛나보였어요.
그리고 더 신기했던 건
장례식 내내 사진속 아빠의 눈이 내눈을 딱딱 맞추시며 웃어주신거에요.
방에서 봐도 밥먹다가 봐도 눈을 맞추시고 웃어주셨는데
난 그때 사진이 엄청크닌깐 그럴수 있겠지 하면서도 신기했어요.
장례식이 끝나고 한국에 사는 동생에게
아빠 영정사진을 작게 뽑아 달라 부탁했어요.
자상한 동생은 그 사진을 액자에 넣어
포장까지 해서 선물하고 난 그액자를
소중히 가지고 미국으로 갔어요.
그런데 미국에 도착해
액자속의 사진을 본 나는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사진속의 아빠가 웃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동생에게 국제전화까지 걸어 이 사진이 정말 영정사진 맞냐고 전화까지 했으닌깐요.
그리고 난 오랬동안 그 사진의 비밀을 풀지 못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영의 눈을 뜨게 해 주세요.. 영의 세계를 보게 해주세요라 기도하는데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장례식에서 본 영정 사진속의 아빠는 천국에 계신 아빠의 영이 기뻐웃으셨던 거라하시며 그때 주님이 내 영의 눈을 열어주셨던 거래요.
예수님은 제일 사랑했던 세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 그 들앞에서 해같이 빛나던 모습, 부활한 영광의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십자가 고난을 준비시키시고 그 뒤에 다가올 영광을
보여주셨던 것처럼 주님은 나에게 아버지의 영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고난을 준비시키시고 또 그 고난을 견딜 힘을 주셨던 거 같애요.
왜냐하면 영광의 그날 부활의 그날 아빠도 딸도 나도 또 우리 온 가족 모두 해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야 하닌깐요.
말씀으로 내 지난 삶이
풀어지고 이해 될 때마다 참 감사해요.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니 부활 영광의 그 날까지 끝까지 순종할께요란 말밖에 할말이 없어요.
주님 !!!
사랑합니다.💖💖💖
2 월 15 일.
마태 16장 : 13 - 28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9 절에서 빌립에게 물으세요.
"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자기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것과 같다며 자신이 성부 하나님이심을 나타내 보이시는 주님.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신 주님은 세상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고 제자들에게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냐고 물으시지요.
자신을 하나님 자신이라 밝혀도 세상은 알지 못해요.
하지만 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란 멋진 대답을 하지요. 물론 저렇게 대답하고도 주님을 세번씩 부인하지만요
오늘 말씀을 보며
나는 그동안 세상에 나를 뭐라고 소개 했나를 생각했어요.
언제 어디서든 예수님처럼 나는 크리스찬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
세상이 몰라줘도 당당히 내가 크리스찬임을 밝히며 살았어야 했는데 ..
난 그렇게 살지 못했어요.
그렇게 살았다면 예수님처럼 가족이 친구가 인정해주고 세상사람들도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딸이라 인정해 줬을텐데 ..
나는 내가 크리스찬인 것을 아는 사람앞에서는 크리스찬으로 살았지만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들 앞에선 나를 숨길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주님께 너무 죄송해요.
이제 누구앞에서도
내가 크리스찬임을 당당히 밝히면서 진짜 크리스찬으로 살거에요. 그래서 세상사람에게도 참 크리스찬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
우리 주님보시기에 칭찬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크리스찬으로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