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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당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야아아
제주올레 이야기 [1]
◈ 제 1, 5, 6, 7, 8, 10 코스 ◈ 2010. 2. 16~18. (2박 3일) ◈ 얘기꾼 : 야아아 외 13명 ◈ 주제 : 올레길 걸으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 체험하기
◈ 이야기 줄거리 * 2월 16일 : 8코스(대포-하얏트호텔, 약 9km), 10코스(화순-송악산, 약 9km), 선인장마을 * 2월 17일 : 6코스(쇠소깍-소정방폭포, 약 8.5km), 7코스(월드컵사거리-외돌개, 약 8km), 석부작공원 * 2월 18일 : 1코스(시흥리-종달리, 약 7.5km), 성읍민속마을, 5코스(금호리조트-공천포, 약 9km)
☞ 올레길은 큰길에서 대문까지 이르는 좁은 골목길을 의미하는 제주도 사투리랍니다. 국내에서 트레킹 코스 중 단연 최고인 올레는 제주의 곳곳을 두 다리로 걸으며 멋진 풍광을 천천히 둘러보게 됩니다. @..@ 빨간 줄이 이번에 다닌 길들입니다. 산악회에서 겨울이라 남쪽의 아름다운 올레만 선별했다고 하는데 한 코스당 평균 15km 내외이며 4~5시간 정도 소요되나, 우리는 약 8~9km를 2시간 남짓 다녔습니다. 사진이 많아 같은 장소의 여러 커플 사진들은 골고루 한 컷씩만 올립니다. 오해마시길... 마당파이방에는 약 500여장의 사진들을 모두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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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 8코스 (대포-하얏트호텔, 약 9km) ◈ ▽ 대포포구 → 씨에스 호텔 → 배릿내 오름 → 돌고래쇼장 →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호텔 산책로 ☞ 전형적인 바당(바다) 올레 코스로 주상절리와 해안길을 지납니다.
▽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모두들 소풍 가는 아이들 표정과 똑같습니다.
▽ 지상의 강줄기가 마치 나무 줄기와 비슷합니다. 베풀며 사는 것들은 모습도 닮나 봅니다.
▽ 벌써 제주 상공에 도착 멀리 한라산이 구름 위에 우뚝, 남한 최고봉 답습니다.
▽ 50분 정도 걸려 도착. 제주도가 설악산이나 지리산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 올레 8코스. 대포포구를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멋진 용암 해변이 펼쳐집니다.
▽ 용암이 흘러내리다 식으며 가스분출로 구멍 숭숭 뚫린 현무암 큰 구멍 속에 담긴 솔잎과 맑은 물이 예뻐 보여 제 얼굴도 가만히 얹어 봅니다.
▽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자연의 오묘한 조각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주상절리-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기며 제주 해안에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음.
▽ 우렁각시~? 소라각시~?
▽ 동백꽃이 활짝 우리를 반깁니다. 제주도는 봄이 한창입니다.
▽ 큰 나무는 종려나무(잎이 부채모양), 작은 것들은 대추야자나무(잎이 깃털모양)
▽ 한라산을 배경으로 바람은 많이 불지만 날씨가 맑아 백록담이 훤히 보이겠습니다.
▽ 올레길 표식 나무에다 리본으로도 달아놓았습니다.
▽ 잎이 부채모양이니 종려겠지요?
▽ 멀리 오늘 오후에 앞을 지날 산방산이 보이고 우측 흰 건물이 중문 하얏트호텔
▽ 진정한 찍사의 자세가 나옵니다.
▽ 먹지 않는 관상용 귤나무. 가로수로도 많이 있습니다.
▽ 종려 가로수
▽ 동백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지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 신혼부부가 따로 있나요?
▽ 문어와 소라, 전복이 먹음직스러우나 우린 갈 길이 바빠서리... ㅠ,,ㅜ
▽ 어, 분명히 닿지는 말랬는데... 제가 25년 전 이곳에서 똑같은 사진을 찍은 곳입니다. *-..-;;
▽ 옛생각이 폴폴 납니다.
▽ 올레 8코스는 저 존모살 해안을 따라 계속 이어지나 우리는 하얏트호텔을 끼고 우측으로 올라 버스를 탑니다.
▽ 버스 타기 전 유채꽃밭 간단한 한식 부페집으로 가 점심을 먹습니다.
◈ 10코스 (화순해수욕장-송악산, 약 9km) ◈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 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해안 → 용머리 해안 → 산방산 입구 → 하멜상선전시관 → 설큼바당 → 사계포구 → (버스로 이동) → 송악산 입구 → 송악산 → 송악산 솔숲 → 말 방목장 → 송악산 입구 ☞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산방산을 옆을 지나 송악산을 넘는 해안 올레 코스입니다.
