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협력 예배를 함께 드리기로 하고선 열심히 꼭 한달에 한번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오늘은 할머니도 5년만에 가나안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려보셨고 살아온 날에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길로 은혜가운데 걸어오시고 목회하셨던 간증도 해주셨다^^
하성이랑 알래는 오늘따라 특송하는데 많이 떨렸나보다
팟전도사님은 역대상 4장 9~10절 말씀으로 설교를 하였다.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아멘!
그리고... 나와 하성이 하경이는.. 다시 태국으로 돌아올수 있는 체류비자, 비용이 많이 안드는 비자와 체류할수있는 방법을 찾으며 한국으로 잠시 당분간 돌아가있기로 결정을 했다.
팟전도사는 남아서 미얀마도 계속해서 주시하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줄 실라전도사 가정을 통하여 계속해서 미얀마 켕퉁사역도 조금씩 해나가 태국에서도 가정사역과 제자훈련 사역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나는 하성이 하경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가서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어떤 길로 인도하시며 어떤 계획 가운데 어떻게 일을 하실지 기대하고 기도하며... 일단 테미도 한국에서 적응할때까지 돌봐주며 테미도 제자훈련과 성경공부를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고 한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가장 합당하고 좋은 길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줄 믿고 기도하며....
팟전도사님과 알래와 아죄를 두고 한국으로 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많이 무겁고 편치 않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심을 믿고 의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