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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기본 예절 – 1 칭호(稱號) - 호칭(呼稱) 자신이 직접 부를 때(부르는 말) - 지칭(指稱) 남을 가리켜 이르는 말(가리키는 말 1) 대인칭(對人稱) : 사람을 이르는말 예) 임금 → 대왕마마, 上監媽媽.높혀부름 임금부인 → 왕비마마, 왕후마마 2) 거처칭(居處稱): 장소(있는 곳을 이르는 말) 예) 임금거처장소 → 大殿마마. * 媽/어미마 임금부인 → 中殿마마 집안 남자어른→ 큰사랑, 높은 안어른 → 대방마님 *大房/가장큰 어른인 부인이 거처하는 방 시댁가족 → 사랑[사랑방] 친정가족 → 0서방 아내 → 제 댁, 안사람 2 -공대(恭待)와 겸양(謙讓) : 남을 공대하고 자신을 낮춤 댁(宅)/집 춘부장(椿府丈)/가친 백씨/맏형 부인/집사람, 내자 정씨/정가 성함/이름 자부(님)/며느리 서군/사위 등
3. 상하(上下)와 항렬(行列) 말에는 위아래가 있고 항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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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인척간의 호칭과 지칭 1) 자기 칭호 ⑴ 저, 제 : 웃어른이나 여러 사람에게 말할 때 1 . 자기를 낮추어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2. 주격 조사 ‘가’나 보격 조사 ‘가’가 붙으면 ‘제’ 된다.
⑵ 나 : 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1. 대등한 관계나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가리키는 일인칭
⑶ 우리, 저희 : 자기 쪽을 남에게 말할 때 1. 자신과 그 주위의 사람을 집단적으로 가리키는 것, 2 '저희'는 '우리'를 낮춤으로써, 듣는 사람을 높힘
⑷ 할애비, 할미 : 손자 손녀에게 자기 칭호 1. 할아버지의 낮춤말.
⑸ 선생님 : 제자에게 자기 칭호 1. 先生(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높여 이르는 말. 2. 선생(姓이나 직함 따위에 붙여)’을 높여 이르는 말. 3. 남자 어른을 높여 부르는 말.
또래, 아랫사람 → 나
자기 쪽 남에게 → 우리, 저희 손자 손녀 → 할애비,할미 제자 → 선생님 |
2) 부모에 대한 칭호 ⑴ 아버지・어머니 ① 자기 부모를 직접 부르거나 남에게 말할 때 ② 일가친척에게 말할 때는 ‘아버지’하고, 남에게 말할 때 상 대가 웃어른이면 ‘저의 아버지’, 나와 같은 또래나 아랫 사람이면 ‘나의 아버지’라고 말함. ③ 돌아가신 부모를 집안 가족 간에 말할 때는 ‘아버지’, ‘어 머니’하고, 나에게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라고 함.
⑵ 아버님, 어머님 ① 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② 남에게 그 부모를 말할 때 ③ 부모에게 편지나 글로 쓸 때 ④ 돌아가신 부모를 축문이나 지방에 쓸 때 顯考 아버님 顯妣(죽은 어미) 어머님 ⑤ 남에게 그 아버지를 말할 때는 ‘아버님’, ‘자네 아버님’, ‘댁의 어머님’이라 하지만, 상대방의 아버지가 나의 아랫사 람일 때는 ‘너의 아버지’, ‘자네 아버지’라고 하며 ‘자네 어 른’, ‘너의 어른’ 이라고 말하기도 함. |
⑶ 애비・에미 : 애비-아버지, 에미-어머니 ① 부모가 자녀에게 자기를 지칭할 때 ② 조부모가 손자 손녀에게 그 부모를 말할 때 애비 1. 아비. 아버지의 낮춤말. 결혼하여 자식을 둔 아들을 이르는 말.
⑷ 아빠, 엄마 : 어린 아이가(초등학교 취학 전) 자기의 부모를 부를 때 쓰 나, 취학하면 ‘아버지, 어머니’로 고쳐 불러야 함.
⑸ 가친, 자친(家親, 慈親) : 자기의 부모를 남에게 겸손하게 말 家親/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할 때 한문식 칭호. 엄친(嚴親), 엄부(嚴父)라고도 함. 嚴親/ 엄한 어버이. 주로 바깥부모를 이른다.
