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온유전도사님의 내적치유반에서의 은혜에 힘입어...
기도할때 한층 더 하나님을 부르는게 부드러워짐을 느꼈다.
오늘은 두번째 성막기도시간이었다.
도봉구2반엔 처음으로 들어갔다.
첫 박영란치유자님의 성막기도에서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 너무 좋았고
요번에도 정말 똑같은 성막기도인데, 은혜는 색다른.... 마치 정말 영적 뷔페 같았다.
오묘하고 색다른 은혜....
찬양 시작부터 손에 전류가 흐르고....
마지막에 가서는 내가 있는 장소가 잊혀지는 듯한 영광체험을 하게 해주셨다...
기도내내 회개하며 울고 안아주시는 것을 보고 울고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님의 가시화관에서 피가 흐르는것에 너무 죄송해서 울고...울다가
영광체험에선 내가 마치 없어진거같이 내 몸이 느껴지지 않고 인식되지가 않았다.
정한나목사님께서 기도인도하실때에 내가 군인옷을 입고있는게 보인다고 하셨으며....
하나님 인도하심을 따라 내가 워바에 왔는데 내게 능력과 권세를 풀어주실 것이고,
이미 그 길을 걷고있다고 대언하여주셨다....
웃음이 났다. 고등학교때부터 손기철장로님을 보고 반하여서
난 손장로님같이 젠틀하고 온유한 성령님과 친한 성령사역자가 되리라 꿈꾸며 걸어온 길이었다....
그런데 내 연약함은 처절하리만큼 연약하고 벗겨지지 않는 어두움 같았다.
정말이지 어린나이에 하나님의 사랑과 친밀감에 많이 목말라하며 찾아다녔다...
오늘의 영광체험 가운데서...얼마나 그동안 불안과 초조, 근심으로 인해
내가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했는지가 다 들어나기 시작했다....
가슴의 통증과 배 위쪽의 무거운 묵직함이 때때로 기도를 방해했지만
여전히 성령은 역사하여주셨다. 하루빨리 완전히 소멸되도록 계속 방언과 성막기도를 해야겠다...
목사님께서 끝나고 대언을 전부해주셨는데...
나보고는 "사랑하는 나의 종, 이미 많은 것을 부으셨고
영의 눈, 귀도 떳기에 이미 집중해서 보면 다듣고....특별한 은혜를 부으셨고
새롭게 임재 가운데 만나주시고 크고 놀라운 주님의 뜻이있고 강하고 담대한 자,
너를 통해 영광받을 것이다 발걸음마다 축복하시고 워바에 온건 하나님의 은혜
계속 주님이 영의 세계, 하늘의 신령한걸 부을 것, 이미 다 받고 주셨고 준비된 자 "이라고 하셨다.
성막기도를 이제 연합 3번, 실시간 2번했는데
할때마다 너무 신나고 기대되고 재미있다.
젊은 사람이 이곳에 있으면 정말 하나님 큰 축복을 주신다는데...
나이앞에 3자를 아직 안달은 나는 정말 수지 맞았나보다 ㅎ
성격이 급하여 그런지... 전보단 줄었는데 혈기도 가끔 공격이 온다...
빨리 변화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좀 더 사랑하는 성격으로 ... 기다려주는 성격으로........
쿨한 성격이 되고싶다. 융통성 가득한 성격으로....
내가 봐도 난 너무 예민한것 같다. 상처도 쉽게 받는거같고....
은혜와 임재는 있는거같은데 왜 내 습관이나 성격이 하루아침에 안변할까하면서
마음이 무겁고 자책이 들어온다. 내 또래들이 이러한 은혜를 받았으면 아마
선교사로 헌신하지 않았을까싶다 ......ㅋ
내가 변해야 나의 부모님도 하루 빨리 예수님을 영접하실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 밤이다.
하나님.......은혜 주시는데... 제가 그 만큼 반응하고...변하도록 도와주세요............
첫댓글 할렐루야
주나임형제님의 성막기도 사모함을 영성일지에 알려주시어
기쁩니다
전보다 줄어든 혈기 ~^^ ㅎㅎ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혈기는 사라질지어다
예민한것 파쇄될지어다
상처받는것 주나임 것이 아님을
선포하노라
그렇게 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워바 성막기도로 은혜 누리시는
주나임형제님을 진심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시길 중보합니다
주님께영광
아멘~~~ 성막기도로 은혜누리게하시는 주님께 감사감사합니다. 전임사역자님의 사랑의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댓글에 힘을 입어 더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
주나임형제님
성막기도를 통해
은혜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반드시 우리 귀하신
주나임형제님을 통해
부모님께서 빠른 시일에 예수님을 영접하실것 입니다
주나임형제님을 향하신 주님의 기쁘신 뜻을 온전히 이루실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주나임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통로로 섬겨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성막기도시간도 기다려집니다...ㅎ 대언을 통해서 또 위로받고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