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남
더숨99지원센터 온라인 사례집
2024년 정합성 평가서
김현승
2025. 3. 인쇄 예정
과업 목록
1. 구직
2. 집안일
3. 신앙
4. 취미
5. 가족
▶ 과업 1. 구직
양규남 씨와 카페에 가서 구직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규남 씨 구직 하실 생각 있으세요?”
“예! 있지요.”
“이렇게 적극적이라니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돈벌고, 맛있는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요.”
“동기가 확실하네요!”
양규남 씨와 지금까지 해왔던 일, 앞으로 하고싶은 일 이야기 했다.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일지 발췌
양규남 씨 구직활동에 대한 의지가 가득했다. 이제껏 해봤던 경험이 있기에 해야할 일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명확했다. 개인 관리, 둘레사람에게 물어보기, 이력서 작성, 면접, 사전답사 양규남 씨 할 수 있는 일이 넘쳐났다. 33살 청년으로 구직활동 돕고 싶다.
양규남, 구직, 24-1, 확실한 이유
양규남, 구직, 24-2, 의지 표현
양규남, 구직, 24-3, 강점과 해봤던 일
양규남, 구직, 24-4, 쉽지 않은 일
양규남, 구직, 24-5, “이거 해보고 싶네.”
양규남, 구직, 24-6, “청소 잘해요. 열심히 해요”
양규남, 구직, 24-7, “다른 곳도 해봐요.“
양규남, 구직, 24-8, 면접 사전답사
양규남, 구직, 24-9, 취업 거부
양규남, 구직, 24-10, 서류합격
양규남, 구직, 24-11, 후보
양규남, 구직, 24-12, “병원에서 일하고 싶어요.”
양규남, 구직, 24-13, 김치공장 지원 이유
양규남, 구직, 24-14, 이력서 수정
양규남, 구직, 24-15, 어려운 구직
양규남, 구직, 24-16, “힘들 것 같아요.”
▶ 과업 2. 집안일
2024년 양규남 씨 척동 102호로 이사 했다. 이사하며 짐을 정리할 수 있었다. 자연스레 집안일 살필 기회가 되었다. 새로운 주방에서 식사 준비하고 청소, 정리 할수 있는 일이 넘쳐난다.사는 장소는 바뀌었지만 이전과 같이 자취하는 청년 양규남 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양규남, 주거, 24-1, '사는곳은 달라졌지만 삶은 변하지 않았다.'
양규남, 집안일, 24-2, “나눠서 먹을게요.”
양규남, 집안일, 24-3, 옷 정리
양규남, 집안일, 24-4, 식탁에 봄이 왔어요.
양규남, 집안일, 24-5, 직원의 상관, 간섭.
양규남, 집안일, 24-6, 그릇 구매
▶ 과업 3. 신앙(이곡교회)
양규남 씨 이곡교회 청년성도로 오랜기간 교회 다니셨다. 관계가 오래되다보니 구직, 취미 관련 이야기를 목사님과 자연스레 나눌 수 있는 관계이다. 어느날 목사님과 담소 후 집에 돌아오는 길 양규남 씨 표정이 편안해 보여 질문했다.
“규남 씨 표정이 좋아요.”
“교회 다녀오면 편안해요.”
편안하다라는 말이 참 듣기 좋았다. 양규남 씨에게 교회는 마음 둘수 있는 장소이지 싶었다. 양규남 씨의 신앙생활을 잘 돕고 싶다.
양규남, 신앙(이곡교회), 24-1, 다시 이곡교회 성도로...
양규남, 신앙(이곡교회), 24-2, 함께한 추억
양규남, 신앙(이곡교회), 24-3, 그림으로 본 이곡교회
양규남, 신앙(이곡교회), 24-4,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림.”
양규남, 신앙(이곡교회), 24-5, “내가 그렸네.”
▶ 과업 4. 취미(미술의 전당, 통기타사랑학원)
양규남 씨와 취미 이야기 나누자 제일 먼저 나온 이름은 미술의 전당이였다. 잠시 쉬다오니 본인이 다시 갈 수 있는지 걱정이 되셨나보다. 물론 양규남 씨 다시 미술 학원 가실 수 있었고 다시 작품 그려내기 시작하셨다. 묵묵히 작품 그리다보니 전시회 제의도 들어왔다. 양규남 씨 작품그려 둘레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단지 취미생활뿐 아니라 마음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다.
양규남 씨 손재주가 좋고 손으로 하는 일을 좋아한다. 예술적 감각 역시 범상치 않다. 미술 뿐 아니라 새로운 취미 생활을 찾다보니 기타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가기전 악보를 보지 못함에 걱정했지만 선생님의 연습만 하면 악보 못봐도 상관 없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비록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 연습 중이지만 얼마안가 멋있게 기타 연주하실 모습 기대한다.
양규남, 취미, 24-1, 장점이 살아나는 취미생활
양규남, 취미, 24-2, 미완성된 그림 한장과 교회 그림
양규남, 취미, 24-3, “학원 다니기 싫어요.”
양규남, 취미, 24-4 둘레사람의 힘
양규남, 취미, 24-5 베이킹 공방
양규남, 취미, 24-6 아쉬운 소식
양규남, 취미, 24-7 “하고 싶어요.”
양규남, 취미, 24-8 종이접기? 기타?
양규남, 취미, 24-9 기타 학원 상담
양규남, 취미, 24-10 “한 번만 갈게요.”
양규남, 취미, 24-11 잃어버린 기타
양규남, 취미, 24-12, “선생님하고 이야기할게요.“
양규남, 취미, 24-13,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양규남, 취미, 24-14, “수업 중에 잠시 왔어요.”
▶ 과업 5. 가족
양규남 씨 가족 봄이면 꽃놀이, 여름이면 물놀이, 가을이면 단풍놀이, 겨울이면 겨울여행 떠난다. 가족간 모임이 많고 생일이 월별로 있어 함께할 일이 차고 넘친다. 특히 양규남 씨는 양 씨 가문 맏이다. 맏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동생들 생일 챙기는 일, 무슨 일 있을때 함께 하는 일 등 모두 양규남 씨의 기쁨이다.
양규남, 가족, 24-1, 가족과 하고 싶은 일
양규남, 가족, 24-2, 여기에 직원은 없습니다.
양규남, 가족, 24-3, “영화 보러 왔어요.”
양규남, 가족, 24-4, “이사 도와줘야지.“
양규남, 가족, 24-5, 머리 다듬기
양규남, 가족, 24-6, 벚꽃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