⑹ 부주, 자주(父主 ․ 慈主):편지에 부모를 쓸 때의 한문 표기 아버님 ․ 어머님 ⑺ 밭어른, 안어른(밭어버이, 안어버이) : 시댁 어른에게 친정 부모를 말할 때. ⑻ ○○외조부, 외조모(○○외할아버지,○○외할머니):시댁의 아 랫 사람에게는 아이를 낳은 다음에는 ○○외조부, 애들 외할 머니로 칭호 |
⑼ 어르신, 어르신네 : 친구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는 ‘아버님’, ‘어머님’ 하지 말고, ‘어르신’, ‘어르신네’ 라고 직접 부르 는 것이 바른 칭호
어르신네 / 어른’보다 높여 이르는 느낌
⑽ 부친, 모친(父親, 母親) : 남에게 다른 사람의 부모를 말할 때의 칭호 아버지’를 정중히 이르는 말
⑾ 춘부장, 자당(春府丈 ․ 慈堂) : 남에게 그의 부모를 한문식으 로 말 할 때 남의 아버지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⑿ 선친, 선고, 선비(先親․先考․先妣) : 남에게 자기의 돌아가신 아버지는 한문식으로 ‘선친’, ‘선고’라 하고, 어머니는 ‘선비’ 라고 함. 예법전서 356.p. 아버지 어머니 칭호
일반 手上 手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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⒀ 현고, 현비(顯考, 顯妣) : 축문이나 지방에 돌아가신 부모를 쓸 때 (2)-④ 에 나왔음 顯考 /누구 제사인가 밝힘 ⒁ 선고장, 선대부인(先考丈, 先大夫人) : 남에게 그의 돌아가신 부모를 말할 때 (12)에 나왔음
3) 夫婦간의 칭호 ⑴ 여보, 당신 : 부부가 서로 부르거나 지칭할 때
여편네는 "옆에 있네" 출: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⑵ 영감, 부인, 임자 : 나이가 많아지면 부부가 서로 칭호 때 1. 令監/급수 높은 공무원 지체가 높은 사람 높여 말함. 2.
3. 임자 : 나이가 지긋한 부부 사이 서로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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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 사랑(舍廊) : 시댁의 어른이나 동서에게 자기의 남편을 말 할 때, 자기의 남편을 남에게 지칭하는 말
⑸ ○서방(書房) : 친정 어른에게 자기 남편을 말할 때, 남편을 친정사람에게 말할 때
⑹ 내권(內眷) : 안식구. 남에게 자신의 아내를 겸손하게 일 컫는 말 眷)/돌아볼권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
⑺ 댁(宅) : 아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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⑻ 부군(夫君) : 남의 남편을 높여서 하는 말 * 府君 / 죽은 아버지나 남자 조상에 대한 존칭
⑼ 주인어른, 바깥어른, 부군(夫君) : 남이 그 상대의 남편을 말할 때 ⑽ 안[內]사람, 집사람, 내자(內子) :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 할 때 my wife ⑾ 주인, 바깥양반, 남편 : 남에게 자기의 남편을 말할 때 ‘남편’을 간접적으로 이르는 말. ⑿ 안어른, 부인, 영부인, 합부인 : 상대의 부인을 높여 말할 때
⒀ 고실(故室) : 죽은 아내를 지방이나 축문에 쓸 때 망처(亡妻) |
4) 아들家兒 令息에 대한 칭호 ⑴ 애비 : 자녀를 둔 아들을 그의 아내나 자녀에게 말할 때 아버지의 낮춤말. 결혼하여 자식을 둔 아들을 이르는 말 ⑵ 가아(家兒) : 남에게 자기 아들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돈아(豚兒), 가돈(家豚)이라고도 함. 돼지처럼 어리석은 아. 謙稱 ⑶ 아드님, 자제, 영식(令息):남에게 그의 아들을 높여 말할 때 令息/윗사람의 아들을 높여 이르는 말 令郞 ⑷ 망자(亡子), 고자(故子): 지방이나 축문에 자기의 죽은 아들 을 말 할 때 한국가정의례 314p 죽은 아들. 또는 죽은 자식
