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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World Vision) 월드비전(World Vision)은 1950년 6.25 한국 전쟁의 현장에서 고통 받는 한국의 고아와 남편을 잃은 부인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Bob Pierce)와 한경직 목사가 처음 설립한 개신교 계열의 국제 구호 개발 기구이다. 월드비전은 한국에서의 전후 고아원과 모자원 설립 등을 통해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세계의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한국 선명회”라는 이름으로 월드비전이 탄생되었다. 곧 아시아 국가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을 돕기 위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현재는 전 세계6대륙 모두에서 일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구호재단 중 하나로 1백여개 국가에서 1억 명을 돕는 국제후원단체로 목표는 "모든 사람, 특히 어린이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일하는 것(working for the well being of all people, especially children)"이다. 초기 어린이들에 대한 음식지원과 교육, 건강관리에만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던 월드비전의 구호사업은 1970년대에 이르러 아동이 사는 지역사회의 발전 없이는 아동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생각을 통해 대단위 지역개발사업(Area Development Program)을 통한 아동후원 사업으로 전환하였다. 월드비전은 후원아동을 중심으로 한 식수와 위생, 교육, 소득증대와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의 통합적인 개발 사업을 통해 빈곤의 원인을 제거하려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급박한 재난이 닥친 곳을 위한 긴급구호사업 부서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2년 월드비전 교회지도자 컨퍼런스 참여기 ▶. 2012년 10월 29일(월요일) @. 2012년 9월 26일(수요일)아침 7시 하늘문교회에서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 대전지회 9월 월례회에서 2012년 월드비전 교회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 하겠다는 약속을 했기에 새벽기도를 다녀와서부터 우리내외는 들뜬 마음으로 여행준비를 하고 7시에 출발하여 7시 45분에 대전순복음교회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 8시 10분에 대전지회 총무로 섬기시는 대성교회(통합) 정영협 목사님께서 배려해주신 대현고속관광버스(대전 75바 3214. 기사 우종규)승차하여 도규화지부장의 안내와 일행 중 최고령이신 홍종현 목사님의 기도 후 8시20분에 출발하여 컨퍼런스현장인 한화리조트/휘닉스파크(강월도 평창군 보평면 면온리 946-7)를 향해 출발하였다. 심한안개로 운행에 불편이 있었겠지만 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9시 30분에 음성휴게소에 들려, 개인사정으로 우리와 동행하지 못하고 자가용으로 출발한 임헌근 장로내외분과 만날 수 있었다. @. 10시 55분에 횡성휴게소에서 10분간휴식하고 출발한 우리일행은 11시 30분에 면온 나들목을 빠져나와 11시 45분에 한화리조트/휘닉스파크에 도착하여 방배정과 Key를 받았다. 우리내외는 456호실[2가정 1실(거실. 방2개)]에 김갑수 장로님내외와 함께 배정 되여 방에다 여장을 풀어 놓고 이미 준비된 김치 찌게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700여명이 한곳에 모이니 그 큰 건물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월드비전 교회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뿐인 것 같다. @. 개회예배. 13:30~ 14:30 도봉지회장 채규만 목사의 사회로, 대구지회장 김기환 목사의 기도. 옹기장이(CCM)의 특송, 강릉지회장 서석근 목사의 말씀, 인천지회장 권용각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본 문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 시느니라.(히 13 : 1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를 제목으로 서석근 목사의 말씀을 증거 하셨다. 말씀요약 : 사랑실천운동에 관여하고 계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의 소원이 사랑받는 자 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 받고 사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여 행복하지 못하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산다. 창세기 = 기본 책./ 출애굽기 = 하나님의 구원의 책./ 레위기 = 제사법전, 성결법전. 구원받은 백성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는 말씀은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을 예배할 특권을 받았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예배를 통하여 성결을 실천해야한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우리들의 잔치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어야하는데 그것은 예배 때마다 다른 새로운 구원받는 자가 있어야 한다. 예배는 어떤 예배든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 때마다 또 다른 구원 받는 자가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나눔의 삶이다. 우리 삶의 만족은 나누는 삶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까지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의 현제삶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는 증거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삶이 이 시대의 새로운 나눔의 역사가 되게 하여야 한다. @. 교회지도자와 리더십. 14:40 ~ 17:00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님이 “리더의 길” 책을 주시고 그 책을 교본으로 강의해 주셨다. @. 모세의 리더십― ―. 하수에 버려진 아이로 애급의 궁중의 학문과 지도자의 소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왕자들 틈에서 많은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났기 때문에 열정은 있지만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하여 문제해결을 혈기로 해결하려는 등 미숙한 점이 많았다. 즉 이간적인 성숙도가 낮았다. ―. 성숙의 척도는 감정의 비등점을 보면 알 수 있다. 금속의 비등점은 1,500℃인데 물의 비등점은 100℃이다. 성숙한 사람일수록 혈기를 내지 않는다. “갈등 조절력이 없으면 성인이라 할 수 없다." ―. 모세는 광야 40년 동안 훈련을 통해 비등점이 높아 젓다. ―. 떨기나무 불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꺼꾸러짐으로 “임마누엘”하나님을 경험하고 ① 나는 네 하나님이다. ② 너는 내백성이다. ③ 그래서 나는 너와 함께 하겠다.는 하나님과의 3가지 약속을 의심 없이 믿고 받아드렸다. ―.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체험 하는 것 이상의 리더십훈련은 없다. 리더의 힘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것이다. ―. 모세는 하나님을 믿고, 강해지고 말씀대로, 바로 앞에서 담대해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내는 리더가 되었다. @. 