▽ 올레 10코스. 돔베고기를 든든히 먹고 화순해수욕장을 출발합니다.
▽ 해안이 넓고 뒤에 산방산이 우리를 굽어봅니다.
▽ 영역 표시를 하거나 자취를 남기고 싶은 수컷의 본능입니다. ㅎㅎ
▽ 묘하게 생겼습니다. 만지면 안됩니다. 유심히 보시는 이는 누구...?
▽ 대단한 퇴적암 지대입니다.
▽ 올레길의 쏠쏠한 재미 볼거리, 느낄거리, 이야깃거리가 많습니다.
▽ 바다직박구리(수컷)가 얌전히 모델이 되어줍니다. 나를 관찰 중인가?
▽ 또다시 나타나는 비경
▽ 멀리 형제섬이 보입니다.
▽ 인어왕자?
▽ 산방산의 품에 잘 어울리십니다.
▽ 부지런히 새를 쫒아 멀리까지도 가셨네요. 열정에 박수~!
▽ 하멜의 상선이 보입니다.
▽ 수선화도 한창입니다. 향도 좋고...
▽ 제주 조랑말 제주 조랑말은 죽을 때까지 서있는다고 하네요. 새끼도 자주 낳고...
▽ 하멜 아저씨 머리에 웬 뿔?
▽ 오른손이 올라간 건 문신, 왼손이 올라간 건 무신이랍니다.
▽ 용머리 해안 뒤편
▽ 새 찍을 때 돌 던지기? 찍으라고 돌 던지기?
▽ 돌이나 황무지에서 더 잘 자란다는 손바닥선인장(백년초)과 열매 아래 검은 모래 해안의 발자국들은 누구 것인지 아시겠지요?
▽ 뱅어돔이라고 했던가?
▽ 사계 포구 이곳에서 위험한 도로 구간은 버스로 이동합니다. 약 5분.
▽ 송악산 입구
▽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 제주 바람을 느껴 보세요.
▽ 송악산 분화구 가파도가 보입니다. 그 좌측 뒤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 송악산 정상에서의 분화구 모습입니다.
▽ 방목하는 조랑말
▽ 푹신한 솔숲길 딱닥하고 울퉁불퉁한 돌길만 걷다가 아주 편안합니다.
▽ 말들이 못나가게 ㄷ자로 입구를 만들었습니다.
▽ 선인장마을 손바닥선인장(백년초)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차도 마시고...
▽ 숙소인 알프스호텔에서 저녁식사 후 친교의 시간
▽ 호텔 옆 식당에서 제주 고기국수와 아강발(아기돼지족발)로 다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2월 17일] ◈ 6코스 (쇠소깍-소정방폭포, 약 8.5km) ◈ ▽ 쇠소깍 → 제지기오름 → 보목항구 → 구두미포구 → 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 → 서귀포KAL호텔 → 파라다이스호텔 → 소정방폭포 ☞ 쇠소깍을 출발하여 섶섬 앞 해안, 서귀포 시내길도 통과하는 해안-도심 복합 올레 코스입니다.
▽ 숙소에서의 전망
▽ 올레 6코스. 쇠소깍 앞 도착 구름 한 점 없는 한라산. 바람도 적고 따뜻합니다.
▽ 모두들 얼굴이 환합니다. 컨디션 양호~!
▽ 멀구슬나무 숨은그림찾기. 동박새를 찾아보세요.
▽ 여자가 깨버리면 이혼, 남자가 지면 홀로 살겠다는 뜻이랍니다.
▽ 사위질빵
▽ 돈나무
▽ 아까워라~! 곳곳에 버려진 귤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제주만의 풍경입니다.
▽ 바람의 힘이 느껴집니다.
▽ 오 마이 갓~!
▽ 보목항 앞의 섶섬(숲섬)이 보입니다.
▽ 해녀는 일본사람이 만든 말. 좀(잠)녀가 원래 우리 말이랍니다.
▽ 멋진 종려나무
▽ 겹동백나무
▽ 지붕이 날아갈까봐 대비가 대단합니다.
▽ 제주에 사시는 용상 샘 친구분께서 맛난 감귤 주스를 만들어 오셨지요.
▽ 감사합니다~!
▽ 맛이 기가막힌 초벌 막걸리?
▽ 오랜 친구와의 오랜만의 정담
▽ 용상 샘이 흑로를 찍은 턱을 단단히 내시는 바람에 순다리가 부족, 할망께서 더 지고 오십니다.