5) 딸에 대한 칭호 ⑴ 얘, 너, : 시집가지 않은 딸을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⑵ ○실, ○집 : 시집간 딸을 남편의 성을 붙여서 칭호할 때 ⑶ 딸, 여식 : 자기의 딸을 남에게 칭호할 때 딸은 자신의 부모로부터 불리는 호칭이다. 다른 사람의 딸을 부를 때엔 ‘따님’, ‘영양(令孃)’, ‘영애(令 愛)’, ‘여식(女息)’ 등으로 부른다. 반의어는 아들이다. ⑷ 따님 : 남에게 그 딸을 말할 때 ⑸ 애미 : 자녀를 둔 딸을 그 남편이나 자녀에게 말할 때의 칭 호 어미의 경상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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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며느리子婦에 대한 칭호
⑴ 시부모는 아가, 새아가, 며늘아, 얘야 등으로 칭호함. ⑵ 며늘애, 새아기, (낳은 아들, 딸의 이름을 붙여) ○○어미로 지칭함 ⑶ 자기 며느리를 남에게 지칭할 때는 며늘애라 지칭함. 며늘-애 : 부모나 배우자 앞에서 며느리를 이르는 말. 며느리: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 ≒식부(息婦)ㆍ자부(子婦). ⑷ 자녀에게는 제수, 형수, 올케, 새언니, 형 등 상대에 따라 칭호함. 오빠의 아내를 이르는 말. 식부(息婦)ㆍ자부(子婦). 올케 1.오빠의 아내를 이르는 말. 2.남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⑸ 손자 손녀에게는 너 어머니, 너 엄마, 너 어미로 지칭함.
⑹ 친척에게는 며느리, 며늘애, ○○처, ○○댁 등으로 지칭함.
⑺ 며느리의 친정 상대에 따라 따님, 자네 매시, 누나, 언니로 적절히 지칭. ⑻ 고부(姑婦) :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를 말할 때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⑼ 구부(舅婦) :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를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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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위에 대한 칭호 壻 = 婿
「1」‘남편’을 낮잡아 이르는 말. 「2」성에 붙여 사위나 매제, 아래 동서 등을 이르는 말. 「3」벼슬이 없는 사람의 성 뒤에 붙여 이르는 말.
⑶ 우리 사위, 가서(家壻) : 남에게 자기의 사위를 말할 때 가서(佳壻) : 참하고 훌륭한 사위
⑷ 네 남편, ○서방 : 딸에게 그의 남편인 사위를 말할 때
⑸ 사위님, 서랑(壻郞)․ 서군(壻君) : 남에게 그 사위를 말할 때 사위 : 딸의 남편을 이르는 말 서랑(壻郞) : 남의 사위를 높여 이르는 말
⑹ ○서방 : 처가에서 장가 온 남자를 부르는 말. 자기의 남편을 친정 사람에게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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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媤宅 가족에 대한 칭호
⑴ 아버님, 어머님 : 남편의 부모를 부르거나 말할 때 ⑵ 할아버님, 할머님 : 남편의 조부모를 호칭하거나 지칭할 때 ⑶ 아주버님 : 남편의 형을 부르거나 가족 간에 말할 때 ⑷ 새 아주버님 : 손위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 ‘님’은 상대를 높여 부르는 禮스러움 임
