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월, 2월 긴꼬리 조황

[토미]

2011.3.1~6 조황


이번주는 사리물때 수온의 영향으로 조과는 완전 전멸이다. 연일 냉수대로 크고 작은
입질도 없었다. 서북쪽 해안이 냉수대로 얼어 븥었다.아마도 타업첸들 별수 있겠나 싶다.
물이 차면 크고작은 고기들이 입을 다물고 수온이 동화 되기를 기다린다. 아마도 몇일은
갈것 같다. 아직 긴꼬리 벵어돔이 끝나지는 않았는데 크고 작던 간에 입질이 일체 없는것
은 수온때문이다. 마지막날 아소만에서 낚은 낱마리 우람한 감성돔은 아마도 봄을 알리는
것 같아 다음주 3월중순에는 카라스,봉천 끝물 긴꼬리와 아소만 감성돔과 병행하면 좋을
듯 싶다.

                                              한국낚시인의집
                                            051-245-2222, 3333, 011-93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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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7~20조황


   북동풍의 영향으로 서쪽 바다가 장판이다. 이럴땐 그나마 최고의 곶부리로 나
   가야 한다.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주피싱의 홈그라운드에서는 이러한 조건
   을 극복하고 최고의 조과를 거두었다.역시 봉천카라스다. 이번주 최대어는 포항
   포스코팀 박수옥씨가 49cm며,4짜를 다수낚은 진해의 조정민씨가 48cm였다.봉
   천 카라스에서 골고루 4짜가 나왔으며 주로 긴꼬리가 많았다. 청주에서 참가한
   추자꾼 정해진씨는 최고의 조과를 올려 쿨러를 꽉 채웠다.다소 날씨탓은 있지만
   지난주에 이어 조황은 좋았다.

   금년은 예년에 비해 시즌이 좀 길어지는것 같다.아직 암컷을 따라 숫컷의 무리가
   적으며 암컷의 알이 만삭이 되질 않은 것으로 봐 평균 수온이 수일 유지 된다면
   암수 무리가 더 많아 질것으로 봐진다. 


                                                  한국낚시인의집 

                                    051-245 2222,3333,  462-0111, 333-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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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4~13조황


   구정다음날 출발하여 13일 귀국했다.4일 코레일 박해억팀 8명,부산박영식사장 2명,5일수원
   박성민팀 4명, 대전 민병조님,7일 울산 SK에너지팀 7명이 참가. 좋은 조과를 올렸다.귀국하
   는 날짜가 다 달라 사진은 모아 찍지 못하고 그때그때 찍은 사진만을 올린다.주말인 토요일
   은 파고 5m로 아예 서북쪽 해안은 가지 못하고 데트라포트,동쪽 오작도등으로 나가 낚시를
   했다.날씨가 받쳐준 주중에는 좋은 조과를 올렸으나 주말인 금토요일은 궂은 날씨로 인해
   좋은 조과는 올리지 못했지만 일요일 귀국하는날 오전에는 역시 서쪽 해안에서 좋은 조과를
   올려 귀국길을 아쉽게 했다. 대체로 이번 출조는 서북쪽 해안 카라스 봉천을 자주 온 꾼들은
   포인트에 익숙해 많은 조과를 올렸다.


                       아주피싱 한국낚시인의집 051-245-2222,3333, 462-0111,333-6201, 

                          

sk팀 최대어상 김태준 낚시회 회장이 차지. 상단 앞사진 48cm 벵어돔

                     아주피싱은 선상은 하지 않는다. 오직 갯바위를 전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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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9 조황

짖궂은 날씨에도 낚시는 계속했다.조금만 날씨가 나빠도 아소만 남쪽업체는 아예 못나오는 우지시마 보
다 더 외각 카라스,봉천에서의 겨울 벵어돔낚시를 위해.. 짖궂은 날씨 일때는 대기하는 낚시로....도저히
카라스,봉천이 않될때는 제2,3 포인트에서도..조과는 주로 긴꼬리벵어돔 조과다. 서울 비행기로 이창신
님,정학명님팀,부산 선박으로 강릉 안범진님팀,포항 청림낚시팀,대구 도창곤님팀,천봉운님팀,김종규고
문님, 21일에서 29일까지 많은 분이 오고갔다... 사진도 않 찍힌 것도 많다. 추운 겨울에도 긴꼬리 낚으
러 대마도에 오신 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주피싱.그런데로 조과를 올리고 귀국했다.



                 아주피싱 한국낚시인의집 051-245-2222,3333, 462-0111, 333-6201, 

             아주피싱은 선상은 하지 않는다. 오직 갯바위를 전문으로...
             한마리를 낚더라도 갯바위에서 계획된 채비로 대상어와 겨루어 보는 테크닉이
             진정한 갯바위 낚시며 갯바위 꾼이다.











