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
[김윤영] [오전 8:46] 2월 세째주
(2023.2.13~2.19)
책명:다정함의 과학
Chapter 3 사회적 연결
사람은 결코 홀로 살아갈 수 없다
참된 친구는 인생의 약이다(전도서)
2023.2.13(월)
#외로움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교감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외로움은 하루에 담배 15개를 피거나 과음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더
폭넓을수록 감염으로부터 더 많은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오키나와나 유난히 장수로 유명한 마을들의 특징은 식단이 아니라 함께 식사를 하는 공동체 있다.
"사회적 유대감"은 건강의 중요한 "숨은 요인"이지만 우리는 보통 공동체보다는 식단이나 다른 방법들에 더 관심을 쏟는다
---------------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
[김윤영] [오전 6:31] 2023.2.15(수)
#사회적 지지
사회적 지지는 치매를 막기도 한다. 한 전향 연구에서는 노인들을(연구 초기 평균 연령은 80세 정도였다) 12년 동안 추적하고 관찰했다. 연구 초기에 치매에 걸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거나 스포츠 이벤트에 참석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외식을 하며, 교회에나가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70퍼센트 감소했다. 사회 활동이나 상호작용을 통해 인지력이 상당히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극적인 결과를 감안하면 건강보험은 노인들을 위한 약뿐만이 아니라 시즌 농구 티켓을 할인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디네 앙 블랑 Diner en Blanc
1988년 몇 년간의 해외여행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프랑수와 파스키에는 '음식을 한 가지씩 가져오면서 새로운 친구도 데려오기'라는아이디어를 갖고 지인들을 파티에 초대했다. 그의 집에서 열기에는 이 디너파티의 규모가 너무 컸기 때문에 별빛 아래서 식사를 즐길 수공공장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또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모두 흰색 정장을 입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1만 명의 '친구들의 친구들'이 이 '디네 앙블랑 Diner en Blanc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테이블, 접시, 음식, 장식, 샴페인, 뒷정리를 위한 쓰레기봉투 등을 가져온다. 재미를 위해 장소는 행사 시작몇 시간 전에 공개한다. 이는 세계적으로 다른 여러 팝업 행사에 영감을 주었다. 2011년 가렛 세서와 니콜 벤자민-세서는 샌프란시스코의골든게이트 공원에서 디네 앙 블랑과 비슷한 저녁 행사를 주최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3,500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들은 이제전국을 돌며 자선행사나 만찬을 개최한다.
[김윤영] [오전 6:37] 한의학에서 말하는 얼굴.눈.코.귀.입.
치아
건강법
매일 아침 얼굴을 안마합니다
손바닥을 열이 나게 비벼서 이마 위를 자주 문지르는 것을, 천정(天庭)을 수양하는 것이라 한다. 머리카락이 난 경계를 따라서 14번 내지 21번 문지르면 얼굴에 자연스럽게 윤기가 돈다.
눈의 피로를 자주 풀어줍니다
손바닥을 열이 나도록 비벼서 양쪽 눈에 대는 것을 매일 14 번씩 한다. 이렇게 하면 눈에 끼는 것이 없고 눈이 밝아지며 풍사(風邪 풍증을 일으키는 기운)가 사라지는데, 이보다 나은 방법이 없다.
손가락으로 양 눈썹 끝의 조금 들어간 곳을 27번 누르고,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서 양쪽 눈 아래와 광대뼈 위쪽 부위를 문질러 주고, 손으로 귀를 40번 잡아당겨서 약간 열이 나게 하고는 손으로 이마를 27번 쓸어 올리는데, 눈썹에서 시작해서 머리칼이 나기 시작한 곳까지 쓸어 올린다.
이 동작들을 하면서 수시로 입에 고인 침을 삼킨다. 이 방법을 늘 실천하면 눈이 밝아져서 1년이 지나면 밤에도 책을 볼 수 있게 된다.
귓바퀴를 문지릅니다
손으로 귓바퀴를 횟수에 상관없이 문질러준다. 귓바퀴를 수양한다는 것이 바로 이 방법으로,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귀가 먹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코를 따뜻하게 합니다
가운뎃손가락으로 코 양쪽 가장자리를 20~30번씩 문질러서 코안팎을 모두 따뜻하게 한다. 코에 물을 댄다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폐를 촉촉하게 할 수 있다. 항상 코털을 다듬어야 한다. 코는 기운이 드나드는 문이기 때문이다.