⑸ 시숙 : 남편의 형을 남에게 말할 때 (媤叔) ⑹ 형님 : 남편의 형수나 누님을 부를 때 ⑺ 도련님 : 남편의 장가 안 간 시동생을 부를 때 촌수는 호칭이 될 수 없음 삼촌× 되렴(도련님) 도령‘道令(총각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의 높임말 ⑻ 서방님 : 장가 간 시동생을 부를 때 결혼하면 아주버님 (아주벰) ⑼ 시동생 : 남에게 자기 남편의 동생을 말할 때
⒀ 동서 : 형제의 아내끼리나, 자매의 남편끼리를 칭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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⑽ 동서, 자네 : 시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 ⑾ 아씨, 액씨, 작은아씨 : 미혼인 손아래 시누이를 부르거나 가족간에 말할 때 ⑿ ○서방댁 : 시집간 손아래 시누이를 부를 때와 가족간에 말 할 때 ⒁ 시누이 : 남편의 자매를 남에게 말할 때 ⒂ 새댁 : 갓 시집 온 손아래 동서 ⒃ ○서방님 : 손아래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의 호칭 ⒄ 밭시어른 : 남에게 시아버지를 일컫는 말 ⒅ 안시어른 : 남에게 자기 시어머니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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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兄 弟 간의 칭호
⑴ 언니 : 미혼 동생이 형을 부를 때 ⑵ 형님 : 기혼의 동생이 형을 부를 때 ⑶ 형 : 집안의 어른에게 형을 말할 대의 칭호 ⑷ 가형(家兄), 사형(舍兄) : 자기의 형을 남에게 말할 때. 맏형은 백형(伯兄), 둘째형은 중형(仲兄), 셋째형은 숙형(叔兄), 막내형은 계형(季兄) 가형/남에게 자기의 맏형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사형(舍兄 ⑸ 사형(舍兄) : 자기 형을 남에게 겸손하게 하는 말 ⑹ 백씨장, 중씨장, 형님 : 남에게 그의 형을 말할 때 ⑺ 숙씨(叔氏), 계씨(季氏) : 남의 아우를 공경하게 일컫는 말
⑻ 얘, 이름, 너 : 미혼이나 10년 이상의 연하의 동생을 부를 때 ⑼ 아우 : 동생의 배우자나 남에게 자기의 동생을 말할 때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 손아랫사람을 이르는 말. 주로 남동생을 이를 때 쓴다. ⑽ 아우님, 제씨(弟氏) : 남의 동생을 말할 때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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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姉 妹간의 칭호 자매 (여형제)
⑴ 언니 : 미혼 여동생이 여형을 부를 때 ⑵ 형님 : 기혼 여동생이 여형을 부를 때 ⑶ 얘・너・이름 : 언니가 여동생을 부를 때 ⑷ ○실, ○집 : 시집간 여동생을 (그 남편의 성을 붙여서) 말 할 때 ⑸ 형 : 집안의 어른에게 여형을 말할 때 ⑹ ○○어미 : 집안의 어른에게 자녀를 둔 여동생을 말할 때
11) 男妹간의 칭호 (오빠와 누이)` ⑴ 오빠 : 미혼 여동생이 남자 형을 부를 때 ⑵ 오라버님 : 기혼 여동생이 남자 형을 부를 때 ‘오라버니(‘오빠’의 높임말)’의 높임말. ⑶ 백남 : 맏오라버니를 시댁 어른께 지칭할 때 ⑷ 오라버니 : 여동생이 집안 어른에게 남자의 형을 말할 때 ⑸ 오라범댁 : 오빠의 아내, 오라버니 댁 오라범/오라버니’의 낮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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⑹ 누나 : 미혼 남동생이 손위 누이를 부를 때 자기보다 앞 차례 누나, 뒤 차례 누이 ⑺ 누님 : 기혼 남동생이 손위 누이를 부를 때 ⑻ 얘, 너, 이름 : 손위누이가 미혼 남동생을 부를 때, 오라비가 미혼 누이동생을 부를 때 ⑼ 동생・자네・○○아버지 : 손위 누이가 기혼인 남동생을 부를 때 ⑽ ○실, ○집 : 오라비가 기혼인 누이동생을 부를 때 ⑾ 자씨(姉손윗누이 자氏) 매씨(妹누이 매氏) : 남의 누님, 남의 누이를 높여서 하는 말 여자 형제) sisters 12) 형제자매의 配偶者 및 기타 親戚간의 칭호
