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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
[이원우] [오전 10:41] 3장/ "관계를 위협하는 문화 - 외로움을 해소하는 문화" 읽기에 도움주기
우정을 통해 영혼의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을 두라는 것이다
네트워크든 가족이든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디오피아에는 주위 사람들과 서로 돌봐주는 문화가 있는데 이러한 문화는 주변인들이 거대한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가족은 이말 저말을 하지 않고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든든하다
주위 사람들이 서로 돌봐주는 전통문화가 해체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는 내용이다
[이원우] [오전 10:43] "혼자 임에서 외로움으로" - 혼자라는 것은 무조건 부정적인 뜻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이다, 이제는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개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연결된 문화의 조건" - 로카흐 박사 : 세상이 떠들썩하고 여러 사람들이 내 주위에서 분주한 데도 내가 거기에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그때 외롭다고 말한다
후터파 교도들의 집단 주의 : 이들은 공동체 안에서 무덤까지 서로 보살핀다, 이 모델의 단점도 있기는 하다 사생활이 제한받는다는 것이다
[이원우] [오전 10:47]
"집단주의의 그림자" - 세계는 급속히 변하고 있다 제3회 물결은 여러가지 문화를 바꿔놓았는데 가장 큰 변화는 집단 주의에서 개인주의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앞에서 후터 파 교도들의 집단적 문화의 긍정적 면을 소개했으나 집단 문화가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그곳의 규례를 위반하면 추방되는 결과도 낳는다,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사회속에서는 나와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이것은 피할 수 없다, 이러한 문화에서 공존하려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통적인 관심사에 같이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과만 연결되려 한다면 그 공동체는 더 큰 사회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다
[김윤영] [오전 10:48] 집단주의의 그림자
공동체의 진짜 의미와 목적은 공통의 신념에 뿌리를 둔 공통의 목적을 갖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런 신념은 종교, 정치, 예술 또는 스포츠 어디에 기반을 두든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특별한 비전을 반영한다. 그러나 연결의 기초가 되는 신념이 증오와 두려움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 이 신념은 공동체의 진실성, 궁극적으로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행복을 서서히 좀먹는독을 만들어낸다. 이는 백인 민족주의자 같은 극단주의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와 증오로 유대감을 규정하는, 좀 더 눈에 덜 띄는 여러 집단에서도 마찬가지다.
공통의 신념을 증오와 두려움에 두고 있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자기들끼리는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들과 다른 사람들은 의심하며 관계를 철저히 조건부로 만들어 더 넓은 세계와 제한적인 관계를 맺는다. 이렇듯 다른 사람에 대한 좁아진 신뢰, 인식, 이해는 블랙처럼 밖으로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의 위협감과 외로움을 더욱 심화한다.
[이원우] [오전 10:56] "제 3의 문화 그릇" - 두 그릇이 있는데 '넓은 그릇' 이 있고 '좁고 깊은 그릇' 이 있다,
넓은 그릇: 탐험하고 다양한 변화를 꾀하는 문화
좁고 깊은 그릇: 전통적인 사고를 따르는 집단 문화
그렇다면 두 그릇(문화) 의 장점만을 모을 수 있다면 유대감이 단단하면서 개인의 특성과 관심사를 살 수 있을 터인데... 제 3의 그릇을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관심사다
그러한 제 3의 그릇을 만들어낸 자가 있는데 그는 캘리포니아 에너하임 시장이다, 그는 전통적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개인의 성향을 키우는 운동을 전개했다, 그의 노력으로 이웃들은 "안녕하세요 이웃사촌 필요할 때 서로를 돌봐줄 수 있도록 우리가 꼭 만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편지를 집집에 붙여놓기까지 그 운동은 활발히 전개해 나간다
이것이 바로 제 3의 그릇을 만드는 좋은 예인 것이다, 제 3 의 그릇 만들기는 이러한 친절 운동이 문화 운동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 다른 이들이 한 공통 관심사를 놓고 전진하면서 사회적 분열도 없어지게 된다, 일본의 오키나와 사람들이 대체로 장수하고 행복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서로가 친절하면서 또 이웃집에 들르기도 하고 또 식재료를 나누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는 일이 중요하다, 이 다양한 사회 속에서 서로를 연결시켜 주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제 3의 그릇 만들기이다
[이원우] [오전 10:59] "외로운 카우보이" 와 "자신을 비난하는 여성들" 의 내용 요 약은 오늘 밤이나 내일 올리겠습니다
[정진혁 CHUNG] [오전 11:05] 와우! 이원우목사님의 깔끔한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이원우] [오후 5:32] 감사합니다 (꺄아)
[이원우] [오후 5:41] "외로운 가우보이" - (카우보이: 원래는 소를 모는 남자 목동이라는 뜻, 여기서는 여자아이에 비해 남자아이라는 뜻) 여자나 남자나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같다, 그런데 남자가 그 외로움을 표현하는 방식을 모르거나 매우 서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로움을 표현해도 대체로 표현 방식을 또래들이 몰라본다