입과 치아를 깨끗하게 합니다
다양한 양생법 중에 입과 치아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으며, 양치질을 하지 않거나 입안을 씻어내지 않으면 벌레가 생기게 된다. 열기와 술독은 항상 입안과 치아 사이에 잠복하고 있으므로 때때로 입을 헹구거나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고운 소금을 조금 입안에 넣고 따뜻한 물을 머금고는 손가락으로 이를 문지르고 아래윗니를 서로 부딪치기를 100번 한다. 꾸준히 하면 불과 닷새 만에 치아가 튼튼해진다. 음식을 다 먹고 나서 곧 진한 차로 입을 헹구면 입안의 때가 없어져 텁텁한 것이 줄어들고 비위에 영향이 없다.
머리를 자주 빗습니다
머리칼은 혈의 다른 형태이다. 하루에 한 번씩은 빗어야 한다. 머리를 자주 빗으면 눈이 맑아지고 풍기(風 풍병)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양생하는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나 늘 120번 정도 머리를빗는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2:29] 2023년2월15일 수요일
독서나눔 [ 다정함의 과학]
♤ 건강의 숨은 요인
3, 사회적 연결
* 사람은 결코 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리고 참된 친구는 인생의 약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외롭다고 생각하고 살아오지는 않은것 갔다
항상 내 주변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 혼자 어디 조용한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곤 한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인가
정말 혼자서는 외로워서 살 수가 없을까
하고 다시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 외로움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거나 과음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
본질적으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공동체의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는 점을 보여준다
웃음과 따뜻함,존경,신뢰,배려 지지는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세명에서 다섯명 정도의 가까운 친구가 있을때 건강에 가장 좋지만 당신을 지켜줄 단 한명의 친구만 있어도 도움이 된다
나를 지켜줄 사람이 있다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완하된다
또 활발한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생존할 가능성이 50퍼센터 높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의 삶도
나와 느슨하게 연결된 누군가에게 일어난 일이 알게 모르게 정신적,신체적으로 나에게 영향을 미치며 나역시 상대에게 영향을 준것도 같다
그리고 건강한 습관을 가진 여러 친구들과 함께할 때 사회 전염은 좋은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에 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 건강해진다
나에게는 바로 아버지학교 공동체다
그리고 사는날 동안 외롭게 살고 싶지는 않다
[Bro Choi^^] [오후 12:43] 멋진 글 감사합니다.
[황정호] [오후 1:51] 독서나눔 [다정함의 과학]
3. 사회적 연결
-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교감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 건강한 습관을 가진 여러 친구들과 함께할 때 사회 전염은 좋은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에 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 더 건강해진다.
- 지금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홀로 지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홀로 지내는 시간을 잘 보낼수록 다른 사람에게도 손을 더 잘 내밀 수 있다
사회적 연결 모임을 다양하게 갖고 활동하고 있다. 아니 너무 많이 갖고 있어서 조금 정리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이번 독서 모임을 신청하고도 보름이 지나도록 제대로 읽지도 생각하지도 못하다가 이제 느낌을 써보려고 시간을 가져보고 가장 마음에 공감되는 세 구절을 적어본다.
외로움은 다른 이와 교감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그래서 가급적 대면 모임에서 발언자에게 눈동자를 맞추고 응대한다 경청만 해도 편한 상태가 된다 아버지학교 조장을 섬기면서 배운 노하우이다 좋은 조장을 조원들의 발언을 잘 듣는 조장이다 자기 주장은 빼고
건강한 습관을 가진 친구들 아버지 학교, 새벽 테니스 모임, 적정기술연구회, ai융합교육연구회, 첨단기술 안전진단 협회 이들로 배우고 듣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겁다. 그 근간에는 기독교 마음이 갖고 있다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홀로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집에서 가까운 아차산에 올라가 한강을 바라보면서 예수님과독대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한밤중이든 한낮이든
몇자를 적아보니 밀린 숙제를 한 학생의 마음이다 다음주 주제 직장과 일 기대가 된다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오후에
---------------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
[김윤영] [오전 7:21] 2023.2.16(목)
#비욘드 디퍼런스
Beyond Differences
사람들을 모으는 또 다른 예는 "릴리 레이첼 스미스"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릴리"는 두개골의 뼈가 이르게 융합되어 얼굴의 모양이 변하는 에이퍼트 증후군을 갖고 태어났다. 보통 두개안면 증후군은 어린 시절에 수많은 수술을 받아야 한다. 릴리는 자신의 특별한 매력과 용기로 사회적 고립을 포함한 여러 어려움을 견뎌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자 그녀는 자신이 존재감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괴롭힘이나 놀림을 당한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점심시간에는 혼자
밥을 먹은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화장실 변기에 앉아 엄마에게 전화를 걸곤 했다. 사회적 고립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당사자를 덮치고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사회 정의와 인권을 위한 릴리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그녀는 결국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고 궁극적으로 릴리의 삶과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중학교 문화를 바꾸는 운동을 촉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릴리는 열다섯 살 때 에이퍼트 증후군과 관련된 자연적인 원인으로 자는 도중 예기치 않게 숨을 거두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친구들은 릴리의 엄마인 로라 탈무스를 찾아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들은 함께 비욘드 디퍼런스Beyond Differences 라고 부르는 학생들이 이끄는 단체를 설립했다. 이사를 맡고 있는 로라는 나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어떤 다른 점을 갖고 있든지 모든 아이들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기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꿈꿔요." 청소년 고립을 종식시키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이 단체는 아무도 혼자 밥을 먹지 않는 날인 'NOEA의 날'을 포함해 중학생들을 위한 몇 가지 전국적인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 연례행사(모든 50개 주에서 매해 2월 밸런타인데이쯤 개최된다)의 전제는 간단하다. 점심시간에 아무도 혼자 앉지 않게 하는 것이다. 평소에 같이 앉지 않는 친구들이나 새로운 전학생들에게 함께 앉자고 제안한다. 로라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는 사회적 고립을 끝내고 모든 사람이 소속감을 느끼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의 모든 중학생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
[Bro Choi^^] [오전 5:10] Chapter 3
사회적 연결(p76-102)
참된 친구는 인생의 약이다.-전도서
오키나와, 100세 이상인 사람들, 불멸의 땅, 장수 비결
식단에서 찾으려 했다.
