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해운신월캠퍼스 서보영 엄마입니다.
먼저 “명문 GnB English”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초등 3학년 남자아이입니다.
GnB 어학원을 작년 12월 겨울방학 특강으로 첫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종전에 가정에서 약 2년 학습지를 하다 중단하고, 솔직히 주위 학원 네 군데를 물색하다 엄마의 입맛에 맞출게 아니라,
내 아이에 맞는 학원이 과연 어딜까? 하고 한 달 전부터 고민을 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원이 있지만, 모두가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네 군데 중에서 두 군데를 선택해서 하나는 프로그램도 괜찮은 데, 학원에서 모든 학습을 마치고 귀가하고,
둘은 프로그램도 만족하고 가정에서 On-line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게 대만족을 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정에서 아이가 뭘 배웠는가? 복습.예습 차원에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GnB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첫 문제는 현재 다니는 학원이 체육관 하나에 불과해서 체력이 약한 탓에 학원시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방학때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아이에게 학원의 경험을 쌓게 해 주는 관점에서 편하게 GnB 차량에 몸을 실었습니다.
첫째 날은 새로운 원장님과 선생님, 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은 간단한 통신문과 영어 책을 받아 와서 “엄마, 새 책을 받았어요.”
현관문을 다급하게 여는 아이의 말에 설레임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저도 기뻤습니다.
“보영아! 학원가보니 어때?”엄마 새로운 친구들도 많고,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고, 학원도 새 건물인 것 같아 좋아요~!하고 말하였습니다.
하하! 그러니? 잘 됐네. “그럼 친구도 잘 사귀고, 재미있게 보내자”했습니다.
지금까지 Phonics 교재를 포함해서 약 4개월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On-line 학습할 때 Thought unit, Role play, Voca race, 초등 800 단어
이러한 S/W가 있어서 꼼꼼히 체크하면서 영타에 서툴지만 “독수리 타법”처럼 치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하는 보영이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학습에 열의가 강해서 그런지 어느 날 아이 아빠가 우리 1박 2일로 여행 다녀올까?
하니 보영이가 곧바로 “아빠! 1박 2일로 가면 GnB 학습 못하잖아요?”
내 눈이 휘둥그레져 보영이가 3학년이 되니 이제 철이 좀 들려고 하는구나!
학교, 학원 등 바쁜 하루 일과를 보내는 아들이 안쓰러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는 우리 집 가훈처럼 행복한 나무로 성장하려면,
부모의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GnB 해운신월캠퍼스 원장님과 선생님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건의 사항>
1. 학부모 참여 Speech Contest
2. 영어 자막 영화상영
3. 영어 도서관 체험학습
4. 수준별 영어 도서 추천
* 많은 학습 프로그램으로 여유가 없겠지만, 이러한 항목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첫댓글 ㅎㅎ 웃김니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