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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겨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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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양기맥 (남강기맥3구간 : 바래기재-망실봉-관동고개). 거창의 거창한 산줄기가 미세먼지에 빠지다.
범산 추천 0 조회 160 16.03.21 22: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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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2 08:57

    첫댓글 미세먼지 땜시 범산님 산 강의를 못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잘 보고 쉬고 갑니다.~~

  • 작성자 16.03.22 22:13

    못 말리는 산 열정의 소유자, 어처구니님!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고, 산은 언제나 우리 속에 있는 거니까,
    산을 좋아하는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 16.03.22 10:23

    한결 같은 산행기 감사드리고... ... ...
    설명과 함께 다시 음미 해보니 산행시에는 못 느꼈던... ... ...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6.03.22 22:26

    미세먼지가 조금 방해는 했지만, 마루금이 조망 대신 명품 솔숲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 분위기 있는 명품 산길을 같이 걸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 16.03.22 11:28

    맛깔나는 산행기 덕분에 복습하는 산행이 넘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이 행복 오래도록 간직하렵니다.

  • 작성자 16.03.23 07:04

    가난하지 않은 것은 사랑뿐, 아, 그리운 산행의 순간들이여.
    산사랑의 공동주제를 가지고 동시대를 살아 갈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산으로의 동행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3.24 12:32

    님과의 대화가 같은 산줄기에서 시작되는가 봅니다. 늘 그러하듯 지나온 줄기가 잘 생각나지 않아 지난 추억을 보기위해 전편의 사진들을 들춰 봅니다.아는 것이 힘이다. 정말 가는 길만 알았지 멋진 풍경과 그들의 산 이름을 몰으니 빨리 만나 산행을 즐겨야 겠습니다. 7월 아니면 8월쯤 차를 갈아타야 영산기맥 땜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날을 기다려 봅니댜. 감사합니다. 한치에 헛트름이 없는 산행기 잘 보고 배워 갑니다.

  • 작성자 16.03.23 07:18

    언제나 힘을 주시는 바윗꽃님,
    산을 사랑하고 그래서 산을 닮으신 분의 마음을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산행하면서 발 맞추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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