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cw2bnorbg4&ab_channel=%ED%95%9C%EB%B9%9B%EA%B5%90%ED%9A%8C%EC%BE%B0%EB%A5%B8
독일 쾰른한빛교회의 솔리스트들이 부른 이제야 고백합니다(서경환)입니다.
중앙성가 47번에 수록된 곡이라, 우리 시온찬양대도 올해 부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멜로디가 굉장히 유려하게 흘러가는 곡이고, 화음도 예쁘게 들리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고, 유학을 가 있는 성악도들이 주일에 나와 찬양을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에
종종 보고 있는 영상입니다.
성가곡들이 대중에 나와있는 상업적인 곡들처럼 무수히 쏟아지고 하는 게 아니라서, 곡이 제한적입니다만
반대로 어떤 곡 하나를 들을 때에, 다양한 성악가들과 성가대, 찬양팀에서 들려주는 목소리, 화음, 분위기 등이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단체 합창곡보다는 4인 SATB로 구성되는게 더 아름답다고 생각이 되지만
우리 시온찬양대가 어떤 식으로 부르게 될 지 무척 기대도 되는 곡입니다.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