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엄숲길을 자주 걷는다.
연기암을 지나 참샘-국수등을 다녀오는 코스가 참 좋다
콩이맘표 비빔밥
작년에 하지전정을 하지 않아 도장지가 무성하게 자란 매실나무
도장지만 전정을 해줘도 말끔하다.
콩이맘표 곤약 토마토 파스타
참나무와 감나무가 오랜세월 함께 하다보니 연리지가 되었다.
광평마을 마산천 둑방길
섬진강 둑방길
두꺼비 다리
대나무 숲길
오섬권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벚꽃길을 걷다 두꺼비 다리를 거너 대나무숲길을 지나 문척교를 건너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 하는 1시간 40분 동안 툭 트인 전망이라 지리산과 섬진강을 바라보며 걷기 좋은 코스다.
날씨가 너무 추워 산동 온천에서 몸을 데우고, 산동 두부마을에서 두부찌개로 맛난 점심.
첫댓글 점심 맛있게 드시고 일은 적당히 운동은 열심히~~~
일은 적당히 운동은 열심히~~~ 그리 하겠네^^
안녕하세요?
안 하시는 줄~~
ㅎ
지리산의 풍경이 고향 뒷동산처럼 정겹습니다.
겨울이 이런데
꽃피고 푸른잎 우거진 지리산을 자주 보여 주세요!
두 분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ㅎ
오늘은 봄 날씨처럼 포근했습니다.
봄은 기다려 지는데..........풀이 자라는게 무서워 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