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함께 했던 많은 선생님이 있었지만 몇분의 치료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조은숙 선생
8월 2일 브래덤병원에 입원하여 처음왔을때는 거동을 거의하지 못했지만 작지만 다부진 복스러운 인상의
조은숙선생을 만나 지속적으로 운동치료을 하면서 이제 외래치료을 시작할 만큼 회복되어 만남을 지속할 수
없음 매우 아쉽게 생각납니다. 특히 안전에 대하여 귀에 못이 박힐만큼 한 주의 때문에 큰부상없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고 언니와의 뮤직칼 및 영화, 먹거리여행이야기는 힘들어도 치료시간이 언제 지나간지 모르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이 피곤해하는 기색이 있어 한편 걱정이 되지만 잘이겨 내어 인생의 좋은 추억들을 직장에서도 만들어 갔으며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변유나 선생
처음 가끔 작업치료에서 만났으나 그간 서로 깊은 이야기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나송이 선생을 떠난후 유나 선생을 만나 치료을 하게 되었는데 털털한 성격 만큼이나
같이 인천 만수동에 인연이있어 항상 솔직한 자기감정을 드러내어 자신의 신혼생활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며 고스톰을 치면서 사회적응의 시간을 당기고 요리시간 재료을 아끼지 않고 하는 후덕함은 인간미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외래을 할예정이라 했더니 자신의 무릎상태도 안좋은 상태에서 손수 발운동까지 시켜 주겠다니 고마운마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규리 선생
함께 치료할 기회는 별로 없었지만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김기웅 환자을 치료하는 것을 볼때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즘도 최경희, 여종희, 진점례 등 어려운 환자치료 변함없이 열정갖고 하고 있으며 옆테이블에서 치료을 하면서 이병욱환자가 랭킹1위로 뽑아 화제가 된만큼 항상 고운 얼굴화장에서 분냄새보다 파스냄새가 강한 규리선생 조그만 피부샾 하나 했으며 하는 그꿈 꼭 이루어 지시길!
안세원 선생
나송이 선생이 따나고 새내기 안세원선생 그 빈자리을 많이 걱정했는데 늦게까지 남아 공부하면 손매가 매섭게 돌아가며 정성을 다하는 세원선생을 보면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과 몇 년 더 경험을 쌓으며 훌륭한 작업치료사 되지 않까 기대되며 감사하다는 이야기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정민 선생
치료받을 기회는 별로 없었지만 치료뒤편에서 지켜본 이정민선생은 환자을 편하게 하는 대화가 크게 와 다왔다. 치료할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치료해주고 있는 동안 편히 있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했습니다.
김보라 선생
김기웅환자와 항상 유독 고스톱과 게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지막 기웅환자 떠날 때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보며 그간의 정을 느낄수 있었으나, 나와는 평가에서 자꾸 어긋나고 치료에 있어서는 인연이 별로 있었으나,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주선 선생
6층에서 청일점인 이주선선생 성실함과 과목함이 돋보이는 만큼 2주에 한번씩 치료을 받는데 조은숙선생이 한 치료을 보완하는데 남자선생으로 의외로 정확하고 섬세함이 베어 있어 나의 치료효과를 배가시켜주었으며 감사하다는 이야기을 전하고 싶습니다.
배현덕 선생
김민지선생이 떠나고 걱정했는데 오셔서 나의 약한 부문을 잘찾아 집중적 치료을 하고 강한 자신감을 심어줘 동작을 크게 움직이라는 주문에 따라 하니 힘도 생기고 걸음걸이도 한결 자연스러워 졌는데 좀더 치료을 받고 싶은데 이제는 제가 사회적응을 위해 외래로 가기 때문에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오은우 선생
6층에서는 여자선생과 함께해서 사회적응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외래로 퇴원합니다. 그리고 오선생께서 부탁한 일 꼭 들어주고 싶었는데 그일이 안되어 미안함만 남기고 떠나야 할 것 같은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도전했으며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인연의 끈을 이어갔으며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성제원 선생
6층에서는 여자선생과 함께해서 사회적응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외래로 퇴원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걸을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줘 이제 가까운 거리는 혼자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내가 기본적 방향은 잡아 주었으니 좀더 보완 사업적 자리잡았으며 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인연의 끈을 이어갔으며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