  카라스의 휴식   만조에서 물빠지기를 기다리면서 휴식.







아주피싱의 나오바리 카라스,봉천  바람 터지면 가는 제2 테트라 포인트,



데트라포트에서 연결 되어있는 돌출 포인트. 아주피싱의 10인승차량이 보인다. 뒷산을 넘어 해안을 따라 돌아서야만 카라스,
봉천이다. 북서풍이 심하게 불면 봉천대피소나 이곳 데트라 포인트로 대피한다.
아소만 일본 업체는 이곳을 주 포인트로 배로 앉히지만  아주피싱은 카라스봉천 바람 터지면 가는 보조 포인트.





이곳은 주로 일반벵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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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16 조황보고


울산 SK피싱팀 8명, SK관광팀11명, 이재항님 2명 모두 21명이 참가했다.그러나 낚시는 모두 10명이다.
2일간은 그런데로 날씨가 좋았으나 2일은 파도가 5M 였다. 금년 만 7년째 아주피싱을 찾는 SK 피싱팀은
봉천,카라스,남카라스 포인트는 오랜 출조로 참가자 대부분이 잘 아는 포인트였다. 처음 2일은 서카라스
남카라스,뒤 2일간은 파도가 높아 외각은 봉천빈집등에 배치 되었다 파도가 더욱 심해지자 아소만 내만
데츠라포인트와 한국낚시인의집 부근에 배치되어 그래도 괄목 할만한 조과를 올렸다. 이번 출조는 SK
팀 8명이 11명의 동료 관광객을 위해 낚은 고기는 연일 파티로 큰것들은 모조리 21명의 사시미상에 올라
가 전체의 사진은 찍지 못하고 당일의 조과사진만 일부 찍었다.

겨울철에는 아소만 서북쪽 외각 대물벵어돔 낚시가 제철 낚시 이지만 파도가 세어 낚시가 불가 할때는
한국낚시인의집 주변 아소만내만에도 이 추운 날씨 속에 5짜 감성돔을 속아 내었다. 외각에서는 대물벵
어돔,내만에서는 대물감성돔. 이것이 아주피싱의 장점. 오직 갯바위 낚시만을 고집하는 아주피싱의 겨
울 조과를 인낚에서 11월,12월,1월 낚시조과를 찾아보면 타출조사는 없는 5짜감성돔이 항상 조과사진에
등장한다. 이번에도 55cm 이상의 감성돔 대믈들을 낚았고 벵어돔은 48cm가 최대어였다.

2박3일 관광팀은 한국관광업계의 최고가이드 송양순여사님이 안내를 하여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에서도 계속 동료들이 낚아주는 신선한 자연산 돔으로 유비끼사시미..자연산 메운탕등 일본속에도 푸짐
한 한국요리등 먹고 전형적인 일본전통집인 아소만별장에서 숙박하면서 일본인들의 생활을 체험하기도 했
다.



                       아주피싱 한국낚시인의집 051-245-2222,3333, 462-0111, 333-6201,


  외각의 파도를 피신해 외각서 가까운 테프라포트에서도 짭짤한 조과..


시상발표

SK피싱팀과 동료들의 파티준비

첫날 아소만뱔장 정원에서 동료와 합류.. 낚시복 입은 그데로  숫불가리비파티와 긴꼬리 유비끼파티..

코레일 이재항님도 아들과 함께 출조

작년에 갔던 각설이 올해에도 또 왔네..벤드가 필요없다. 마당에서 육자베기도..

주최측 단체 조과사진을 찍어야 하는데..이틑날도 모조리 사시미....

이틑날도 연속 사시미와 가리비. 한국음식파티..

돌아가는 날도 한국낚시인의집 마당에서 사시미로..

마지막날 히타카츠로 가는 아주피싱 아소만별장 버스 안에서도 흥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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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9~13

   참돔빼고 돔종류는 전부...벵어돔,긴꼬리벵어돔,감성돔,청돔,돌돔,호박돔,벤자리까지...
   긴꼬리철이다... 지난주초 북서풍 강추위가 오자 북서풍이 맞닫는 대마도 서북쪽 해안에는
   긴꼬리뿐 아니라,청돔,대형감성돔등 다양한 어종이 몰렸다. 카리스,봉천에서 무려 5짜
   감성돔이 6수,겨울 야간에만 낚이는 6짜 청돔, 4짜 긴꼬리벵어돔,5짜에 가까운 일반 벵어돔
   등 다양한 어종으로 쿨러를 채우고 귀국했다. 물때는 10물에서 조금까지..참가인원 10명,
   김종규고문,부산황제낚시팀,군산어님,임승순님,이철훈팀등 단골군들이 들어와 좋은 조과
   를 올렸다, 특히 아주피싱의 나오바리인 봉천 카라스,노부등 지역에 밝은 꾼들의 야성적인
   투지로 더욱 좋은 조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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