⑴ 새아주머니, 형수님 : 동생의 형의 아내를 부를 때 ⑵ 아지매, 아지미, 형수 : 집안 어른에게 형수를 말할 때 아지매/ ‘아주머니’의 방언(강원, 경상). 아주머니는 애를 낳은 여자[애 엄마]의 어원이다 ⑶ 형수씨 : 남에게 자기의 형수를 지칭할 때 ⑷ 제수씨 : 동생의 아내를 직접 호칭할 때 ⑸ 제수 : 집안 어른에게 제수를 말할 때 ⑹ 형님, 언니 : 시누이가 오라비의 아내를 말할 때 ⑺ 올케, 새댁, 자네 : 시누이가 남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 올케-오빠나 남동생의 아내. |
⑻ ○○댁 : 집안 어른에게 손아랫사람의 아내를 말할 때 ⑼ 새댁 : 갓 시집 온 부인을 부르는 말. 큰 동서가 아래 동서 를 부르는 말
⑾ 매부(妹夫) : 누이동생의 남편, ⑿ 매씨(妹氏) : 남의 누이동생을 공경해서 일컫는 말 ⒀ 자씨(姉氏) : 남의 누님을 높여 하는 말 ⒁ 자형(姊兄) : 누님의 남편을 부를 때
⒂ 매형(妹兄) : 기호지방에서 누님의 남편을 부를 때 ⒃ 형부(兄夫) : 여동생이 여형의 남편을 부를 때와 말할 때 ⒄ 제부(弟夫) : 여형이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와 말할 때 ⒅ ○서방 : 남・여형이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의 칭호 ⒆ 시누이 : 남편의 누이 (20) 수숙간 : 시동생과 형수, 시숙과 계수 사이를 말할 때
계수(季嫂) 막내동생의 부인 季(끝 계) 형의입장 (兄嫂 ) 弟嫂 弟嫂 季嫂 1 2 3 4 |
13) 近親간의 칭호 (8촌이내) ⑴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모를 직접 부르거나 남에게 말할 때 ⑵ 시조부, 시조모 : 남편의 조부모를 남에게 말할 때 ⑶ 할아버님, 할머님 : 남편의 조부모를 부를 때, 남에게 그 조부모를 말할 때, ⑷ 대부・대모 : 자기의 직계존비속과 8촌이 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를 때 * 代父영세나 견진성사를 받을 때에, 증인으로 남자 후견인 ⑸ 큰아버지(伯父)・백모(伯母)・몇째 아버지・몇째 어머니・ 작은아버지・작은어머니 : 아버지의 형제와 그 배우자를 부르거나 말할 때. 맏이는 큰, 막내는 작은, 기타 중간은 몇 째를 붙인다. 이것은 형제자매나 차례가 있는 친족 (고모, 이모)의 칭호에 공통으로 적용함. ⑹ 아저씨・아주머니 : 아버지와 4촌 이상인 아버지 세대의 어른과 그 배우자를 부를 때 ⑺ 백부(伯父)・중부(仲父)・숙부(叔父)・계부(季父) : 큰아버지, 둘째아버지, 셋째아버지, 작은아버지를 한자말로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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⑻ 고모 : 아버지의 누님이나 누이동생을 부를 때 ⑼ 고모부・새 아저씨 : 고모의 남편 즉 아버지의 자매의 배우 자를 부를 때 ⑽ 족장(族丈)・족조(族祖)・족숙(族叔)・족질(族姪)・족형(族兄) : 열촌[十寸] 이상의 일가붙이를 가리키거나 부를 때
⑾ 생질(甥姪) : 누님(누이)의 아들 甥(생질 생) 姪(조카 질) ⑿ 생질녀(甥姪女) : 누님(누이)의 딸 ⒀ 생질부(甥姪婦) : 생질의 아내 ⒁ 생질서(甥姪壻) : 누님(누이)의 사위,생질녀의 남편 壻(사위 서) ⒂ 완장(阮丈) : 남의 숙부를 높여 하는 말 완장 / 남의 삼촌을 높여 이르는 말. ⒃ 종반간(從班間) : 사촌 간 ⒄ 종손자(從孫子) : 형이나 동생의 손자 ⒅ 종손녀(從孫女) : 형이나 동생의 손녀 ⒆ 종숙모(從叔母) : 5촌 숙모, 당숙모 ⒇ 종숙부(從叔父) : 5촌 숙부, 당숙(堂叔) (21) 종씨(從氏) : 4촌 형제를 공경해서 일컫는 말 |
13) 近親간의 칭호 (8촌이내) (22) 종씨(宗氏) : 먼 일가 사이에서 서로 상대를 일컫는 말