체이슬링이라는 사람이 아버지에 대해 말한다, 그의 아버지가 매우 외로운 삶을 살았는데 식사를 배달하는 일이나 자율방범대원을 하면서 그 문제를 상당히 해결했다 는 것이다, 즉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생활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남자들은 어릴 적부터 부모들의 교육을 통해 "남자다워야 한다" 고 교육받았는데 그 남자다워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왜곡된 남자다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자기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외롭다는 말도 못한다는 것이다
호주에서 남자들의 모임 터인 오두막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공통 관심사와 일거리를 위해 모인 남자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외로움의 문제를 놓고 대화하며 외로움의 문제를 상당히 해결한다 는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남자들의 자살률이 여자에 비해 3배 내지 4배가 높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러니까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그 생각으로 괜찮은 척? 살다가 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남자들도 수다를 떨고 자기들의 감정을 솔직히 교환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이다
[이원우] [오후 5:47] "자신을 비난하는 여성들" - 전통적으로 여자들은 양보와 배려와 헌신을 요구받아왔다, 이렇게 훈련받고 양육 받은 여성들은 누구를 위해 또는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능숙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관계가 틀어지거나 잘못되면 마치 자기의 전적인 잘못이냥 자신을 비난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사회나 그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서 여성들이 자신을 무조건 희생시키고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일들을 하지 말라" 는 것이다
(젠더: sex가 생물학적인 성별이라면, '젠더' 는 사회적인 성별을
말한다)
---------------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
[Bro Choi^^] [오전 6:26] 1)
제 3장 (p89-138)
관계를 위협하는 문화 VS 외로움을 해소하는 문화
관계 욕구와 외로움이라는 신호가 우리 몸과 마음에 내장된 메카니즘
사회적 관계에 두는 가치는 대륙마다, 여러 문화적 전통마다 크게 다르다.
우리는 대가족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성장하지도 않았고 함께 사는 친척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 육아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모든 순간을 말로 채우기 위해 조급해하지 않는다. 중요한 점은 그저 함께라는 사실
핵가족은 사생활과 독립성을 높이 평가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16세기 후반까지 영어에 존재하지 않았다.
혼자임은 신을 더 가깝게 느낄수 있는 기회로 여겼다.
전통적이고 가족주의적인 사회 대신 개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
외로움은 사회적 규범과 개인의 필요나 욕구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수반하며 이 균형은 문화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주위 사람에게 더 많이 기댈수록 그들이 없을 때 외로움도 더 많이 느낀다.
강하게 연결된 사회에서 쫓겨나는 것은 유례없이 고통스러운 외로움을 만들어 낸다.
사람들은 가까이 있는 것을 싫어하기 어렵다.
[Bro Choi^^] [오전 6:27] 2)
외로움이 수면의 질과 편안함을 방해하는 미세각성의 빈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
노르웨이: 개인주의적 전통을 지님, 노인들이 혼자사는데 익숙,
일본, 이스라엘: 홀로 남겨진 노인들은 자신의 외로움을 비정상적인것으로 간주, 외로움을 인정하기도 완화하기도 어려움
오늘날 같은 다양한 사회에서는 나와 다른 배경을 지닌 사람들과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다.
이런 사회에서 소속감을 확립하려면 서로의 차이를 초월한 공통적인 인간성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편협한 구속에 얽매이지 않는 공감이 필요하다.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구성원들에게만 공감하는 공동체는 더 큰 사회에서 멀어지게 돼 있다.
문화를 관계가 형성되는 그릇이라고 생각
친절이 사람들로 하여금 관계를 맺게 할 수 있을까?
서로 친해지면 우리는 더 안전합니다.
조직을 만들고 더 안전하고 건강하며 연결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실행했다
친절함은 전염됩니다. 모두가 조금만 더 친절해지면 말 그대로 모든 것이 더 좋아집니다.
친절해지기 위한 진정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들과 관계를 쌓는 것이다.
[Bro Choi^^] [오전 6:27] 3)
블루존:통계적으로 가장 기대 수명이 높은 지역 또는 100세 이상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블루존의 특징; 채식위주 식습관, 하루 종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활동, 유난히 높은 수준의 사회적 관계를 누림
사회적 단절이 남성들의 건강을 저하시킨다.
남자들은 일을 하면서 가끔 말을 했지만 여자들처럼 마음을 터놓는 긴 대화는 거의 나누지 않는다.
남자들이 나누는 대화는 표면적인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이 대화가 편안하고 친근한 환경을 조성했다.
여자들은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지만 남자들은 어깨를 맞대고 이야기한다.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외로움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가장 사적인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으며 성장하는 여자아이들과 달리 젊은 남성들에게는 사회적 친밀감을 위해 승인된 통로가 일반적으로 더적다.