펜실베이니아의 북동부 작은 마을 로제토
거의 질병이 아닌 나이가 들어서 죽음(자연사)
당시 미국 중년 남성의 주요 사망 원인은 심장질환
로제트 주민은 싸구려 담배, 소시지를 즐기고 근처 다른 마을 사람처럼 게으르고..
독특한 풍경: 길거리 대화(수다), 현관에 나와 앉아 있음, 아이들이 조부모와 시간 보내고, 여러 세대가 모여 함께 식사, 부를 자랑하지 않고,
[Bro Choi^^] [오전 5:10] 3장 “사회적 연결”을 읽으며 그 동안 저 자신의 대인관계, 사회성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어렸을 때(초,중,고) 때는 운동을 좋아했고 힘도 좋았고 축구도 잘 해서 편을 먹을 때 친구들이 저와 같은 편을 하기를 원했던것 같습니다.
이성에 눈을 떠을 때는 제가 좋다는 여자 친구는 거의 없었고 주로 제가 여자라면 웬만하면
다 좋아 했던거 같았습니다.
20대 이후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신앙적인 이유도 있지만 체질적으로 술을 전혀 못 해서 제 주변에 사람들이 점점 떠나가고 멀어 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친구들 교회 사람들만 남고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2005년 아버지학교를 경험한 후로 아버지학교 형제들과 교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제가 속한 공동체에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관심과 궁금증이 많아 말을 그렇게 잘하고 많이 하는것은 아닌데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고 사람들을 사귀고 모임에 잘 적응해 나가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미디어 시대인 요즘에는 12년여전 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사소한 근황들을 올려 소통하고 있으며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러개의 카톡방에서 주로 먼저 어떤 의견도 내고 한번 만나서 얼굴보자는 제안도 합니다.
책에 사회성이 좋으면 감기에 강하다고 설명되는 부분이 있는데 진짜 저는 감기에 거의 안걸렸었고 코로나도 여태껏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성과 건강과의 관계가 있다는 책의 내용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더 주변을 살펴서 더 따뜻하고 정을 주는 사람이 되고 누구가에게 진솔한 친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잘 살아온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와 자녀들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게했다는 자부심은 많이 떨어지지만요 ㅠㅠ
[김윤영] [오전 6:40] 2023.2.17(금)
#반려동물
나이를 불문하고 우정은 중요하다. 우정은 반려동물과도 쌓을 수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은 혈압과 심장 질병, 스트레스를 낮춘다고 한다. 반려동물은 기운을 북돋아주고 사람들이 병원을 덜 찾게 해주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나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살 수 있게 도와준다. 《네이처》에 발표된 스웨덴의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1인 가구는 심장 질병의 발병률(11퍼센트 감소)과 각종 원인의 사망률(33퍼센트 감소)이 현저히 낮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대부분의 사람은(93퍼센트) 반려동물이 자신을 더 인내심 있고, 책임감 있으며, 다정한 사람, 즉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원우] [오후 4:04] Chapter 3
내용 / '무엇을 먹는가?' 보다 '누구와 먹는가?' 가 더 중요하다. 이웃과 함께 모여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축하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면 건강에 이롭다
비만 보다는 외로움이 조기 사망률을 더 높인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운동이나 식단만큼 사회적 참여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 해야 한다
웃음과 따뜻함, 존경, 신뢰, 배려, 지지는 신체 건강에 중요하다, 종교 활동이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자들은 치매 확률을 70% 낮춘다
적용/ 나는 지하철을 무임승차한다, 사람들이 대단히 젊어 보인다고 놀라기도 한다, 몇 년 전 성지순례를 갔는데 목사님 사모님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지 않고 나의 말에 귀 기울인다, 인천공항에 내려 헤어질 때 "목사님 때문에 이번 여행이 행복했어요. 10년은 젊어졌어요" 라고 들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너무 무게만 잡는 것보다는 약간은 망가지면서 웃음을 만들어 주변을 웃겨주면 자신은 더 젊어질 것이다
[정진혁 CHUNG] [오후 4:07] 이원우목사님 덕분에 아학 분위기도 편안해져 좋습니다!