(23) 지아(애)비 : 여자가 어른 앞에서 남편을 일컬을 때. 지아 비(지애비), 혹은 줄여서 아비(애비)라고 함. 1.웃어른 앞에서 자기 남편을 낮추어 이르는 말. 2.‘남편’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3.예전에, 계집종의 남편을 이르던 말
(24) 질녀(姪女) : 형제자매의 딸 (25) 질부(姪婦) : 조카의 아내 (조카며느리 ×) 조카며느리 (조카의 며느리) (26) 질서(姪壻) : 조카의 남편 ( 조카사위 ×) 조카사위 (조카의 사위) 우리나라 혼인 규정은 同姓同本不婚와 越三姓 한국의 혼인에서 자기로부터 姓이 세 번바뀌어야 혼인 상대로 고려할 수 있다. 셋 이상 넘어야 한다는 금혼규정 말한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혼인규정으로 알려진 것은 同姓同本不婚이다. 성과 본이 같으면 한 조상에서 유래된 같은 종족이기 때문에 그 촌수가 아무리 멀다 하여도 혼 인을 금하는 것이다. 뿌리 의식이 강한 한국 사회는 동성동본이면 결혼도 꺼린다. 부계와 모계 8촌 까지는 결혼할 수 없고, 2000년까지는 동성동본끼리 결혼도 금지됐다. |
14) 처가 가족에 대한 칭호 妻黨(처당) - 부인 쪽 친척. (처가 쪽 친척) ⑴ 처가(妻家) : 아내의 친정 ⑵장인(丈人)어른・장모(丈母)님 : 아내의 부모를 부를 때
⑶ 빙장(聘丈)어른・빙모(聘母)님 : 아내의 부모를 남에게 말할 때 다른 사람의 장인(丈人) 장모(丈母)를 이르는 말.
⑷처조부(妻祖父) : 아내의 친정할아버지, 장조부(丈祖父) ⑸ 처조모(妻祖母) : 아내의 친정할머니, 장조모(丈祖母).
⑹ 처남(妻男) : 아내의 남자 형제 ⑺ 처남댁(妻男宅) : 처남의 아내. 호칭할 때도 처남댁이 라 함. ( 아주머니×) ⑻ 처형 : 아내의 언니를 부를 때. ⑼ 처제 : 아내의 여동생을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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⑽ 처고종 : 아내의 고종 ⑾ 처백부(妻伯父) : 아내의 백부, 처백부님 ⑿ 처백모(妻伯母) : 아내의 백모, 처백모님 ⒀ 처숙모(妻叔母) : 아내의 작은어머니, 처숙모님 ⒁ 처고모 : 아내의 고모, 처고모님 ⒂ 처숙부(妻叔父) : 아내의 작은아버지, 처삼촌 처삼촌 (묘에) 벌초하듯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한 말(대충 정성들이지 않고). ⒃ 처조카 : 처남의 아들, 처질(妻姪) ⒄ 처질부(妻姪婦) : 처질의 아내 ⒅ 처질서(妻姪壻) : 처질녀의 남편 ⒆ 처질녀 : 처남의 딸 ⒇ 동서 : 자매의 남편끼리 서로 일컫는 말 동서(同壻) 壻/사위, 사나이서 1. 시아주버니의 아내를 이르는 말. 2. 시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3. 처형이나 처제의 남편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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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外家의 칭호 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 어머니의 부모를 직접 부르거나 지 칭 할 때 ⑵ 외조부(外祖父) : 외할아버지. 어머니의 아버지 ⑶ 외조모(外祖母) : 외할머니. 어머니의 어머니. ⑷ 외조부주, 외조모주 :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편지에 쓸 때 ⑸ 외아저씨・외숙・외삼촌 : 어머니의 친정 남자형제를 부를 때 ⑹ 외아주머니・외숙모님 : 외숙의 아내를 부를 때 ⑺ 생질(甥姪)・표질(表姪) : 외숙과 외숙모에게 생질이 자기를 말할 때 누이의 아들을 이르는 말 ⑻ 이모・이모님 : 어머니의 자매를 부를 때 姨母 어머니의 여자 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⑼ 이모부님・이모부 : 이모의 남편을 부를 때 ⑽ 외종・이종 : 외숙의 자녀는 ‘외종’을 붙이고 이모의 자녀는 ‘이종’을 붙여 친족 종형제와 같이 칭호 내외종 (內外從) 내종사촌(內從四寸)고종사촌 ↔ 외종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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⑾ 선외가(先外家) : 먼 조상의 외가 선외가 : 선대(先代)의 외가