분노는 연민과 위안을 불러오는 슬픔, 기쁨, 사랑등의 감정과 달리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경향이 있다.
남성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여성보다 자살할 확률이 높다. 우울증 진단을 받을 확률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은데도 말이다.
남성은 힘과 경쟁을 중심으로 삼았던 반면 여성은 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친절은 우리 사이의 분열을 메우는 다리가 될 수 있고 개인적인 외로움을 덜어주며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동시에 사회를 치유할 수 있다.
[Bro Choi^^] [오전 6:27] 3장을 읽으며
솔직히 약간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에 몇 가지는 인상에 남았습니다.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구성원들에게만 공감하는 공동체는 더 큰 사회에서 멀어지게 돼 있다.”
공감할 수 있는 폭과 영역을 넓히라는 조언으로 들려서 좋았습니다.
세상은 계속 변화하며 그 양상이 참 다양한것 같다. 또한 세대 차이는 어떤가요?
내가 공감하지 못하면 못 따라가는 것이고 뒤 쳐졌다는 불안감과 패배감도 살짝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Z세대라고 제 입장에서는 신인류같습니다.
몇 주전 둘째 딸아이가 친구와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하기에 누구랑 가냐고 물었봤더니 ‘화경’이라는 친구와 같이 간다고 하더군요
‘ 어 화경이 너 그 친구와 한참 사이가 안좋아 연락도 안하고 지냈자나? 이젠 다시 친해졌나보네 ’했더니
우리 둘째 왈‘어 지금도 안친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참 대단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또 테이트 시장 일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시장으로서 그 영향력을 갖고 좋은 기업을 유치해서 재정이 풍부한 도시를 만들겠다는게 아니고 어찌 생각하면 추상적인 ‘친절함’을 강조해서 도시를 그 속에 거하는 사람들을 친절함을 느끼고 베풀게 해서 외롭지 않고 결국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참 좋았습니다.
끝으로 퇴직한 남성들을 위주로 조직한 ‘오두막’프로젝트가 참 부러웠습니다.
젊은날의 주특기를 살려서 뭔가를 만들고 이루면서 천천히 함께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눈 앞에 생생하게 상상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책에 ’여자들은 얼굴을 맞대고 대화 하지만 남자들은 어깨를 맞대고 이야기한다‘라고 써있는데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얘기할 때는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요? ㅋㅋ
감사합니다^^
[최성완] [오전 11:26] ㅎㅎ 요즘 저는 아내와 대화할 때 저의 오른쪽 어깨와 아내의 오른쪽 어깨를 (혹은 서로의 왼쪽 어깨를) 맞대고 말을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
[Bro Choi^^] [오전 11:34] 감사합니다.
늘 사모님과 행복하시길^^
[정진혁 CHUNG] [오후 12:06] 앗! 그렇다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아닌가요? ㅎㅎ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2:22] 저도 연차가 되다보니 가끔은 등을 맞대고 대화 할때도 있네요 ㅎㅎ
[최성완] [오후 12:35] 빙고! ^^
---------------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
[이원우] [오후 5:49] 최시영형제님
성통도 인도하시고
이렇게 북 클럽에도 열심히 참여하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여자와 남자가 대화 할때는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보고
여자는 눈을 감고 대화하죠
남자는 시각에 민감하고
여자는 청각에 민감해서요
그러데 제 아내는 눈을
크게 뜨고 저를 보면서
대화합니다
왜 그럴까요?
---------------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
[정진혁 CHUNG] [오후 5:09] 지난 12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남녀 고독사 현황 그래프를 공유합니다.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ㆍ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
죽음의 원인은 어릴수록 자살이 높지만, 50대는 16.9%, 60대 10% 정도 나머지는 병으로 과로 등으로 죽음을 맞이함
그런데 5,60대의 고독사 남녀구성비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이 눈에 띤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이유! 건강관리 못함, 가사노동 익숙치 못함, 실직 이혼등으로 삶의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한다.
또 하나는 사회성의 결여!
만나는데 이유가 없는 여성에 비해 목적이나 당위성이 있어야 사람을 만나는 남성!
자신의 문제를 타인과 공유하지 못하고 쌓아둠.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지만 여성은 죽음에까지 이르지는 않는다고 한다.
많은 여성은 타인과 아픔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연 남성은 어떻게 해야 하나? 무엇을 회복해야 할까?
[Bro Choi^^] [오후 5:21] 슬프고 가슴 아픈 현실이네요 ㅠㅠ
[김윤영] [오후 5:21] 자신에게 관심을 표명해주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되는데~ㅜㅜ
[정진혁 CHUNG] [오후 5:26] 우리에겐 아학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Bro Choi^^] [오후 5:30] 얼마전 청년 고독사를 다룬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어요… 정말 사회가 너무 잘 못 된것 같아요… 1등 그리고 성공과 돈만 추구하고 부추기는 사회구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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