[이원우] [오후 4:08] (크크) 감사합니다
[김윤영] [오후 4:16] 옆에 웃음을 주는 분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
[김윤영] [오전 6:49] 2023.2.18(토)
오늘은 사회적 연결 확장을 위한 활용편입니다.
가족.친지.이웃.친구.동호회
반려견등과의 관계 속에서 형제님들의 경험이나 계획들을 공유해주세요
사회적 연결 확장하기(활용)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즐겁고 행복해지는 사람들이나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자. 당신은 그들의 어떤 부분을 가장 좋아하는가? 그들과 어떤 활동을 더 하고 싶은가? 어떻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고 관계를 확장할 수 있을까? 아래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당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골라보자.
1)식사 초대
2)친구 방문(.전화.편지등)
3)여행을 위한 준비(각종 동호회.산악회등 참여)
4)유머
5)친절을 베풀자
6)반려동물 입양
◆식사 자리를 친목 행사로 만들자. 집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산다면 음식준비를 하고 먹는 동안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나처럼 요리를 즐기지 않는다면 손님들에게 음식을 한 가지씩 가져오게 하거나 배달음식을 준비하자.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저녁 식사를 즐거운 모임으로 만들 수 있다. 평범한 화요일 저녁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는다고 해도말이다.
◆우정을 잘 키워나가자. 친구들의 삶에 중요한 사건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한다. 짧은 편지를 보내거나 오랫동안 연락을 못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지금 그들의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만약 친구가 먼 곳에 산다면 주말에 만날 일정을 잡자. 다른 도시에 사는 학교친구들과 그룹 채팅창을 열고 전화 회의나 만남을 주선하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어떻게 서로 소개해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친구들이 많을수록 더 좋다.
◆새로운 씨앗을 심는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방법으로는 지역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수업을 등록하고(보통 지역 도서관에서 무료로 언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비슷한 관심을 가진 단체를 찾는 것이 있다. 모험심을 발휘하고 싶다면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돈을 저축해보자. 다양한 여성 전용 투어는 모든 연령대의 홀로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만약 당신이 수줍음을 타거나 친목 자리에 불안감을 느낀다면, 분명한 목적이 있는 자리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초대해보자(예: 영화, 연극, 박물관 투어, 요가 수업, 북 클럽 등). 그러면 대화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줄어든다. 당신의 초대를 거절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두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 실망스러울 수는 있지만 어쨌든 당신이 충분히 다양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당신을 웃게 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책이나 영화, 고양이 영상, 코미디 영상, 블로그를 보거나 반려동물,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당신의 삶에 웃음을 더하자.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자. 그들의 눈을 바라보고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자.예상하지 못한 친절한 행동을 해보자. 친절함은 전염된다.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보자. 당신이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도 같은 친절을 베풀 것이다.
◆카페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한 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 당신에게 음료를 건네주는 직원에게 인사를 하고 말을 걸어보자. 만약 당신이 단골이라면 직원의 이름을 기억해본다. 그녀의 하루는 어땠는지 물어보자.긍정적인 연결은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도움이 된다.
◆만약 어차피 운동을 하러 가거나 행사에 참석하고, 상점이나 도서관에 가야 한다면, 이를 친구와 함께 해보자.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보너스 같은 시간이다. 친구들이 제안을 거절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초대 자체로도 그들과 연결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해본다. 친구의 반려동물을 하루 동안 봐주거나 친구와 함께 강아지 공원을 방문해보자.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훈련 중인 안내견을 위탁 보호해도 좋다. 당신의 반려동물이 지역 커뮤니티 센터나 병원에서 좋은 반려동물 테라피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하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홀로 지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홀로 보내는 시간을 잘 보낼수록 다른 사람에게도 손을 더 잘 내밀 수 있다.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유머 수수께끼입니다.
부모님이 만들어준 젓가락은 무엇일까요?
제일 먼저 답을 올려주신 분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 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오흥련] [오전 7:55] 손가락?
[김윤영] [오전 7:57] 와우~^ㅎ
맞혔씁니다.
자매님과 커피한잔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바로 쏩니다~^~^
[오흥련] [오전 7:5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