⑿ 진외가(陳外家) : 아버지의 외가 (조모의 친정)
* 결혼한 여자의 부모 형제 등이 살고 있는 집. *13대조 허윤심의 딸 여강이씨비음기 이응기의 처 6대조~11대 김해본관 현감 이헌락 ⒀ 외외가(外外家) : 어머니의 외가 ⒁ 외사촌 : 외종, 외삼촌의 아들, 딸 ⒂ 외손자(外孫子) : 딸의 아들 ⒃ 외손녀(外孫女) : 딸의 딸 ⒄ 외손부 : 외손자의 아내 ◦ 외손서 : 외손녀의 남편
⒅ 이질(姨姪)・이질녀(姨姪女) : 아내의(자기) 자매의 아들, 딸 이질 교재수정요 1.언니나 여동생의 아들딸. 2.아내의 자매의 아들딸 ⒆ 이질부(姨姪婦) : 이질의 아내 ⒇ 이질서(姨姪壻) : 이질녀의 남편 딸 (교재수정요 ) 이질서 / 언니나 여동생의 딸이 맞이한 배우자 이질여 / 언니나 여동생의 딸. |
사돈의 팔촌 : 남이나 다름없는 먼 인척 16) 査頓간의 칭호 ⑴ 사장어른 : 사돈의 위 항렬을 칭호할 때는 사장어른이라 함. 윗세대 사돈 남녀에 대한 칭호. 윗세대 사돈이란 며느리의 친정 조부모, 딸의 시조부모, 형수나 제수의 친정부모, 자매 의 시부모 등과 같이 자기보다 윗세대인 어른을 칭할 때
⑵ 사돈 : 자녀의 혼인으로 맺어진 양가의 어른들이 일컫는 말. 같은 세대의 동성(同性)끼리의 사돈으로서 연령이 10년 이 내 연상까지를 말할 때. ⑶ 사돈어른 : 같은 세대의 이성(異性)간의 사돈이나 동성이라 도자기보다 10년 이상 연상일 때. ⑷ 밭사돈・안사돈 : 남녀 사돈을 남에게 말할 때 ⑸ 곁사돈 : 친사돈과 같은 항렬의 방계 사돈, 친사돈의 형제 ⑹ 노사장(老査丈) : 사돈의 할아버지, 할머니, 사가의 조항이 되는 사람 ⑺ 사부인(査夫人) : 안사돈을 높여서 하는 말 ⑻ 사하생(査下生) : 사돈의 아랫세대 남녀를 말할 때. 며느리 의 형제자매와 사위의 형제자매 등을 말함. |
⑼ 사돈양반 : 아랫세대의 기혼 남성인 사돈을 말할 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오라비,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올케나 형, 친정아버지가 딸의 시누이나 동서, 친정어머니가 딸의 시숙이나 시동생을 말할 때 ⑽ 사형(査兄) : 부부의 동세대로 사가의 같은 항렬의 사람끼리 칭호 ⑾ 사돈댁(査頓宅) : 안사돈의 높임말. 사부인. 사돈의 집을 높 여서 하는 말 ⑿ 사가(査家) : 혼인으로 맺어진 집안 ⒀ 사가(査家) 도령 : 사가의 미혼 남자 ⒁ 사돈댁 처녀・사돈댁 아가씨 : 미혼여성인 사가의 여자를 말 할 때 ⒂ 사돈댁 아기씨 : 사가의 어린 남녀 |
17) 친인척간의 호칭
⑵ 바른 호칭과 높임말은 일가 친척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며 가까울수록 예절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⑶ 나이가 자기보다 적은 윗세대의 경우 어른으로 존대하고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경우에도 부모세대이면 ‘아저씨’, ‘아 주머니’라고 부르고 ‘하세요’의 존댓말로 칭호한다.
⑷ 아랫세대라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른 대접을 해서 함부로 하지 않는다. 나이가 10년 이상 많은 조카에게는 ‘조카님’이라 부르고 말씨도 ‘하세요’로 말한다. ⑸ 혼인으로 인해 생긴 관계는 친척으로 혈족과의 관계에 따 라 그 배우자를 대접하는 말을 한다. ⑹ 친인척은 혈족인 친척과 인척인 척족(戚族)을 총칭하는 것 으로 친인척간의 호칭과 말씨는 친인척관계가 성립됨과 동 시에 처음부터 촌수, 나이를 따져 정해진 칭호로 말한다. 戚族 : 성이 다르지만 혈연관계가 있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