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경기지역 김해김씨 삼현파에서 갈라진 '군자감정공파' 후손으로 나의 집이 큰집입
니다.나는 11남매중 아홉째이며 아들로는 다섯째 입니다.
부모님과 큰형님(병인生)과 둘째 셋째 형님은 돌아가시고 여섯째는(47년생 군번 1156....)69년도에 제대후 사고로 타계했습니다.
셋째 누님이 돌아가셨고 누님 세분과 그리고,막내 여동생은(49년生)버지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째형님과(37년생 군번 1022....) 나, 그렇게 6남매가 살아 있습니다.
올해 80세이신 넷째 형님과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다섯시간 정도 여기저기 다니며 쇼핑도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헤여집니다.
오늘도 오전 열시에 만나 오후 네시쯤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장소는 매번 다르지만,주로 종로 4가 에 있는 지하식당을 자주 갑니다.
그 식당을 소개 하겠습니다.
여기는 종로 4가 로터리.사진의 우측 찻길은 종로 3가쪽으로 가는 길이고,여기서.
半 좌향좌 하면 대각선 길건너 편에 ② 라고 서져있는 곳이 광장시장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 ②번 아래현수막 두개가 있는 쪽 우측으로 가면 바로 청계천 4가로 가는길 입니다.
그 자리에서 半 좌향자 하면 사진우측 자전거 탄 사람 뒷쪽이 동대문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입
니다.예전에는 여기에 전찻길이 있어서 66년 백마1진 환송식 때,나는 이길을 행진 했습니다.
여기서 좌측 풀라타나스 나무 좌측에 보이는 파란 도로 입간판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원남동
로터리를 지나 좌측으론 창경궁 우측은 서울대병원 사이로 혜화동 로터리로 가는 길 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효성 주얼리시티'빌딩 지하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가면 됩니다.
지하 2층엔 음식을 하는 식당이 여러군데로 서로 다른 음식을 하는데 가격은 다 같습니다.
작년까지 5.000원 였는데 올초부터 천원 올랐습니다.(사진을 잘 찍지못해 흐릿해서 죄송)
넷째 형님과 나는 일곱살 차이로 큰누님과 띠동갑인 둘째 누님 두분께는 죄송하지만,형님과 나도 나이가 만만찮고 특히 나는 심장 우회술을 두번이나 했던 터여서 어떻게 될지를 몰라 형님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뷔페음식의 종류야 저가 이지만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고 일요일은 손님이 적어 식사후,한참 담소를 나눠도 좋습니다.
첫댓글 선배님. 아까의 통화 참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건 접니다.백마동문. 전우님들 모임에 첨으로 조찬일 총무국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컴에 대해선 아직도 모르는게 투성이라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김영배 선배님 요즘 카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존경합니다.변함없는 전우회사랑 앚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