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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청주중고등학교31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추억 속의 옛이야기 청중 입학이야기
이승렬 추천 0 조회 207 13.06.14 10: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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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14 11:43

    첫댓글 머리가 좋기는 무척 좋구만.....국민학교 졸업 무렵 중학교를 가기 위해 치렀던 국가고시 ! ! !
    나도 그것은 기억하는데 내가 도대체 몇점을 맞았었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다는 이 현실 !!!
    그런데 정복헌 동문은 자기것은 고사하고 친구들 점수까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니
    놀라 자빠질 지경입니다. <존경스러워~~~~>

  • 13.10.28 08:53

    이승렬, (정복헌 답글)
    '오셨으니 한 말씀'에는 300자 글자 제한이 있어서 여 부반장을 여부, 남 부반장을 남부로 줄였고 박문규를 그냥 박이라고만 하였는데, 지금 일반 아이디로 접속 가능하여 글자 제한을 받지 않으니 격세지감을 느끼네.

    쓰잘 데 없는 글을 하나 하나 퍼 날라 준 노고에 감사드리네.

  • 13.06.14 19:52

    반갑소, 잘 읽었소, 한참동안 옛 생각 하게되는 이글 감사하오.

  • 14.01.30 01:33

    양현국 동문,
    금년 동창회장을 맡아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에서야 댓글을 발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복헌

  • 14.01.20 23:37

    후배가 정말 흥미(?) 있게 읽고 갑니다.
    글 중에 휴학후 2년인가 후에
    졸업장만 받으 셨다는데
    혹시 저희 졸업때(33회) 아닐까요?
    정말 기억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좋은글 읽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14.01.30 01:31

    정복헌

    후배님, 박문규동문은 2년후에 졸업을 했다니까 33회 졸업이 맞을 것입니다. 아마 출석을 못하였으니 졸업앨범은 찍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박동문은 영어를 매우 잘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AFKN 방송을 듣고 이해 했고, 청주맹아학교 교사로 있을 때나,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항상 영어책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병원에 있던 외국인 의사들과 즐겨 대화를 했습니다.
    이까운 친구를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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