▽ 여기부터 예쁜 오솔길입니다.
▽ 팔손이 꽃
▽ 멀리 서귀포 칼호텔이 보입니다.
국궁장인 백록정
▽ 아니, 단체로 왔는데 둘만 저래도 됩니까? 시방 혼자 온 사람 약올리는 겨?
▽ 칼호텔 정원
▽ 향나무 울타리길
▽ 곧 터질듯 탱탱한 동백꽃봉오리
▽ 우리가 이곳에서 묵었나요? ㅋㅋ
▽ 길가에 털머위가 많습니다.
▽ 빨간열매의 먼나무 가로수
▽ 칼호텔을 빙 돌아갑니다.
▽ 동백 아가씨들
▽ 감귤 주문 받는 곳 두 상자 신청해서 받았는데 상자당 30개씩은 썩었더군요. 많이 실망~!
▽ 동백은 지고 나서도 빛이 곱습니다.
▽ 소정방폭포 규모가 작아 소정방이겠지요?
@..@ 소정방의 물소리를 들어보세요.
▽ 소철
◈ 7코스 (월드컵사거리-외돌개, 약 8km) ◈ ▽ 월드컵사거리 → 법환포구 → 팬션단지길 → 외돌개 ☞ 월드컵사거리에서 범섬과 함께 하며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기암이 어우러진 해안 올레 코스입니다.
▽ 점심을 먹으러 간 예래정의 기암 방금 따끈하게 뽑아져 식은 떡반죽 같습니다.
▽ 오늘 부페는 어제보다 훨 맛납니다. 그래서 과식. ㅉㅉ
▽ 숨은그림찾기. 우리 일행 3명을 찾아보세요.
▽ 송엽국이랍니다.
▽ 한라산이 머리를 풀고 누워 있는 여인의 모습 같다고 하는데, 맞나요?
▽ 올레 7코스 출발. 가장 인기 많은 코스랍니다. 이 코스만 역코스로 갑니다.
▽ 범섬이 좌측에서 함께 합니다.
▽ 유채꽃과 어우러진 한라산. 완연한 봄입니다.
▽ 쑥부쟁이
▽ 무꽃
▽ 가마우지들
▽ 소루쟁이
▽ 광대나물과 유채꽃
▽ 숨은그림찾기. 바다직박구리(암컷)
▽ 무인 엿판매. 볼이 벌써 볼록~!
▽ 발바닥 사이의 한라산
▽ 용천수가 솟는 빨래터
▽ 산악회 단체로 오니 놀멍과 먹으멍이 안됩니다.
▽ 소철밭. 멀리 문섬이 보입니다.
▽ 종려나무 군락지
▽ 용설란
▽ 가렸지만 굵은 흰꼬리가... ㅎㅎ
▽ 앗, 총무님이 아는 분을 만났습니다.
▽ 가족이 오셨나 봅니다.
▽ 매화 가지에 딱새(암컷)가 잘 어울립니다.
▽ 홍매화
▽ 봄나들이를 다니는 기분입니다.
▽ 봄아가씨들
▽ 흐린 날에란 뜻-? 그늘에 들어갔다는 뜻-? Love sun see you. So I do not see you. Happy sun see you~!
▽ 참 아름다운 우리나랍니다.
▽ 계단식 미나리꽝
▽ 물빛이 기가 막힙니다.
▽ 한라산을 배경으로 잠시 휴식
▽ 외돌개와 문섬을 배경으로. 앗, 인원이 많아 외돌개가 가려집니다.
@..@ 외돌개의 모습 제대로 감상해 보세요. ☞ 외돌개-둘레 약 10m, 높이 20m의 기암으로 오랜 세월을 바람과 파도에 씻기며 버티고 서 있는 바위. 일명 '장군석'이라 불리는데, 이는 고려말 최영장군이 서귀포 앞바다 범섬에서 원나라의 잔류세력을 토벌할 때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변장시켜 범섬에 숨어 있던 적군이 이를 보고 겁에 질려 모두 자결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답니다.
▽ 석부작테마공원에 와 작품 감상합니다.
▽ 13만원 이상의 방에 묵으면 렌트카를 제공한답니다.
▽ 햐~!
▽ 산삼 배양근을 판매합니다.
▽ 왼쪽 것이 가장 큰 귤인 금귤이랍니다.
▽ 청매화입니다.
▽ 사슴아가씨들, 자신의 그림자를 들여다보시면서 잊혀졌던 어떤 전설을 생각해 내셨나요?
▽ 아, 야자 잎이 내 머리카락이었으면... ㅋㅋ
▽ 숙소가 있는 북쪽 제주시로 넘어오는 한라산 산간도로 옆으로는 한겨울입니다.
