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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백령8경 여행1박2일
알고갑시다.
(두무진 심청각 용트림바위 콩돌해변 사곶천연비행장 진촌리현무암 용기포해안)
https://youtu.be/pXV4DydM6Bo
백령8경
백령 8경 : 1경은 두무진 해상관광, 2경은 형제바위, 3경은 사곶 천연비행장, 4경은 용기원산 자연동굴, 5경은 심청각, 6경은 콩돌 해안, 7경은 용트림 바위, 8경은 진촌리 현무암이다.
백령1경 두무진 해상관광
[두무진 포구~선대암~백령 2경 형제바위~코끼리바위~장군바위~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이 보이는 지점~역순~두무진 포구]의 항로로 백령도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두무진 해상관광은 백령1경이다.
백령2경 형제바위
두무진 해안의 쌍봉 바위인 형제바위는 대청2경이다.
대청3경 사곶 천연비행장
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빈을 이루고 있는 모래는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 사이의 틈이 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빈은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여 자동차의 통행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에는 UN군의 천연비행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백령도 사곶 사빈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백령4경 용기원산 자연동굴
용기포항 부근에 있는 용기원산 자연동굴은 6.25전쟁 당시 150여명 섬 주민들의 피난처가 된 해안 동굴이다. 용기포구 옆에 있는 계단을 오르면 초소가 나오고, 초소를 지나 해안으로 통하는 출입문을 통과해서 해안으로 내려가면 용기원산 자연동굴로 갈 수 있다.
해안가에서 보면 피난처가 될 만한 공간의 동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섬 주민들만이 알 수 있는 아지트 같은 동굴이다. 전쟁 피난처였던 동굴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부르는 해안 비경길이 됐다. 용기원산 자연동굴은 백령4경이다.
백령5경 심청각
고전소설 심청전의 실제 무대로 알려져 있는 백령도에는 인당수, 연봉바위, 연화리 등 심청전과 관련된 지명이 산재해 있다. 옹진군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인 효를 관광 상품화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효 의식을 고취하고자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지난 1999년 10월 20일 심청각을 개관했다. 심청각은 2층 전통 한옥으로 되어 있으며, 심청전 관련 모형 소설, 효와 관련된 설화 등과 옹진군 역사, 백령도 절경, 백령도에서 바라 본 북녘땅, 백령 특산물 옹진군 역사 등이 전시 되어 있다.
외부에는 심청각 개관 기념비, 인당수로 뛰어드는 효녀 심청상이 있다. 우측으로는 낮은 기와 담장이 이어져 있고, 북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고배율 만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며 육안으로도 몽금포 타령의 무대인 북녘땅 장산곶이 시야에 들어온다. 심청각 입구 우측 높은 곳에는 탱크가 북한을 향해 포구를 겨누고 있어 이곳이 북한과 가까운 접전지역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심청각은 백령 5경이다.
백령6경 콩돌 해안
천연기념물 392호로 지정되어 있는 콩돌해안은 백령도를 구성하고 있는 암석들이 풍화와 침식작용에 의해 부서진 후 파도와 바람에 쉼 없이 마모되어 둥글게 변한 콩돌 모양의 작은 자갈들로 이뤄진 해안이다. 크고 작은 콩알 모양의 자갈들이 모래 대신 해변 전체에 깔려 있다. 파도가 밀려오면 이 작은 자갈들이 쓸려 내려가는 소리가 마치 콩알이 구르는 소리를 내는 듯하다.
해변은 폭 30m, 길이 약 800m에 걸쳐 이뤄져 있으며, 평균 크기가 2~4Cm 정도의 흰색, 회색, 갈색, 적갈색, 청회색 등 형형색색의 자갈들이 덮여 있어 해안 경관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햇빛에 반짝이는 자갈들이 더욱 빛을 발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듯하다. 크고 작은 자갈을 이용해 발바닥, 하트 모양 등을 만들어 해변과 함께 어울리게 자신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포토 존으로도 변신한다. 건강한 관광을 원한다면, 맨발로 콩돌 해변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혹시라도, 오색영롱한 콩돌 자갈이 너무 예뻐 하나쯤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참아야 한다. 이곳 자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가져가면 절대 안 된다.
백령7경 용트림 바위
용트림바위(천연기념물 507호) 일대는 10억 년 전에 퇴적된 지층이 약 2억 5천만 년 전 강한 지각변동 때문에 지층이 휘어지고 끊어지면서 특이한 지질구조가 형성되어 매우 아름답게 나타나고 있다. 용트림바위는 여러 개의 암석층이 겹쳐진 것이 파도와 바람에 의해 많은 곳이 떨어져 나가고 일부분이 남아서 마치 용이 하늘로 휘어져 올라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절벽에 높이 50m, 길이 80m 크기의 지층이 아주 크게 구부러지고 끊어져 대형 습곡구조와 단층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용트림바위는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다. 마치 하늘로 솟아오를 듯한 모습으로 해안을 지키고 서 있다. 천안함의 함미(艦尾)를 인양할 때 방송사들이 이곳 용트림 전망대를 중계 포인트로 삼았다고 한다.