지부별 교제시간 1700 ~ 18:00 지부별 교제시간에 우리 대전충남지부 대전, 천안, 공주, 당진 지회에서 50여명이 참석 했다는 도귀화 지부장의 인사로 상견례를 하고 최승준 목사님의 월드비전은 교회가 어머니 역할을 하여야하니 많은 동역 자님들을 발굴해달라는 안내말씀과 김광재 원로사관님의 기도로 지부별 교제 순서를 마치고 18:00시부터 황태찌게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 2012년 10월 30일(화요일) @. 아침 경건회. 07:00 ~ 17:50 김희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새로운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 본 문 :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 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 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16 : 32~33) ―. 예수께서는 다가오는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셨다. ―. ‘세상을 이겼다‘는 말씀은 세상보다 더 강하다는 말씀이 아닌가? ‘세상을 이겼다‘는 말씀은 자기를 해하려는 자들을 무력하게 만들었다는 말이 아닐까? ‘ 세상을 이겼다‘는 말씀은 세상에서 권력과 부와 영광을 차지했다는 말이 아닐까? ―. 예수님은 십자가죽음을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셨다. 어쩌면 예수의 말씀이 모순처럼 들릴지 모른다. ―. 그런데 그런 뜻이 아니다. “세상이 나를 버려도, 심지여 그토록 사랑하던 제자들마저 나를 버려도, 하나님 나의 아버지는 결코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러므로 나는 승리했다. 그 말씀을 풀어서 생각하면 이렇다. ㆀ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신다. 나는 내 아버지의 사랑으로 어떤 고난도 이긴다. ㆀ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신다. 나는 내 아버지께서 주시는 영광으로 어떤 모욕도 멸시도 이긴다. ㆀ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신다. 나는 내 아버지와의 관계는 무엇보다 강하여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ㆀ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신다. 나는 내 아버지가 주시는 사랑으로 나를 해하는 사람을 미워하지않는다. ㆀ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시기에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ㆀ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신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기에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해도 나는죽음을 이기고 다시 산다. ―.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고 계십니까? 그런데 혼자입니까? 그러나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아니 담대하십시오. 주 예수가 그대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 주 예수가 그대와 함께하시면, 환난은 엄청난 유익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주 예수가 그대와 함께하시면, 실패는 은혜의 깊은 골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주 예수가 그대와 함께하시면, 슬픔은 그대를 가장 좋은 친구 예수를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 주 예수가 그대와 함께하시면, 당한 손해는 계산할 수없는 은혜의 신비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주 예수가 그대와 함께하시면, 그대를 해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환난 중에 있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이기신 주 예수입니다. 우리가 실패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보다 크신 주 예수입니다. 우리가 슬플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쁨의 근원이 되신 주 예수입니다. 우리가 손해 볼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은혜의 바다로 인도해 주시는 주 예수입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을 만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를 영원히 책임져 주시는 주 예수 입니다.
@. 선교 워크숍. 09:00~ 10:40 @. 목회와 선교 : 09:00~ 10:00 / 문산침례교회 김백현 목사의 목회간증 @. 교회와 월드비전 : 10:00~10:40 / 월드비전 김희수 목사 오늘의 선교와 가난한 사람들 ―. 가난은 인간의 죄와 타락에 기원한다. 가난은 타락한 인간이 만들어낸 파손의 현상들 가운데 하나다. 가난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로 부터의 이탈이다. 그러므로 가난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반(反)하는 것 곧 악(惡)이다. ―. 하나님의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훼방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그것은 ‘가난을 확산하고 영구화하기 7대전략’이다. ―. 오늘의 선교는 ‘가난과의 전쟁’을 포함해야한다. 그 ‘가난과의 전쟁’은 ‘악한 자’가 운용하고 있는 ‘가난의 확산과 영구화를 위한 7대 전락’을 간파할 뿐 아니라 좌절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빈곤의 뿌리에는 언제나 불공평한 정책과 사회적 통념, 악습과 잘못된 사고방식들이 있다. @. 폐회예배. 11:30~ 12:30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예배 : 진천지회장 김만호 목사의 사회로 공주지회장 전갑재 목사의 행1 : 6~9 “예수님의 비전” 을 제목으로 말씀증거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대전을 향해 출발 ―. 식당에 준비된 오삼 불고기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13:00시에 승차하여 최승준 목사님의 출발기도 후 13시15분에 한화리조트/휘닉스파크를 출발 하였다. ―. 운행 중에는 언제나 만능 MC며 아마취어 가수 겸 개그맨을 능가하는 김갑수 장로님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각자 재능에 따라 찬송가며, 가요며, 가곡으로 차내 음악회가 열었다. 또한 웃음의 종류 5가지(하, 해, 호, 후, 히)경연이며, 예수가라사대 박수 퀴즈로 함정에 걸려드는 이도 있었다. ―. 14시 25분 여주휴게소에 서는 박용래 목사님의 배려로 맛있고 비싼 경주 빵을 맛 볼 수 있었다. 15시 35분 죽암 휴게소에 들려서는 대전지회 총무로 섬기시는 정영협 목사님(대성교회)이 천안명물 호두과자를 선물로 사주셔서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게 하셨다. 정영협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도 배려도 해 주셨다. ―. 최승준 목사님이 인사 말씀으로 교회가 월드비전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가 할 일을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월드비전이 하는 것으로 교회와 월드지전이 함께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김부원 원로목사님의 기도 후에 16시 10분에 대전순복음교회에 도착하였다.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글 李甲先 長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