▽ 오늘 저녁은 완옥 샘 소개로 어랭이회를 먹으러 갑니다. 꼬올깍!
▽ 물회, 매운탕도 맛나게 먹고... 계속 과식. ㅉㅉ
▽ 숙소에 와서는 팀별 젠가게임으로 맘껏 웃으며 소화를 시킵니다.
▽ 모두들 파안대소(破顔大笑)
@..@ 첫 게임 동영상입니다.
[12월 18일] ◈ 1코스 (시흥리-종달리, 약 7.5km) ◈ ▽ 시흥초등학교 → 말미오름 → 알오름 → 중산간도로 → 종달리 ☞ 시흥초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오름과 바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올레 코스입니다.
▽ 올레 1코스 시흥리 출발
▽ 당근 수확이 한창입니다.
▽ 말머리를 닮았다는 말미오름에 오르니 우도와 성산 일출봉이 양쪽으로 한 눈에 들어옵니다. 날은 흐렸지만 밤에 내리던 비는 그쳤습니다. 바람은 밤에 비해 덜하지만 그래도 셉니다.
▽ 무덤마다 말이나 소가 들어가지 못하게 돌로 담을 둘렀답니다. 두께에 따라 빈부의 차이가 있답니다.
▽ 제주도에서 흔치 않은 초록의 들판이 아름답습니다.
▽ 뽑지 않은 무밭이 많습니다.
▽ 멀리 풍력 발전소도 보입니다.
▽ 말똥을 용상 샘께 보내면 샘이 좋아하는 맹금류 '말똥가리'가 되나요? ㅋㅋ
▽ 가파른가요?
▽ 여기는 알오름 우도가 말미오름보다 더 가까이 보입니다.
▽ 우도 앞바다의 옥빛 바다 색이 살짝 보입니다. 바다는 하늘 빛을 닮습니다. 날이 흐리니 바다 색도 침울합니다.
▽ 바람이 세니 방심하면 모자가... 모자 이크!
▽ 감자를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 종달리에서 버스를 타고 성읍민속마을에 왔습니다. 이곳은 산간지역이라 많이 춥고 눈발도 날립니다.
▽ 제주의 풍습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 빗물 모으는 장치
▽ 눈보라가 몰아칠 때 괸 나무를 빼면 눈보라가 방안에 들이치는 걸 막아준답니다. 이후 오미자와 말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흑돼지 두루치기와 조껍데기술로 점심을 먹습니다.
◈ 5코스 (금호리조트-공천포, 약 9km) ◈ ▽ 금호리조트 → 큰엉 → 신그물 → 동백나무 군락지 → 위미항 → 넙빌레 → 공천포 검은모래사장 ☞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서 바당 올레와 마을 올레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걷는 길입니다.
▽ 올레 5코스. 금호리조트 출발
▽ 바닷물 색이 끝내줍니다.
▽ 큰 엉(동굴)의 비경이 저만치 보입니다.
▽ 참으로 멋집니다. 계속 감탄사...
▽ 모두들 연실 웃으며 즐거워 합니다.
▽ 큰개불알풀
▽ 가끔 올레꾼들을 위한 무료 감귤들이 있어 목마름 없이 걷습니다. 제주도의 인심이 훈훈합니다.
▽ 동백꽃 군락지
▽ 이젠 조금씩 피로의 기색들이 보입니다.
▽ 네팔산악회 여대장님
☞ 코지-'곶'의 제주 사투리. 바다 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육지의 한 부분
▽ 몇년 전 다이빙 배웠던 곳입니다.
▽ 짝 잃은 외기러기. 슬퍼(술퍼?) 보입니다.
▽ 매 찍느라 여념 없는 용상 샘
▽ 까마득한 저 끝이 점심 먹고 출발한 금호리조트
▽ 공천포 검은모래사장
▽ 제주 해안 곳곳이 멋진 곳입니다.
▽ 회와 전복죽, 성게국수 등으로 저녁을 먹고 나옵니다.
▽ 20:20발 비행기 탑승
▽ 서울 상공 하늘의 별들이 쏟아진듯, 지상의 별들이 아름답습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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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네팔 산악회 많은 관심 과져주세요.~~~
예, 시간 맞을 때 산행에 참가하겠습니다. 여기는 사진이 작게 나오네요. 바로 위 원문보기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산행 모임 대장님은 부지런도 하지....이곳에서도 우리들 사진을 만나니 좋구려.
부끄럽지만 대장님의 부탁이 있어서리...
부끄럽다니? 아주 자랑스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