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공룡선생
한얼
어슴츠레 밝아오는 여명
해맑은 눈빛으로 나를 부르는
온 몸을 타고 흐르는 불꽃같은 함성
온다 드디어...... 드디어 온다......
부드러운 미소 풀빛같은 눈빛으로 다가와
심장을 쥐어짜며 내 안에 우뚝 서려 한다.
쿵쿵대는 발자욱은 새하얀 그림자가 되고
으르렁 대는 외침은 내 귓볼을 간지럽힌다.
오~~
이 표현할 수 없는
판타스틱하고 고고한 자태여~
푸르른 하늘에 펼쳐진
별무리들의 뜨거운 외침
내 마음은 이제
그대의 아스라한 손짓에 잠겨
그대 고운 눈빛 속에 잠들고 만다.
첫댓글
HI! 공룡선생
한얼
어슴츠레 밝아오는 여명
해맑은 눈빛으로 나를 부르는
온 몸을 타고 흐르는 불꽃같은 함성
온다 드디어...... 드디어 온다......
부드러운 미소 풀빛같은 눈빛으로 다가와
심장을 쥐어짜며 내 안에 우뚝 서려 한다.
쿵쿵대는 발자욱은 새하얀 그림자가 되고
으르렁 대는 외침은 내 귓볼을 간지럽힌다.
오~~
이 표현할 수 없는
판타스틱하고 고고한 자태여~
푸르른 하늘에 펼쳐진
별무리들의 뜨거운 외침
내 마음은 이제
그대의 아스라한 손짓에 잠겨
그대 고운 눈빛 속에 잠들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