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살인적인 더우에
레쁘띵 갈나했드만 쪽수 부족으로
툇짜맞고 광릉 또랑가로 부실한 몸띵이
열좀 식해불고 왔씀다
사진이 다소 미약 해서
쬐까 죄송 시랍씀다
마지막 사진은 다들 아시즁
또랑가 으디진 몰나융
자~ 몸쪼까 풀어바융
인자부터 슬슬 시작 해보아융
으른이 맨날 전화기나 붙잡고 있땅가요
여그는 모기가 겁나게 만읍띠다
그래서 피워보아용
머슬 ~
모기향을
겁나게 피울갑쏘
서니서 쪼구려 앉아갓꼬
향을 피운당게요
차말 로 희한거시 모기가 다
사라져 버리고 읍땅게융
저것도 폭 포라고 흘러 내리네융
그래도 고맙쥬
모기향이즁~
여그도 놓고
저그도 놓고
인자 들어가야즁
물 속으로
서서히 장난칠 준비 허네융
앗따~
자네 션 항가
응
션해~
누나도 언능들어갓쑈
머더요~
성님은 계속 전화가 붙들고 저란다요
한방 먹이네융
그만허고 밥묵자~
괴기 꽈바융
누가바도 쇠괴기는 아니즁
마이도 사왔어라이~
마늘도 쪼게고
옺닭도 끌이고
인자 눠 계시넹
피곤 항갑따
어째 머가 떨어질낭가 보고계시요
다 익어븐 옺딱 묵어야죵
속딱 속딱~
여까지만 쓸나융
더와 서 더이상 못쓰것네융
첫댓글 너무 시원해보이세요. 부럽습니다.
감솨 합니다
바다보다는 계곡이 훨 나은거 가터융