백령8경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
옹진 백령도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백령면 진촌리에서 동쪽으로 1.3㎞ 정도 떨어진 해안에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지름 5∼10㎝ 크기의 노란 감람암 덩어리가 들어있는 용암층이 만들어져 있다. 용암층은 두께가 10m 이상이며, 검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옹진 백령도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지구 속 수십 ㎞아래에서 만들어진 감람암이 용암이 분출할 때 함께 올라와 만들어진 것으로 지하 깊은 곳의 상태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맨틀포획암이 분포하는 곳은 경기도 전곡, 평택 강원도 철원 일대, 울릉도 및 제주도에 국한되어 있다.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백령8경이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
장산곶 남쪽 38°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떨어져 있다. 남한의 서해 최북단의 땅으로 남한 본토보다 북한 내륙에 가깝다. 동경 124°53′, 북위 37°52′에 위치한다. 면적 46.3㎢, 해안선 길이 52.4㎞이다. 2007년 말 현재 인구는 4,826명(남 2,558명, 여 2,268명)이고 세대수는 2,173호이다.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사곶천연비행장을 비롯하여 두무진·콩돌해안 등이 있는데, 옹진백령도두무진은 1997년 12월 30일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옹진백령도사곶사빈(천연비행장)은 쳔연기념물 제391호로, 옹진백령도남포리콩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같은 해에 지정되었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옛날 황해도 어느 고을에 한 선비가 사또의 딸을 사모하여 둘이 장래를 약속하였다. 이를 안 사또가 딸을 외딴 섬으로 보내버리자 선비는 사또의 딸을 찾기 위해 애를 썼다. 어느 날 하얀 학이 흰 종이를 물어다주고 가는 꿈을 꾸어 놀라 깨어보니 정말 종이에 주소가 적혀 있었다.
선비는 주소대로 장산곶에서 배를 타고 이곳까지 와서 사또의 딸을 찾아 회포를 풀며 단란하게 살았다는 전설인데, 그 섬을 백학(白鶴)이 알려주었다 하여 백학도라 하였고 오늘날 백령도로 불린다.
옹진반도에 연속된 지역으로 평원상에 돌출된 지형이 후빙기 해면 상승으로 잔구의 상부가 남아 형성된 섬이다. 지질은 석회암·규암·셰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랫동안의 침식으로 기복이 낮은 파랑상의 잔구가 평균 50∼100m의 높이로 펼쳐진다. 하천의 발달이 미약하며 여름 우기에만 흐르는 하천이 대부분이다.
해안선은 단조로운 파식애를 이루는 암석해안과 함께 하천의 출구가 있는 곳에는 사빈해안이, 남동 해안에는 간석지가 발달되어 있다. 사곶마을의 연안은 규조껍질로 된 규조토로 되어 있는데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여 썰물 때는 자동차 통로로 이용된다.
1월 평균기온 ·4.5℃, 8월 평균기온 25℃, 연강수량 1,273㎜, 연강설량 760㎜이다.
1895년(고종 32)에 백령면이 되어 진촌, 사곳, 노화 등 1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진촌, 가을, 연화, 남포, 북포, 대청, 소청 7개 리로 개편되었다. 1945년에 경기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한국전쟁 이후 북한으로부터의 피난민이 많이 정착하였다. 1974년에는 대청도와 소청도를 대청면에 떼어 주고, 1995년인천광역시 옹진군에 편제되었다.
백령도는 2,986세대 4,979명거주 인구수(2023.3.31기준)이다. 전체 면적은 46.40㎢이고 논은 4.61㎢, 밭은 6.85㎢, 과수원 및 목장이 0.47㎢, 임야가 30.51㎢이다.
1960년대 이후 간척지 조성 및 인구 전출로 인해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주요 농작물로는 쌀·보리·콩·고구마 등이 생산된다. 연평도와 함께 서해안의 주요 어장인데 군내(郡內)에서 어획량이 가장 많고 수산물 저장 시설, 급유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나 접적 지역(接敵地域)에 해당되어 어로활동에 제약이 크다. 까나리·멸치·홍어·가자미 등이 어획되고 전복·해삼·굴·홍합·미역 등이 채취된다.
까나리의 어기는 4월부터 6월까지, 멸치는 8월 하순부터 10월까지이다. 진촌(鎭村)에 유일한 상설 시장이 있는데, 가장 성황을 이루는 시기는 까나리의 계절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 내를 통하는 도로를 따라 발달하는데 진촌리를 중심으로 자연마을이 밀집해 있다.
교통은 인천 등지에서 여객을 위한 카페리호 등과 행정선 외에도 화물선이 취항되고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인천168보물섬 여행본부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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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출발 07:50 (출발 1시간전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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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도착하시면 산들투어 피켓들로 배웅합니다
이후부터는 현지 안내자의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산들투어 032-465-9595
사무총장 미리내 010-8633-4115
회장 어랑 010-9904-9595
♣산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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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중에는 안내지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 산행지 여건에 따른 안내자의 주의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 트레킹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와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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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령도 카페리호 타고 두무진 해상관광, 육로관광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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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짱님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