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바로 요한복음 6장 63절의 내용이 바로 그분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운명하신 이유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육체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게 아니다 바로 죄로 죽어버린 우리의 영을 부활시키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영과 육의 구원 모두로 보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데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아니하셨다 바로 영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고 또한 영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육은 무익하며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말씀하심으로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곧 영의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시다 그리고 육체의 구원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 영의 구원을 받아 영이 부활한 자들에게 주신다 에베소서2장1~2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베소서2장에서도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은 것은 바로 우리의 영이며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났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속해 있었다고 말씀하셨으며 다시말해서 '사단의 영'에 속해 있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서 사단의 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가 된 것이다 사도행전2장 37~39절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우리가 죄로 인하여 영이 죽음으로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으나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부활 하심으로 우리의 죽어버린 영이 다시 회복되었으며 성령께서 오시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머무시는 자들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영의 부활이다
[영의 부활을 받은 자라고 하여 육체의 구원을 무조건 받는 것은 아니다 영의 구원은 영의 구원이며 육체의 구원은 육체의 구원으로서 서로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다 결국 천국은 영의 구원만 받아서 가는 자가 있는가하면 반면 영의 구원을 받은 자가 믿음을 행함으로서 육체의 구원도 함께 받는 자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