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Grand Teton 등반대의 조정희, 장갑종, 최에릭 대원이 무사히 Upper Exum Ridge 루트를 통하여, 등정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자세한 등반기는 등반대원이 추후에 올릴 것입니다.
첫댓글 그랜티톤의 장엄한 일출과 황홀한 일몰을 보며 정상을 등반하신 세분 선배님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힘든 순간들을 세분이 함께하며 이룬 성취는 말로 표현을 할수 없겠네요. 끝없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느낀 자유와 평화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앞으로의 새로운 또 다른 도전에도 큰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 본토 최고봉 Whitney Mountain은 JMT 종주때 올랐고 단순히 정상만 보고 오른 산으론 가장 높이 오른 산인데 저한테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와~ 인간의 도전이 어디까지 일까요? 또 다른 세상을 보았습니다. 물속에 잠긴듯한 파란하늘과 가깝게 서 있는 분들은 천상의 신들이십니다. 존경심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3.5마일을 올라와 사과와 음료수를 건네 주신 정성 너무 감사드립니다.
@쏠 로 다른 분이 하셨나봐요^^
어떤 사진이 Sunrise이고 Sunset인지 구분이 안됩니다만.. 다 아름답습니다.
Sunrise없고 모두 Sunset입니다...
첫댓글 그랜티톤의 장엄한 일출과 황홀한 일몰을 보며 정상을 등반하신 세분 선배님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힘든 순간들을 세분이 함께하며 이룬 성취는 말로 표현을 할수 없겠네요. 끝없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느낀 자유와 평화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앞으로의 새로운 또 다른 도전에도 큰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 본토 최고봉 Whitney Mountain은 JMT 종주때 올랐고 단순히 정상만 보고 오른 산으론 가장 높이 오른 산인데
저한테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와~
인간의 도전이 어디까지 일까요?
또 다른 세상을 보았습니다.
물속에 잠긴듯한 파란하늘과 가깝게 서 있는 분들은 천상의 신들이십니다.
존경심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3.5마일을 올라와 사과와 음료수를 건네 주신 정성 너무 감사드립니다.
@쏠 로 다른 분이 하셨나봐요^^
어떤 사진이 Sunrise이고 Sunset인지 구분이 안됩니다만.. 다 아름답습니다.
Sunrise없고 모두 Sunse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